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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과학과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려져서 아이들에게는 눈송이의 과학을 어른들에게는 눈송이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학과 인문학의 아름다운 결합이랄까요.. 어릴 때 방학숙제로 받은 탐구생활의 추억까지 떠올랐어요. 육각형의 눈송이들에서 팔 다리가 튀어나오는 것은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팔 다리가 나무, 꽃, 별 모두 다른 모양으로 변신하는 부분은 작가님의 상상력에 놀라면서도 감동적이더라고요. 눈송이가 정말 나무, 꽃, 별모양처럼 보이는 게 신기하고 다름이 모두 아름다워서 뭉클했어요. 눈송이가 만들어지고 순환하는 과정 외에도 모두 다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까지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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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소중한 눈송이
물방울 아기들이 얼음 꼬마들이 되고, 그 얼음 꼬마들이 눈송이가 되는 여정이 담겨있었다. 눈 오는 날 창가에 앉아 군고구마를 호호 불어먹으며 보고 싶은 동화책이다.
흰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 눈송이들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모두 어디에 모여 있다가 나타난 건지? 궁금했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다.
그 대답을 얻은 것 같아 기쁘다. 비밀을 알아버린 것 같아 가슴이 콩닥거린다. 이미 오래전 들은 이야기라서 별 것 아닐 것 같았는데, 새삼스럽게 또 좋다.
“얼음 꼬마들이 눈송이가 되어가요. 똑같은 눈송이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어요. 모두 다 특별하고, 소중해요.”
“눈송이들은 도착할 곳을 정확히 알고 조용히 내려앉았어요. 세상이 빈틈없이 하얗게 덮여가요.”
“눈송이들의 마음이 기쁨으로 반짝거려요. 차가운 눈밭도 솜이불처럼 포근해요.”
눈송이들을 모두 다른 모양으로, 서로 다른 꽃으로 피어나게 해주고, 정확히 도착할 수 있게 해주고, 솜이불처럼 포근하게 해준 이야기와 함께 하는 눈밭이며 꽃밭이 펼쳐진 『눈송이』의 작가 가지꽃님이 너무 궁금하다. 가지꽃처럼 신비롭고 영롱하실 것 같아서 더 좋아요.
우리들 모두가 책 속의 눈송이처럼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마음과 손으로 잘 표현해주신 가지꽃님 감사해요! . . . #눈송이 #가지꽃_그림책 #초록달팽이_그림책_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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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가지꽃 그림책 초록달팽이 그림책 8, <눈송이>가 계절에 맞게 나왔다. 구름집에서 내리는 눈은 눈이 되기 전에는 무엇이었을까? 구름집에 살기 전에는 어디에 있었을까? 질문을 하지 않지만 질문을 받은 것 같고, 바로 또 답을 알려주는 기법이 새롭다. 궁금하게 만들고 알려주고 또 다음 궁금증을 유발하고 또 답을 한다. 그림은 또 얼마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지! 눈이 내리는 현장에서 느끼는 것보다 더 빠지게 된다. <눈>이란 소재를 등장시켰지만 우주만물의 반복되는 순환을 느낄 수 있다. 병에서 쏟아지는 물이 다시 병속으로 들어가면서 물의 속성을 알려주는 영상을 보는 것 같다. 엄마와 아이가 주고 받을 수 있는 대화 거리를 많이 제공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 <눈송이>를 겨울이 끝나기 전에 바로 펼쳐 봐야 하지 않을까? #초록달팽이 #가지꽃 #물방울 #얼음 #눈송이 #물의순환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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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달팽이그림책 #가지꽃그림책 #눈송이 #초록달팽이 펑펑 눈이 내리는 날은 무엇을 하세요? 어른이 된 지금은 눈이 내리면 외출 걱정을 하고 있네요. 어린 날 저의 기억 속에 눈이 내리는 날을 떠올려봅니다. 하루 종일 눈을 굴리고 던지며 놀았던 그날이요. 한 장의 사진으로도 남아있기도 하고, 기억도 생생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폭설과 한파 뉴스를 들으면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눈이 내리는 날을 주제로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눈이 오는 날에는 나가서 놀아보라고 했습니다. 바깥에서 즐겁게 놀아본 기억이 지금 저에게 힘이 되어주듯, 아이들에게도 그런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환경 이슈로 즐길 수 없을 때가 올까 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그 궁금증을 따라가며 물의 여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늘에서 바다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물. 6세~초등저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 해주고 있는 지식정보 그림책입니다. 그림이 포근포근하고, 표현도 아기자기해서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물의 여행에 대한 흐름도를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보고, 물방울의 여행처럼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변화를 즐기라는 메시지로도 함께 이야기 해줄 수 있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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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꽃 작가의 그림책이 초록달팽이에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쳐 보았다. 표지 속 아이와 강아지는 눈을 기다렸다는 듯 환하게 웃으며 눈을 온몸으로 맞이하고 있다. 첫눈이 내리던 날의 가슴 설레던 추억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부드럽게 덮을 때면 마치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책 모서리가 둥글게 마감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도 안전한 판형으로 눈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키워 줄 만한 책이라는 기대가 절로 생긴다. 물방울이 눈이 되어 내리는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여행처럼 생동감 있게 보여 주는 장면이 특히 인상 깊었다. 모양은 모두 다르지만 각각이 소중한 눈송이처럼, 우리도 서로 다르지만 모두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조용히 전해졌다. 가지꽃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는 어떤 사람일까, 읽는 동안 내내 궁금했다. 하지만 작품 속에서 자연과 생명을 대하는 태도,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 삶을 향한 고요한 믿음이 스며 나온다. 이 그림책은 단순히 물의 순환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물이 돌고 도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과 세상이 서로 이어져 있고 그 한가운데에 우리의 삶도 놓여 있음을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조용히 건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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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집에 사는 물방울 아가들이 물방울 어린이가 되고 눈송이가 되는 과정을 예쁜 그림을로 잘 표현한 그림책이다. 예쁜 그림과 따뜻함 이야기로 과학의 원리를 알게 되고 우리 모두는 각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꽃이 향기를 피우듯 알게 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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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물의 순환’을 귀여운 물방울 아기들의 여행으로 따라가 본다. 구름집에 모여 신나게 놀던 물방울 아기들은 얼음 꼬마가 되고, 똑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는 각기 다른 모습의 눈송이들이 되어 땅으로 내려간다. 물방울 아기들이 세상을 하얗게 뒤덮으면서 여행이 다 끝난 것 같지만, To be continued... 뽀득뽀득 자박자박 눈 발자국 속에서 물방울 아기들은 또다시 떠날 준비를 한다. 아이들을 재미있게 자연 현상을 배우고, 어른들의 삶의 순환을 깨닫는다. 우린 모두 이 땅에 여행 온 물방울 아기들! 나 역시 구름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여행 중인 눈송이다. ‘여행은 계속 될 거야!’
#도서제공 #눈송이 #가지꽃 #초록달팽이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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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림으로 물방울 아기들이 눈송이가 되어 내리는 과정을 보여주는 가지꽃 작가님의 그림책 <눈송이>는 아이들이 눈이 내리는 과정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물방울 아기들의 구름에서의 생활 그리고 얼음조각으로 변해 얼음 꼬마가 되어 각자 원하는 모습의 눈송이가 되는 모습 등 눈송이들의 여행을 흥미롭게 그려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눈송이> 그림책을 본 후에 아이들이 눈을 만난다면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눈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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