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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그리 크지 않은 일들을 경험하며 조금씩 변화한다!
"청소년은 그리 크지 않은 일들을 경험하며 조금씩 변화한다!" 내용보기
작가 조현주님은 '작가의 말'에서 다음과 같이 독자들에게 당부를 하고 있다. " 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어떤 절박함에 맞닥뜨리는 순간, 그리 크지 않은 일들을 경험하며 조금씩 변화한다. 이런 작은 움직임이 읽는 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201)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청소년기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기다.  좌충우돌할 수밖에 없다. 그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어떻게 도울 수 있
"청소년은 그리 크지 않은 일들을 경험하며 조금씩 변화한다!" 내용보기

작가 조현주님은 '작가의 말'에서 다음과 같이 독자들에게 당부를 하고 있다.

 

" 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어떤 절박함에 맞닥뜨리는 순간, 그리 크지 않은 일들을 경험하며 조금씩 변화한다. 이런 작은 움직임이 읽는 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201)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청소년기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기다.  좌충우돌할 수밖에 없다. 그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어른들은 본인이 학생 때를 생각하며 지금의 청소년들을 보며 혀를 내 두른다. 청소년 성장 소설은 청소년들이 읽을 것이 아니라 청소년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읽어야 할 듯 싶다. 작가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이 청소년들을 변화시킨다고 강조한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별 중요하지 않는 일이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아주 중요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땅에서, 날다>에서 주인공 기석태는 자퇴생이다. 자신의 말 한마디로 친구가 죽음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는 상처 깊은 청소년이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한 창소년이다. 땅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인터넷에서 알게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에 가입한다. 회원 대부분이 괴짜들이다. 정상 궤도에서 약간 벗어난 이들이다. 오히려 기석태에게는 삶의 의미를 찾게 해 주는 동기부여가 되어준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좋은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진 입시행, 성적을 높이기 위해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공부하는 기계로 살아가는 자신이 불쌍해 친구따라 가출한다. 친구의 외삼촌이 살고 있다는 '섬'에 가서 마음껏 살고 싶어한다.

 

<육식동물의 종말> 신체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김소은, 오래간만에 만나 남자친구의 말 한마디 때문에 그동안의 식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하지만 결국 당신 사람 눈치 보며 살기보다는 내 좋을 대로 먹고 싶은 것 마음 껏 먹으며 살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심해의 눈사람> 바다에서 잃은 어머니를 잃고 살아가는 부녀.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며 어머니의 품을 느끼는 딸 해서. 아버지와 딸 사이에 금기어가 있다. 바로 어머니. 그러나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부녀는 금기어를 버리기로 결심한다.

 

책 속의 주인공은 패러글라이딩 동호회를 만나면서, 간땡이가 큰 친구를 만나면서, 옛 친구를 만나면서, 그리고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면서 성장하게 된다.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어야 할 의무가 어른들에게 있다.

 

이 작품은 작가의 처녀작이다.

c*******9 2018.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