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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후비는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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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을 읽고 가슴이 무너졌다. 시구절마다 느껴지는 깊이에서 시인의 삶을 감히 상상해본다. 곧 인생의 잠수기로 들어가는 나이가 되고보니 깊이있는 글에 더 마음이 끌린다. 10권을 사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누고나니 이제서야 피아가 구분이 된다. 각자의 마음에 드는 시는 다르겠지만 같은 글을 읽고 느끼는 것이 같은 걸 보면 나의 지인들도 다들 지난한 삶을 살아왔나보다. 이
"가슴을 후비는 문장들" 내용보기
진달래꽃을 읽고 가슴이 무너졌다. 시구절마다 느껴지는 깊이에서 시인의 삶을 감히 상상해본다. 곧 인생의 잠수기로 들어가는 나이가 되고보니 깊이있는 글에 더 마음이 끌린다. 10권을 사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누고나니 이제서야 피아가 구분이 된다. 각자의 마음에 드는 시는 다르겠지만 같은 글을 읽고 느끼는 것이 같은 걸 보면 나의 지인들도 다들 지난한 삶을 살아왔나보다. 이젠 다들 자기의 삶을 돌아보며 위로받을 일이다. 아직도 밥벌이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삶들을 살고 있는 ‘나’들이 너무 안타깝고 힘겹다. 내어머니의 피와 뼈로 내 어린 삶이 유지가 되었고 자라서는 지금껏 다리 한번 편하게 못 뻗은 채 열심히 살아왔건만 아직도 내 삶은 진행형이다. 이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힘든 몸과 마음을 살짝 내려놓아본다. 펑펑 울고싶을때 읽어보고 싶은 시이다.
j******4 2023.07.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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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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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매력은 무엇일까? 시집을 읽다 보면 가끔 시란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 한 권을 나는 읽고 있을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복잡한 기교나 함축된 의미를 찾아내는 재미가 있는 것이 시를 읽는 즐거움이라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문장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이 즐겁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또 마음을 흔드는 결정적 한마디가 있기에 그 한마디를 찾기 위해 시를 읽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의 울림" 내용보기

시의 매력은 무엇일까? 시집을 읽다 보면 가끔 시란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 한 권을 나는 읽고 있을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복잡한 기교나 함축된 의미를 찾아내는 재미가 있는 것이 시를 읽는 즐거움이라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문장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이 즐겁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또 마음을 흔드는 결정적 한마디가 있기에 그 한마디를 찾기 위해 시를 읽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많은 방식으로 시를 읽고 시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이정록 시인의 시집 그럴 때가 있다를 읽으며 시의 매력은 여러 감정을 하나의 말로 보여주는 힘이 있기에 나는 시집을 손에 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이번 그럴 때가 있다에 담긴 문장들은 무척 감성적이며 함축적이면서도 결정적인 말들이 많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점들이 시의 모습이며 좋은 시가 가진 특징이라 하겠지만, 이성적 감상보다 감성적 감상으로서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고 인상적이었다는 것이 이번 그럴 때가 있다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시집에 담긴 모든 시 한 편 한 편이 무척 풍부한 감정을 함축한 말들이라 마음에 울림이 큰 시집이었고 그런 말들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쓰는 말들에서 골라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힘을 부여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이정록 시인의 시들을 보았지만, 매우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한 권의 신작 시집이 그럴 때가 있다였으며 무척 좋은 시집이라는 느낌을 읽은 후에도 오랫동안 가지게 되는 마음을 사로잡는 한 권이었습니다.

p*****9 2022.10.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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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부터 마음을 훔칩니다
"첫장부터 마음을 훔칩니다" 내용보기
편하게 읽어내려가다 아...!합니다.왼손 오른손 번갈아 봅니다눈물을 많이 흘린걸까?..웃음을 많이 터뜨린걸까?유독 거친 제 손을 만지면 사람들이 깜짝 놀라곤 합니다그럴때마다 10대부터 시작한 아르바이트 역사를 말하곤 했는데..이제는 덤덤하게 넘기지만..이 시가 위로가 됩니다꽃길만 걸어요캘리그라피가 한창 유행일때 많이 듣고 본 문구입니다.꽃길만 걸으면 좋죠 참 좋죠그런데
"첫장부터 마음을 훔칩니다" 내용보기
편하게 읽어내려가다 아...!합니다.
왼손 오른손 번갈아 봅니다
눈물을 많이 흘린걸까?..
웃음을 많이 터뜨린걸까?
유독 거친 제 손을 만지면 사람들이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10대부터 시작한 아르바이트 역사를 말하곤 했는데..
이제는 덤덤하게 넘기지만..
이 시가 위로가 됩니다

꽃길만 걸어요
캘리그라피가 한창 유행일때 많이 듣고 본 문구입니다.
꽃길만 걸으면 좋죠 참 좋죠
그런데 '만'이 참 부담됩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담감을 이 시가 제 마음을 알아 주는 것같습니다
어쩜~~
어찌 꽃길만 걸을 수 있겠어요

s*******0 2022.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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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어루 만진다.
"맘을 어루 만진다." 내용보기
진달래꽃 중 돌부처의 미소가 나오기까지 망치 소리를 다 쟁겨 두었다면 어찌 가능하겠냐는 시인의 표현에 입이 쩍 벌어졌다. 또한 신발까지 배가 아파 거실까지 따라왔다는 시인의 말솜씨가 대단하다. 힘든 세상 누가 누굴 어루만주어지기도 힘든데 이렇게 시인의 한 편 한 편으로 허전한 맘을 쓸어 내릴 수 있었다. 시인의 고민 만큼 그럴 때가 있다는 독자의 맘으로 모두 재 해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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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중 돌부처의 미소가 나오기까지 망치 소리를 다 쟁겨 두었다면 어찌 가능하겠냐는 시인의 표현에 입이 쩍 벌어졌다.
또한 신발까지 배가 아파 거실까지 따라왔다는 시인의 말솜씨가 대단하다. 힘든 세상 누가 누굴 어루만주어지기도 힘든데 이렇게 시인의 한 편 한 편으로 허전한 맘을 쓸어 내릴 수 있었다. 시인의 고민 만큼 그럴 때가 있다는 독자의 맘으로 모두 재 해석되어 상황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고 인생을 오늘 하루는 내가 나를 다시 보고 주변을 볼 수 있겠다.



YES마니아 : 골드 n****k 2022.05.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