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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작가님의 토마토로 만들어 줘 리뷰입니다. 미워하는 사람을 토마토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진 중학생 도마윤이 실수로 박은해를 토마토로 만들어 버리고, 그 모습을 또 다른 친구 윤미도가 목격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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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30분도 안돼서 다 읽을정도로 엄청 얇고 내용이 무겁진 않습니다. 처음에는 이북으로 사서 읽을까했는데 pdf로 지원된다고 나와있길래 책으로 샀는데 차라리 책으로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토마토로 만들지 않기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주인공이 신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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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이라 엄청 얇아서 간단하게, 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주제가 특이해서 관심이 가기도 했고,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구매했어요! 후루룩 잘 읽혀서 더 짧게 느껴졌던 것 같기도 해요. 성인보다는 청소년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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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작가님 좋아해서 책 보자마자 구매를 했어요 책 분량이 짧아서 호흡이 긴 책에 비해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삽화도 귀욤귀욤 이런 기발한 생각은 어떻게 하시는 건지...읽으면서 학창시절도 생각이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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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이라도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고 싶었던 모두에게" 작가의 말에 적힌 단 한 문장을 읽고, 내가 중학생 때에 누구보다 밝고 청명하던 이를 부러워했던 것이 생각났다. 학교라는 사회가 전부인 줄 알았던, 그 안 세계에 속한 빛나는 것을 선망했던, 나의 어린 날이 떠올랐다. 권서영 작가의 그림과 같이 조예은 작가의 글을 읽으니 상상이 생생해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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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본 책은 페이지 수도 가볍고 그림도 제법 귀엽기에 마음을 편안히 먹고 볼 수 있었다.
짧막하게 적힌 작가의 말 조차도 와닿아서 ‘음 이런 말을 이렇게도 전할 수 있구나’싶다. 미움이 곧 증오와 혐오가 되었을 때 그 실체가 사라진다면 이 잔인한 상상력이 어쩌다 토마토가 되었을까 생각하면 과연 소설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기도 해 살짝 웃음을 짓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