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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고 결론이 매우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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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나이의 주인공이 저보다 어른스러운게 조금 마음이 아팠지만, 어쨌든 책을 한자리에서 가만히 못있는 저도 완독에 성공한 흡입력있는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며칠째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들이 남아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책의 깊이란 걸까요? 허허. 중간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부모님한테 완벽한 것을 바라지마라. 너는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매일매일 좋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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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나이의 주인공이 저보다 어른스러운게 조금 마음이 아팠지만, 어쨌든 책을 한자리에서 가만히 못있는 저도 완독에 성공한 흡입력있는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며칠째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들이 남아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책의 깊이란 걸까요? 허허. 중간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부모님한테 완벽한 것을 바라지마라. 너는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매일매일 좋을 수는 없다.' 이러한 말을 통해 저의 완벽주의가 조금 더 부서질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작품 감사하고, 이희영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m*******3 2019.12.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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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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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먼저 읽고 읽어보라고 추천하여 읽어보았어요. 처음에는 이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참신한 내용이었네요. 부모를 면접하여 선택한다라니.. 솔직히 필요한 부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부모로서 부모의 자격이 있는지 어른들도 생각해 보아야 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해 보았어요. 주인공의 생각에 빠져들기도 하고 주인공의 밖에서 한 번 접근해보면 좋은 생각이라 흥미롭게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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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먼저 읽고 읽어보라고 추천하여 읽어보았어요. 처음에는 이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참신한 내용이었네요. 부모를 면접하여 선택한다라니.. 솔직히 필요한 부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부모로서 부모의 자격이 있는지 어른들도 생각해 보아야 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해 보았어요. 주인공의 생각에 빠져들기도 하고 주인공의 밖에서 한 번 접근해보면 좋은 생각이라 흥미롭게 읽었어요. 

s******0 2021.08.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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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는 자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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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모의 입장에서 그 자리의 무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네여.가볍지만 가볍지않은 책이에요나는 선택받을 수 있는 부모인지,혹은 부모라는 이름에 자격이 되는지 몇번이고 돌아보게 되는 책입니다.그래서 맘이 더 아픈 이야기 입니다.사회의 시선과 어른들의 욕심으로 일그러진 아이들의 삶사회의 혜택을 받은것 같아도, 사회적 낙인의 무서움어른들의 무책임함이 불러온 결과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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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모의 입장에서 그 자리의 무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네여.
가볍지만 가볍지않은 책이에요
나는 선택받을 수 있는 부모인지,
혹은 부모라는 이름에 자격이 되는지 몇번이고 돌아보게 되는 책입니다.
그래서 맘이 더 아픈 이야기 입니다.
사회의 시선과 어른들의 욕심으로 일그러진 아이들의 삶
사회의 혜택을 받은것 같아도, 사회적 낙인의 무서움
어른들의 무책임함이 불러온 결과
그리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받아 들이는 현실.
어른들이라면, 부모라먄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h**************2 2021.07.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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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조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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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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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너무 너무 추천하고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넘 내용 좋아요??



a*******5 2021.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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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고를'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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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고를’ 수 있다고? 생각 자체가 매우 충격적이었다. 청소년 문학을 마지막으로 접한 게 꽤 오래전이라 이런 주제가 나온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게다가 명작이라니!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의미를 전혀 모르겠는 표지는 또 어떻고. 그래도 <아몬드>를 통해 창비 청소년 문학을 한 번 읽어봤다고 충격적인 소재의 <페인트>를 읽게 됐다. 명작이라니까. 출생률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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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고를’ 수 있다고? 생각 자체가 매우 충격적이었다. 청소년 문학을 마지막으로 접한 게 꽤 오래전이라 이런 주제가 나온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게다가 명작이라니!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의미를 전혀 모르겠는 표지는 또 어떻고. 그래도 <아몬드>를 통해 창비 청소년 문학을 한 번 읽어봤다고 충격적인 소재의 <페인트>를 읽게 됐다. 명작이라니까. 


출생률이 떨어지자 정부는 아이를 맡아 키우겠다고 선언한다. 부모가 원하지 않는 아이들은 NC 센터의 일원이 되어 열아홉 살이 될 때까지 그곳에 머물며 교육을 받는다. 열아홉 살이 되면 NC 센터를 나서 사회로 가야 하는데, 사회는 NC 출신을 차별한다. NC 낙인을 없애버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부모 면접을 통해 부모를 ‘골라’ 가족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곧 열여덟 살이 되는 제누 301은 뜻밖의 선택을 한다.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NC의 아이들에게 ‘페인트 하러 간다’는 말은 부모 면접을 하러 간다는 의미였다. NC 출신이라는 사실을 물감으로 지워 버리고 싶었을까? 혹은 자신의 미래를 원하는 색깔로 물들이고 싶었던 걸까. 페인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부모를 ‘선택’하게 되더라도 완벽할 수는 없다는 것, 그것이 <페인트>의 결론이었다. 가족이란 그런 것이다. 완벽하지 않지만 서로를 관심과 사랑으로 바라보며 배려하고 맞춰가는 것. 제누 301이 페인트를 통해 얻게 된 결론도 이것이었다. 사회의 낙인이 두려워 사랑하지 않는 부모를 ‘선택’해 함께 살아가는 것은 제누 301이 그린 미래가 아니었다. 


가족의 소중함을 부모 면접 보는, 내 부모 내가 고르는 소설에서 다시금 느낄 줄이야. 감정이 묘했다. 여운이 정말 오래 남더라. NC 꼬리표를 떼고 싶어서 페인트를 하는 아이들 모습 속에서, 최악이 아닌 차악을 택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과연 그 아이 중 몇 명이 진정으로 사랑받으며 행복할 수 있을까. 이것 또한 복불복이다. 가장 오래 NC 센터에 머물며 모든 것을 봐온 제누 301은 이걸 알았던 것이다. 


세상 어떤 부모도 미리 완벽하게 준비할 수는 없잖아요. 부모와 아이의 관계, 그건 만들어 가는 거니까요. 아이가 부모를 만나게 되는 것도, 부모가 아이를 낳는 것도 모두 다 복불복이다. 제누 301이 그런 선택을 하리란 걸 난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 있었다. NC 출신의 차별 대우는 오직 NC 출신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말도 참 제누 301다웠다. 이렇게 멋지고 생각 깊은 제누 301의 미래는 부디 꽃길이길. 차별하는 사람들 보란 듯이 꽃길만 걷길. 



k*******0 2020.12.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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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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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면접내가 선택한 가족과 더 행복할 수 있을까,청소년 도서이지만 엄마가 더 읽어봐야 하는 책 입니다.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어 예민해지고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딸아이에게 나는 어떤 엄마인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아이에게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줘야겠어요.그리고 이책이 제가 어릴 때 나왔더라면 지금 나는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그 옛날 우리 엄마도 함께 읽어봤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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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면접
내가 선택한 가족과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청소년 도서이지만 엄마가 더 읽어봐야 하는 책 입니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어 예민해지고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딸아이에게 나는 어떤 엄마인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아이에게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이책이 제가 어릴 때 나왔더라면 지금 나는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옛날 우리 엄마도 함께 읽어봤더라면...
s*****1 2020.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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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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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하게된 책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소설 책들을 많이 접하지 않았어서 책 구매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소재가 신선해서 구매했었습니다.처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쉽게 읽히고 집중이 잘 되어서 몇시간만에 금방 다 읽었던 책 중에 하나입니다.신선한 소재이지만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하고 읽으신 분들이 다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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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하게된 책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소설 책들을 많이 접하지 않았어서 책 구매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소재가 신선해서 구매했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쉽게 읽히고 집중이 잘 되어서 몇시간만에 금방 다 읽었던 책 중에 하나입니다.
신선한 소재이지만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하고 읽으신 분들이 다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s*****d 2020.09.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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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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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양아라 하면 부모가 아이를 선택하는데 이책에선 아이가 부모를 선택하게된다. 그 행위가 바로 부모면접 parent's interview = 페인트이다. 부모가 버린아이를 국가에서 데려다가 nc센터라는 기관에서 키운다음 13살 이후로 부터 페인트를 진행하여 원하는 부모의 자녀로 들어가게 해주는데 이책의 주인공은 그러한 행위에대해 불만을 가지고 생활하게된다. 아이를 키우는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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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양아라 하면 부모가 아이를 선택하는데 이책에선 아이가 부모를 선택하게된다. 그 행위가 바로 부모면접 parent's interview = 페인트이다. 부모가 버린아이를 국가에서 데려다가 nc센터라는 기관에서 키운다음 13살 이후로 부터 페인트를 진행하여 원하는 부모의 자녀로 들어가게 해주는데 이책의 주인공은 그러한 행위에대해 불만을 가지고 생활하게된다. 아이를 키우는게 목적이아닌 정부의 혜택을 목적으로 아이들을 데려가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있어 페인트진행도 대충하고 넘기던 주인공 제노301은 우연히 자신에게 맘에드는 부모를 만나게되어 긍정적인 페인트를 진행하게된는 이야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책이였다.
s*****8 2020.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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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디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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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면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그러나 그안에는 외로움과 절망으로 다져진 아이들이 보인다.완벽한 자식이 어디있고 완벽한 부모가 어디 있을까?독자인 나도 아이를 고르는 상상을 했다. 가장 먼저 외모를 생각했다. 사람들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라는 합리화로 가슴을 채우기도 했다.책 속에 빨려들어가 등장 인물들과 토론을 한 기분도 들었다.어룝지 않은 문장과 몰입력이 강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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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면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그러나 그안에는 외로움과 절망으로 다져진 아이들이 보인다.
완벽한 자식이 어디있고 완벽한 부모가 어디 있을까?
독자인 나도 아이를 고르는 상상을 했다. 가장 먼저 외모를 생각했다. 사람들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라는 합리화로 가슴을 채우기도 했다.

책 속에 빨려들어가 등장 인물들과 토론을 한 기분도 들었다.
어룝지 않은 문장과 몰입력이 강한 작가만의 문체가 머릿속에서 영상을 만들게 했다.
아몬드와 투톱이 되어야 할 최고의 청소년 소설이다!!
YES마니아 : 골드 s*******z 2021.0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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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부모가 되어 간다는것...
"[페인트]부모가 되어 간다는것..." 내용보기
[페인트] 이 소설은 가상의 세계의 얘기이다. 어쩌면 가상이 아니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책의 설정 자체도 설득력이 많다.페인트라는 소설은 나라에서 키우는 아이들이 자신의 부모를 선택한다는 내용이다.세상은 점점 아이 낳기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정부에서 지원정책을 하지만 아이낳기를 기피하는 사람들 때문에결국 정부는 새로운 시도로 아이를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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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이 소설은 가상의 세계의 얘기이다. 

어쩌면 가상이 아니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책의 설정 자체도 설득력이 많다.

페인트라는 소설은 나라에서 키우는 아이들이 자신의 부모를 선택한다는 내용이다.


세상은 점점 아이 낳기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정부에서 지원정책을 하지만 아이낳기를 기피하는 사람들 때문에

결국 정부는 새로운 시도로 아이를 국가에서 책임지고 키우기 시작한다.


정부에서 아이를 직접 키운다.

이 아이들은 즉 국가의 아이들 'Nation's Children' 이라는 앞자를 따서 NC센터를 만들게 되고

그 센터안에서 아이들이 공부에서 건강까지 완벽하게 관리를 하고

13세가 되면 부모를 면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된다.

19세이후에는 NC에서 나와 혼자 자립하게 되는데 소설 속 주인공 제누301은 17살이다.

여기서 제누301이란 이름이 흥미롭다.

센터의 아이들은 모두 이름이 없다

제누란 1월에 태어나서 센터에 들어온 301번째 아이를 뜻하며, 센터의 아이들은 태어난 달의 앞자와 숫자를 결합한 호칭으로 불린다.


센터의 아이들은 페인트라 불리는 부모면접을 통해 센터를 떠날 수 있다.

Parent's Interview 부모면접을 앞부분만 따서 아이들이 은어로 부른다, 


아이를 입양하게 되면 많은 특혜들이 주어진다.

아이를 키우는 대한 양육비와 그리고 지원비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아져

아이를 입양하려고 하는 부모들은 정부의 혜택을 노리고 가식적으로 입양하기도 한다.

소설속 주인공 제누301 그런 가식적인 부모들을 단번에 알아보지만

어느날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입양부모를 만나게 된다.


센터장으로 나오는 박은 완벽한 부모를 찾아주길 원한다.

그렇기에 오리혀 더 깐깐한 기준과 조사로 아이들에게 맞는 부모를 면접을 진행시킨다.

그러나 이 페인트는 부작용 또한 존재한다.

첫 부모면접을 통해 상처받는 아이들이 존재하기 더욱 조심해야 했다.

그 부부는 거침없는 말투와 화장끼 없는 모습으로 센터 사람들을 당혹시킨다.

심지어 아이를 좋아한다는 생각조차 해 본 적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런 솔직한 모습에 오히려 제누301은 더 마음이 간다.


대부분 부모의 자격이 됐다며 센터를 찾아온다.

그러나 센터장 박의 눈에는 전혀 준비도 안된 부부에게 제누를 면접시킬 수 없다. 

세상의 어떤 부모도 미리 완벽하게 준비할 수 없다며 제누는 그 사람들과의 면접을 요청한다.

과연 부모의 자격이란 무엇일까? 

세상의 완벽하게 준비된 부모란 있을까? 그런 센터장에게 제누는 말한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얘기한다.


부모는 아이를 낳았다고, 아이를 가졌다고 부모가 되는 건 아니다.

세상의 부모는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완벽한 부모가 되기 위해 준비하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부모로 성장하는 그 과정이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이지

세상의 완벽한 부모란 존재하지 않을꺼란 생각이다.


이 책을 보며 부모님 생각을 많이 했다.

엄마도 나를 키우며 낮설고 아직도 부모로써 성장중일것이다.

난 여전히 부모로만 생각하지만 우리 부모님도 성장중인데 당연히 모르는게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친구처럼 함께 지내며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부모로, 누군가는 자녀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참된 가족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와 부모의 서로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될꺼라 생각된다.


또한 리뷰에 적지 못했지만 책에는 제누의 이야기 말고 또다른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책은 읽는내내 나중에 나는 어떤 부모가 될것인지 고민하고 묻는다.

나이 불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오랜만에 즐거운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다.








j*****y 2020.12.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