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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세민, 지우, 유린, 세 아이의 이야기다. 어린 날 피아노에 빠져 지금까지 피아노를 치는 세민. 분식집을 경영하는 부모님은 세민의 피아노 공부를 위해 알바생까지 없애가며 일하신다. 힘들게 자신을 뒷바라지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일까. 어느 날부턴가 세민은 피아노만 치려고 하면 귓속에서 삐~~하는 소리가 들린다. 경영학과 진학을 목표로 공부에 매진하는 지우.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요즘들어 공부만 하려고 하면 눈 앞에 빛이 어른거린다. 시야를 방해하는 빛. 무엇일까. 그리고 왜 일까. 두 아이는 별자리음악캠프에 참여하게 되면서 서로를 알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또 다른 아이 유린. 유린은 알수 없는 바깥 세상에서 온 것처럼 겉돈다. 2박3일의 캠프가 끝나고 그냥 그렇게 스쳐지나갈 인연일 수도 있었던 세 아이는 우연한 계기로 서울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별과 고양이로 인해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각자의 이야기는 낯설고 서로를 잘 모르는 새 친구들에게는 말할 수 있었다. 세 아이에게 머무는 소리와 빛. 마침내 각자의 별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스토리. 별과 고양이와 우리. 좀 더 자세한 줄거리와 리뷰는 녹음으로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