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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하나의 인간을 선과 악으로 나눌수 있을까? 보여져야 하는 이미지 때문에 하고싶은 행동을 참고, 말을 참고 살아야 하는 인생. 자신의 내면에는 악한 마음이 있는데, 그것을 표출하지 못해 답답해 하던 지킬 박사는 결국 선과 악을 분리하는데 성공을 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의도로 선/악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점점 수시로 악의 모습을 하게 되는 자신의 상태에 충격을 받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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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 하이드로 국내에서는 더 유명한 작품이자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루이스 스튼븐슨은 어릭적 우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던 명작 보물섬의 작가이기도 하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점은 바로 이중인격이라는 소재를 가장 멋지게 풀어낸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중인격은 결국 이 작품의 가장 하이라이트이자 반전인 부분이지만 너무나도 유명세를 탄 작품이기 때문에 원치않는 스포를 당하고 작품을 읽어야 하는 점은 아이러니 하다. 이번 기회에 원작을 접한만큼 추후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을 통해서도 접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작품이다, 150p 정도의 비교적 짧은 분량인 만큼 주말이나 휴가때 시간이 되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