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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이 되는 방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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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제목이 마음을 끌었다.이 책을 읽으면 정말 우리 가족이, 이 시대의 가족이 좀 더 완벽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걸까? 각자 개성을 가진 학생들이 차례대로 등장한다. 전혀 상관없이 개인적인 살을 살아가면서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간다.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공감하기도 하며 함께 이런저런 일상의 일도 겪어가며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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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제목이 마음을 끌었다.
이 책을 읽으면 정말 우리 가족이,
이 시대의 가족이 좀 더 완벽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걸까?

각자 개성을 가진 학생들이 차례대로 등장한다.
전혀 상관없이 개인적인 살을 살아가면서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간다.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공감하기도 하며
함께 이런저런 일상의 일도 겪어가며
청소년으로서 겪지 말아야 할 스펙타클한 일도 겪어가며
그들은 그렇게 친구가 되어가는 듯 했다.
닭살 돋게 서로를 위로한다거나, 챙겨준다거나
내가 너에게 힘이 되어줄게...라던가 ...
그런 눈에 띄는 따뜻한 것들은 1도 없지만, 나름의 방식대로
요즘 청소년들의 방식대로 그들은 서로 연대해나가며
서로에게 성장하는 존재가 되어간다..

그리고 숨겨진 가족에 대한 비밀...
엄청난 반전이었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장면에서는 독자인 나도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작건 크건 사연 없는 가족이 어디 있으랴...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읽고 좀 더 힘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냥 지금 . 너의. 일을. 최선을 . 다해서. 하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
아마 이 책도 그런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닐까?
그리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해보라고.
예상치 못한 힘과 용기가 그 누군가로부터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최고의 씬스틸러는 역시 라떼 할머니 아닐까 ㅎㅎ
그저그런 꼰대 할머니처럼 등장해서 결국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보여졌다.
신구의 조화, 가족의 갈등 해결 등등....
나에게도 이런 할머니 같은 이웃이 있었으면 좋겠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은 뭘까.
결국 서로에 대한 관심, 연대, 지금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자.. 아닐까.
YES마니아 : 골드 h*******0 2023.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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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내용보기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법/ 정은숙 장편소설/ 창비       가족!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부부, 부모 자식, 시부모 며느리, 장인 장모 사위, 조부모 손주…… 가족 구성원들은 다양할 수 있다. 그러나 결혼해서 가족이 되는 부부를 제하고는 선택의 영역이 아니다. 어느 순간 우리는 가족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시간과 관심 그리고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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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법/ 정은숙 장편소설/ 창비

 

 

 

가족!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부부, 부모 자식, 시부모 며느리, 장인 장모 사위, 조부모 손주…… 가족 구성원들은 다양할 수 있다. 그러나 결혼해서 가족이 되는 부부를 제하고는 선택의 영역이 아니다. 어느 순간 우리는 가족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시간과 관심 그리고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모든 개인이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또 '가족'이 각자에게 짊어준 삶의 무게가 다 다르다. 도대체 가족이 무엇이길래 우리를 웃게 할 수도, 행복하게 할 수도, 징글징글하게 할 수도, 끔찍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일까.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좋으면서도 밉고 미우면서도 좋은, 양가적인 감정이 존재하는 관계가 바로 '가족'인 듯하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법>은 '가족이 무엇인가?' 묻는다.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 가족이었는데, 서로를 잘 챙겨주는 게 가족이었는데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불현듯 닥친 불행에 반응하여 변하는 '가족'을 지켜보면서 독자 나름대로 '가족의 의미'를 반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법>에는 3명의 고등학생이 등장한다. 오선빈, 주민하, 강승진. 각자의 사정으로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게 된 이들은 고구마 텃밭 '비타민'을 계기로 엮이게 된다.

 

 

 


 

 

선빈은 사업을 하는 아빠 덕분에 물질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누렸다. 유학을 계획해서 공부도 게을리했던 선빈의 인생은 갑작스러운 회사 부도와 횡령 사건으로 대반전이 시작되었다. 엄마 아빠는 이혼을 하고, 새로 구한 집은 사기를 당했다. 경력 단절 여성인 엄마가 구할 수 있는 직업은 가사도우미뿐이었다. 그 또한 이제껏 집안일을 해준 이모님 덕분이다. 선빈이네 가족의 몰락은 친척들의 빠른 손절로 이어지고, 반지하로 이사하게 된다. 순식간에 벌어진 변화를 선빈은 받아들이기 힘들고 등교도 하지 않은 채 '빈둥 소녀'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아직도 모르는 비밀이 기다리고 있다.

 

 

민하네는 동업하던 큰아버지의 횡령으로 힘들어졌다. 그리고 할머니는 큰아들이 돈을 갚을 거라 굳게 믿고 있다. 그래서 가족을 믿지 않는다는, 가족 전체가 엑스라고 민하는 말한다. "그냥 네 인생만 살아." 비 온 뒤 더 단단하게 다져진 땅처럼 민하는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가는 친구였다. 현재가 당혹스럽기만 한 선빈에게 적절한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승진이는 선빈이와 묘한 인연으로 엮인다. 오해가 생기고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사실대로 말하는 용기가 서로를 이해하게 해주었다.

승진이네 가족의 불행의 씨앗은 안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파고들었다. 목숨을 걸고 지난한 싸움을 하고 있는 승진이와 주변은 마음을 무겁게 하였다. 자신이 분명한 증거임에도 권력과 자본에 의해 부정당하는 고통을 온몸으로 감당해 내는 그들의 모습을 눈에, 마음에 시리게 담았다.

 

 

선빈은 <빈둥 소녀>가 되고자 하나 결코 허락되지 않은 주거환경으로 등교를 하고 대감 담임 덕분에 부캐까지 갖게 된다. 이를 계기로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민하 그리고 의뭉스럽지만 교집합이 많은 승진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갑자기 펑펑 터지는 사건들로 가족이 무엇인지 헷갈리고 심란하기만 한 선빈은 민하네 가족과 승진이네 가족 사정을 알게 되면서 '인생과 가족'을 진지하게 고민한다. 다들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고통과 쪽팔림을 함께 나눌 이들이 있어 불행이 만만하게 보일 날도 올 것이라 믿고 싶어진 것이다.

 

 

 

 

선빈이가 운영하는 블로그 <빈둥 소녀의 무용한 일상> 속 소통이 기억에 남는다. 서로에 대해 일면식도 없는 십 대들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아주고 삶에 빛을 비춰줄 수 있는 작은 팁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고마웠다. 우리는 본디 서로에게 다정할 수 있는 존재들이었다. 아픔과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힘과 온기를 전하는 것도 우리라 믿는다. 나 또한 좋은 일 대신 기쁜 일을 찾아보라는 그 말에 괜찮은 하루가 늘어나고 있다.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은 퍼즐처럼 귀퉁이를 맞춰나가는 일인 듯하다. 맞은 듯 같으면서도 조금씩 다른 조각들을 제자리에 잘 두어야 완성되는 것처럼 완벽한 가족도 그렇다. 우리의 조각을 서로에게 잘 맞춰나가야 비로소 '가족'이 되는 게 아닐까. 완성된 그림은 다 소중하리라.

현실에서는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소설 속 가족들보다 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존재할 것이다. 완벽한 가족은 정답이 아니라 해답일 것이다. 어떤 가족이 완성될지는 우리의 몫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d******u 2023.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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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 끝에 생각지도 못한 비밀과 마주한다.
"유쾌함 끝에 생각지도 못한 비밀과 마주한다." 내용보기
찹쌀떡처럼 쫀득하고 찰진 문장이계속해서 페이지를 넘기게 한다.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리라 다짐하지만,누구보다 가장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어쩌다보니 그런삶을 살게된) 열여덟의 선빈.자본주의 마인드로 중무장한 선빈의 친구 민하.(이역시 어쩌다보니) 같은집(?)에 살게된 같은반의 미스테리한 남학생 승진.늘 명품과 함께해온 부유한 삶에서 하루아침에가사도우미가 된 선빈의
"유쾌함 끝에 생각지도 못한 비밀과 마주한다." 내용보기
찹쌀떡처럼 쫀득하고 찰진 문장이
계속해서 페이지를 넘기게 한다.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리라 다짐하지만,
누구보다 가장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어쩌다보니 그런삶을 살게된)
열여덟의 선빈.

자본주의 마인드로 중무장한 선빈의 친구 민하.

(이역시 어쩌다보니) 같은집(?)에 살게된
같은반의 미스테리한 남학생 승진.

늘 명품과 함께해온 부유한 삶에서 하루아침에
가사도우미가 된 선빈의 엄마.

갈곳없는 모녀(선빈과엄마)를 친히 받아준
다소 고약한 잔소리쟁이 '라떼 여사' 할머니

대입을 위해 학교 텃밭에
고구마 농사를 짓자는 담임까지

등장인물만 봐도 이 이야기가 얼마나 우당탕하게
진행될지 짐작할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페이지를 넘길수록 독자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던진다.
여전히 고통속에 살아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그들 가족의 삶. 더불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색으로 보여주니까.

정은숙 작가님의 작품은 말이 필요없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완전 강추한다!!!!



s*******l 2023.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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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우리가 하나가 되어가는 담백한 이야기
"불완전한 우리가 하나가 되어가는 담백한 이야기" 내용보기
**불완전한 우리가 만나 하나가 되어가는 담백한 이야기  정은숙 작가의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은 탄탄하다고 믿었던 중산층 가정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과정 속에서 혼란을 겪는 인물들을 통해, ‘완벽한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청소년 소설이다. 사업이 망해 빚쟁이에 쫓기며 연락이 두절된 아빠, 그나마 남은 돈마저 전세 사기로 잃어버린 엄마. 반지하로
"불완전한 우리가 하나가 되어가는 담백한 이야기" 내용보기


**불완전한 우리가 만나 하나가 되어가는 담백한 이야기 


 정은숙 작가의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은 탄탄하다고 믿었던 중산층 가정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과정 속에서 혼란을 겪는 인물들을 통해, ‘완벽한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청소년 소설이다.


 사업이 망해 빚쟁이에 쫓기며 연락이 두절된 아빠, 그나마 남은 돈마저 전세 사기로 잃어버린 엄마. 반지하로 급하게 거처를 옮기게 되면서 더 이상 열심히 살지 않기로 마음먹은 사춘기 딸. 이 모든 일이 불과 며칠 만에 벌어졌다. 책장을 펼치자마자 마주한 중산층 가정의 ‘폭망’이라는 빠른 전개에, 읽는 나조차 어질어질할 정도였다.


 선빈이네 가족의 몰락과 그 안에서 선빈이가 느끼는 불안과 혼란은 왠지 낯설지 않았다. 그렇다. 나도 망해봤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집도 망해봤다. 1997년 국가 외환 위기 시절, 그날이 또렷이 기억난다. 학교에 다녀오니 집이 바뀌어 있었다. 내가 수업을 듣는 동안 우리 집은 아주 작은 낯선 곳으로 이사한 상태였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주인공 선빈이네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이었다. 내가 사랑하던 우리 가족, 내가 그렸던 일반적인 ‘가족’의 모습은 그날부터 산산이 부서졌다. 가족의 해체, 대화 단절, 잦은 다툼과 경제적 어려움은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이어졌다. 나는 엄마에게 반항하며 비뚤어졌고, 상황을 이렇게 만든 아빠를 죽도록 미워했다.


 하지만 낮은 곳에서 다시 우리 가족을 질질 끌고 올라와 준 건 바로 엄마였다. 그래서인지 부잣집 사모님이었던 선빈이 엄마가 남의 집 가사도우미로 취업했을 때, 나는 우리 엄마가 떠올랐다. 엄마란 그런 존재인가 보다. 엄마는 어떻게든 가정을 다시 일으키려고 밤낮으로 일했다. 나도 그런 엄마를 보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책상 앞이었고, 내가 해야 할 일은 공부였다. 내가 엄마를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은 퇴근한 엄마의 발을 주물러 드리는 일이었다. 아빠도 다시 일을 찾았고, 조금씩이지만 우리 집 사정은 나아졌다. 그렇게 10년 정도 흘렀을까. 내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을 무렵, 우리 집에서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로또에 당첨된 것도, 백만장자가 나타나 도와준 것도 아니었다. 우리는 그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다.


 가족 구성원이 각자 자신의 몫을 성실히 수행할 때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비로소 튼튼하게 수리되고 보강된다. 이 과정에서 가족은 같은 꿈을 꾸고 함께 웃으며 하나가 되어간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스스로 ‘완벽한 가족’에 대해 질문하게 될 것이다. 완벽한 가족의 모습을 나열하다 보면, 우리의 시선은 결국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특징을 짚어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다음 질문은 당연히 이것이다. ‘나는 괜찮은 가족 구성원인가?’ 우리 가족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면 좋겠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완벽한 인생’을 꿈꾼다면, 내가 먼저 이웃에게 친절을 베풀고 친구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야 한다. 불완전하고 서툰 우리가 서로 노력하며 함께할 때, 우리가 꿈꾸는 ‘완벽한 사회’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을 읽고 곁에 있는 가족이 당연한 존재가 아니라, 매일 조금씩 서로의 자리를 지키며 함께 만들어가는 ‘애틋한 노력의 결실’임을 다시 한 번 느끼면 좋겠다.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완벽한가족을만드는방법 #장은숙작가 #창비

YES마니아 : 로얄 s*****8 2026.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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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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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선빈은 자신이 완벽한 가족이라 생각했던게 하루 아침에 뒤바뀌는 상황을 겪게되고 아빠는 사라진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전세 사기까지 당하고...하지만 결국 경단녀인 선빈의 엄마가 어렵게 구한 일자리인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집의 반지하로 이사를 간다.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주민하와 강승진을 만나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서로의 사연을 떨어놓으며 서로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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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선빈은 자신이 완벽한 가족이라 생각했던게 하루 아침에 뒤바뀌는 상황을 겪게되고 아빠는 사라진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전세 사기까지 당하고...하지만 결국 경단녀인 선빈의 엄마가 어렵게 구한 일자리인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집의 반지하로 이사를 간다.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주민하와 강승진을 만나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서로의 사연을 떨어놓으며 서로의 마음을 보듬아준다.

완벽한 가족은 무엇일까?
과연 완벽한 가족이란게 있는 걸까?

"사연 없는 집이 어디있어?"
"난 모든 가족 문제는, 아니 가족 자체가 엑스라고 봐"

책 속에 이런 문구가 있는 걸 보면 이 세상에 완벽한 가족이란 건 없지 않을까? 아니, 이 세상에 어떠한 것도 완벽하지 않을 것이다.
겉으론 완벽해 보일지라도 속도 그러란 법은 없지 않은가?
고통과 쪽팔림을 같이 나누는 이들, 그러한 게 진정한 가족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고통과 쪽팔림을 같이 나눌 이들이 있다면 불행이 만만하게 보일 날도 오지 않을까 믿고 싶어졌다."
-p.258

이 책에는 '가족'이란 주제 외에도 여러모로 유익하고도 현실적인 요소들이 포함돼 있어 더욱 이야기를 찬란하게 만들어주었다.
예를 들어 경단녀, 반지하의 열악한 생활, 전세사기,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

우리에게 따뜻하고도 현실적인 위로와 조언을 건네주는 책!!!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선택도 물리적인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만 가능한 일이었다"
-p.26

" '남자 문제야, 가족 문제야?'
모든 불행이 자신을 타깃으로 삼아 다가오는 것 같았다. 왜 나 만 가난하고, 나만 힘들고, 나만 비참한지 억울해서 견딜 수 없었는데 주민하에게 고작 두 개의 범주 중 하나일 뿐이었다."
-p.108

"풀리지도 않는 문제에 골머리 썩지 말고 그냥 네 인생만 살아"
-p.112

"엄마는 자기 몫의 불행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고 그랬어. 그래야 불행이 시시하게 보인다고 그래야 맞서 싸울 수 있다고."
-p.256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0 2023.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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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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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저자인 정은숙님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시고 슈퍼맨과 스파이더맨이 싸운다면으로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명탐정 설홍주, 어둠 속 목소리를 찾아라 등의 여러 저서를 지필하였습니다. 소설이면서도 우리 사회의 일어나는 이야기를 들로 구성되어 뉴스에서나 일어날 일들이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는 듯합니다. 주인공 선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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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저자인 정은숙님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시고 슈퍼맨과 스파이더맨이 싸운다면으로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명탐정 설홍주, 어둠 속 목소리를 찾아라 등의 여러 저서를 지필하였습니다.

소설이면서도 우리 사회의 일어나는 이야기를 들로 구성되어 뉴스에서나 일어날

일들이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는 듯합니다.

주인공 선빈의 가족은 불행중 불행같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읽으면서도 아 이렇게 당하면 안되는 구나 하고 안타까우면서도 배우는 점도 있습니다.

전세 사기 제목부터가 뉴스에 나올 우리 주변이야기같습니다.

선빈의 어머니는 신축오피스텔을 급하게 구하던 중 부동산 사기를 당하는 모습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신탁등기라는 것도 이 책을 읽으며 알 게 되었습니다.

사기를 하는데 당할 수는 없지만 시세보다 싸면 먼가 이상하다고 느껴보고

서류도 꼼꼼히 챙겨 보아야 할 듯 합니다.

경단녀의 현실도 엄마의 구직이 힘듬을 알려주며 현실을 알려주는 부분이네요

안해본 일을 한다는 것이 어렵고 힘든데 하려고 하였지만 역시 엄마의 마음과

다르게 잘 안되는 부분도 알게 됩니다.

0.5층 이야기도 반지하의 현실을 알려줍니다.

읽으면서도 현실을 냉혹하게 그리고 드라마 처럼 있을 수 있는 일들을

보여주는 것았습니다.

가족도 모두가 잘못된 길이 아닌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소설입니다.

창비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완벽한가족을만드는방법 #창비 #정은숙

이달의 사락 k*****6 2023.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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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내용보기
첫장을 펼쳐 글을 읽는 순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았던 소재에 사실 당황했지만 글이 술술 읽혀 한자리에서 읽어내릴만큼 인물이 겪는 마음을 솔직하게 잘 표현해 주셨다. 내가 겪었던 또는 나의 마음의 문제들을 떠올리며 인물이 겪는 마음의 갈등을 체험하며 간만에 즐거운 독서를 경험했다. 완벽한 가족이 궁금하다면,, 친구와 마음을 나누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다양하게 살아가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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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펼쳐 글을 읽는 순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았던 소재에 사실 당황했지만 글이 술술 읽혀 한자리에서 읽어내릴만큼 인물이 겪는 마음을 솔직하게 잘 표현해 주셨다. 내가 겪었던 또는 나의 마음의 문제들을 떠올리며 인물이 겪는 마음의 갈등을 체험하며 간만에 즐거운 독서를 경험했다. 완벽한 가족이 궁금하다면,, 친구와 마음을 나누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다양하게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내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한 번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s*****h 2023.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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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없는 집구석이 어디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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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없는 집구석이 어디있으랴. 하지만 주인공 '선빈‘은 좀 많이 꼬였던 것 같다. 시작부터 아빠의 사업실패로 모든 걸 잃고, 경력이 단절된 엄마의 일자리 찾기 고군분투, 결국 엄마가 도우미로 일하는 집에 얹혀 살게 된다.그런 저런 일을 겪다 보니 선빈은 빈둥거리며 살자! 라는 인생의 모토를 심고 그렇게 살기로 하였으나, 전학간 첫날 부터 담임선생님의 고구마 심기, 텃밭가꾸
" 사연 없는 집구석이 어디있으랴" 내용보기
사연 없는 집구석이 어디있으랴.

하지만 주인공 '선빈‘은 좀 많이 꼬였던 것 같다.
시작부터 아빠의 사업실패로 모든 걸 잃고, 경력이 단절된 엄마의 일자리 찾기 고군분투, 결국 엄마가 도우미로 일하는 집에 얹혀 살게 된다.

그런 저런 일을 겪다 보니 선빈은 빈둥거리며 살자! 라는 인생의 모토를 심고 그렇게 살기로 하였으나, 전학간 첫날 부터 담임선생님의 고구마 심기, 텃밭가꾸기에 참여하고 주민하라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 빈둥거리며 살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 더더욱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빈둥소녀 선빈.

그리고 주민하의 운명적인 남자(?) 강승진이 등장하며 책은 더 비밀스러워 지고 재밌어진다. 단지 라떼여사의 죽은 아들의 손자인줄만 알았던, 그게 가장 큰 비밀인 줄 알았던 강승진과 선빈과의 관계의 비밀이 풀리면 풀릴 수록 책은 더더욱 재밌고, 외동아들인 줄 알았던 승진에게 형이 있다는 충격. 그리고 그 형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범람주의보에서처럼 이 책에서도 역시 잘못은 많은 사람들이 했으나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다. 피해자의 눈물은 강을 이루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해결하려하고 책임지려하지 않는다. 언제까지 우리는 피해자만 손해가 되는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 점점 부끄러워지는 일이 많아진다.

난 이 책을 읽으며 관계도 까지 적어가며 봤던 것 같다. 한 가족의 비밀이 밝혀지고 우와 했는데 또 뒤이어서 한 가족의 비밀이 밝혀지고... 근데 또 그 가족끼리 연결고리가 있다는게.... 이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매력인 것 같다.

경력단절 여성으로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나역시 아이를 키워본 엄마의 입장으로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입은 아이의 엄마는 얼마나 많은 나날을 죄책감으로 살아갈지 상상도 가늠도 되지 않았다.

선빈,민하, 승진 세 친구들의 에피소드도 재밌고 왕따로 살던 선빈이 민하 승진을 만나 우정을 배워가는 부분도 감동적이고, 김칫국 마시기 좋아하는 민하를 이야기하는 선빈의 표현이 재치있어서 조금은 어두운 내용일 수 있지만 밝게 잘 풀어내어 재미있게 읽었다.

앞으로는 이런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같은 건 없어야겠지. 경단녀 라는 단어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왕따라는 단어도. 사회와 맞서 싸워야 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나를 보호해주는 느낌이 들어야 할텐데..

사연 없는 집구석 어디없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이기심과 욕심때문에 만들어진 상처는 없었으면 좋겠다.
c*****4 2023.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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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빈이네 아빠는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서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해, 풍족하게 살았던 선빈이네는 더이상 그 부를 누릴 수 없게 되었다. 투자자가 선빈이 아빠를 사기 횡령죄로 고소를 해, 선빈이 아빠는 선빈이 엄마와 급하게 이혼을 하고 구치소로 갔다. 선빈이 엄마는 전세집을 구하려다 사기를 당했고, 경력단절 여성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선빈이네 사정을 봐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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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빈이네 아빠는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서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해, 풍족하게 살았던 선빈이네는 더이상 그 부를 누릴 수 없게 되었다. 투자자가 선빈이 아빠를 사기 횡령죄로 고소를 해, 선빈이 아빠는 선빈이 엄마와 급하게 이혼을 하고 구치소로 갔다.

선빈이 엄마는 전세집을 구하려다 사기를 당했고, 경력단절 여성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선빈이네 사정을 봐준 위층 주인할머니, 일명 라떼 여사 덕분에 선빈이와 선빈엄마는 안정을 찾아갔다. 라떼 여사와 선빈 엄마의 관계가 이야기 말미에서 드러나는데,,, 놀라운 반전이었다.

 

 

전학생 선빈이는 주민하와 친해졌다.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으면서 더욱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선빈이와 민하의 대화에서는 저자의 재치와 입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요즘 아이들의 말투, 현실적인 생각, 궁시렁궁시렁하는 혼잣말, 절친과 투닥투닥하는 모습까지 잘 표현되어 있어 마치 가족과 친구가 등장하는 시트콤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내내 웃었다 심각해졌다,,, 재미있었다.

집에서 책을 읽다 청소년인 남매와 눈이 마주칠때면 "정말 잼있다! 꼭 읽어봐!" 라고 말이 나왔다.

 

 

주인 할머니의 손자이자 선빈, 민하와 동갑내기 친구인 승진은 건물주인 할머니의 친손자는 아니지만 서로 어쩌다보니 '가족'이 되었고, 그들이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도 색달랐다.

 

 

 

 

선빈이 알기로 아빠는 죽을 만큼 노력했고 그 노력의 대가를 쟁취한 자수성가의 표본이었다. 그랬는데 남의 돈이라니, 사기 횡령이라니 ······.

"그럼 이제껏 남의 돈으로 먹고살았단 얘기야?"

선빈의 질문에 엄마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고개를 끄떡였다. 튼튼한 성이라고 믿었던 집이 늑대의 콧바람에 날아간 첫 번째 아기 돼지의 집보다 부실했던 것이다. (p. 22)

 

 

 

가난한 건 정말 불편한 거였다. 빈둥거리겠다는 쉬운 결심도 못 지킬 만큼. (p. 54)

 

 

 

그래도 역시 돈이 중요하다. 돈이 있어야 인품도 생겨난다. (p. 83)

 

 

 

어이없지만 불행은 종종 행복의 얼굴로 찾아온다고 한다.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로 완벽하게 원래 얼굴을 감춘 것처럼 그렇게. 만약 불행이 물건이라면 포장 용기를 잘못 쓴 불량품이고 사람이라면 번드르르한 얼굴의 사기꾼일 테다. (p. 120)

 

 

 

능력 있고 듬직하고 당당한 사람이라 믿었던 아빠는 그냥 민폐덩어리 사기꾼 그 자체였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개같은 소리는 누가 했을까. 그럼 누굴 미워해야 하는데? 엄마 말을 들으니 아빠가 더 미웠다. 철없이 펑펑 돈을 쓰고 살았지만 횡령의 콩고물로 호의호식할 마음은 없었다. 가담할 의도도 없는데 공범이 된 기분이었다. (pp. 121~122)

 

 

 

동정심도 방향이 똑발라야 가치가 있는 거야. (p. 158)

 

 

 

"사람이 관계된 일에 우스운 건 없어. 결과가 우습게 보일 수 있겠지만 그 일에 엮인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과 마음만큼은 함부로 비웃으면 안 돼." (pp. 213~214)

 

 

 

"엄마는 자기 몫의 불행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고 그랬어. 그래야 불행이 시시하게 보인다고, 그래야 맞서 싸울 수 있다고." (p. 256)

 

 

 

현실 속에서 자신의 가족구성원에게 실망하고, 이해할 수 없는 가족구성원으로부터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을 이야기 속 선빈이가 대변해주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하지 못했던 진실이 드러나면서 '가족'이 흔들리고, 정신없이 흔들려 살아갈 수 있을까 싶을 때 '가족'이기 때문에, 가족이 되었기 때문에 어렵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도 이야기를 통해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할 수 있었다.

제목이 왜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일까 생각해 봤다.

저자는 이야기를 통해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어떤 가족의 형태이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가족구성원이 되면 서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간다면 그보다 완벽한 가족이 어디있겠는가를 이야기하려고 또는 보여주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짐작해본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은 우리나라 사회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제대로 속시원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이야기속 사건들로 재구성하여 '이런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정말 있어요. 그래도 살아가요.' 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h 2023.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렇게 가족이 된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그렇게 가족이 된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내용보기
가족을 구성하는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평범한 가족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라는 물음에 나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지금 시대에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 구성이 있다. 한부모가정, 입양가정, 조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우리의 주변에 다양한 모습의 가족들이 있다. 이런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 중에 완벽한 가족은 어떤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저서에서는 한 가족에게 일
"그렇게 가족이 된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내용보기

가족을 구성하는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평범한 가족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라는 물음에 나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지금 시대에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 구성이 있다.

한부모가정, 입양가정, 조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우리의 주변에 다양한 모습의 가족들이 있다. 이런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 중에 완벽한 가족은 어떤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저서에서는 한 가족에게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그 가족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여주고 있다. 흔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 주변에 둘러보면 있을법한 가족의 사연들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 서로를 넣어가며 완벽한 가족이 되려고 애쓰는 모습들이 안쓰럽다. 그렇다면 완벽한 가족은 어떤 모습인 걸까?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부모님사이가 좋으며 자녀들은 학교생활을 잘하는 것이 완벽한 가족일까? 완벽하다기 보다는 이상향이라 말 할 수 있는 가족의 형태인 것 같다.

선빈, 민하, 승진. 모두 그들로 인해 생격난 문제들이 아니었지만 가족의 문제로 인해 그들 또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 힘든 생활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같이 헤쳐나가고 있다면 그것 또한 완벽한 가족이 아닐까? 가족이 흩어지지 않으려 애쓰고 있는 것, 하나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완벽한 가족의 형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

어떠한 형태이든 상황이든 가족으로 묶인 밧줄을 놓지 않고 하나가 되는 것이 그저 완벽한 가족이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가족을 버리지 않고 힘듦을 함께 나누고 있으니까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h*****3 2023.07.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