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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에 꾹꾹 눌러담은 진심이 담긴 그림책 '도둑잼버리'
"편지에 꾹꾹 눌러담은 진심이 담긴 그림책 '도둑잼버리'" 내용보기
#도둑잼버리_아베유이 #지원도서■ 도둑 잼버리는 소중한 무언가를 훔쳐요. 세상에 소중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비싼 보석? 유명한 그림? 산더미 처럼 많은 돈? 도둑 잼버리는 무엇을 훔치는 도둑일까요? 그것은 바로...!! 버려진 편지랍니다.잼버리는 왜 버려진 편지를 훔칠까요?그리고..마을에 갑자기 내린 '편지금지령!' 이 금지령은 마을에 어떤 일을 불러올까요?■ 편지에 꾹꾹 눌
"편지에 꾹꾹 눌러담은 진심이 담긴 그림책 '도둑잼버리'" 내용보기
#도둑잼버리_아베유이 #지원도서
■ 도둑 잼버리는 소중한 무언가를 훔쳐요. 세상에 소중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비싼 보석? 유명한 그림? 산더미 처럼 많은 돈? 도둑 잼버리는 무엇을 훔치는 도둑일까요? 
그것은 바로...!! 버려진 편지랍니다.
잼버리는 왜 버려진 편지를 훔칠까요?

그리고..
마을에 갑자기 내린 '편지금지령!' 이 금지령은 마을에 어떤 일을 불러올까요?
■ 편지에 꾹꾹 눌러담은 진심이 담긴 그림책 '도둑잼버리'
'편지'를 주고 받은게 언제였을까요? 손으로 꾹꾹눌러담은 편지는 디지털 문자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있는거 같아요. 잼버리도 알고 있었을까요? 편지에 담긴 감정을 좋아하는 잼버리..이제는 잊혀져가는 '마음이 담긴 편지'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나누며 '편지'라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잼버리 덕분에 바뀐 마을처럼, 아이들도 가족관계, 친구관계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 그림책들은 매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그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도둑 잼버리'에서는 감정이 풍부해 지는 장면에서는 화사하고 따뜻한 색채가 가득하고, 쓸쓸함이 가득한 장면에서는 흑백으로 그 마음을 표현한거 같아, 작가의 표현력에 감탄을 했답니다.

《도둑 잼버리》 언제부터인가, 사라져버린 손글씨 편지가 그리워지는 그림책이 었습니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k******5 2026.02.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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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잼버리
"도둑 잼버리" 내용보기
"내 이름이 쓰인 편지 한 통에 설레던 마음을 기억하나요?"책을 소개하는 문장에 끌려 그림책 《도둑 잼버리》를 읽었다. 얼굴을 들키지 않으려고 휴지통을 뒤집어쓴 도둑 잼버리는 깊은 밤 사람들이 휴지통에 몰래 버린 '편지 씨앗'을 훔친다. 편지 씨앗을 훔치는 도둑이라니 귀엽고 무해하지 않은가.잼버리는 잘못 쓰거나 쑥스러워 보내지 못한 편지에 담긴 솔직한 마음을 읽는 걸 좋아
"도둑 잼버리" 내용보기

"내 이름이 쓰인 편지 한 통에 설레던 마음을 기억하나요?"


책을 소개하는 문장에 끌려 그림책 《도둑 잼버리》를 읽었다. 얼굴을 들키지 않으려고 휴지통을 뒤집어쓴 도둑 잼버리는 깊은 밤 사람들이 휴지통에 몰래 버린 '편지 씨앗'을 훔친다. 편지 씨앗을 훔치는 도둑이라니 귀엽고 무해하지 않은가.


잼버리는 잘못 쓰거나 쑥스러워 보내지 못한 편지에 담긴 솔직한 마음을 읽는 걸 좋아하는데 마을에 새로 온 시장이 편지금지령을 내려버린다. 


편지 씨앗을 훔칠 수 없게 된 잼버리의 결말은 그림책으로 보길 추천한다. 그림책을 다시 보면서 귀여운 떠돌이 개를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도 느껴보길 바란다.

c*****7 202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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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속마음이라는 표현이 콕. 도둑 잼버리
"벌거숭이속마음이라는 표현이 콕. 도둑 잼버리" 내용보기
그림책 <도둑 잼버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이 책을 보며, 유쾌함을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내 삶에 한줄기 빛처럼 찾아와 줄 유쾌함. ㅎ책을 펼치면 만나는 수많은 강아지. 앞 뒤 면지가 같습니다. 아마도 같은 강아지 일거 같은데,,, 의미가 있을 것만 같은데,,, 처음에는 못 봤어요. 그러다 아! 여기 있네. 했어요. 그래서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언제부터 나왔지?
"벌거숭이속마음이라는 표현이 콕. 도둑 잼버리" 내용보기




그림책 <도둑 잼버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이 책을 보며, 유쾌함을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내 삶에 한줄기 빛처럼 찾아와 줄 유쾌함. ㅎ


책을 펼치면 만나는 



수많은 강아지. 

앞 뒤 면지가 같습니다. 

아마도 같은 강아지 일거 같은데,,, 의미가 있을 것만 같은데,,, 처음에는 못 봤어요. 

그러다 아! 여기 있네. 했어요. 

그래서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언제부터 나왔지? 다시 살펴 보기도 하고 

어랏? 뭐지? 해서 곰곰히 생각하게 만들었던 강아지 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책을 읽으면서 눈에 들어오는 단어들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차례에 나와 있던 소제목들이 자꾸 떠올라서 아닌가 싶습니다. 

잼버리가 훔친 것, 사라진 편지, 마을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 


차례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일까 상상하게 되고 상상과 실제 이야기의 불일치가 아하 포인트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느 마을, 아무도 모르는 땅속에 도둑이 숨어 사는 집이 있어요.

도둑의 이름은 잼버리. 

얼굴을 들키지 않으려고 항상 휴지통을 뒤집어씁니다.



심지어, 잼버리는 뒤집어쓴 휴지통을 책이 끝날 때까지 벗지를 않아요. ㅎ

이쯤 되면 왜 그런지 잼버리의 심리가 궁금해집니다. 

땅속에 살고 있고, 휴지통은 한번도 벗지 않고. (씻을 때도, 잠잘 때도요!)


도둑 잼버리가 매일 밤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훔치는 것은 바로 '편지 씨앗'입니다.

(편지 씨앗에 밑줄!)

잼버리에게 그 편지 씨앗은 '벌거숭이 속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었으며, 그 '벌거숭이 속마음'음 울퉁불퉁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솔직함이 매력이었던 거죠. (벌거숭이 속마음에도 밑줄! ㅎ)



울퉁불퉁해도 솔직한 그 마음이 잼버리는 참을 수 없이 좋았답니다.



편지를 썼다 지웠다.

때로는 다 썼어도 차마 보내지 못한 글도 있고,

요즘 카톡에는 삭제하기 기능이 있어서, 보냈다가도 삭제하기도 하고요. 

나의 글이 오해가 되지는 않을까. 어떤 날은 좋아하는 마음이 과한 거 아닌가 스스로 검열하며 

보내지 못한 많은 글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다듬어지지 않은 마음을 잼버리는 좋아한 거에요. 


오늘 나에게 편지를 쓴다면 나는 뭐라고 할까. 

여전히 철없는 엄마이자 어른인 나를 인정하다니, 대단해. 


라고 할까봐요. (며칠 동안 사춘기 두 딸에게 삐져서 말도 안하고, 피했거든요. 하하하)



책을 덮으면서도 '개'는 무슨 의미일까... 작가님이 등장시킨 이유가 분명 있을 거 같은데,,,,,,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고,, 뭘까........ 

그동안 모아 온 '편지 씨앗'을 잃어버린 잼버리가 멍해져 있을 때. 어떤 체념의 마음이 들었을 때.

상자로 뛰어든 개 한 마리. 

이 개는 언젠가부터 잼버리를 지켜보고 있었고, 잼버리가 마을을 떠나오는 길에도 잼버리를 쫓아 갔어요. 

드디어 개와 잼버리가 마주하며, 개의 작은 눈동자 속에 잼버리가 반짝 비치게 되는 순간. 





"그래. 뭐, 괜찮겠지."

잼버리는 개를 빈 상자에 태우고 다시 걸어갑니다. 


어쩌면 잼버리는 개를 마주하며 자신을 마주한 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잼버리는 늘 다른 사람들을 보고 그들이 버린 편지 씨앗을 모으며 행복했으니까요. 

늘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던 잼버리와 잼버리를 지켜보던 개. 

당장 나를 행복하게 했던 편지 씨앗은 사라졌지만,,,

 "그래. 뭐, 괜찮겠지."라는 그 말이.

어쩔 수 없다는 포기의 마음에서 한 발 나아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책을 덮고서도 이 장면이 내내 떠올랐습니다. 

(요즘 직면하다 라는 단어를 자주 떠올려서 일지도요....;;; )


더불어, 우리 두 딸이 나의 편지를 기다리고 있을까?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책 속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편지를 기다리고, 또 좋아하더라고요. ㅎ


좋은 책 선물 감사합니다. 

이참에 딸들에게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그림책포럼에서 책을 선물받아 마음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b********9 2026.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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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을 훔치는 도둑 잼버리
"순수한 마음을 훔치는 도둑 잼버리"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안녕하세요!이번에 처음으로 제이 서평단에 당첨이 되었어요.소개해드릴 책은 <도둑 잼버리> 입니다.잼버리라는 도둑이 있어요.휴지통을 뒤집어쓴, 어수룩하면서도 어딘가 비밀스러운 도둑인데 밤마다 뭔가를 훔칩니다.돈, 보석, 금… 이런 걸까요?잼버리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음흉한 도둑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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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제이 서평단에 당첨이 되었어요.

소개해드릴 책은 <도둑 잼버리> 입니다.







잼버리라는 도둑이 있어요.

휴지통을 뒤집어쓴, 어수룩하면서도 어딘가 비밀스러운 도둑인데 밤마다 뭔가를 훔칩니다.

돈, 보석, 금… 이런 걸까요?


잼버리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음흉한 도둑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왠지 친근감이 가면서도 3등신의 귀여운 모습의 도둑입니다.













잼버리가 훔치는 것은 사람들이 미처 다 쓰지 못하거나 전하지 못하고 버려진 ‘편지씨앗’ 이었어요.

그것도 사람들이 모두 잠든 밤,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찾아냈답니다.


그리고 그 편지들을 읽으면서 혼자 조용히 힐링?을 하는 잼버리.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새로운 시장이 부임하는데

편지를 못 받는다는 이유로 심술이 나서 ‘편지 금지령’을 내려버립니다.









결국 잼버리는 이 마을을 떠나게 되지요...

하지만 그동안 훔쳤던 편지씨앗의 상자를 미쳐 잠그지 못하고 가버리는 바람에 마을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미처 쓰지 못한 편지, 쓰다 만 편지를 ‘편지씨앗’이라고 부르는 설정이 참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요즘은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일이 흔치 않다 보니,

그 마음이 더 귀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는다는 건

그 사람의 마음이 내 마음에 와서 심어지는 일 같기도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편지씨앗’이라는 단어가 더 잘 와닿고, 이야기와도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랑 같이 읽었는데 아이도 편지라는 소재가 재밌었는지

읽고 나서 바로 친구 얘기를 꺼내면서 편지를 쓰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읽고 나서 아이와 편지 얘기도 해보고,

친구한테 편지도 써보면서 독후활동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갔습니다.



도둑잼버리, 아마 제가 아는 가장 사랑스러운 도둑이 될 것 같습니다.😊










이달의 사락 b******y 2026.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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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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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도둑이 하나 있어요. 이 도둑은 반짝이는 보석을 훔치는 도둑도 아니고, 미술관에 걸린 유명한 그림을 훔치는 도둑도 아니에요. 돈뭉치를 훔치지도 않고요. (아, 딱 한 번 훔쳤다가 되돌려놓은 이력이 있기는 해요. 그건 마음이 너무 슬픈 상태였기 때문이었어요.) 이 도둑은, 편지를 훔치는 도둑이에요. 아니, 정확히는 “편지씨앗”이요. 『도둑 잼버리』는 잘못 쓴 편지,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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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도둑이 하나 있어요. 이 도둑은 반짝이는 보석을 훔치는 도둑도 아니고, 미술관에 걸린 유명한 그림을 훔치는 도둑도 아니에요. 돈뭉치를 훔치지도 않고요. (아, 딱 한 번 훔쳤다가 되돌려놓은 이력이 있기는 해요. 그건 마음이 너무 슬픈 상태였기 때문이었어요.) 이 도둑은, 편지를 훔치는 도둑이에요. 아니, 정확히는 “편지씨앗”이요.

 

『도둑 잼버리』는 잘못 쓴 편지, 몇 번이나 고쳐 쓴 편지, 쑥스러워서 보내지 못한 편지 등을 매일 밤 모으러 다녔어요. 버려진 편지 씨앗에는 '벌거숭이 속마음'이 속속들이 담겨있었거든요. 울퉁불퉁해도 솔직한 그 마음들이 너무 좋았던 『도둑 잼버리』였거든요. 마을 사람들은 편지 쓰길 무척 좋아했기에, 우체부들은 쉴 틈 없이 바빴고 잼버리는 풍족히 편지씨앗을 모을 수 있었어요. 그 씨앗들은 잼버리의 마음에서 알록달록한 꽃이 되어 “좋아, 좋군, 오늘도 참 좋았지”하고 곱씹을 수 있는 행복이었답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요. 

 

 

오랜만에 아이와 머리를 맡대고, 하루종일 같은 그림책을 읽은 날이다. 『도둑 잼버리』안에는 무척이나 많은 깨달음과 생각과, 감동이 숨어있었기 때문. 사실 처음 『도둑 잼버리』를 받아들고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쉬이 상상할 수 없었다. 그림책이니 무섭고 기괴한 도둑은 아닐텐데 과연 무엇을 훔칠까 하고 말이다. 그런데 훔치는 것이 편지 씨앗이라니! 『도둑 잼버리』의 첫 장을 읽을 때만해도 누군가의 “벌거숭이 속마음”을 훔치는 『도둑 잼버리』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그저 외로움에 타인의 감정을 소중히 감상하는 딱한 사람일까 정도 생각했다. 그러나 이야기의 중반, 자신의 우체통에는 편지가 들어있지 않은 시장님이 편지금지령을 내려버렸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진짜 빌런(!)의 등장. 마을에는 더이상 편지지조차 팔지 않았고, 지금까지 받은 편지들도 모두 빼앗기게 되자 마을은 우울함에 가득찬다. 

 

이 대목에서 아이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보고 싶어' 등의 마음이 오가지 않는 마을은 슬픔만 남는 다는 것을 알고도 잊고 살았던 것. 나와 아이도 꽤 많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였는데 요즘은 그 편지가 뜸했던 것을 깨달으며, 우리집에 『도둑 잼버리』가 돌아오도록 다시 편지 씨앗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이야기도 나누었고. 

 

편지 씨앗이 없는 마을에서 더는 살 수 없던 『도둑 잼버리』는 마을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시장님은 모두의 마음을 훔칠 수는 없었는지, 『도둑 잼버리』가 실수로 흘린 편지씨앗로 인해 모두의 마음에는 “알록달록한 꽃”이 핀다. 이때서야 마을사람들은 그 편지씨앗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좋아, 좋군, 오늘도 참 좋았지”하며 잠드는 밤을 되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의 잼버리처럼. 

 

마을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너무 아름답다. 시장을 몰아내거나, 따지러가는 것이 아니라 시장님을 마을에서 가장 많은 편지를 받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 

 

『도둑 잼버리』를 읽는 내내, 우리가 쉬이 잊고사는 마음들에 대해 생각했다. 표현하지 못하고 담아놓은 “울퉁불퉁한 마음”들을 “알록달록한 꽃”으로 피워 “좋아, 좋군, 오늘도 참 좋았지”하는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 마음을 전해야만 한다는 것도. 점점 손으로 쓴 편지들이 사라지는 세상, 어쩌면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단순히 손글씨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부디 『도둑 잼버리』가 “좋아, 좋군, 오늘도 참 좋았지”하며 잠들 수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많이 나누는 세상이 되기를. 

 


g********r 2026.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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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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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위즈덤하우스🍀도둑 잼버리🍀아베 유이 글.그림🍀위즈덤하우스✔️표지를 보면 편지지가 배경으로 깔린 가운데머리에 휴지통을 뒤집어쓰고어깨에 보따리를 둘러멘 채 서 있어요. 얼굴을 가린 채 무엇인가를 훔치러 나선 전형적인 도둑의 차림새를 하고 있지만, 그 모습이 위협적이기보다는 어딘지 모르게 귀여움이 느껴지기도 하네요🤭잼버리 곁에는 여러 모양으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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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위즈덤하우스
🍀도둑 잼버리
🍀아베 유이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표지를 보면 편지지가 배경으로 깔린 가운데
머리에 휴지통을 뒤집어쓰고
어깨에 보따리를 둘러멘 채 서 있어요. 

얼굴을 가린 채 무엇인가를 훔치러 나선 
전형적인 도둑의 차림새를 하고 있지만, 
그 모습이 위협적이기보다는 어딘지 모르게 
귀여움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잼버리 곁에는 여러 모양으로 접힌 편지들이 
나비처럼 흩날리고, 떨어져 있는데요...

✔️도둑 잼버리가 보따리 속에 소중히 담은 것은 무엇일까요?

.

✔️도둑 잼버리는 얼굴을 들키지 않으려고 
항상 휴지통을 뒤집어쓴 채, 아무도 모르는 땅속에서 살아요.
깊은 밤 모두 잠들면, 잼버리는 일을 하러 나섭니다.
도대체 무엇을 훔치려는 걸까요?

보석? 돈?
잼버리가 훔친 것은 바로 
사람들이 자기 집 휴지통에 몰래 버린 편지 씨앗!

✔️잼버리는 왜 다른 귀한 것들을 제쳐두고, 
버려진 마음의 조각인 편지들을 훔치러 다녔을까요?

.

✔️잼버리에게 귀한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아니라, 
사람들이 전하지 못한 순수한 마음이었습니다.
단순한 종이 조각이 아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싹텄던 투명한 마음의 첫 순간 말이죠.

.

✔️디지털시대 손편지가 아주 귀한 것 같아요.
화면 너머 메시지는 수정을 거듭하며 매끄럽게 다듬어지지만, 
종이 위에 꾹꾹 눌러 쓴 글씨에는 쓰는 이의 호흡과 망설임, 
그리고 떨리는 진심이 고스란히 배어 있으니까요.

어쩌면 타인에게 거절당할까 봐, 혹은 너무 서툴러 보여서 
차마 내밀지 못하고 구겨버린 그 마음들이 잼버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온기로 다가왔건 아닐까요.

.

✔️가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 편지를 받을 때면, 말로 전해들을 때와는 
또 다른 깊은 감동이 밀려오곤 합니다.

삐뚤빼뚤한 글씨체와 종이 위에 남은 연필의 눌림 자국
틀린 맞춤법... 그리고 수줍게 내미는 손에서 고민하며 보낸 
시간과 정성이 고스란히 배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의 순수함이 담긴 편지는 
잼버리처럼 저에게도 귀한 보물이랍니다.

.

✔️두께감이 조금 있는 그림책이지만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던 그림책입니다.
지난 날 손 편지로 마음을 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잼버리가 왜 편지 씨앗이라고 했는지 알겠다며
손 편지를 받으면 마음에 꽃을 피우고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잼버리가 친구들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아이들에게 더욱 여운이 깊게 남았던 그림책이었습니다.

.

✔️그림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편지함을 만들고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써 보았는데요.
편지함은 집에 걸어두고 가족 편지함으로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글로 써서 전해 보기로 했답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도둑 잼버리를 통해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요? 
어떤 마음이든 행복 씨앗이 될 겁니다.

.

내 이름이 쓰인 편지 한 통에 설레던 마음을 기억하게 하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e*******o 202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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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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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다그리고 편지를 받아본지도 오래 되었다요즘 편지를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편지를 쓰고 메일을 쓰고 이제는 바로바로 전달되는 카톡을 쓰고..요즘 아이들은 편지나 메일을 통해 주고 받던 마음에 대해선 아마도 모르겠지 싶다<도둑 잼버리>는 버려진 편지를 훔치는 도둑이다버려진 편지를 '편지씨앗'이라고 부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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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그리고 편지를 받아본지도 오래 되었다

요즘 편지를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편지를 쓰고 메일을 쓰고 이제는 바로바로 전달되는 카톡을 쓰고..

요즘 아이들은 편지나 메일을 통해 주고 받던 마음에 대해선 아마도 모르겠지 싶다


<도둑 잼버리>는 버려진 편지를 훔치는 도둑이다

버려진 편지를 '편지씨앗'이라고 부르면서, 흩어진 마음과 사연들을 모아 모아 둔다

버려진 편지를 훔친다는 설정자체가 참 독특한데, 어찌보면 이미 버려진 아무 쓸모없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단순히 그저 훔치는 행돈이 아니라 버려진 편지라는 소재에 그 편지를 썼던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데 시장이 편지금지령을 내려버리자 이제는 훔칠 편지씨앗이 사라져버리게 된다


잼버리는 훔칠 편지가 없어지자 보석이며 그림이며 돈까지 모두 훔쳐봤지만 기쁘지 않다

결국 잼버리는 행복하지 않은 도둑생활을 은퇴하고,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은 다음 마을을 떠난 채비를 한다

그런데 수많은 편지가 담긴 보물상자를 그만 잠그지 않는 실수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사람들에게 전해진 편지씨앗은 어떻게 되었을까?


손가락 몇번의 움직임으로 엔터를 누르면 바로 전달되는 디지털 시대에, 손으로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는 그 일상속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더 그리울 때가 있다

<도둑 잼버리>는 그 작은 이야기들에 대한 관심과 존중, 그리고 소통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세상의 잔잔한 모든것들에 대해 소중한 대화를 나누며 그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도둑잼버리

#아베유이

#위즈덤하우스

#그림책

#그림책추천

이달의 사락 p*******8 202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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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잼버리 서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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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잼버리》  아베 유이 글, 그림  박선형 옮김  위즈덤하우스☆ 편지 씨앗에 담긴 순수한 마음을 훔치는 특별한 도둑 잼버리 이야기!- 아이와 함께 표지 그림을 보며 왜 도둑은 저런 바구니를  머리에 쓰고 있는지, 자루 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이가 "도둑질은 나쁜 짓인데 도둑이 쓴 통 위에 하트가 있어요.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착한 도둑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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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잼버리》
  아베 유이 글, 그림
  박선형 옮김
  위즈덤하우스




☆ 편지 씨앗에 담긴 순수한 마음을 훔치는 특별한 도둑 잼버리 이야기!




- 아이와 함께 표지 그림을 보며 왜 도둑은 저런 바구니를  머리에 쓰고 있는지, 자루 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이가 "도둑질은 나쁜 짓인데 도둑이 쓴 통 위에 하트가 있어요.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착한 도둑일 것 같아요."라고 말하네요.
아이와 함께 도둑 잼버리는 무엇을 훔치는 어떤 도둑인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겼어요.



📖
- 어느 마을 땅 속에 도둑 잼버리가 사는 집이 있어요. 잼버리는 얼굴을 들키지 않게 언제나 휴지통을 쓰고 다녀요. 깊은 밤이 되면 잼버리는 일(훔치는)을 하러 나서지요. 도대체 잼버리는 무엇을 훔치는 걸까요? 잼버리가 훔치는 건 바로 '편지 씨앗'이었어요. '편지 씨앗'이란 사람들이 잘못 쓴 편지, 몇 번이나 고쳐 쓴 편지, 쑥스러워 보내지 못한 편지 등 휴지통에 버려진 편지들을 뜻해요. 잼버리는 주워 온 그 편지 씨앗을 모아 몰래 꺼내 읽으며 기뻐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새로운 시장이 와요. 시장은 우체통 속 편지를 몰래 읽으며 자신도 소중한 편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편지 한 통도 받지 못하지요. 화가난 시장은 편지 금지령을 내리는데......
과연 마을 사람들은 이대로 편지를 쓰지 못할까요? 잼버리는 이제 보물같은 '편지 씨앗'을 모을 수 없는 것일까요?




- 어릴 때 친구들과 다투거나 더 친해지고 싶을 때 손편지를 주고 받았던 추억이 떠올라서 입가에 미소가 걸리네요. 친구의 연애 편지를 함께 보고 설레며 발 동동 구르던 기억도요. 
잼버리도 '편지 씨앗' 속에 담긴 순수한 마음을 읽으며 얼마나 행복했을지 상상해봤어요.
또박또박 눌러 쓴 편지에는 쓰는 사람의 진심 어린 마음과 시간이 담겨있지요. 나를 위해 쓴 시간과 마음이 고맙고 감동이 되어 관계가 더 돈독해지지요. 


마음이 따스해지는 《도둑 잼버리》이야기 어떠세요?


참!  뒷표지 왼쪽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예쁜 편지지를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읽고나서 독후활동으로 편지 쓰기를 하면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요.


m***7 2026.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둑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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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서평단오늘의 책은 스콜라 창작 그림책 《도둑 잼버리》 입니다 :)💬 편지를 받고 싶었던 시장이 어떤 일을 하며 자신도 편지를 받고 싶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지만 결국 시장도 편지를 받았으니! 다행이다.도둑 잼버리는 마을 땅속에 숨어살고 있는 도둑입니다.들키지 않으려 늘 휴지통을 뒤집어쓰고 있지요.잼버리가 훔치는 것은 바로 휴지통에 몰래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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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서평단
오늘의 책은 스콜라 창작 그림책 《도둑 잼버리》 입니다 :)
💬 편지를 받고 싶었던 시장이 어떤 일을 하며 자신도 편지를 받고 싶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지만 결국 시장도 편지를 받았으니! 다행이다.

도둑 잼버리는 마을 땅속에 숨어살고 있는 도둑입니다.
들키지 않으려 늘 휴지통을 뒤집어쓰고 있지요.

잼버리가 훔치는 것은 바로 휴지통에 몰래 버려진 ‘편지 씨앗’입니다.
이 편지 씨앗은 잘못 쓰거나 고쳐 쓰거나 하는 이유들로 버려진 편지들이지요.
그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이 좋아 모으러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누군가 마을 우체통을 몰래 훔쳐보고 있어요.
바로 새로 온 시장.
자신에게는 편지가 오지 않자 ‘편지 금지령’을 내립니다.
편지 씨앗을 모으는 잼버리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 어렸을 때만해도 편지를 고치고 또 고치고 하는 바람에 다 쓰고 난 자리에는 쓰다만 편지들이 한가득 있었지요.

요즘은 너무 빨라진 시대에 카톡이나 문자로 짧게만 쓰다보니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오랜 시간 누군가를 생각하며 편지를 써본 기억이 없을 거에요.

또또와 함께 서로에게 편지를 써봐야겠어요.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을 가져볼거에요.

위즈덤하우스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둑잼버리 • 아베 유이 글, 그림 • 박선형 옮김 #위즈덤하우스
#또또와귀염이의서평단 #그림책 #그림책추천
이달의 사락 8******m 2026.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둑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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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도둑잼버리@wisdomhouse_kids #아베유이글그림 #박선형옮김 #그림책추천나 이름이 쓰인 편지 한 통에설레던 마음을 기억하나요?고마워, 미안해, 좋아해, 힘내!편지 씨앗에 담긴 순수한 마음을 훔치는특별한 도둑 잼버리 이야기보석보다  더 비싼 것이 마음이라는 거잼버리 알아버린 거겠지초.중.고 시절에 받았던 편지 보따리를다시 꺼내 읽게 하는 그림책의 힘한 장 씩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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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도둑잼버리
@wisdomhouse_kids 
#아베유이글그림 
#박선형옮김 
#그림책추천

나 이름이 쓰인 편지 한 통에
설레던 마음을 기억하나요?

고마워, 미안해, 좋아해, 힘내!
편지 씨앗에 담긴 순수한 마음을 훔치는
특별한 도둑 잼버리 이야기
보석보다  더 비싼 것이 마음이라는 거
잼버리 알아버린 거겠지

초.중.고 시절에 받았던 편지 보따리를
다시 꺼내 읽게 하는 그림책의 힘
한 장 씩 읽으며 다시 기억이 떠오르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
카톡으로 편하게 전달하는 방법이 있으니
친구 편지가 올 때 쯤이면
우체부 아저씨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던 그 시절
사과도 고백도 우정을 다짐하는 마음도
고마움도 그 편지 속에 가득했다
편지를 훔치는 잼버리의 마음도
편지 한 통 받지 못 해 심통난 시장의 마음도
이해가 된다

오랜만에 편지 한 통
우표붙여 보내볼까?

그림책 읽고 내 마음을 편지로 써보고 전달해보는 시간 가져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해주셔서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글입니다
h******4 2026.0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