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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지리와 역사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게 하는 여행 인문서이다. 미국 뉴욕의 허드슨 야드, 하이라인 공원을 벤치마킹한 서울 용산의 서울로7017. 파리 에투알 개선문에서 뻗어나간 도로망과 서울의 광화문 광장과 숭례문을 잇는 도로의 연관성. 최악의 범죄 지역이었던 코무나13의 변화 과정을 나타낸 벽화.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대성당 철거 반대, 쇼팽의 유산인 음악 이 책은 장소 하나하나에 담긴 배경 지식을 통해 여행은 단순한 자연 풍경 감상이 아니라 지리, 역사, 문화, 과학, 사회 현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과정임을 알려준다. |
| 지리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공간을 관찰하고 느끼고 감동 받는 한 사람이다. 이 느낌을 학생들과도 함께 느끼고 싶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내가 공간에서 느끼는 감정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을 거 같다. 지리를 알면 세상이 다채로운 색으로 펼쳐진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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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더 재미있게 해주는 마법'같은 책 ~* 여행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라 자주 다양한 곳을 여행하는데요. 즉흥적인 여행도 물론 좋지만 공부하고, 조사하고, 탐구하고 떠나는 여행은 더욱 가치롭다고 느꼈어요. '여행 지리'라는 과목을 접목한 책이어서 공간 감수성을 통해 '여행지의 이야기와 그 위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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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 청소년을 위한 세계 여행 가이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어른을 위한 여행 가이드이기도 하다. 지리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빠질 수 없는 역사, 도시재생, 지질까지 사회과학을 총 망라하여 알려준다. 지리가 지구에 나타나는 인문, 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니만큼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만들어지기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다. 저자는 자본이 만든 대도시, 종교와 미술, 축제가 만든 문화 경관, 화산과 호수 등 자연이 만든 지역, 세상을 존중하는 여행이라는 네 파트로 나누어 세계 여행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4부였다. 세상을 존중하는 여행은 공정여행이라는 이름으로 한 때 크게 부각되었으나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아주 오랜만에 보았다. 공정무역 사례로 항상 등장하는 에디오피아 커피나 기억해야 할 역사를 다루는 폴란드 바르샤바까지 위대한 자연 경관이나 문화가 만든 인문환경을 넘어 정의로운 여행이 다시 떠올라야 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도시 재생이나 친환경, 인권 등 동시대의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공정과 정의의 가치가 인정받는 세상이 되어야 지속가능한 세계 여행으로 이어질 것이다. 2030년 쇼팽 콩쿨은 바르샤바에서 직관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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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여행을 그냥 관광 혹은 즐기고 쉬는데서 그치지 않고 여행속에서 좀더 나의 삶을 풍요롭고 폭넓게 만들어줄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이라고나 할까요.^^ 매일 살아가는 우리동네도 어쩌다 알게된 숨은 이야기, 역사나 배경을 알게되면 오가며 지나치던 장소도 특별해진다는걸 경험해본적이 있어요. 책에서 소개된 몇몇 도시들 중에 맨처음 나온 뉴욕, 파리, 도쿄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여행지 이다보니 블로그, 유튜브에서도 참 정보도 많고 이야깃거리도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화려하고 맛있고 즐겁고 좋은 모습들 이외에 기후문제나 사회문제 등 다양한 숨은 이야기들도 알면 또다르게 보게될것 같습니다. 또 여러 여행지들의 먹거리, 기후, 건축, 풍습 등이 지리적인 요소와 많은 연관점이 있다는것도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살짝 이야기 해주신 제주도도 다음에 또 가볼땐 인문여행으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는만큼 보이고 새로워지는 여행에 좀더 다가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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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선생님북클럽 #창비 #최재희 #지리를알면여행이보인다 #협찬 #창비청소년문고 #청소년교양서 #세계지리 #여행지리 11월 창비선생님북클럽 도서는 최재희 선생님의 책 "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 입니다. 아주 오래~전 제가 수능을 보던 때 선택과목이 세계사와 세계지리였던만큼 여행과 역사와 지리에 대한 이야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희 동네 도서관에도 씌여진 아래의 독서와 여행에 대한 문장도 매번 만날 때마다 설렌답니다.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다." 4부에 나뉘어 소개된 세계 각각의 지역에 대한 지리적 역사적 특성은 물론 앞으로 우리가 어떤 점을 더 생각하며 여행에 임하고 전지구적인 관점에서 현재를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꾸준히 던져주는 도서였습니다. 여행의 시작점인 인천국제공항 여행의 마무리로 제주특별자차도까지 알차게 세계일주를 마친 느낌으로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수 있었고요. 시테섬 일대를 차지하고 살던 부족 중 하나가 바로 파리지였고, 이것이 파리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p 37 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 언어전공자다보니 이렇게 어원에 대한 이야기는 늘 궁금하고 알아가는 재미도 더 큽니다. 문화재 약탈을 승자의 전리품처럼 여기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을 것입니다. p 40 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 얼마전 강화도 여행을 다녀오며 외규장각에서 병인양요에 대해 읽어보고 와서 그런지 더 마음아프게 다가옵니다. 이 조약을 근거로 포르투갈은 브라질을 식민지로 만들 수 있었죠. 물론 이 지역에 살던 토착민들은 동의한 적이 없었지만요. p121 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 우리나라의 동해항에서 배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간 뒤, 거기서 이츠쿠츠크행 기차를 타는 것이지요. p136 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 대학생때 외교통상부 통역자원봉사자로 일을 할 때 철도관련 전세계 포럼? 행사?에 우리나라를 지나 유럽까지 기차여행이 가능하게 하고싶다는 취지로 각국이 모였을 때가 있었어요. 난생처음 행사관계자로 참석한 북한사람을 멀~리서 봤던 경험도 있었고요. 그리고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여행으로 삽산이라는 기차로 밤새 침대열차를 타봤던 신기한 경험도 새록새록합니다. 에티오피아에는 독특한 커피 의식이 있습니다. 바로 분나 마프라트입니다. ' 분나'는 에티오피아어로 커피를 뜻하고, ' 마프라트' 는 요리를 뜻해요. p189 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 공정 무역이란 생산자의 땀과 노력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투명한 거래 방식을 뜻합니다. 이르가체페는 교과서적인 공정 무역을 일군 마을로도 유명하죠. p197 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커피 애호가로, 특히 예가체프 원두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특히 많은 애정과 관심을 두고 읽었던 부분입니다. 교과연계 1. 여행계획 영어문장으로 표현하고 발표하기 올해 개정된 교과서에 맞춘 2학기 수행평가로 진행했었습니다. 여행지 정하기 여행지에서 볼 것, 먹을 것, 체험할 것 조사하기 + 선택의 이유 여행전반에서 기대하는 바 영어문장으로 작성하고 피드백과정을 거치고 발표하기 마무리 활동으로는 각자 선택한 여행지를 지도에 스티커로 표시하기 그랬더니 올해 저와 수업한 학생들은 아래와 같은 여행지를 선택했답니다. 현재 저 지도는 영어교실 밖 복도에 전시중입니다. 2. 여행지에 관련한 영어원서 독후활동 1) 태국 방콕 영어원서 A Wish in the Dark 미국에서 자란 태국이민가족 출신 작가 Christia Soontonvat의 뉴베리 수상작 태국문화를 배경으로 한 디스토피아 사회에 대한 묘사가 인상깊은 판타지 번역서 '어둠을 걷는 아이들' 2) 폴란드 아우슈비스 영어원서 John Boyne의 소설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 읽고 번역서로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동일제목의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는 더 알려진 작품 제가 봤던 가장 충격적인 결말을 가진 영화 중 하나였던만큼 그 시대의 어둠과 아픔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다크 투어리즘에 관해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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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세계 여러 도시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 도시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도시와 관련된 지리적 지식이 어우러져 생생한 즐거움을 전해준다. 프랑스 파리에 대해 설명한 1부의 내용을 보면 루브르 박물관부터 샹젤리제 거리를 지나 개선문까지 걸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대한 글을 읽으면 팡지아수카르산에 올라 예수상을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글을 통해 세계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직접 그 도시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과 설렘이 가득한 여행에 이러한 가이드 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총 12개의 도시에 담긴 역사와 지형, 기후를 알아가며 세상을 더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무엇보다 흥미롭다. 지리는 학생들이 삶을 더 풍요롭게 살 수 있게 해주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여러가지 지식을 배우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기 마련이다. 아이들이 지리를 배우며 지리가 자신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지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청소년에게도, 일반 대중에게도 지리와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게 해준다. #창비 #선생님 북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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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창비 서평단 도서는 <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이다. 최근 여행을 간 지 오래 되었기에, 이 책이 참 반가웠다. 내가 직접 가지는 못해도 이렇게 책으로나마 여행을 하는 기회가 생겨서 살짝 여행을 간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다. 총 4부로 되어 있는 이 책은 각 부마다 세 곳을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총 12개의 도시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읽으면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스페인 빌바오였다. 구겐하임 미술관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많이 이끌었던 것 같다. 그리고 스페인을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런 것 같다. 각 부마다 각각의 주제가 있는 것이 참 좋았는데, 소개된 곳들을 전부 가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다 가보지 못하겠지만, 한 군데라도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올겨울에는 일단 제주특별자치도를 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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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 # 최재희 # 창비 # 청소년 # 추천 도서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셀레는 기분은 누구나 느끼지 않을까? 제가 살고 있는 인천, 이 곳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세계로 떠나는 여행학교에서 배우는 세계지리, 여행 지리로 배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 책을 통해 미국, 인도, 태국, 브라질, 뉴질랜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여러 나라를 실제로 여행하듯 생생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실제 여행 가이드로도 손색이 없다. 자세한 해설과 함께 경험하는 알찬 간접 여행이 앞으로 보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청소년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1부에는 대도시 여행(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2부에는 문화 여행(인도 바라나시, 에스파냐 빌바오, 태국 방콕), 3부에는 테마 여행(콜롬비아 메데인, 이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폴란드 아우슈비츠) 각 부마다 3곳의 나라를 여행하여 총 12곳의 세계 여행이 가능하다.더불어 책 곳곳에는 생생한 간접 여행을 돕귀 위해 여행지의 실제 사진들을 많이 실었고, 여행 경로와 지형, 지리상식, 재미를 더하는 일러스트도 풍부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로도,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교양서로도 활용하기 좋고, 언젠가 여행을 떠날 청소년들에게도 의미 있는 여행의 출발점이 되어 줄거라고 생각한다. 창비#선생님 북클럽#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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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세계 여행 가이드, 최재희 고등학교 때 배운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는 솔직히 재미없는 과목이었다. 단순히 외워서 시험봐야 되는 과목ㅠ 그런데 교사가 된 지금, 최근 시험 감독을 하다가 우연히 여행지리 과목 시험을 접하게 되었고, 그 문제가 놀라울 만큼 흥미로웠다. 시험 문제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거야? 😄 이 책은 대도시, 문화 경관, 인간, 여행자의 태도라는 큰 카테고리로 이야기를 엮어 간다. 현직 교사가 쓴 글답게 읽는 내내 마치 재미있는 수업을 듣는 듯 따라가게 된다. 여행 코스 안내는 물론 중간중간 ‘여행자를 위한 지리 상식’, ‘지식 정거장’ 같은 코너는 교과적 지리 지식을 자연스럽게 쌓게 해 주며, 곳곳에 실린 생생한 현장 사진들은 이해와 흥미를 동시에 높인다. 특히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 검문소 사진은 순간 정신을 아득하게 멈추었다. '유대인을 싣고 온 기차가 여기서 멈추었다'라는 설명을 읽는 순간, 그 참혹했던 시간들이 밀려오는 듯해서.... 또한 이 책은 여행자가 지켜야 할 환경과 문화에 대한 존중, 그리고 여행지에 소비한 금액이 그 지역에 온전히 돌아가도록 하는 공정 여행의 의미도 다룬다. 더불어 역사의 흔적을 기억하는 법, 여행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태도 등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준다. 책을 덮고 나면 결국 깨닫게 된다. 지리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그 속에 켜켜이 쌓인 ‘인간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일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지리가, 그리고 여행이 이렇게 흥미로울 수밖에 없음을 새삼 느끼게 해 준 책이다. 작가님의 말대로 따뜻한 시선으로 낯선 공간과 낯선 사람의 이야기에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관용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책! #지리를알면여행이보인다#최재희#창비#교사서평단#도서협찬#청소년을위한세계여행가이드#지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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