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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나의 길'이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두가 고민에 빠지는 그 시기에 홍역처럼 앓던 근원적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찾아 인도로 떠났다.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들을 보고 느끼고 사유했던 시간들. 결국 그 길에서 얻은 해답은 '나 자신' 바로 그 안에 있었다. [차마고도]를 읽으며 그때의 나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 내 삶의 방향이 보이지 않을 때 혹은 절망과 고통의 시간을 지나는 이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사유의 길을 따라 걷는 [차마고도], 모두 이들의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올해의 인생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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