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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별 녀석들 04권 입니다. -당신이 떠난 후- 항상 아타루의 곁에서 돌봐주는(?) 라무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타루. 학교에서 그런 아타루에게 서운함을 느낀 라무는 수업종이 울리자 아타루에게 의미심장한 작별 인사를 건네고 학교를 나간다. 집에 돌아온 라무는 아타루에게 인형 하나를 남기고 떠난다. 뒤늦게 라무의 부재를 깨닫고 라무가 영영 떠난거라 생각하는 아타루. 밤새 아타루는 라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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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사는 읽으면서 만화에서 철학이 느껴지는 부분이 몇 가지 있었는데 이 시끌별 녀석들이라는 만화에서는 그런것이 보일 기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같은 작가가 나중에 어떻게 그런 작품을 쓰게 되었는지 굉장히 의문이 들었고, 그런 점에서 아무리 초창기에 아무런 성과가 없는 작품을 쓰는 작가라 하더라도 나중에는 거기에서는 찾을 수 없던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