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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독성의 일대기를 통해 신통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대개 정보의 불충분함과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인식이 편협해지고 환상이 싹트게 되는데 신통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많이 습득함으로써 신통의 허와 실을 나름 가름할 수 있는 눈이 떠졌다고나 할까 3차원의 인간관계도 얽히고설켜 복잡한데 여기에 4차원의 신들과의 관계까지 더한다면 공부에 방해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클 것이다. 물론 새로운 차원의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공부에 활용한다면 좋겠지만 자칫 우쭐한 마음에 아집만 더 키우는 우를 범할 소지가 다분하다 하겠다. 그리고 머지않아 육체의 옷을 벗으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을 미리 알아서 골머리를 썩일 필요도 없겠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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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로만 알려졌던 나반존자의 수행기는 독자로서 같은 아픔을 느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길을 안내 하는 것과 같았고 인도의 흰두교에 나오는 파란색 신 비슈노 이야기가 어떻게 기원했으며 그리스의 신화들 그리고 도솔천 종교들의 기원에 대해서 큰 틀을 우주의 역사적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신 저자께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