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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사건을 중점으로 쉽게 설명) 시건이 발생한 배경과 그후 세계사가 어떻게 변하였지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멍하여 체계적으로 이해할수 있음 역사에 약한사람도 재밌게 읽을수 있을정도임내년에 다시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거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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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을 통해 세계사의 큰 줄기를 정리한 책이다. 혁명과 전쟁, 경제 질서의 변화 등 굵직한 사건을 중심으로 현재의 국제 정세까지 연결해 설명한다.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어내 입문서로 적합하며, 역사적 사건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는다. 다만 각 사건의 세부 분석은 비교적 간략한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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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던 시절, 유튜브 '함께하는 세계사' 채널의 영상을 처음 접하고 내용의 깊이나 성찰의 수준이 보통이 아니란 걸 느끼고 감탄하며 구독을 눌렀습니다. 이후 채널에서 새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기뻐하며 세계사를 공부했고, 세계 곳곳의 흉흉한 사건들을 거치며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네요. 역사에 관심이 아주 많았던 인문학도였던 저는 기업에 취직해 그럭저럭 밥벌이를 하며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역사나 소설 등에 대한 열정은 예전같지 않지만 함께하는 세계사 채널의 영상은 늘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서 봐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채널 운영자인 김태수 박사가 신간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사서 읽고 리뷰를 남깁니다. 책은 시간 순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전환을 만든 12가지 사건을 소개합니다. 박사님의 프롤로그에서 밝힌 목적에 맞게, 책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의 나열과 설명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의 입장과 상황을 현시대인인 우리가 느낄 수 있도록 관점을 다양화했고, 그렇기에 이미 역사를 공부하며 다 알고있는 사건들임에도 불구하고 책에서 제시하는 관점은 신선한 자극이 되었습니다. 5장의 종교개혁 파트로써 예를 들자면) 인쇄술의 발전, 종교개혁이라는 독립된 사건들을 공부했고, 인쇄술의 발전이 종교개혁의 밑걸음이 되었다는 연관성까지가 기존 지식의 범주였다면 책에서 제시하는 시각은 그로써 발생한 종교 개혁이 '라틴어로 된 성경의 각 민족어로의 번역을 통한 보급'으로써 근대 민족주의 서막을 열었다는 새로운 차원의 사고의 확정을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장은 기존 가톨릭 세력의 압제를 타파하던 마르틴 루터가 새로운 종교적 해석엔 오히려 압제자가 되고 말았다는 역사적 아이러니로써 마무리 되는데, 현대 아프리카의 잔혹한 독재자로써 악명을 떨치던 자들이 한때는 독립영웅이었다는 점 등에서 역사의 반복적인 서사적 운율을 느끼며 혼자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각각의 장들은 35p 내외로 짧다면 짧은 분량에 굉장히 많은 생각할 거리들을 내포하면서도 누구나 읽기 쉽게 쓰여졌다는 점에서 놀라게 된 책이었습니다. 26년 2월 27일 북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에 선착순 예매에 성공했고, 요즘 일상을 보내면서도 틈틈이 박사님을 만나면 무엇을 여줘보면 좋을지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학자로써, 작가로써, 유튜버로써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김태수 박사님의 2026년을 응원하며 리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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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12번의 큰 사건을 다룬 책이다. 알던 내용도 있고 처음 보는 내용도 있는데 꽤나 흥미로운 구성이다. 순위를 다룬 여느 컨텐츠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은 내 주관과 조금 다른 결과물을 보기 마련이기 때문에 공감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을 볼 때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아 이 사건은 정말 인류사에 큰 영향을 미쳤겠구나 하는 부분도 있고 이 사건이 그렇게까지 중요한 사건인가 하는 부분도 있었다. 특히 러시아혁명 같은 부분은 공감하기 힘들었다. 러시아혁명이 공산주의의 시작이자 이후 몇십년을 관통하는 냉전체제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이제와서 힘을 다 잃어버린 공산주의 혁명이 도데체 무엇을 바꾸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굉장히 흥미로운 사건들이 많고, 챕터별로 짧게 읽어나갈 수 있어서 틈틈이 책을 붙잡고 읽기 좋았다. 비슷한 맥락의 책들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이야기도 재미있게 풀어주고 해서 이 책을 읽는동안 꽤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