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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 신중하고 진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하지만 그에게 영화는 그 자체이고 그가 살아가야할 생존 도구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위의 영화들을 다시 보면 유쾌하고 날것 같은 내용 속에서도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유튜브와 OTT 그리고 숏폼의 시대이다. 이제 더 이상 영화만을 가지고 생존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어떻게든 관객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돌리기 위한 그의 변화가 기대가 되는 것은 그는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관객에게 '경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또 무엇을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들 이야기와 이미지를 위한 그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린 그의 영화에 웃고 울고 흥분하며 함께 그 설레임을 느끼고 있다. 📚 그의 영화들 중 <아라한 장풍 대작전>과 <짝패>는 20번은 더 봤을 것이다. 나는 날것 같은 그의 액션을 좋아한다. 그리고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끝나는 그의 영화가 좋다. 사실 이 책은 굉장한 팬심으로 읽었기 때문에 좋은 이야기만 할 수 밖에 없다. 영화를 만드는 직업을 가진 사람, 류승완. 보면서 엉덩이를 들썩이게도 만들었다가 시간이 지나도 자꾸 중얼거리게 만드는 대사가 있으며 다음 작품을 응원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사람이다. #재미의조건 #류승완 #지승호 #은행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