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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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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혼은 다른 걸까? 몸이 죽으면(?) 영혼은 그 몸에서 사라져 어디로 가는 걸까? 내 영혼이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가 대 환장 파티를 하는 드라마는 재미있게 봤지만 실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정말이지 멘붕 오지 않을까?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듣는 것도 싫고, 내 행동을 녹화해서 보는 것도 싫을 것 같다. 그렇게 한다는 건 3자의 입장에서 나를 보게 되는 것일 테니까. 만약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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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혼은 다른 걸까? 몸이 죽으면(?) 영혼은 그 몸에서 사라져 어디로 가는 걸까? 내 영혼이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가 대 환장 파티를 하는 드라마는 재미있게 봤지만 실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정말이지 멘붕 오지 않을까?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듣는 것도 싫고, 내 행동을 녹화해서 보는 것도 싫을 것 같다. 그렇게 한다는 건 3자의 입장에서 나를 보게 되는 것일 테니까. 만약 내 몸에서 빠져나간 영혼이 3자가 되어 나를 보고 있다면? 무서우면서도 나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가벼운 버스 사고를 당한 뒤 정신을 잃은 수리와 류. 그들은 낯선 남자의 부름에 눈을 뜨고 자신들이 응급실에 있다는 건 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평소와 다르다. 물음에 대답도 하지 않고 침대만 바라보고 있다. 그곳에는 자신의 육체가 누워 있다. 놀라는 자신들에게 영혼 사냥꾼 선령이라는 남자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었을 뿐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다만 일주일 내로 자신의 육체를 되찾지 않으면 선령을 따라 저승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수리와 류의 육체는 왜 자신의 영혼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상처가 없어보이는 모범생 수리와 가슴 가득 상처를 안고 살고 있던 류. 영혼이 되어 육체가 하는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알게 된다. 육체가 자신의 영혼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이유를. 젊은 시절엔 나보다는 남의 시선이나 관점이 중요했다. 어떻게 하면 남이 나를 착하게 볼까? 어떻게 하면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비춰 질까? 어떻게 하면 남에게 상처주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정작 상처받는 건 나였다. 이젠 나에게 집중한다. 만나고 싶지 않으면 만나지 않고, ‘라고 할 수 있는 것에는 확실하게 선을 그으려고 한다. 아직 그게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졌다. 그 덕(?)에 인간관계는 좁아졌지만 왜려 깊어질 수 있었다.

 

한 손에는 문제를, 다른 한 손에는 그 답을 들고 있거든. (43)

점점 더 똑똑해지고 기술은 발전하는데 그럴수록 영혼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늘어나거든. 머리가 똑똑한 것과 영혼이 단단해지는 건 상관관계가 없는 모양이야. (159)

해답 없는 문제는 없다. 그 문제의 해답이 사람마다 다를 뿐. 하지만 그 해답 역시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 남에게 신경 쓰는 시간 반만이라도 나에게 쓰자.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아끼자.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의 상처에 집중하자. 그렇게 하다 보면 진짜 타인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다. 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21.10.1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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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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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돌아갈수 있는 시간 일주일.어쩌면 우리는 너무 많이 스스로를 잃어버린건아닐까 싶다. 읽는 동안 내안의 수리와 류가 깨어나, 나에게 말을걸었다. 너는 진정 너의 모습대로 살아가고 있느냐고혹여 주변의 시선과 헛된 욕망으로 스스로를 옥죄고있는건 아니냐고 말이다. 요즘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 드라마 책이 많은데오랜만에 진짜 힐링할수 있는 그럼에도 여운이많이 남았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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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돌아갈수 있는 시간 일주일.
어쩌면 우리는 너무 많이 스스로를 잃어버린건
아닐까 싶다.
읽는 동안 내안의 수리와 류가 깨어나, 나에게 말을
걸었다. 너는 진정 너의 모습대로 살아가고 있느냐고
혹여 주변의 시선과 헛된 욕망으로 스스로를 옥죄고
있는건 아니냐고 말이다.

요즘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 드라마 책이 많은데
오랜만에 진짜 힐링할수 있는 그럼에도 여운이
많이 남았던 소설을 만났다.

한해의 끝을 향해가는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줄수 있는 좋은 책을 알게되어 기쁘다.



k*****2 2021.10.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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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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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영혼이 없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이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만이 중요한 우리 사회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뿐 아니라 중년 세대도 내면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비춰지는 모습이 중요한 요즘 사회를 되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 <나나> 출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희영 작가가 한 말이다.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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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영혼이 없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이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만이 중요한 우리 사회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뿐 아니라 중년 세대도 내면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비춰지는 모습이 중요한 요즘 사회를 되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

<나나> 출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희영 작가가 한 말이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나나>를 사야겠다고 결심했다. 또한, 제목 <나나>의 의미에 대해 "영혼이라는 '나'와 육체라는 '나'의 분리된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말도 매력적이었다. 이희영 작가는 <페인트>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가독성이 좋게, 읽는 사람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써주시는 분인 것 같다. 다른 말로는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는 의미다.

영혼을 잃어버린 주인공은 '수리'와 '류'다. 이들은 버스 사고로 인해 영혼이 빠져나오게 되는데, 영혼 사냥꾼 선령에 의하면, 이들이 일주일 내로 육체를 되찾지 못하면 저승으로 가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이다. 이야기는 영혼 상태의 수리와 류가 영혼 없이 육체만 가지고 신체적인 생활만 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게 되는 전개인데, 여기서 재미 포인트는 수리영혼과 류영혼의 태도가 상반된다는 것이다.

만약 나에게도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다면, 나는 수리영혼처럼 육체를 되찾기 위해 별의별 방법을 다 쓰면서 노력을 할까, 아니면 류영혼처럼 차라리 영혼 없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 게 더 나을 거라 여기며 무기력하고 의욕없는 상태로 체념을 할까, 몇 번이나 고민을 해봤는데, 고민을 할 때마다 내 대답은 한쪽으로 귀결되었다.

어쨌든 영혼을 잃어버리기 전에 하루하루를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덧붙여, <페인트>와 <나나>를 너무 사랑하는 독자로서 이희영 작가님의 '이전 작들처럼 신선한 아이디어로 넘쳐나는'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며 어서 하루빨리 차기작을 내주셨으면 좋겠다.

 

 

s*****3 2021.1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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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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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너무 끌려서 바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는데읽는 동안 재미있었어요.내용도 신박해서 흥미로웠고 나의 소중함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나’라는 존재가 어떻고 뭘 원하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타인의 시선에 갇혀서 살지는 않았나너무 나를 모르고 살지는 않았나많이 되돌아보고 갑니다시간이 좀 더 지나서 다시 읽었을 때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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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너무 끌려서 바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는데
읽는 동안 재미있었어요.
내용도 신박해서 흥미로웠고
나의 소중함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라는 존재가 어떻고 뭘 원하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타인의 시선에 갇혀서 살지는 않았나
너무 나를 모르고 살지는 않았나
많이 되돌아보고 갑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서 다시 읽었을 때가 궁금하네요
s*******m 2021.10.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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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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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영혼 관련한 이야기에 관심을 보여서 사주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읽었던 이희영 작가님의 페인트도 정말 좋아했는데 역시 나나도 좋다고 하더군요. 먼저 주제가 '내'가 이승의 '나'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주제만큼 내용도 흥미롭고, 감동까지 주어서 만족하는 책입니다.그리고 표지도 무척이나 이뻐서 호감이 가게 됩니다.좋은 내용과, 이쁜 표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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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영혼 관련한 이야기에 관심을 보여서 사주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읽었던 이희영 작가님의 페인트도 정말 좋아했는데 역시 나나도 좋다고 하더군요. 먼저 주제가 '내'가 이승의 '나'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주제만큼 내용도 흥미롭고, 감동까지 주어서 만족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표지도 무척이나 이뻐서 호감이 가게 됩니다.
좋은 내용과, 이쁜 표지까지 있는^^ 추천하는 소설책 입니다.
c******e 2022.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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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 나를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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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영혼 나, 하나의 육체 나나나,리뷰 쓰려다 보니 그런 깜찍한 발상을 해본다.육체와 영혼은 분리되지 않는다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이야기에선 느닷없이 분리되었다고,더해 사흘 뒤에 죽음이 올거라고 선령 이란 자가 통보한다.그것도 초록파랑빨강한 아이들에게.수리와 류는극명히 다른 아이다.수리는 인싸에,모범생에,열심히를 넘어서 애쓰며 사는 유형이고,류는 웅크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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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영혼 나, 하나의 육체 나
나나,리뷰 쓰려다 보니 그런 깜찍한 발상을 해본다.



육체와 영혼은 분리되지 않는다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이야기에선 느닷없이 분리되었다고,더해 사흘 뒤에 죽음이 올거라고 선령 이란 자가 통보한다.
그것도 초록파랑빨강한 아이들에게.

수리와 류는
극명히 다른 아이다.

수리는 인싸에,모범생에,열심히를 넘어서 애쓰며 사는 유형이고,류는 웅크리고 있어보인다는,그늘져보인다는 유형의 사람으로 그려진다.
수리의 삶은 치열하고,류는 애가 닳는다.


타인의 시선과,각자의 세계에서 살아내기 위한 의미를 부여하고,각자의 방법이 길이되고 ,삶이 되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나와 더 작은 나는 차곡차곡 쌍여있다.
상처받고,방황하게 된 감정들이 일구어논 영혼들,
그 영혼들의 이야기였다.







어리더라도,아니,계속 나이들어서도
제일 먼저 할일은
너를,네 안을 잘 보듬어줘라.
그리고 타인을 마주하고 세계와 손을 잡자.
그래야 올바른 나로 설 수 있다.



#책속밑줄친문장#


세상 모든 삶은 저마다 무게를 지니고 있어.
오래 살았다고 더 무겁고,젊다고 가벼운 게 절대 아니라고,
누구도 남의 다리로 땅을 디딜 수는 없어.
그 무게는 오롯이 혼자만의 몫이라는 뜻 이지.

달이 차고 물 흘러가듯 마음 편하게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거 같아??

세상은 결코 옥토가 아니지만 다들 어떻게든 뿌리내리기 위해 몸부림 친다고
.......살기위해








-창비블라인드서평
-도서출판사제공
-청소년문학,어덜트문학








YES마니아 : 플래티넘 w********a 2021.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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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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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사라진 육체가 불안하지 않다는 건, 원래는 불안 덩어리였다는 뜻인가?” 수리와 류 또래의 독자에게 <나나> 속 이 문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불안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을 ‘잘’ 껴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건강하고 좋은 어른이 된다는 사실을. 그리고 내가 나를 잘 돌보는 일이야말로, 내 영혼이 길을 잃지 않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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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사라진 육체가 불안하지 않다는 건, 원래는 불안 덩어리였다는 뜻인가?” 수리와 류 또래의 독자에게 <나나> 속 이 문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불안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을 ‘잘’ 껴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건강하고 좋은 어른이 된다는 사실을. 그리고 내가 나를 잘 돌보는 일이야말로, 내 영혼이 길을 잃지 않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k********5 2023.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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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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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의 생활을 무대로 한 작품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기억의 밑바닥에 가라앉았던 나의 학창시절의 그림들이 공연히 떠올랐고 마주하는 순간 고개를 저으며 다시 납덩이를 묶어 수장시키고 싶었다. 허구적인 소재인데 또 내가 그리 진지하지 못한 인간이어선지 일명 오글거림 때문에 내용 전반에 대한 몰입이 꽤 힘들었다소울리스 영혼없다 이런 말들에 담긴 무게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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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의 생활을 무대로 한 작품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기억의 밑바닥에 가라앉았던 나의 학창시절의 그림들이 공연히 떠올랐고 마주하는 순간 고개를 저으며 다시 납덩이를 묶어 수장시키고 싶었다. 허구적인 소재인데 또 내가 그리 진지하지 못한 인간이어선지 일명 오글거림 때문에 내용 전반에 대한 몰입이 꽤 힘들었다
소울리스 영혼없다 이런 말들에 담긴 무게가. 작가는 암걸릴것같다ㅡ 뭐 이런말처럼 입에담기 무시무시한 단어로 들렸던걸까?
m******d 2021.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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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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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무난하게 읽을 만은 한데 너무 교훈과 의미를 쥐어짜내는 느낌? 그러다 보니까 흥미진진함과 판타지스러움 같은 소재 특성상의 장점이 흐릿해지는 거 같아요. 육체를 빠져나온 영혼이라는 소개글을 읽고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있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좀더 전개가 빠를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고 가독성은 좋은데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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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무난하게 읽을 만은 한데 너무 교훈과 의미를 쥐어짜내는 느낌? 그러다 보니까 흥미진진함과 판타지스러움 같은 소재 특성상의 장점이 흐릿해지는 거 같아요. 육체를 빠져나온 영혼이라는 소개글을 읽고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있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좀더 전개가 빠를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고 가독성은 좋은데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듯해 좀 아쉽네요
d**********7 2023.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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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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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사고로 영혼이 없어져 버린 나의 육체. 그런 육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영혼의 나    영혼이 빠지니 완전 달라진 육체 와 영혼이 빠져도 그대로인 육체가 있다.  그렇게 나는, 나는 나를 바라보며 진 짜 내 모습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고 내 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영혼의 모습으로 만난 두 소년과 소녀 그둘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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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사고로 영혼이 없어져 버린 나의 육체.

그런 육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영혼의 나 

 

영혼이 빠지니 완전 달라진 육체 와 영혼이 빠져도 그대로인 육체가 있다. 

그렇게 나는, 나는 나를 바라보며 진 짜 내 모습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고 내 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영혼의 모습으로 만난 두 소년과 소녀 그둘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면을 돌아가야지, 또 다른 한 명은 될 대로 되라라는  마인드. 

소녀는 그렇게 원래의 몸으로 돌아간 영혼은 내 몸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까?

 

 

 

YES마니아 : 로얄 s*********0 2021.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