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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메모를 잘 하고 계시나요? 저의 경우에는 새 해가 되기 전에 다이어리를 구하거나, 구입하지요. 중요한 내용, 주로 스케줄을 표시하고, 중요한 날도 메모해 둡니다. 또한 자주 쓰진 않지만 기억해야 할 아이디와 비번도 다시 정리해서 적어 둡니다. 스마트폰에는 일정앱을 이용해서 만남, 약속, 중요한 행사 등을 다시 한 번 표시해 둔답니다. 그리고 생활하면서 공문 처리 일정도 적어 두고, 회의할 때면 꼭 다이어리를 가지고 가서 적고, 일정에 넣고 하지요. 저는 그렇게 메모합니다.
메모에 의한! 학창시절에는 교과서 가장자리에 빼곡히 메모를 했지요. 대학 시절에는 노트의 왼편에는 수업시간에 막 적고, 복습하면서 오른편에 예쁘게 정리해서 보기 좋게 정리하기도 했지요? 지금은 공부라기 보다는 책을 읽으면 되도록 서평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 외에는 메모를 잘 하지 않는 편이 맞지요.
메모를 위한! 이 책은 메모를 위한 책입니다. 형식은 동화를 따르고 있지만, 사실은 자기계발서입니다. 초등학생이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과연 초등학생을 위한 책일까요? 초등학교 4학년들이 공책정리를 하고, 메모습관을 갖기는 저의 경험으로 볼 때는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습니다. 알림장 정도만 잘 써도 다행인 시기이지요. 하지만, 이 시기에 메모 습관을 갖게된다면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라는 책에서 나온 것처럼 평생 우등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습관이 평생을 바꾼다. 이 책의 주인공 안천재는 산만하고, 덤벙대기 선수입니다. 친구 주은이는 메모를 잘 하는 보범생이고, 친구 진원이도 대단한 책벌레입니다. 천재는 축구 골키퍼를 잘 하는 친구인데 메모를 안해서 약속시간에 너무 늦곤 합니다. 친구들이 꽤나 뭐라했겠지요. 이 책은 안천재를 등장시킴으로써 메모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메모를 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안천재처럼 변화되면 어떨까요? 어머니, 아버님도 함께 읽고 자녀와 대화를 나누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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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자마자..나두 메모하는거..좋아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서평단에 신청해서 선물로 받았다.
현진이와 지우와 함께 읽으려고 한 책인데..일단, 먼저 펼쳤다. 순식간에 앉은 자리에서 읽어버린 책이다. 아마도 내가 겪은 시행착오와 같은 내용이라서인지..
"안천재"라는 아이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내용.. 그런데..중간중간에 맘에 쏙쏙 와닿는 이야기가 있어서..발췌해본다.
철학자 칸트는 '손은 밖으로 드러난 뇌'라고 말했어요. 그만큼 손을 쓰는 일이 뇌를 자극해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뜻이에요.(23쪽)
메모는 습관이다.
한동안 기자수첩같은 작은 사이즈의 수첩을 대량(10개정도)구매해서 일년동안 학교의 업무 및 학급에 관한 내용을 적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그 수첩보다 더 많은 내용을 끄적이게 되면서
요즘에는 그냥 이면지에 고리를 걸어서 적기도한다. 물론, 학교에서는 주간일정으로 학교+학급+수업에 관한 내용을 체크하고 가지고다니면서 생각나는 것들과 현진이와 지우에 관한 일정도 체크하고!! 그리고 중요도에 따라서 ☆, A, B, C로 나누어서 적는다. (★:긴급사항 / A:필수사항 / B:중요사항 / C:기타)
그리고, 상황이 여의치않으면 핸드폰 메모앱에 적기도 한다. 그래도 해야할 일과 약속들은 늘 많다.
이 책은 초등학생의 수준에서 적고 있기에..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접근보다는 직접 연필로 수첩이나 메모지에 적는 것을 권하고 있다. 나 또한 공감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에요.
매일 아침 그날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두면 결정이 훨씬 쉬워져요. 매일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는 달라질 수 있어요. (87쪽)
우선순위를 두고 메모를 하고, 메모의 내용을 체크하면서 실천하는 성취감도 중요하다.
메모의 습관이 공부의 습관까지 설명하고 있는지라..
수학은 예습이 필요없는 과목이에요. 예습보다 배운 범위의 문제를 꼼꼼히 풀면서 복습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만으로 충분해요.(119쪽)
늘 학교에서 강조..또 강조하는 이야기이다. 예습보다는 복습이 가장 중요하고, 괜시리 예습을 잘못했다가 생기는 오개념이 공부의 방해가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 메모 왕의 절대 규칙 ★ 1. 항상 수첩과 필기도구 2. 우선순위에 맞춰 해야 할 일 메모하기 3. 중요한 메모는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하기 4. 보관할 메모와 필요없는 메모 정리하기
고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이들에게도 메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그리고, 현진이와 지우에게도 습관처럼 적어보게해야겠다.
머리속에 기억만 하는 것보다 시각화하는 것의 중요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오랜만에 완전 공감가는 내용의 책이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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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재라는 친구는 자신의 머리만 믿고 있는 아이입니다. 어릴 때 기억력이 좋았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살아가는 아이였는데, 수업시간에 들었던 것이 생각이 안나서 시험을 보면 모르는 문제가 많고, 친구와의 약속도,학교 준비물도 잊어버리기 일쑤랍니다. 축구 골기퍼를 맡고 있는 안천재는 축구시합을 깜박해서 축구시합에서 지고 말아요. 기억력이 나빠져서 그런 걸까요? 사람의 기억력은 휘발성을 가졌기 때문에 쉽게 날아가게 된대요. 그래서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메모를 해야한대요. 메모도 습관이여서 몸에 익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중요한 메모는 메모로 끝나면 안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붙이거나 메모를 정리해서 중요한 것은 보관해야 합니다. <내 메모습관이 어때서!>는 아이들이 메모를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무조건 적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별로 메모를 정리해야 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메모를 하다보면 자신의 하루생활계획표도 만들게 됩니다. 그날 꼭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목표위주의 구체적인 공부계획도 세우고, 놀고 쉬는 시간도 계획하는 계획표를 만들어 하루를 지내다보면 보다 알차게 보낼 것입니다. 시간정리와 공간정리 하는 것도 메모라고 하네요. 자신의 방 정리를 하면서 공간을 정리하며 필요없는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학교 수업 때에도 메모를 하다보면 수업에 집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성적도 오르게 마련입니다. 공책을 어떻게 정리하는지, 과목에 따라 정리하는 법도 설명해줍니다. <내 메모 습관이 어때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메모습관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니 아이들에게 메모의 중요성,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 꼼꼼하게 알려주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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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갈수록 본인들이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날수록.. 메모의 중요은 늘 강조 하지만.. 작은아이(초3남아)의 경우에는 글씨쓰는 자체를 싫어해서 쉽게 실천에 옮기질 않아요. 초2까지 열심히 적었던 알림장들도.. 언제부터인가 선생님이 학교 알림장 사이트에 올려주신다는걸 알곤.. 적어오기보다는 사이트에 접속헤서 저에게 말을 해주는 경우가 더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퇴근하면서 사올 수 있는 준비물들을 일부러 사러 나간 경우도 많은 듯 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메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기 위한 책 이에요. 간단한 메모습관부터 노트필기방법과 하루 시간 활용 방법까지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주인공 안천제가 본인의 계획들을 자주 까먹게 되면서 친구와 엄마로부터 메모하는 방법들을 배워 나가는 과정이 잘 나와 있어요. 나중에는 자신만의 메모 습관을 찾을 뿐만 아니라.. 수업 태도도 바뀌고.. 노트 필기 방법들도 찾아가면서.. 반 1등이라는 결과를 내기도 해요. 메모를 한다고 해서 모두 1등이 되는 건 아니지만.. 메모의 중요성을 알기엔 충분한 책이네요. 한 단락 단락 끝날 때 마다 메모왕의 한마디로 한 단락을 정리 해 준 후.. 기록의 마법 부분에서는 메모하는 기록의 중요성과.. 메모의 방법.. 본인에게 맞는 기록 방법들.. 본인의 방을 정리하는 방법과 학습내용들을 정리하는 방법까지.. 아이들이 알기 쉽게 정리 해 두었더라고요. 세상을 바꾼 위인들의 메모습관에서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전화번호를 묻는 기자에게 수첩을 뒤져 본인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고해요. 이유인즉슨.. 자신의 두뇌를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기 위해 그랬다고해요. 인간의 뇌는 용량이 정해져 있어서.. 새로운 기억들을 머릿속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지난 기억들을 밀어내 버린다고 하네요. 이런 메모 습관들을 학습에도 이용하고.. 본인들의 생각 정리에도 이용하고.. 일기 대용으로 정리해 두기도 하고.. 정말 이용할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더라고요. 조금은 서툰 저의 메모습관들도.. 다시한번 돌아보고 정리하는 방법들을 다시한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글씨쓰기를 귀찮아 하는 아들녀석은.. 책을 읽으면서도 왜 이렇게 메모를 해야하는거냐며 툴툴거리면서도.. 본인도 일기를 쓸때면.. 이전의 일들을 기억 못한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ㅎㅎ 아이들과 책의 내용들을 실천해보기로 약속을 했네요. 어른들이 읽고 활용하기에도 충~분히 재미난 책 이었어요. 앞으로는 아들녀석이 수첩과 연필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보네요. ^^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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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 파란정원의 서평 지원 이벤트로 읽은 책입니다. .
메모의 필요성과 그 효용성을 알면서도 메모 습관을 갖기란 쉽지가 않다. 해마다 회사에서 업무 수첩을 나누어 주지만, 수첩에 메모를 잘 하지 않기에 대부분 공백으로 남게 된다. 업무 또는 사회 활동을 하게 되면 분명 메모할 내용이 많을텐데 왜 메모를 활용하지 않을까? 스마트폰을 통하여 간략하게 메모를 하지만, 그것도 생각날때만 가끔 이용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메모 습관이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내 메모 습관이 어때서!>라는 책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위한 책이긴 하였지만, 현재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니 오히려 먼저 내가 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국민학교 시절을 떠올리면 선생님이 내주는 숙제 및 준비물을 수첩에 꼼꼼히 적었던 기억이 떠올랐기에 어렸을 적에 그나마 메모하던 습관이 왜 현재의 나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지 의아하게 여겨진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기본적으로 딸에게 메모 습관을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생각하면서 동시에 나의 단절된 메모 습관의 원인을 찾아보고자 한다. 누구라도 자녀에게 항상 꼼꼼히 메모하라고 쉽게 조언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도대체 왜 메모가 필요하고, 그러한 메모를 어떻게 정리하고 그 효과는 무엇으로 나타나는지를 자녀가 물어본다면 당황할 수 있다. 그저 꼼꼼하게 적는 것이 메모라고 알고 있는 어른들의 생각을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메모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고자 원할 것이다. 이 책은 '안천재'라는 아이의 이야기와 더불어 메모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이 동시에 서술되고 있다. 자녀에게 메모의 필요성, 방법, 효과 등을 직접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보다 '안천재'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메모 습관에 대하여 관심을 유도하고, 동시에 그러한 아이들에게 메모에 대하여 기술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안천재'의 이야기를 보면 앞서 아이들이 메모 습관에 대하여 가질 수 있는 모든 질문에 대한 내용이 하나의 스토리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메모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천재가 친구 및 어머니와의 약속을 깜박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나름의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일들은 분명 아이들이 학교에서 메모를 하지 않았을 때, 겪을 수 있는 공감된 내용이기도 하다. 이러한 천재에게 친구들은 자신만의 메모 습관을 공유하게 된다. 천재는 점점 메모 습관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여러 번의 시행 착오를 경험한 끝에 나름의 메모 습관을 확립하게 된다. 심지어 자신에게 최적화된 메모 습관을 공부로 연결시켜 점점 성적이 좋아하는 효과를 보게 된다. 어른들의 입장에서 '안천재'의 이야기는 어쩌면 모범적인 케이스로 당연한 것이라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눈높이를 자녀의 그것으로 맞춰서 본다면 주인공인 천재의 사례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메모에 대하여 궁금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보여주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초반 약속을 깜박하고, 준비물을 미쳐 가져오지 않는 천재의 행동은 왜 메모 습관이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스스로 메모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메모 습관을 만드려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메모를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형상화하여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에 메모를 통하여 친구들과의 약속을 이행하면서 동시에 학업에 대한 예습과 관심으로 연결되는 측면은 메모 습관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부모의 입장에서 기술적으로 메모에 대한 사례를 직접 이야기하는 것보다 또래의 이야기인 '안천재'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아마도 자녀에게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앞서 책을 읽기 전에 나 또한 메모 습관을 확립시키지 못하였기에 이 책에 대한 관심을 피력한 바 있다. 사실 내가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메모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 나의 딸에게 나만의 노하우를 하나의 방법으로 설명해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나 자신도 메모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딸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나와 비슷한 입장을 가진 부모들을 위하여 <내 메모 습관이 어때서!>는 메모에 대한 구체적인 필요성, 방법, 효과 등을 기술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천재'의 이야기를 통하여 자녀가 스스로 메모 습관에 대한 모든 것을 깨우친다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러한 스토리와 더불어 기술적인 부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각 장의 이야기마다 메모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의 메모 습관은 단순히 선생님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서라는 목적만을 염두해 둔 것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준비물을 미처 학교에 가지고 오지 못하거나 숙제를 깜박하면 선생님에게 혼나던 그 시절을 떠올린다면 메모는 그러한 것을 회피하기 위한 미봉책으로 내가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위험성(?)이 사라진 시점에서는 자연스럽게 메모를 중단하였는지도 모른다. 또한 메모의 목적을 그렇게 설정하다보니 이 책에서 설명하는 구체적인 메모 방법을 읽을 때마다 내가 학창시절에 했던 메모를 떠올리면서 얼굴이 화끈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만큰 이 책에서는 메모의 다양한 효과와 더불어 효율적인 방법이 제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메모 습관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전달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된다. 꿈을 이루는 생활 속 메모 습관 1. 이루고 싶은 꿈을 적는다. 2. 꿈을 이룬 내 모습을 상상한다. 3. 꼼꼼한 계획을 세운다. 4. 내가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메모한다. - p. 139 - 책의 마지막에 소개된 꿈을 이루기 위한 생활 속 메모 습관의 내용이다. 영화 <버킷 리스트>가 개봉되면서 사람들은 너도나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을 적고, 실제 그 꿈이 이루어지는지를 체크하는 모습이 유행하였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을 적는다는 측면에서 버킷 리스트 역시 일종의 메모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적용해본다면 1번과 2번 항목이 바로 어른들이 자신만의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는데 이용되는 방법일 것이다. 영화 속에서도 많은 돈을 가진 주인공이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는 것과 같이 어른들도 역시 이제는 어느 정도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버킷 리스트의 항목으로 작성한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3번과 4번 항목이 절실하게 필요한 항목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게 해야 1번과 2번 항목이 가능한 것이며, 실제로 아이들은 그것을 위하여 준비를 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내 메모 습관이 어때서!>가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볼 수 없는 것이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메모 습관을 갖고 있지 않다면 아이와 같이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아이를 위해서 같이 읽는다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읽어봄으로써 나의 자녀에게는 물론이거니와 나의 메모 습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