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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튜브에서 이 책에 수록된 <명백히 부도덕한 사랑>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요약해주는 방송을 보았다. 유부남인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 그 속에서의 갈등과 사랑. 작가님은 불륜을 소재로 많은 이야기를 써오셨다. 그래서 왜 그렇게 불륜 이야기를 많이 쓰냐는 질문도 받으셨다고 한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작가님은 사람들이 그렇게 비뚤어진 선택과 행동을 한다면 그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 사회에 대해서도 질문을 해야 하지 않나? 라는 뉘앙스의 답변을 하셨다. 작가님이 포착한 현실들과 사람들, 그리고 그 사이의 이야기들을 안좋아하는 법을 난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