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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공감'이라는 키워드가 카리스마 리더십에 대비해 볼 때 약하거나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리더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공감은 리더의 필수 덕목으로 자리잡아온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왜 그럴까? 조직의 목적, 비전, 가치가 진짜로 힘을 발휘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공감이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커넥트'는 나와의 커넥트, 구성원과의 커넥트, 조직과의 커넥트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넥트가 잘 되었을 때 어떻게 리더 본인이 변화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되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왜 그런 상관관계가 생기는지를 설명해주고, 저자 본인의 실패와 성공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공감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현업의 리더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감 리더십을 실천하는 방법 또한 담고 있지요. 책의 초반부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나는 실패한 리더였다." 솔직한 고백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현재의 수많은 여성, 그리고 남성 리더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상황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독자가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하게 해줄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지를 친절하게 가이드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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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여성 리더 숫자가 부족하다고 하면 남자를 대체할, 남자 같은 여성을 찾았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성 리더를 발탁한다면서 성별만 여자이되 성향은 남자스러운 리더를 찾는다면 그 기업의 문화는 발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저자는 본인의 솔직한 개인사를 밝히며 나 자신을 찾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리더 자신, 구성원 그리고 조직까지 이어지는 커넥트 리더십으로 발전할 것을 제안합니다. 탄탄한 학문적 기반의 설명과 함께 실제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실려있어 꽤 두꺼운 분량임에도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성 리더십의 필요성은 단순히 기업 임원 남녀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사회가 남녀 차이를 의식하지 않을 만큼 성숙되어야 하고 남성도 다양한 성향의 사람이 있듯이 사회 어떤 분야이든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리더들이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여성이 아니라도 이러한 커넥트 리더십은 남성들도 한번 읽어보고 적용해 봄직한 리더십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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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나 관계력은 중요했지만, 현대에 더 관계력은 핵심이 된다. 평소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관계가 먼저 쌓이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든 시대이다. 그래서 여성의 관계지향적인 특성이 이 시대에서 크게 유용하게 작용한다. 이 책은 성공하는 여성리더의 관계성에 중점을 두고, 쓰여진 책이다. 앞으로 여러분야에서 점점 더 여성 리더들의 자리가 많아질터인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