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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느낌의 그림책 "내 친구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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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내 친구 어린 왕자'는 포근한 그림체가 눈길을 끌었던 책이에요.고래책빵의 신간 그림책이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이야기는 주인공 로하가 바다가 보이는 할머니 집에 오면서 시작되요. 로하는 할머니네 동네에서 지내며 외로움과 답답함을 느끼던 중 동네 명물인 어린왕자 동상과 친구과 돼요.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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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 친구 어린 왕자'는 포근한 그림체가 눈길을 끌었던 책이에요.
고래책빵의 신간 그림책이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야기는 주인공 로하가 바다가 보이는 할머니 집에 오면서 시작되요. 로하는 할머니네 동네에서 지내며 외로움과 답답함을 느끼던 중 동네 명물인 어린왕자 동상과 친구과 돼요. 두 사람은 가족을 그리워하는 사막여우를 떠나보내기도 하고, 어려움에 처한 고니들을 도우며 우정을 쌓아가기도 해요. 그 과정에서 로하는 그리움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할머니 집과 마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내용이에요.

동상에게 말을 걸고 대화를 나눈다는 발상도 재미있고 
손그림이 글과 어우러져 더욱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부산 감천문화마을이 떠올랐는데
예전에 방문했던 기억과 반가운 마음에 왠지 더 정감이 가기도 했구요

글밥이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어요!


#내친구어린왕자   #리뷰어클럽리뷰

s*****1 2026.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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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도 읽을 수 있는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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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두꺼운 책으로 읽었던 어린왕자를 7살 아이 눈높이로 다시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웠어요주인공 로하와 어린왕자의 대화를 통해 우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덕분에 이야기가 더 따뜻하게 다가왔어요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막여우를 떠나보내는 장면은 살짝 슬펐지만, 사랑하더라도 보내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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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두꺼운 책으로 읽었던 어린왕자를 7살 아이 눈높이로 다시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웠어요

주인공 로하와 어린왕자의 대화를 통해 우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덕분에 이야기가 더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막여우를 떠나보내는 장면은 살짝 슬펐지만, 사랑하더라도 보내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고요

어린고니를 품어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투덜대던 로하가 한층 성장해 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책을 덮고 나니 배경이 된 부산 감천마을에 가서 아이와 다시 어린왕자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졌답니다


k******8 2026.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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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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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책 표지에서부터 부산 감천문화마을이 떠오릅니다. 10년 전 부산에 갔을 때 방문했는데 혹시 몰라 찾아보니 감천문화마을을 그대로 삽화로 그렸더군요  저도 저기에서 줄 서서 사진 찍었는데 과연 작가는 감천문화마을에 있는 어린왕자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궁금한 마음에 얼른 책장을 펼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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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표지에서부터 부산 감천문화마을이 떠오릅니다. 10년 전 부산에 갔을 때 방문했는데 혹시 몰라 찾아보니 감천문화마을을 그대로 삽화로 그렸더군요  저도 저기에서 줄 서서 사진 찍었는데 과연 작가는 감천문화마을에 있는 어린왕자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궁금한 마음에 얼른 책장을 펼쳐 보았습니다. 

부모님이 멀리 일하러 가시는 바람에 할머니댁에 오기 된 로하. 할머니댁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산비탈 마을에 있는데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지만, 친구 하나 없는 로하에겐 답답한 공간이죠. 


그러던 어느날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어린 왕자 동상을 동상을 보며 "어린 왕자도 참 힘들겠다"고 혼잣말을 하고, 그 말에 "해 질 녘에 올래?"라는 응답이 들려옵니다. 
결국 로하와 어린왕자는 서로 우정을 쌓아갑니다. 가족을 그리워하는 사막여우를 사막으로 떠내고, 어려움에 처한 고니를 발견하고 돕습니다. 

"힘들겠다고 말해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힘들겠다는 로하의 말에 어린왕자가 로하를 친구로 받아들이죠.  로하는 밤이 무서운 어린왕자 곁을 지켜줍니다. 이렇듯 우정이란 거창한 것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고, 곁에 있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로하와 어린왕자, 사막여우와 고니의 우정을 통해 마음이 훈훈해지는 마음 따뜻한 동화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k******z 2026.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친구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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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어린왕자는 어린왕자 소설을 모르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또 오히려 이 그림책으로 어린왕자와 여우를 알게 되면 추후 어린왕자 소설책을 접할때 익숙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서 어린 자녀에게 먼저 들려주는 동화책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주인공 아이가 동네에 유명한 어린왕자와 여우의 동상을 보며 힘들겠다 라는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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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어린왕자는 어린왕자 소설을 모르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또 오히려 이 그림책으로 어린왕자와 여우를 알게 되면 추후 어린왕자 소설책을 접할때 익숙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서 어린 자녀에게 먼저 들려주는 동화책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주인공 아이가 동네에 유명한 어린왕자와 여우의 동상을 보며 힘들겠다 라는 배려있는 순수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동상이 살아나게 되면서 우정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인데 우정, 사랑, 그리움, 가족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여지를 주게 되는 서정적인 동화책이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여우도 나오고 하얀새도 등장하니 그림에 더더욱 집중하게 되네요. 부산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신 김자미 작가님의 책은 다정하고 따듯한 울림을 주는 듯합니다. 아이의 감성을 어루만져 주고 싶을때 김자미 작가님의 동화책 한권 아이와 같이 읽는 시간을 보내기를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리뷰어클럽
a****s 2026.02.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30 [내친구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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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바쁘신 부모님으로 인해 부산 할머니집에 잠시 지내게된 로하의 이야기이다.처음 로하는 부모님과 떨어져 구불구불 좁은 길에 있는 할머니집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하지만 기적적으로 마음이 이어져 만나게된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어린고니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주변을 보게되면서 자신에게 없는게 아닌 본인에게 있는 소중한 것들을 깨닫게 된다부산 관광지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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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바쁘신 부모님으로 인해 부산 할머니집에 잠시 지내게된 로하의 이야기이다.

처음 로하는 부모님과 떨어져 구불구불 좁은 길에 있는 할머니집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마음이 이어져 만나게된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어린고니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주변을 보게되면서 자신에게 없는게 아닌 본인에게 있는 소중한 것들을 깨닫게 된다

부산 관광지 마을에 있는 어린왕자 동상을 가지고 이러한 이야기를 만들었다는게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

집에서 부산에 놀러다녀온 느낌을 주는 책이다.


로하의 일기를 읽는 느낌이 들게 손글씨로 적힌것도 좋았다

말에는 각자 또 다른 색으로 표현을 해줘서 구연동화처럼 구분지으면서 읽을 수 있다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읽어줄 때도 좋을 것 같고 아이들도 이해가 더 잘 될 것 같다

그림도 색연칠 감성으로 너무 따스한 느낌을 준다




내 친구 어린 왕자

내 친구 어린 왕자
글쓴이
김자미 글/백주현 그림
출판사
고래책빵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s******2 2026.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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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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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우리는 성인이 되어서도 어릴적 읽었던 [어린왕자] 속 어린왕자 하나는 늘 품고 살고 있지 않나요?이제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어린왕자를 심어 줄 차례에요. 살다보면 언젠간 이별을 해야할 때가 있어요. 많이 힘들고 슬프지만 건강한 이별을 할줄 알아야 할거에요.[내 친구 어린왕자]의 주인공 로하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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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는 성인이 되어서도 어릴적 읽었던 [어린왕자] 속 어린왕자 하나는 늘 품고 살고 있지 않나요?

이제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어린왕자를 심어 줄 차례에요. 

살다보면 언젠간 이별을 해야할 때가 있어요. 많이 힘들고 슬프지만 건강한 이별을 할줄 알아야 할거에요.

[내 친구 어린왕자]의 주인공 로하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의 할머니 댁에 오게됩니다. 

그곳에 가면 어린왕자를 만날수 있어요. 

 엄마 아빠와 떨어져 감천마을에 오게된 로하는 뜻밖에 어린왕자속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린왕자와 인연이 되고 사막여우와 절친이 된 로하는 더이상 외롭지 않답니다.  

로하는 감천문화마을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그리고

 고니까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줄 거에요

w********r 2026.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자미 작가님의, '내 친구 어린왕자'
"김자미 작가님의, '내 친구 어린왕자'" 내용보기
김자미 작가님의, '내 친구 어린왕자'-어린 왕자와의 우정과 사랑-아이의 마음에 친구가 되어준 이야기-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은 어린왕자-마음을 키워주는 이야기 한 권어린 시절 한 번쯤은 만나봤던 어린 왕자 하지만 이번에 만난 '내 친구 어린왕자'는 어른의 추억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시 바라보게하는 이야기였습니다.로하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산비탈 마을의 할머니
"김자미 작가님의, '내 친구 어린왕자'" 내용보기

김자미 작가님의, '내 친구 어린왕자'


-어린 왕자와의 우정과 사랑

-아이의 마음에 친구가 되어준 이야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은 어린왕자

-마음을 키워주는 이야기 한 권



어린 시절 한 번쯤은 만나봤던 어린 왕자 하지만 이번에 만난 '내 친구 어린왕자'는 어른의 추억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시 바라보게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로하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산비탈 마을의 할머니 집을 찾아요. 

바다의 풍광과 마을의 정취를 찾아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이지만, 로하에게는 좁은 길, 끝이 안 보이는 계단에 친구 하나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마을에서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 동상이 있는 곳은 특히 많은 관광객으로 붐벼요. 

로하는 그런 모습을 보며 "어린 왕자도 참 힘들겠다"고 혼잣말을 하고, 그 말에 "해 질 녘에 올래?"라는 응답이 들려와요. 

놀란 로하는 동상 앞으로 향하고 어린 왕자는 힘들겠다고 말해준 사람은 로하가 처음이라며 미소를 지어요.


마음을 나눈 로하와 어린 왕자는 가족을 그리워하던 사막여우를 사막으로 떠나보내고, 밤을 무서워하는 어린 왕자 곁에는 로하가 있어 주어요. 

둘을 그렇게 우정을 쌓아가고 바다를 내려보다 어려움에 처한 고니 무리를 발견하고 돕기로해요.

마치 소설 <어린왕자> 처럼 상상과 재치를 담은 이야기는 따뜻한 손그림이 어우러져 모두의 마음을 움직여요. 



작품은 누구나 가진 그리움을 우정과 사랑으로 이어가며 재미있게 들려주어요. 

로하는 엄마 아빠가 있는 집을, 어린 왕자는 고향인 별에서 보던 노을을, 사막여우는 작별 인사조차 하지 못한 가족을, 고니는 툰드라로 떠난 가족을 

그리워합니다.

어린 왕자는 자신을 보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머물고, 사막여우는 밤을 무서워하는 어린 왕자를 걱정하며 떠날 시간을 미루고. 고니는 언젠가 가족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리움의 시간을 견뎌내요. 

서로에 기대어 그리움은 우정과 사랑으로 자라납니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어린왕자는 어딘가 쓸쓸하고 철학적으로 다가오지만, 이 책 속 어린왕자는 우리 아이의 일상 속으로 성큼 들어와요.

친구. 관계, 상처, 이해, 기다림...

아이들이 실제로 겪는 감정과 고민이 자연스럽게 스며 있어 공감이 깊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q****n 2026.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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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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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는 바다근처 산비탈에 있는할머니집에 왔어요.아빠 엄마가 한달동안멀리 일하러 갔거든요.할머니 집은 좁고높은곳에 있고심심해서 싫은 로하하지만 할머니 옥상 위에 올라가면기분이 좋아집니다.할머니가 사는 마을은관광지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그중에서도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동상이있는 곳이 제일 인기가 좋아요.로하가 그곳을 바라보고 있는데말소리가 들립니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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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는 바다근처 산비탈에 있는

할머니집에 왔어요.


아빠 엄마가 한달동안

멀리 일하러 갔거든요.


할머니 집은 좁고

높은곳에 있고

심심해서 싫은 로하


하지만 할머니 옥상 위에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할머니가 사는 마을은

관광지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그중에서도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동상이

있는 곳이 제일 인기가 좋아요.


로하가 그곳을 바라보고 있는데

말소리가 들립니다.


"나는 이야기하는 게 좋은데

사진만 찍고 가버려. 

해질녘에 올래?"


해가 지고 나가보자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말을 합니다.


사막여우는 가족이 그립다며

떠나야 한다고 가버리고

엄마, 아빠와 떨어져 다친 고니를 발견해

함께 있게된 세명


누구나 가진 그리움을

이야기하고 

그걸 우정과 사랑으로

이어갑니다.


진심을 담아 새롭게 바라볼 때

마음이 열리고

사랑과 우정이 열매 맺는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네요.




s*****l 2026.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친구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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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아이에게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해 본 적이 있어요. 이 책을 덮고 나니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친구 어린 왕자는 외로움을 가르치기보다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이에요.주인공 로하는 부모님과 떨어져 한 달 동안 할머니 집에 머물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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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에게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해 본 적이 있어요. 이 책을 덮고 나니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친구 어린 왕자는 외로움을 가르치기보다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로하는 부모님과 떨어져 한 달 동안 할머니 집에 머물게 돼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비탈 마을이라 풍경은 아름답지만, 로하의 마음은 그렇지 않아요. 익숙한 방도 없고, 친구도 없고, 엄마 아빠의 따뜻한 목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아이에게 낯선 공간은 설렘이 아니라 외로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걸 보여줘요.

그런 로하 앞에 있는 건 어린 왕자와 사막 여우 동상이에요. 사람들은 사진만 찍고 떠나지만, 로하에게는 그 동상이 이야기를 건네는 존재가 돼요. 현실에서는 말이 되지 않는 설정이지만, 아이의 마음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에요. 아이들의 세계에서는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그렇게 단단하지 않다는 걸 다시 느끼게 돼요.

이 책이 특히 좋았던 점은 억지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 태도였어요. “괜찮아질 거야”라고 말하지 않고, “곧 익숙해질 거야”라고 위로하지도 않아요. 대신 로하가 어린 왕자와 시간을 보내며 천천히 마음을 열어 가는 모습을 보여줘요. 함께 해 질 녘을 바라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들이 조용하지만 깊게 남아요.

사막의 가족을 그리워하는 여우, 다친 날개로 가족과 헤어진 고니,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로하. 서로 다른 존재들이 같은 감정을 품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우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속에서 자라는 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느껴졌어요.

그림 또한 참 따뜻해요. 부드러운 색감과 여백이 많은 장면들은 바닷바람처럼 잔잔해요. 화려하지 않지만 오래 바라보게 되는 그림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그림 속 표정과 하늘빛을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읽어도 좋겠어요.

언젠가 아이가 어린 왕자를 읽게 될 날이 오겠지요. 그때 이 그림책을 떠올리며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더 특별할 것 같아요. 이야기 속 만남이 또 다른 책으로 이어지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게 돼요.

요란하지 않지만 오래 남는 이야기예요. 외로움이 사라지는 순간이 아니라, 외로움 속에서 마음이 자라는 시간을 담아낸 책이에요. 조용히 마음이 스며드는 그림책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l********2 2026.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 따뜻해져요~
"마음 따뜻해져요~"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그림책을 좋아한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읽어주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그 시절 보았던 그림책을 물려주지말고 몇권 남겨둘걸하는 후회도 종종한다.서평단모집에 그림책이 올라오면 침을 묻혀둔다. ㅋㅋㅋ 찜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또 이야기를 읽으면서 또 다른 재미에 빠져든다.주인공 로하는
"마음 따뜻해져요~"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림책을 좋아한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읽어주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그 시절 보았던 그림책을 물려주지말고 몇권 남겨둘걸하는 후회도 종종한다.
서평단모집에 그림책이 올라오면 침을 묻혀둔다. ㅋㅋㅋ 찜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또 이야기를 읽으면서 또 다른 재미에 빠져든다.


주인공 로하는 할머니 댁으로 향한다. 엄마 아빠가 멀리 일하러 가셔서~ 
바다근처 산비탈에 있는 할머니 댁.
도시의 널찍한 아파트에서 살던 로하가 좁고 작은 할머니 댁으로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표지 그림이 어디선가 본듯하다. 목포의 유달산 근처 같기도 하다.
밤에 유달산에서 내려다보면 도시에 별이 잔뜩 쏟아진듯 했다. 혹 작가님도 목포에 다녀가신것이 아니실까~!



로하의 할머니의 동네는 관광지다. 고양이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구경을 오고 동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어린왕자와 사진도 찍고.
지루해하는 로하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어린왕자의 부름. 어린왕자 옆에 항상있는 사막여우. 로하와 일을 벌인다.


로하의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겼을까~
할머니 동네가 점점 좋아진듯 보인다.
동화속 친구들을 만나며 이야기가 이어진다.



진짜 목포의 유달산 동네 같다. 거기도 고양이가 많았고, 동네사람들에게 보호받고 있는 듯 했는데...
로하 할머니 동네도 그래보인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동화책이다. 색연필로 그려진듯한 그림도 좋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골드 e*******7 2026.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