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예린. 엄마와 아빠가 바쁘다는 이유로 엄마와 아빠에게 밥을 차려주는 작은 엄마. 그리고 동생들과 소꿈놀이도 해주고.. 우리집도 만약 하예린이네 집처럼 아빠가 집안일을 다 한다면 어떨까? 반쪽이는 집안일을 다 하고, 엄마는 박사라서 매일매일 강의하랴- 논문쓰랴-.. 하예린은 아빠가 시키는 심부름을 아무리 먼 곳이라도 다녀오고, 엄마가 일이 있어서 먼 곳에 가면 아빠와 함꼐 둘이서 오순도순 살아가고.. 엄마가 항상 바쁘니 하예린은 온 가족이 함께 놀러가는 날이 매우 드물 듯 하지만 정말 특이한 집인 것 같다. ..암만 그래도 우리 집이 더 좋다. 평등가정- 우리집도 평등가정일테니까~ 엄마, 아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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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씨의 만화는 항상 기다리게 된다. 반쪽이 육아일기부터 반쪽씨가 세계 오지를 다녀 오며 엮은 만화책까지 그의 책에는 일관된 삶의 향기가 뭍어나서 좋다. 하예린의 학교생활과 반쪽씨의 일상생활이 자잘하게 수놓아진 이번 책을 읽으며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하예린이 학교에 들어가 엄마,아빠 저녁상까지 차려놓는 의젓한 학생이 되었을까?
게다가 변재란씨는 아마도 드디어 논문을 다 썼나보다. 반쪽이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