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귀를 기울여 줄 한 사람만 있어도 - 우리에게 경청이 필요한 이유
"귀를 기울여 줄 한 사람만 있어도 - 우리에게 경청이 필요한 이유" 내용보기
가정해보자. 현재 당신에게 고민이 있고 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럴 때 당신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아마도 가장 먼저 내 고민을 들어줄 누군가를 찾을 것이다. 그렇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 문제의 해결책은 이미 자신에게 있다. 우리는 모두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단지,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나의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줄 사람이 필요할 뿐
"귀를 기울여 줄 한 사람만 있어도 - 우리에게 경청이 필요한 이유" 내용보기

가정해보자. 현재 당신에게 고민이 있고 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럴 때 당신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아마도 가장 먼저 내 고민을 들어줄 누군가를 찾을 것이다. 그렇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 문제의 해결책은 이미 자신에게 있다. 우리는 모두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단지,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나의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줄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고민이 생겼을 때 가족이나 친한 친구, 선배, 직장동료나 상사 등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곤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말하는 사람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의 고민을 들어주었던 때가 있을 것이다. 그때를 떠올려보면 생각보다 상대방의 얘기를 듣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경청'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는 이유다. 경청이란 그저 상대방이 마구잡이로 쏟아내는 말을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말을 통해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경청하는 것만으로 상대방의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지 않고도 어지러웠던 상대방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줄 수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오츠 슈이치는 오랫동안 말기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알게 되었지만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란 책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은 바 있는 저자다. 그런 저자가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되어 '경청'이 왜 중요한지 그것을 통해 상대방에게 어떤 위안과 안정을 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나아가 환자뿐 아니라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힘이 되는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게 된다. 경청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경청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경청을 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는 무엇인지.

저자는 누구보다 아픈 사람들을 많이 봐온 사람이다. 물론 그가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병원에서 만난 환자들이다. 그러나 그가 만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심적 고통은 환자가 아닌 우리들도 갖고 있는 아픔이다. 현대인들의 삶은 아픔으로 얼룩져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매일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과연 마음의 병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난 행복하다 외치는 이들의 모습 속에 감추어진 그늘은 진정 없는 것일까. 마음의 병을 고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대화다. 자신의 이야기를 부담 없이 털어놓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병은 점점 치유된다.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 '경청'이다. 상대방의 마음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듣기 의 힘이다.

'가만히 침묵하며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상대방에게 충분히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TV CF 속 말이 떠오른다. 때로는 침묵이 더 많은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경청이 바로 그런 경우가 아닐까.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많은 조언을 하기보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도록 하자. 진심으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c****2 2015.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통을 치유하는 경청
"고통을 치유하는 경청" 내용보기
힘 들거나 고통스러운 순간을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자살예방 지면광고인데요. 누군가를 돕는 건 최종적으론 자기자신이라는 의미가 담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도와준다면 수월하게 고통이 치유될 겁니다. 말기의료 및 완화의료 전문의인 저자는 다양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만난 경험을 통해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스로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고통을 치유하는 경청" 내용보기

힘 들거나 고통스러운 순간을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자살예방 지면광고인데요. 누군가를 돕는 건 최종적으론 자기자신이라는 의미가 담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도와준다면 수월하게 고통이 치유될 겁니다.


말기의료 및 완화의료 전문의인 저자는 다양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만난 경험을 통해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스로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데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기술을 전해 줍니다.


라이프 리뷰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며 지금까지의 생을 돌아보게 하고 그 과정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치료법입니다. 위는 '디그니티 테라피'라는 치료법의 질문 내용입니다.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의미를 이끌어내는 질문들입니다. 이것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기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새로운 의미로 가득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겨난 새로운 이야기는 지금 자신이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 힘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할 일은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가만히 귀를 기울여주는 것입니다.


3대 거짓말 중 하나가 노인이 하는 "빨리 죽어야지"라는 말이라죠.

담당업무로 가족봉사단과 치매어르신을 연계해서 인지재활 및 정서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 중에 빨리 죽고 싶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심문조나 부정적인 뉘앙스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중립적 태도를 유지하고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핵심이 되는 말이 나오면 한층 더 들어가 질문을 합니다.


들어드리는 일밖에 못하지만 들어드리는 작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게 되면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 단서를 제공하게 되지요.
 

경청을 할 때에는  '듣기 -> 질문하기 -> 대답하기 -> 공감하기 -> 듣기'의 단계가 반복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질문입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상대의 말을 반복하고 적절한 질문을 해야합니다.


경청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귀를 기울여줄 한 사람만 있어도 / 중앙북스 / 오츠 슈이치

 

i****s 2015.07.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