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6%
  • 리뷰 총점8 1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학생에게 위로가 되는 동시집 '별표다섯개'
"초등학생에게 위로가 되는 동시집 '별표다섯개'" 내용보기
별표 다섯개 김시민동시집 대상 : 초등저학년이상   1부 - 얘들아, 학교 가자! 2부 - 미워도 화내도 사랑하는 우리 가족! 3부 - 자연 안에 나 그리고 우리 학교, 가족, 자연을 주제로 한 동시 50편이 담겨있는 동시집이에요 ^^   학년이 올라갈수록 무거운 가방만큼, 고난해지는 아이들의 삶을 담은 동시같아요. ​ ​김시민 시인은 매일 어린이를
"초등학생에게 위로가 되는 동시집 '별표다섯개'" 내용보기

 

별표 다섯개



김시민동시집


대상 : 초등저학년이상

 

1부 - 얘들아, 학교 가자!


2부 - 미워도 화내도 사랑하는 우리 가족!


3부 - 자연 안에 나 그리고 우리



학교, 가족, 자연을 주제로 한 동시 50편이 담겨있는 동시집이에요 ^^

 

학년이 올라갈수록 무거운 가방만큼, 고난해지는 아이들의 삶을 담은 동시같아요.

김시민 시인은 매일 어린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는 모습을 시로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동시에 아이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있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동감할 수 있고

부모입장에서는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동시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이상한 일


엄마의 생일에도

엄마 아빠의 결혼기념일에도


엄마 선물을

택배 아저씨가 주시나요?



아이 시각에서는 충분히 이상한일이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동시한편이라는 ^^



또 한편의 기억남는 시가 있어요





어떻게 알까요?


아파트 놀이터

참새 떼처럼 아이들이 놀아요

내가 들으면

참새처럼 짹짹짹짹

똑같은 아이들 목소리가

베란다를 넘어오는데

엄마는 내 동생 목소리를 금방 알아요

아파트 화단에 노는

한 무리 참새 떼,

목소리도 생김새도 똑같아

엄마 참새는 아기 참새를 어떻게 알아볼까

종종 걱정했는데

우리 엄마를 보면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우리딸도 자기에 대해서 너무 잘아는 엄마가 신기한지

엄마는 뒤에도 눈이 달렸어? 엄마는 초능력이 있지? 하고 물어보곤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

내 아이 목소리를 수많은 목소리중에서도 크게 들리기 마련이죠

목소리만으로도 아이의 기분까지 다 알아채는 신기한 엄마의 능력이지요 :)




 

 

별표 다섯 개


산골 할머니 집 밤하늘

초롱초롱 별이 가득하다


할머니는 어쩜 저렇게 많은

별들을 받았을까


'참 잘했어요!'

다섯 개의 별표를 선생님께 받으려면

얼마나 애를 써야 하는지 모르는데


저렇게 많은 별을 하느님께 받은 할머니는

한낮을

어떻게 보냈는지


둘러보면

거두어들인 곡식들이

마당 가득, 방 가득

별처럼 총총히 쌓여 있다


할머니는 당연히 별표 다섯 개다.




할머니집에서 위로 올려다본 밤하늘의 별들을

하느님께 받았다고 생각하며 한낮을 어떻게 보냈으면 저리 많이 받으셨을까하는 구절이

참으로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둔 것 같아 웃음짓게 만드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동시집으로

아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동시집이네요 :)



1*****i 2015.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표 다섯 개
"별표 다섯 개" 내용보기
내용이 함축되어 읽는 이로 하여금 진한 여운과 감동을 주는 '시' 사춘기때만 해도 나름 '시'읽는 문학소녀였다며;; 별표 다섯개 는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동시집이다. 감동과 여운을 길게 주는 시와는 달리 재미와 감동? 또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즐거운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ㅎ 운전하며 딸램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했는데 처음엔 시큰둥하던 그녀 하나 하나 시를 읽어가면서 큭
"별표 다섯 개" 내용보기

내용이 함축되어 읽는 이로 하여금 진한 여운과 감동을 주는 '시'

사춘기때만 해도 나름 '시'읽는 문학소녀였다며;;

별표 다섯개 는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동시집이다.

감동과 여운을 길게 주는 시와는 달리 재미와 감동? 또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즐거운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ㅎ

운전하며 딸램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했는데 처음엔 시큰둥하던 그녀

하나 하나 시를 읽어가면서 큭큭큭 이것도 정말 웃긴 내용이야 엄마. 하면서 읽어내려간다. ㅎ

듣는 나도 읊조리는 그녀도 둘다 크크큭. 이거 우리 이야기 같다. 엄청 공감하며 읽어댄 별표 다섯개~ 동시집.

그 중에서도 참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던 몇편의 동시를 적어본다.

 

 

 

극과 극

 

1. 엄마는

수련회나 캠프에 가서

엄마에게 전화하면

"밥 잘 먹었어? 잘 놀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나를 안아 주는데

함께 있을때 엄마는

"공부 좀 해! 동생 좀 돌봐!"

내내 나를 쫓아다녀요.

2. 나는

수련회나 캠프에 가서

엄마에게 쓴 편지에는

"공부 열심히 할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마음속에 앉아 있는데

함께 있을때 나는

"나중에 공부할게요! 엄마가 하세요!"

내내 엄마에게 도망치기 바쁘지요

 

 

 

ㅎㅎ

근무중에 딸램은 나에게 가끔 문자를 하는데 "엄마 뭐행?" "밥 먹었졍" 뭐 이런식으로 애교 100만배의 말투로.. ㅋ. 평상시 말투와 조금 다르신. ㅋ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서 나도 열심히 혀꼬부랑말로 답변을 해주는데

만나서는 으르렁 으르렁. ㅋㅋ.

우리는 왜 그럴까?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던 딸램은

이 시를 읽고 진짜 빵 터지신.. ㅋㅋ 나도 마찬가지이구.

이런식으로 이 시집은 어렵지 않고, 일상적인 소재로 독자로 하여금.. 어. 나도 그랬는데 이런 경험이 있는데 등의 친근함을 느끼게 해준. ^^

엄마 맘에 쏘옥 들었던 동시 하나 더 소개~

 

 

민들레 가로등

 

봄밤 촘촘히 불 켠

노란 민들레

놀러 나간 아기 개미

엄마 품에 데려다주고

일 나간 아빠 개미 기다리며

밤새 불 밝히다가

그것도 모자라

씨앗 불씨 바람에 퍼뜨려

모난 곳, 구석진 곳

뿌리 내린다

내년에도

집으로 가는 환한 길

벌써 채워 놓고

어두운 밤 비추는

민들레 가로등

 

 

 

^^ 읽으면서 내내 미소 짓게 하는 동시의 매력~!!

e****n 2015.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표 다섯 개 주고픈 동시집
"별표 다섯 개 주고픈 동시집" 내용보기
​ 딸냄 덕분에 저도 동시를 다시 보고 있어요. <별표 다섯 개>는 시인이 아이들의 속마음을 빤히 들여다보고 쓴 것 같은 동시들이 가득인데요. 보고 있자니 재미있기도 하고 찔리기도 하고요, 내내 웃으면서 읽었네요.     ​     딸냄이 젤 재밌다고 고른 시는 '제일 어려운 시험'이었어요. 어떤 상황이냐면, 동생이 중학생 형한테 중학교 가도 받아쓰기 시험을 치냐고
"별표 다섯 개 주고픈 동시집" 내용보기

  ​ 딸냄 덕분에 저도 동시를 다시 보고 있어요.

<별표 다섯 개>는 시인이 아이들의 속마음을 빤히 들여다보고 쓴 것 같은 동시들이 가득인데요.

보고 있자니 재미있기도 하고 찔리기도 하고요, 내내 웃으면서 읽었네요.

 

 

    딸냄이 젤 재밌다고 고른 시는 '제일 어려운 시험'이었어요.

어떤 상황이냐면, 동생이 중학생 형한테 중학교 가도 받아쓰기 시험을 치냐고 물어요.

형은 더 어려운 시험을 친다고 말해 줍니다. 그랬더니 동생이 하는 말,

   "거짓말,

   이 세상에

   받아쓰기보다

   더 어려운 시험이 어디 있어!"

                                                      - '제일 어려운 시험' 중에서

    ​딸냄도 1학년을 지나긴 했지만 아직 받아쓰기 시험도 보는 터라 공감해요.

한 문장 틀리면 3번 다시 써오라고도 해서라도 반갑지 않은 시험이니까요.  ​

    총 3부로 나눠졌는데 1부는 학교 이야기, 2부는 가족, 3부는 자연과 우리 사회를 조명해요.

​전 왜케 이 시가 와닿는지. ㅎㅎ 제목은 '극과 극'입니다.

수련회나 캠프 가서 엄마한테 전화하면 안부도 묻고 다정하게 해주는데

​집에 함께 있으면 잔소리 달고 내내 따라다닌다는 아이의 증언(?)에 저도 움찔 하지요.

무어~ 엄마만 그런가요. 아이도 마찬가지. 그래서 무승부입죠.

 

 

     동생에 대해서 표현한 시도 재밌어요.

동생이 없으면 심심하고 동생이 있으면 싸운다는 말이 어찌나 딱 맞는 말인지.

​그래도 그렇게 미운정 고운정 들어서 나중에 의지하며 살겠거니 싶은 게 부모 마음이겠지요.

​세종대왕, 마더 테레사, 장기려 박사에 대한 동시도 있어서 인물전 읽고

이렇게 시로 표현해 봐도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딸냄도 '발이 달렸나'라는 시를 패러디해서 꼬마 시인 흉내내 봅니다.​

시에서는 ​책가방 챙기는데 일기장도 숙제장도, 지우개도 없어진 상황을,

딸냄은​ 그림 그리는데 싸인펜과 연필캡과 연필이 안 보여서

자기처럼 자고 싶어 숨었나 하고 찾네요.

 

 

    동시를 읽다 보니 저의 안구와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한 느낌에 미소가 지어져요.

부지런하셨던 할머니에게 별표 다섯 개를 준 시인의 마음도 참 곱고도 착하지요.

저도 딸냄에게 별표 다섯 개 받고 싶은 엄마가 되고파요. ㅎㅎ

​때묻은 어른인지라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 즐거움이 새로웠던 동시집이었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5.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따듯한 위로함이 되는 동시집!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따듯한 위로함이 되는 동시집!" 내용보기
​ ​ 별표 다섯 개 ·  시 : 김시민 | 그림 : 백승기 ·  대상 :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   별 표 다섯개라는 따뜻한 동시집을 만났습니다. 별표 다섯 개의 저자 김시민 시인은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문학의 즐거움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통해 듣게 되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하지만 그 가운데 느껴지는 아이들의 마음과 감정을 시인은 놓치지 않고, 아름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따듯한 위로함이 되는 동시집!" 내용보기

 별표 다섯 개


·  시 : 김시민 | 그림 : 백승기

·  대상 :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

 

별 표 다섯개라는 따뜻한 동시집을 만났습니다.


별표 다섯 개의 저자 김시민 시인은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문학의 즐거움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통해 듣게 되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하지만 그 가운데 느껴지는 아이들의 마음과 감정을 시인은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언어를 도구삼아 따뜻한 동시로 담아내고 있었답니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또 자연에서.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으며..

얼마나 많은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시인은 아이들의 이런 이야기 하나 하나에 온전히 집중하며..

그들의 마음과 감정 속에  너무나도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그들의 마음을 품어주고, 위로하며 다독여 주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 나의 어린 시절은 어땠던가?"

"나는 그 때 어떤 마음을 가졌었던가? "

" 어떤 감정을 느꼈었던가? "


별표 다섯 개라는 동시집을 읽는 가운데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나의 어린시절, 그 때 그 기억과 마음..

어렸던 내 마음도 위로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땐, 가슴이 참 따뜻해지며 감사하더라구요.

책을 같이 읽었던 우리 아이들도 아마 저와 같은 느낌을 받았을거라 믿어요.




 

#1. 얘들아 학교 가자!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어 즐거운 학교생활이지만

 공부라는 무거운 짐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성적이 고민거리가 되지 않을 수 없을거에요.


'말 많은 성적표' 는 성적표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을

참 재치있고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었답니다.

정말 아이가 쓴 시라고 착각할 만큼 솔직한..!!%EB%AF%B8%EC%86%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성적표 받으면


엄마만 빼고

"다음에 잘하면 되지!"


아빠만 빼고

"열심히 했음 됐지.뭐!"



성적..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를 외치던 저희 부부였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동시 속 아이의 부모처럼 되어 있었다는 걸..

이 동시를 같이 읽던 초딩 꼬맹이들의 말을 듣고 깨달았어요..ㅜㅜ

"우리 아빠 엄마도 그런데....."


흠........

moon_and_james-12



 



#2. 미워도 화내도 사랑하는 우리 가족



가정에서 매일같이 겪는 일..

형, 누나, 동생들과 물론 즐겁기도 하지만

아이들이다보니 다툼이 끊이지 않는..


네 꼬맹이가 벅적거리는 저희집 역시나 같은 모습입니다.


싸움


동생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동생 이름을 불러야 하는데

엄마는

내 이름을 부른다



'싸움' 이라는 동시는..

제가 너무나 격하게 공감이 되는 시였어요.

그러면서 큰 녀석들에게 참 많이 미안했던.....%E3%85%A0_%E3%85%A0


엄마는 막내동생을 항상 편애한다고 말하는 큰 아이들인데요.

저 역시 저런 엄마의 모습을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그럼 녀석들은 늘 이렇게 얘기합니다.


"성제도 언제까지 아기는 아니잖아요!!"

moon_and_james-24



 


#3. 자연안에 나 그리고 우리



반딧불이라는 시는..

자연의 이야기를 시인의 언어로 아름담게 표현한 시였어요.

캄캄한 밤하늘 환히 밝혀주는 반딧불이의 모습을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표현한 삽화도 참 인상적이었구요.



반딧불이


밤 별들이 살짝 내려와

별 가루를 뿌렸나


벼 이파리에 맺힌 이슬방울들이

별 꿈을 꾸나


하늘로 솟고

땅으로 내리며

별빛이 춤을 춘다





%EC%9D%98%EC%9E%90


 


아이들이 매일같이 털어 놓는 일상이야기.

하지만 전 아이들의 감정에 온전히 동화되지 못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는 듯 낯설기만 한....

그런 제가 되어 있었는데요..ㅠㅠ

별표 다섯 개라는 동시집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마치 어렸을 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우리 꼬맹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해서..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나기도, 코 끝이 찡해지기도 했어요.

마음 가득 따스함을 안겨 준

『 별표 다섯 개 』를 만날 수 있었음에 참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8 2015.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표 다섯 개
"별표 다섯 개" 내용보기
김시민 동시집 별표 다섯개 김시민 시 백승기 그림 리젬   시인 김시민 생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여서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고됨과 슬픔을 50편의 동시에 담았다네요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창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거울이 될 아이들에게 커다란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소망
"별표 다섯 개" 내용보기

 

김시민 동시집

별표 다섯개


김시민 시

백승기 그림

리젬

 

시인 김시민 생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여서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고됨과 슬픔을 50편의 동시에 담았다네요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창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거울이 될

아이들에게 커다란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소망한 동시집 *^^*

 

별 표 다섯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첫번째는 바로

"애들아, 학교가자"

제일 처음 나온 시가 바로 제일 어려운 시험이다. ^^

어쩜 저리 짧으면서도 받아쓰기 시험을 보는 1학년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했을까?

정말 1학년때 이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시험이 아마도 받아쓰기 였을거다 *^^*

 


다음은 엄마와 나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극과 극

요즘 즐겨보는 프로가 동상이몽인데 ㅋㅋ 좀 비슷한가? ^^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고 그리운 가족..

같이 있으면.. 싸우고 다투는게 가족 ㅋㅋ

 

 

학교 이야기에서 마지막 소개하고 픈 동시는 바로 백점.. ^^

오랜만에 백점을 맞아서 칭찬받을 생각에 신나서 엄마에게 보여주었지만...

"너희 반에 백점 받은 애 몇명이니?"

^^

진짜 최고다 ^^

지금 엄마가 되고 학부모가 되니 정말 이 말이 툭 튀어 나온다. ㅋㅋ

그래도 순수하게 칭찬해주려고 노력해야겠다. ^^

별표 다섯개의 두번째는 바로

"미워도 화내도 사랑하는 우리 가족" 의 이야기 이다. ^^

특히 엄마가 만든 보드게임의 시는 최고다 ^^

엄마가 만든 보드게임에서 엄마가 던진 주사위대로

움직이는 아이들을 잘 표현한 듯 하다.

모두 엄마 마음대로야~~~~

 


그리고 엄마 아빠 생일날 선물을 주는 사람은 바로 택배 아저씨라는

이상한 일의 동시 ㅋㅋㅋㅋㅋ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충분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듯 하다.

 

별표 다섯개에서 세번째 분류는 바로

"자연 안에 나 그리고 우리"

자연의 이야기라서 사계절에 따른 다양한 시가 있다.

부럽다는 그중에서 봄을 나타내는 건데....

봄이면 바로 새학기 새학년이다보니.. 반도 바뀌고

나는 누구랑 놀아야 하는지 걱정하며 봄을 부러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된 듯 하다.

 

 

 

겨울을 표현한 시는 바로 첫눈 온 아침

엄마와 함께 등교하는 겨울.. 첫눈이 와서

아이는 여기저기 호기심에 둘러보지만

엄마는 출근하기 바쁜 걸 표현했다. T>T


사실 현실적인 동시가 참 만은 것 같다.

그리고 진짜 아이가 쓴 듯 한 동시의 느낌 ^^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재밌고 공감갈 그런 동시집이다. ^^

YES마니아 : 로얄 j****0 2015.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표다섯개
"별표다섯개" 내용보기
김시민 동시집별표다섯개시 김시민/그림 백승기아이들의 마음이, 감정이 너무나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학교에서, 집에서 공부하면서 숙제하면서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과 마음이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어서읽어면서 우리 딸램 아들램의 마음을 알게 되는 책입니다. ㅎㅎ ㅠㅠ미안하기도 하고 말이죠~~1부는 학교생활, 2부는 가정, 가족과의  이야기3부는 자연 안에서 나 그리고 우리의 이
"별표다섯개" 내용보기


김시민 동시집

별표다섯개

시 김시민/그림 백승기







아이들의 마음이, 감정이 너무나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공부하면서 숙제하면서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과 마음이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어서

읽어면서 우리 딸램 아들램의 마음을 알게 되는 책입니다. ㅎㅎ ㅠㅠ

미안하기도 하고 말이죠~~





1부는 학교생활, 2부는 가정, 가족과의  이야기

3부는 자연 안에서 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마음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험걱정, 학교 걱정, 운동회, 성적표 등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너무나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짧은 시지만 그 만큼 느껴지는 감정은 더 섬세한 것 같습니다.



 






 

 



받아쓰기 걱정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중학교 다니는 형에게 물어봅니다.

 

중학교 가도 받아쓰기 시험을 보는지 말이죠 ㅎㅎ

중학교 가면 받아쓰기 보다 더 어려운 시험을 본다고 말하는 형

세상에 받아쓰기보다 더 어려운 시험은 없다고 하는 동생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제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시험이 받아쓰기인데

엄마, 아빠는 아무렇지도 않고 백점맞기는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받아쓰기 시험인 듯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가방이 무거워지니

나를 찾아오던 꿈도 학년이 올라갈 수록 늦게 찾아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아침마다 늦잠자고 저녁식사도 늦어지고~~

다 무거운 가방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슴 한켠이 괜히 짠해 지는 느낌입니다.

가방의 무게만큼 아이들의 스트레스도 무거워 지겠죠~

 








 성적표

 



성적표 받으면


엄마만 빼고

다음에 잘하면 되지


아빠만 빼고

열심히 했음 됐지, 뭐!





ㅋㅋ 엄마, 아빠만 열심히 잔소리 하죠~~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이모도 다들 잘했다고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하는데 말이죠~



 








운동회에 백군이 져서 눈물을 쏟아 내는 딸에게 엄마가 한마디 하네요

 

청군인 줄 알았다고 말이죠 ㅎㅎㅎㅎㅎ


딸램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엄마가 청군을 응원해서 말이죠 


 







극과 극이라는 동시인데 너무나 공감하면서 읽었답니다. ㅎㅎㅎ

 

한번 읽어 보시면 왜 그런지 알게 되실 거에요

아마 다들 공감 백배 하실 듯 합니다.


 











선생님이 문제를 냅니다.

 

잘못한 일도 없으면서 늘 맞고 사는 것은?

나는 얼른 대답합니다.


나요,나!! 하고 말이죠 ㅎㅎㅎㅎㅎ



정답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

특히나 남자애들은 조금 공감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백 점을 받아 집에 온날

 

엄마가 물어봅니다.


너희 반에 백점 맞은 친구 몇 명있니? 하고 말이죠 

ㅎㅎㅎㅎㅎㅎ

다들 반성하시죠~~ ㅎㅎㅎㅎ ㅠㅠㅠ

칭찬을 해 줘야 하는데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학원 다니는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엄마가 만든 보드게임의 판에 새겨진 단어들입니다.

 

숙제하기, 영어공부, 수학, 피아노, 시험 ㅎㅎㅎㅎ



 









어른들이 생각하기에는 쉽고 재미있고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은 일도
아이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다는 것을
가끔 잊어먹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e***p 2015.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의 마음속 얘기가 담긴 동시집
"아이들의 마음속 얘기가 담긴 동시집" 내용보기
동시! 정말 오랜만에 접해봅니다. 작년 2학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시나 자작시 암송한다며 집에서 준비해갔던 것 이후로 동시를 만날 일이 없었거든요.   김시민 작가님의 동시. 제목을 주욱 살펴보니 학교와 가족, 자연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제가 제일 뜨끔했던 시 <백 점> 아이가 백점을 받았으면 그것만으로 기뻐하면 되는
"아이들의 마음속 얘기가 담긴 동시집" 내용보기

 

 

동시!

정말 오랜만에 접해봅니다.

작년 2학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시나 자작시 암송한다며

집에서 준비해갔던 것 이후로 동시를 만날 일이 없었거든요.

 

김시민 작가님의 동시. 제목을 주욱 살펴보니

학교와 가족, 자연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제가 제일 뜨끔했던 시 <백 점>

아이가 백점을 받았으면 그것만으로 기뻐하면 되는 것인데,

"너희 반에 백 점 받은 애 몇 명이니?"

 

꼭 이렇게 물어서 초를 쳐야하는 걸까요?

에구구... 엄마들은 다 똑같군요.ㅎㅎ

 

 

<엄마가 만든 보드게임>

'나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내얘기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가만히 생각하니 학원이 아니다 뿐이지, 공부해라, 숙제해라, 영어해라~

아이들에겐 여전히 엄마가 짜 놓은 판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집엔 아직까지 산타 할아버지가 오고 계셔요.

어제도 "나 산타 할아버지한테 터닝메카드 사달라고 할거야~"라며

순진무구한 대화를 나누는 우리집 둥이 형제들.

 

순수한 건 좋은데, 산타 지갑이 무슨 미다스의 손도 아니고, 넘 힘드시단다.ㅋㅋㅋ

  

 

새 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정말 고민이 많겠어요.

졸업한 지 오래되어 그런 고민을 잊고 있었는데,

<부럽다>를 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아이들이 쓴 시가 아니라 작가분이 쓴 동시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잘 풀어서 써 주셨어요.

 

하지만, 수필형식의 시라서 운율이 딱딱 맞지 않아서

시를 읽을 때 리듬 타기가 좀 어려웠어요. 제가 고지식한 탓이겠죠^^;;

 

동시를 보며 아이들이 처한 경쟁 사회와

그 안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더불어, 그런 아이들을 더 잘 보듬어 주어야겠구나 하는 반성도 해봅니다.


 

YES마니아 : 골드 z*******u 2015.06.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