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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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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yes24 이북 앱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앱입니다. 힘들게 책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책 보면 되겠어요. 무엇을 볼까? 하는 선택하는 재미도 있고 지겨울 때는 다른 책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로딩 속도도 빨라지고 넘기는 속도도 획기적으로 빨라졌습니다. 답답하지 않아요. TTS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많이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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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yes24 이북 앱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앱입니다.

힘들게 책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책 보면 되겠어요.

무엇을 볼까? 하는 선택하는 재미도 있고 지겨울 때는 다른 책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로딩 속도도 빨라지고 넘기는 속도도 획기적으로 빨라졌습니다.

답답하지 않아요.

TTS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많이 별롭니다.

또한 종이책처럼 배송에 대한 기다림 없이 바로 보고 저렴한 이북 강력 추천합니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페이지는 516페이지입니다.

한영 합본이니까 대략 200페이지 중/후반으로 보시면 됩니다.

 

영문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judgments

Metamorphosis

A contry doctor

The sudden walk

Clothes

Up in the gallery

An old manuscript

Before the law

A report to an academy

 

번역 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It was a sunday morning in the very height of spring. Georg Bendemann, a young merchant, was sitting in this own room on the first floor of one of a long row of small, ramshackle houses stretching beside the river which were scarcely distinguishable from each other in height and coloring. He had just finished a letter to an old friend of his who was now living abroad, had put it into its envelope in a slow and dreamy fashion, and with his elbows propped on the writing table was gazing out of the window at the river, the bridge, and the hills on the farther bank with their tender green.

 

가장 아름다운 봄의 어느 일요일 오전이었다.

게오르크 벤더만이라는 이름의 젊은 상인은, 거의 높이와 색채로만 구별할 수 있고 강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 낮고 단순하게 만들어진 집들 중 한 곳의 이층에 있는 그의 방 안에 앉아 있었다. 그는 외국에 있는 어릴 적 친구에게 편지 쓰는 것을 막 끝낸 뒤 장난치듯 천천히 그것을 봉하고 나서 책상에 팔꿈치를 대고 창문 밖의 강, 다리 그리고 강 건너편의 연한 녹색을 띤 언덕을 바라보았다.

 

참고로 first floor는 2층입니다.

t*****7 2015.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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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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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을 읽게 되었다.   여러가지 작품이 수록되어있는 단편집 같은 책인데, 읽는 내내 나의 내면을 쿡쿡 찔리는 느낌이었다.   아니나다를까 책 소개에 적혀있는 작가의 한마디..   "나는 오로지 콱 물거나 쿡쿡 찌르는 책만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읽는 책이 단 한주먹으로 정수리를 갈겨 우리를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하러 우리가 책을 읽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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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을 읽게 되었다.

 

여러가지 작품이 수록되어있는 단편집 같은 책인데, 읽는 내내 나의 내면을 쿡쿡 찔리는 느낌이었다.

 

아니나다를까 책 소개에 적혀있는 작가의 한마디..

 

"나는 오로지 콱 물거나 쿡쿡 찌르는 책만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읽는 책이 단 한주먹으로 정수리를 갈겨 우리를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하러 우리가 책을 읽겠는가? 한 권의 책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만 한다."

 

뭔가 가슴에 쾅 하고 와닿는 말이었다.

 

많은걸 일깨워주는 작가인 듯 하다.

 

w****g 2016.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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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읽은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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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변신을 받고 전자책을 넘기다가 문득 깨달은 사실이제대로 카프카의 단편집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거였습니다!워낙 유명하고, 관련 영화도 나와 있고, 무라카미 하루키를 비롯한 다양한 작가의 작품에서 오마주되어 있고, 세기를 이어져 내려오는 관련 평론을 읽어왔는데도<변신>을 제대로, 말 그대로 완역본으로 첫 장부터 차근차근 읽는 건 처음이었어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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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변신을 받고 전자책을 넘기다가 문득 깨달은 사실이


제대로 카프카의 단편집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거였습니다!


워낙 유명하고, 관련 영화도 나와 있고, 무라카미 하루키를 비롯한 다양한 작가의 작품에서 오마주되어 있고, 세기를 이어져 내려오는 관련 평론을 읽어왔는데도


<변신>을 제대로, 말 그대로 완역본으로 첫 장부터 차근차근 읽는 건 처음이었어요. 그래도 주변글을 너무 많이 읽어서 이미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줄 정도입니다. 그만큼 문화에 엄청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는 의미겠죠.


감정적이라기보다는 건조하고, 풍부하다기보다는 나른한 문체가 더더욱 극중 인물이 처한 상황의 비참함을 여실히 전하고 있는게, 읽다 보면 섬뜩할 정도입니다.


작가가 자비가 없구나, 이게 현실이구나, 현실에 없을 것 같은 일을 그려도 그 과정과 결말은 참담할 정도로 현실적이구나.. 낮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전부 나를 짓누르고 있구나.. 등장 인물이 안타깝기 보다는 내 자신도 겁이 날 정도로요.


평론보다 더 날카로운 책, 그것이 카프카의 작품이 아닐가까 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a*****2 201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