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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 감정을 곁에 두는 법, 나혼마 지음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 감정을 곁에 두는 법, 나혼마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한동안 나는 '괜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누군가 안부를 물으면 반사적으로 "응, 괜찮아"라고 대답했고, 실제로 그 말을 믿으려고 애썼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도, 이유 모를 무기력함이 온몸을 짓누르던 오후에도, 나는 그 감정들을 한쪽 구석으로 밀어두고 뚜껑을 닫았다.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 감정을 곁에 두는 법, 나혼마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동안 나는 '괜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누군가 안부를 물으면 반사적으로 "응, 괜찮아"라고 대답했고, 실제로 그 말을 믿으려고 애썼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도, 이유 모를 무기력함이 온몸을 짓누르던 오후에도, 나는 그 감정들을 한쪽 구석으로 밀어두고 뚜껑을 닫았다.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는 걸까. 불안 자체가 두려운 건지, 아니면 불안하다는 사실이 들킬까봐 두려운 건지. 생각해보니 두 번째였다. 나는 불안보다도, 불안해 보이는 나를 더 무서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이 나로 하여금 감정을 억지로 지우게 만들었다. 감정이란 건 지워지지 않는다. 억누를 수는 있어도, 사라지지는 않는다. 뚜껑을 닫아도 냄비는 결국 끓어오르고, 그 뜨거움은 더 엉뚱한 방향으로 터져 나온다. 나는 그렇게 오랫동안 내 마음속 냄비가 조용히, 그러나 깊게 끓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척해왔던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짊어지고 사는 것들 중 대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배신당한 기억,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의 떨림, 아무 이유 없이 밀려드는 슬픔,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될 때의 자괴감. 이것들은 사진으로 남길 수도 없고, 손으로 가리킬 수도 없다. 그래서 더 외롭다. 누군가에게 "요즘 힘들어"라고 말했을 때, "뭐가 힘든데?"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은 고통처럼 취급받지 못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자꾸 자신의 감정에 번호표를 붙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달아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는 착각 속에 산다. 하지만 감정은 원래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다. 마음이 아픈 데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슬픔에도 증거가 필요한 건 아니다. 그 무게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버틸 수 있게 된다.

처음 '보이지 않는 것을 껴안는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솔직히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껴안는다는 건 손이 있어야 하고, 형태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보이지도 않는 것을 어떻게 껴안는다는 말인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알 것 같아졌다. 껴안는다는 것은 손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였다. 불안을 느낄 때 그것을 없애려 발버둥 치는 대신, "아, 지금 내가 불안하구나" 하고 인정하는 것. 상처가 떠오를 때 서둘러 덮어버리는 대신, "그때 많이 아팠겠다"고 스스로에게 말을 건네는 것. 그것이 껴안음이었다. 껴안는다는 것은 그 감정과 친구가 된다는 의미도 아니고, 영원히 함께 살겠다는 뜻도 아니다. 다만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것. 있는 것을 있다고 말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훨씬 가볍게 만질 수 있게 된다.

나는 오랫동안 용기란 무언가를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서운 것 앞에서 두려움을 누르고 달려드는 것, 그것이 용기라고. 그런데 살면서 조금씩 깨닫게 된 것은, 진짜 용기 중 상당수는 훨씬 조용하고 내밀하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불안하다는 걸 인정하는 것도 용기다. 상처받았다고 말하는 것도 용기다. 오늘 하루 그냥 쉬겠다고 결정하는 것도,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도, 때로는 가만히 입을 다물고 기다리는 것도 용기다. 이런 용기들은 무대 위에서 빛나지 않는다. 아무도 박수를 보내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 조용한 용기들이 쌓여서, 우리는 조금씩 단단해진다. 마음속에 두 마리 늑대가 싸우고 있다면, 어떤 늑대에게 먹이를 주느냐가 중요한 것처럼. 어떤 감정에 더 많은 공간을 허락하느냐도 결국 선택의 문제다. 불안에게 공간을 주되, 그것이 나를 삼키지 않도록 조율하는 것. 그것이 내가 배우고 있는 감정 리터러시의 첫 걸음이다.

지금도 나는 여전히 불안을 느끼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이 찾아오기도 한다. 예전처럼 곧장 뚜껑을 닫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항상 잘 다루는 것도 아니다. 어떤 날은 불청객처럼 들이닥친 걱정들을 밤새도록 붙들고 앉아 있기도 하고, 오래된 상처를 또다시 후벼 파며 자책하는 날도 있다. 하지만 달라진 게 있다면, 그런 나를 조금 덜 미워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불안한 나도 나고, 상처 입은 나도 나다. 완벽하게 정돈된 감정을 가진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무게를 지고 걷고 있다. 그 무게를 함께 지자는 말이 아니다. 다만, 당신이 지금 느끼는 것들이 얼마나 진짜인지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것.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게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것을 껴안으려는 시도 자체가, 이미 충분히 용감한 일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결국 행복이란, 모든 보이지 않는 것들을 해결하는 데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그것들과 함께 살아갈 줄 아는 능력, 즉 껴안는 용기 속에 있는 것 아닐까. 그 용기는 누가 주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찾아오는 것도 아니다. 이미 당신 안에 있다. 다만, 아직 이름을 붙이지 않았을 뿐이다.

이달의 사락 p****r 2026.03.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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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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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감정을 곁에 두는 법.. 오늘은 감정을 다르게 바라보게 된 책을 기록해본다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흔들린다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고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들이 반복된다그럴 때마다 나는 늘 감정을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다른 방향을 생각하게 됐다감정은 통제해야 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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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

📚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 감정을 곁에 두는 법

.

오늘은 감정을 다르게 바라보게 된 책을 기록해본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흔들린다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고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들이 반복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늘 감정을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다른 방향을 생각하게 됐다

감정은 통제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읽어야 할 신호라는 말

그 문장이 계속 머릿속에 남았다


우리는 내 감정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보이는 것만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보이지 않는 마음은 쉽게 지나쳐버린다

익숙한 집에서도 불을 켜지 않으면 부딪히듯

감정도 들여다보지 않으면

나를 아프게 할 수 있다는 말이 오래 남았다


나는 지금 내 감정을 제대로 보고 있는 걸까

아니면 괜찮은 척하고 있는 걸까

이 질문에서 한참 머물렀다


읽다가 가장 오래 붙잡았던 문장은

과거는 지우는 게 아니라 다루는 것이다 라는 말이었다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반응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그때마다 잊으려고만 했던 나를 돌아보게 됐다


덮어두는 게 아니라

무너지지 않게 다루는 것

그게 감정을 대하는 방식이라는 걸 

처음으로 이해하게 됐다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깊게 남았다

정답은 뇌를 만족시키고 

공감은 심장을 진정시킨다는 문장

아이와의 대화가 바로 떠올랐다

나는 늘 맞는 말을 해주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아이가 원했던 건

정답이 아니라 공감이었을지도 모른다


왜 우리는 자꾸 해결하려고만 할까

그냥 들어주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이 책은 관계를 보이지 않는 간격이라고 말한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의 감정을 모르면

그 사이에는 분명 틈이 생긴다


그 틈을 줄이는 건

결국 감정을 읽는 힘이라는 걸 느꼈다


읽다 보면 불편한 질문도 많다

나는 지금 감정을 피하고 있는 건 아닐까

쉬고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멈춰 있는 건 아닐까


특히 게으름과 쉼의 차이에 대한 부분은

생각보다 오래 남았다


괜찮다고 넘겼던 순간들이

사실은 나를 멈추게 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책은 감정을 인식하고

관계를 이해하고

회피를 돌아보고

성장으로 이어가고

다시 삶을 재구성하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나를 돌아보게 만든다


욕망을 키우면 삶이 자라고

욕심을 키우면 결핍이 자란다는 문장도 오래 남았다


아이에게 더 좋은 걸 주고 싶은 마음

그게 욕망인지 욕심인지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된다


이 책은 빠르게 읽히지 않는다

좋아서가 아니라 멈추게 되는 문장이 많아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적어보게 된다

필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 문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랜만이었다


읽고 나서 달라진 건 크지 않다

하지만 분명하다


감정을 참는 대신

조금은 이해하려고 하게 됐다


아이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조금은 여유 있게 반응하게 됐다


결국 이 책은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관계를 바꾸는 방향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더 오래 남는다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 감정을 곁에 두는 법 📚 많.관.부 :)



#감정리터러시 #감정관리 #마음공부 #자기계발서추천 #학부모독서 #관계심리 #필사책추천 #책추천 #육아일상 #엄마독서

이달의 사락 a*****4 2026.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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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괜찮은 척하느라 지친 당신이 읽어야 할 책.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감정 리터러시 안내서인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책이 출간되었다.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때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아프게 한다.p.4공감되는 말이다.나를 지키는 감정 사용법 함께 배워보자.🔖조바심은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실수를 부르는 술과 같지만, 침착함은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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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괜찮은 척하느라 지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감정 리터러시 안내서인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책이 출간되었다.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때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아프게 한다.
p.4

공감되는 말이다.
나를 지키는 감정 사용법 함께 배워보자.

🔖조바심은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실수를 부르는 술과 같지만, 침착함은 위기를 극복하게 하여 기회를 잡게 만드는 약과 같다.
p.268

🔖실수는 인간이 되기 위한 입학증명서이고, 반성은 인간으로 남기 위한 졸업시험이다.
p.270

🔖가족은 전기콘센트와 멀티탭처럼 서로 연결된 존재다.
p.286

🔖결혼할 상대는 여름철 수박이 아니기에 두드려보고 고를 수 없다.
p.304


먼저 위의 문장들처럼 작가님의 표현법이 참 좋았다.
의미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를 포함해서 문장을 만들어주셨다.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제목처럼 우리는 용기가 부족한채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나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말이다.
나 자신부터 남과의 관계, 부부관계, 가족관계 등 여러 관계에서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내뱉지 못하거나 속으로 삼키게되는 감정들을 긁어준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감정을 많이 챙기지 못했구나'를 많이 느꼈다. 
작가님의 문장들이 내 마음속에 나조차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 담고만 있었던 감정들을 풍선에 구멍을 내어 터트리듯 밖으로 끄집어 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만들어주었다.

150가지의 이야기들을 대면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부부,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타인은 내가 불편하면 거리를 두면 되지만 가족은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남들과 비슷하게 평범함 속에서 살아오고, 그런 평범함속에서 평범하게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법을 알고 살아왔다면 감정을 다루는 것에 대해서 어렵지 않았을것 같은데 40이 넘은 나이가 되어도 나에게는 조금 어렵다.
고민하고, 후회하는 순간들이 있기에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싫어질때도 있지만 감정표현을 하는 법은 배우면 바뀔수 있는 것이라는 것 또한 느끼고 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곁에서 가장 가까이 있고, 그만큼 부딪히기도 하는 사람이 남편이다.
부부, 가족관련 이야기가 몇 편이 안되지만 그 몇 편이 다 내 이야기였다.
그래서 뜨끔하기도 했다.
피할때도 있었고, 혼자서 모든 것을 다 짊어지고 가게끔 하기도 했다.
이런 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123번의 이야기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유치한 신념'이다.

🔖'미안해'라는 말은 자존심이 상해 어렵고,
    '고마워'라는 말은 쑥스러워서 망설이며,
    '사랑해'라는 말은 어색하다는 이유로 꺼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어른이 아니라 감정의 유치원생일 뿐이다.
p.206

라고 적혀있다.
위의 3가지 말은 살아보니 꼭 표현해야 하는 말이더라.
다행이도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여러 분야의 책들을 읽음으로 인해서 바뀌게 되었다.
지금은 자주 표현하는 말들이고, 말을 내뱉음에 있어서 어색하지 않다.
표현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음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위의 3가지 말들을 가장 많이 한 대상들도 역시 가족이다.
3글자 밖에 안되는 말, 말하는데 몇 초도 걸리지 않는 말을 내뱉음으로 인해서 분위기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도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표현하는 게 참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경험으로 깨달았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나또한 이렇게 바뀌게 된 시기가 몇 년되지 않았다.
처음엔 글 자체로 이해만 하다가 반복하고, 반복하다보니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하나씩 내 삶에 적용이 되어 조금씩 바뀌게 되더라.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그 상처의 깊이나 나을수 있는 시간 정도는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지금도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지만 확실한 건 예전보다는 덜 상처받고, 훌훌 털고 일어나는 시간이 짧아졌다는 것이다.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책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보이는것을껴안을용기 #나혼마 #다연출판사 #자기계발 #리뷰의숲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l**********6 2026.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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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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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불 꺼진 방 안을 걷다 보면 익숙한 공간임에도 가구 모서리에 부딪혀 주저앉곤 한다. 우리 삶도 이와 같다. 다 안다고 생각했던 인간관계와 내 감정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쑥 우리를 아프게 한다.우리는 종종 불안이나 슬픔 같은 불편한 감정을 없애야 할 적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저자는 마음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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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불 꺼진 방 안을 걷다 보면 익숙한 공간임에도 가구 모서리에 부딪혀 주저앉곤 한다. 우리 삶도 이와 같다. 다 안다고 생각했던 인간관계와 내 감정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쑥 우리를 아프게 한다.
우리는 종종 불안이나 슬픔 같은 불편한 감정을 없애야 할 적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저자는 마음을 하나의 농장에 비유하며, 우리 안에는 긍정의 짐승과 부정의 짐승이 공존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감정에 '먹이'를 주고 있는지 인식하는 것이다. 과거의 상처를 지우려 애쓰기보다 그것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고민하는 태도, 즉 내 안의 그림자를 외면하지 않고 인사하는 법이 자기 이해의 진정한 출발점임을 강조한다.
사랑이나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갉아먹는 관계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책은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때로는 자기 자신을 속이는 방어 기제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나를 계속 힘들게 하는 관계라면 그 원인을 분석하며 마시는 것이 아니라, '독이 든 잔'을 내려놓듯 과감히 정리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는 괜찮지 않아요"라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이 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관계의 거리 조절은 결국 나를 향한 존중에서 시작된다는 통찰이 돋보인다.
게으름을 쉼으로 포장하거나, 현실을 왜곡하는 달콤한 합리화는 결국 무기력이라는 늪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저자는 인생이라는 경기장에서 필요한 것은 시련을 피하는 기술이 아니라 넘는 기술이라고 단언한다. 반복되는 감정 패턴을 분석하고 회피 반응을 점검하다 보면, 뜻밖의 자각이 삶을 재구성하는 성장 전략으로 연결된다.
이달의 사락 s*****0 2026.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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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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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나혼마2026다연나혼마의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감정과 내면의 움직임을 성찰하게 만드는 감정 리터러시적 성격의 저작이다. 우리는 흔히 눈에 드러나는 결과와 성과에 집중하며 살아가지만, 실제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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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나혼마
2026
다연

나혼마의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감정과 내면의 움직임을 성찰하게 만드는 감정 리터러시적 성격의 저작이다. 우리는 흔히 눈에 드러나는 결과와 성과에 집중하며 살아가지만, 실제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적 요소들이다. 불안, 기쁨, 상처, 기대와 같은 감정들은 물리적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개인의 판단과 관계 형성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바로 이러한 보이지 않는 감정의 세계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감정을 단순히 긍정과 부정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정서를 인식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기보다 억누르거나 외면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그러나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감정을 제거하려는 태도보다 그것을 인식하고 조율하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감정을 억압할수록 내면의 긴장은 더욱 커지며 결국 인간관계와 삶의 균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인간의 마음을 하나의 농장에 비유하며 설명한다. 우리의 내면에는 선의와 양심을 상징하는 온화한 감정과 이기심과 불안을 상징하는 거친 감정이 함께 존재한다. 결국 어떤 감정에 더 많은 관심과 에너지를 주느냐에 따라 마음의 풍경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유는 감정이 통제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돌봐야 할 대상임을 보여준다.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바로 이러한 감정 선택의 중요성에 있다.
한편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감정의 문제를 인간관계의 맥락 속에서도 조명한다. 신뢰와 배신, 기대와 실망 같은 정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관계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타인의 생각과 감정, 이미 지나간 과거와 같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집착할수록 삶은 더욱 무거워진다.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이러한 영역을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 자신의 태도와 선택에 집중하는 것이 더 현명한 삶의 방식이라고 말한다.

결국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가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는 감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태도에 있다. 불안을 느낄 때 그것을 부정하기보다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곧 자기 이해의 출발점이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인간이 자신의 내면과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이끄는 성찰의 책이라 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감정을 인정하고 껴안을 수 있는 태도, 바로 그 용기 속에서 삶의 균형과 진정한 성장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조용하지만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안보이는것을껴안을용기

#나혼마

#다연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이달의 사락 w**********7 2026.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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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리터러시, 나의 감정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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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주부이자 강사로 살아가다 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나는 내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 데 서툰 편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도 “그냥 괜찮다”라고 말하고, 속상할 때도 “별일 아니다”라고 넘기곤 했지요.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 마음이 묘하게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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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주부이자 강사로 살아가다 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나는 내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 데 서툰 편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도 “그냥 괜찮다”라고 말하고, 속상할 때도 “별일 아니다”라고 넘기곤 했지요.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 마음이 묘하게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나에게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감정 리터러시’라는 새로운 관점을 알려준 책이었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나혼마는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감정의 미묘한 결을 섬세하게 짚어냅니다. 특히 감정을 단순히 “좋다, 싫다”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까지 알아차리도록 돕습니다. 글을 읽다 보면 마치 누군가가 내 마음속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이 감정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느낌이 들어 위로와 치유가 됩니다. 저자의 문장은 과장되지 않고 담담하지만, 오히려 그 차분함 속에서 깊은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감정을 다루는 책은 자칫 추상적으로 흐르기 쉬운데, 이 책은 일상적인 사례와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읽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책의 구성도 부담 없이 읽기 좋았다. 한 챕터가 길지 않고 생각할 여백을 남겨두는 형식이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집안일 사이에 잠깐씩 펼쳐 읽기에도 좋았고, 어떤 문장은 오래 곱씹고 싶어 책장을 다시 넘기게 만들었습니다. 감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지만 삶의 이야기처럼 읽히는 점이 큰 장점이었답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은 5장 다시 찾을 때, 비로소 끄덕여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것들을 다시 만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브랜드 말고 가치”라는 소제목이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겉으로 보이는 이름이나 평가에 집중하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돌아보면 결국 중요한 것은 ‘가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의 삶도 떠올랐네요. 나는 늘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도 하고, 더 화려해 보이는 무언가를 부러워하기도 했지만 내가 어르신들에게 봉사하며 느끼는 기쁨은 단순한 성과나 이름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웃으며 “오늘도 즐거웠다”고 말해줄 때, 그 순간이야말로 내가 하는 일의 진짜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나에게 이 책은 마음연습을 하며 나의 가치를 찾는 새로운 자기계발서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삶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다시 찾고, 그 순간마다 조용히 끄덕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맑음으로!


#안보이는것을껴안을용기 
#나혼마 #다연출판사
이달의 사락 c******1 2026.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서평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책을 보며인상 깊었던 메시지 중 하나는 인간의 마음을 하나의 농장에 비유한 이야기였어요.우리 마음속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성향이 함께 존재한다고 말해요. 하나는 이기심과 악의를 상징하는 포악한 동물이고, 다른 하나는 선의와 양심을 상징하는 온순한 동물이에요.우리의 삶은 결국 어떤 감정에 더 많은 관심을 주느냐에 따라 달
"서평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보며
인상 깊었던 메시지 중 하나는 인간의 마음을 하나의 농장에 비유한 이야기였어요.
우리 마음속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성향이 함께 존재한다고 말해요. 하나는 이기심과 악의를 상징하는 포악한 동물이고, 다른 하나는 선의와 양심을 상징하는 온순한 동물이에요.
우리의 삶은 결국 어떤 감정에 더 많은 관심을 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해요. 악의에 물을 주면 마음은 사막처럼 변하고, 선의에 물을 주면 푸른 숲이 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어요.
감정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보통 감정을 통제하려고 하거나, 불편한 감정을 없애려고 애쓰며 살아가요.
책에서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이해하고 조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요. 감정을 무조건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감정에 내가 계속 관심을 주고 있는지 스스로 인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어요.
마음속 감정을 다스리는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책에서는 마음속 동물들을 조련하는 농부의 비유를 사용해요. 우리 안에는 다양한 감정이 존재하지만, 그 감정에 먹이를 주는 사람 역시 바로 자신이라는 의미예요. 결국 내 감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사람도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만들어요.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생각에 시간을 쓰고 있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작은 실수 하나를 계속 떠올리거나, 누군가의 말 한마디를 반복해서 생각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만드는 순간들이 떠올랐어요. 그런 순간마다 저는 이미 지나간 상황보다 그 감정에 계속 관심을 주고 있었던 셈이었어요.
지금 나는 어떤 감정에 물을 주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 생각나요. 혹시 나도 모르게 불안과 걱정이라는 감정에 계속 관심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질문 하나만으로도 감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른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이었어요.
관계에서 상처를 받으면서도 상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믿기 때문이에요.
책에서는 그런 태도가 때로는 자기 자신을 속이는 행동이 될 수 있다고 말해요. 나를 계속 힘들게 하는 관계라면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그 관계를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요.
책에서는 이런 상황을 ‘독이 든 물’에 비유해요. 독이 든 물은 분석하면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잔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말이에요.
문장을 읽는 순간 많은 인간관계가 떠올랐어요. 상대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지나치게 애쓰면서 스스로를 설득하려고 해요. 그 과정에서 정작 자신의 감정은 계속 무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인간관계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누군가의 말이나 태도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지만, 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계속 노력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그것이 성숙한 태도라고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것은 이해라기보다 제 감정을 외면하는 행동이었어요. 내가 괜찮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에게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해요. “나는 괜찮지 않아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였어요.
사실 이 말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우리는 어릴 때부터 참고 이해하는 것이 좋은 태도라고 배워왔기 때문이에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이기적인 행동처럼 느끼기도 해요.
책을 읽으며 한 가지를 분명히 느꼈어요. 감정을 무시하는 태도는 자신을 지키지 못하게 만든다는 사실이에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이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동시에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기도 해요.
책을 읽으며 공감했던 부분은 과거라는 감정에 얼마나 자주 붙잡혀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이미 지나간 일을 계속 떠올리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때 하지 말았어야 했던 말, 그때 했어야 했던 선택 같은 것들이 계속 떠오르면서 현재의 시간을 잠식해 버리기도 해요.
책에서는 과거를 매우 인상적인 방식으로 표현해요. 과거는 추억일 때까지만 친구이고, 집착이 시작되면 스토커가 된다고 말해요
이 표현을 읽는 순간 정확한 비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는 분명 우리의 일부이고 기억이지만, 거기에 계속 붙잡혀 있을수록 현재의 삶은 점점 좁아지기 때문이에요.
이미 끝난 일을 계속 분석하고 되돌아보는 동안 지금의 시간을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돼요. 과거의 장면을 반복해서 떠올리는 동안 현재의 기회와 감정들은 조용히 지나가 버리기 때문이에요.
한동안 이미 지나간 선택들을 계속 떠올리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는 그 생각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믿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것은 해결이 아니라 반복이었어요. 이미 바꿀 수 없는 일을 계속 떠올리는 동안 현재의 삶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던 거예요.
마무리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는 느낌이라기보다 스스로를 조금 더 깊이 바라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감정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이해하려는 과정이 결국 자기 이해로 이어진다는 느낌이었어요.
보이지 않는 감정을 껴안는다는 말은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용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안보이는것을껴안을용기 #다연 #나혼마 #감정리터러시 #인간관계심리
h*****0 2026.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정을 제대로 읽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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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감정이라는 것은 볼수 없고 또 내 자신이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게 감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느끼고 있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제대로 이름을 붙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그럼으로써 우리는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무모한 결정을 하거나 큰 실수를 하는 것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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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감정이라는 것은 볼수 없고 또 내 자신이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게 감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느끼고 있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제대로 이름을 붙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그럼으로써 우리는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무모한 결정을 하거나 큰 실수를 하는 것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제대로 인식하고 이해하며 또 온전히 제대로 표현하고 인간관계에서 사람을 만나야하는지를 보여주는 감정 리터러시 안내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불안이라는 그림자가 늘 서성거립니다. 그 불안과 인사할줄 아는 사람은 불안이 찾아오더라도 결코 잠을 이루지 못하지않을겁니다. 때로는 우리는 찾아오지도않은 일이나 사건에 대해 미리 불안해 하면서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불안은 대부분 결과적으로는 일어나지않은 일들로 판명되곤함에도 불구하구요.
현실적인 조언들이 가득한 이 책은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읽어가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들 그리고 그 감정으로 얽혀있는 복잡한 인간관계를 조금은 냉정하게 그리고 또 객관적으로 바라볼 힘을 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마치 독설처럼 느껴지는 문구들도 많지만 양약은 입에 쓰다는 격언처럼 그래서 더욱 우리의 삶에서 좋은 안내서가 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달의 사락 p********1 2026.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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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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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만 손쉽고도 익숙하게 결론을 내려요. 저자는 안 보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무게와 안 보이기 때문에 더욱 두려운 그 무엇을 기꺼이 껴안을 용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책은 무엇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들 겪고 있는 상황들에 대한 비유와 은유가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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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만 손쉽고도 익숙하게 결론을 내려요. 저자는 안 보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무게와 안 보이기 때문에 더욱 두려운 그 무엇을 기꺼이 껴안을 용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책은 무엇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들 겪고 있는 상황들에 대한 비유와 은유가 돋보이는 책이였어요. “그래 맞아 그랬지”라는 말들이 저의 입에서 터져 나왔어요.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라는 제목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책이예요.

여기저기서 부딪혀 아파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어요. 물론 지금은 시간이라는 명약으로 인해 많이 단단해지긴 했지만 진작 이 책을 만났더라면 그때 나의 마음이 그토록 다치지 않았을 건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선택에 따라서 삶의 방향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저는 여러번의 체험으로 알게 되었어요. 악마의 유혹은 우리의 어리석은 선택을 기다리는 중 일 거예요. 그렇지만 이제는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라는 책을 이미 읽은 상태인지라 더는 도망가거나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당당히 마주하며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생겼어요.

나쁜 인연과 엮였다면 스스로를 탓하기보다는 그 관계를 정리할 용기부터 꺼내야 함을, 현재의 불편함은 미래의 편안함을 위한 것이며, 버틴다는 것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임을 알게 되었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타인에게 손을 내미는 용기야말로 지혜로운 생존 본능이며, 관계의 중심에서 서열보다는 상호존중이 먼저여야 하고, 지시보다는 요청이 앞서야 하며 명령보다는 권장이 습관처럼 배어야 한다고 이 책에서는 전하고 있어요. 수직적 조직에서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말들이기에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았어요.

악천후의 날씨 변화가 나무를 단단하게 단련시키듯이 시련은 인간의 내면을 굳건하게 단련시켜 준다는 사실과, 시련을 회피의 대상으로 삼지 않고, 성장의 과정으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전하고 있어요.

이 책은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라도 보고 싶은 주제어만 골라 보아도 글의 문맥을 전혀 흐트려지지 않기에 살면서 모법답안 같은 문장들을 대하고 싶다면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재미나게 집중력 있게 너무 잘 읽었던 책이네요.

이달의 사락 n******a 2026.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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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가끔은 너무 익숙한 내가 낯설을 때가 있다. 때로는 너무나 잘 아는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큰 상처를 받기도 한다. 내가 너무나 익숙해져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 물건, 감정 등으로부터 상처를 받을 때 꺼내보기 좋은 책이 나왔다. 다른 심리서들처럼 전문가적인 조언을 함부로 던지는 책이 아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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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가끔은 너무 익숙한 내가 낯설을 때가 있다. 때로는 너무나 잘 아는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큰 상처를 받기도 한다. 내가 너무나 익숙해져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 물건, 감정 등으로부터 상처를 받을 때 꺼내보기 좋은 책이 나왔다. 다른 심리서들처럼 전문가적인 조언을 함부로 던지는 책이 아니다. 나조차도 몰랐던 나의 감정 등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용히 안내한다.

나는 대기업 입사를 할 때 자기소개서에 나의 특기를 '남의 말 들어주기'로 적었던 적이 있다. 나는 나름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조언을 잘한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20~30대에는 그랬던 것 같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의견이 강해지고 남의 말을 듣기보다 내 말을 많이 하는 걸 느꼈다. 그래서 더 이상 나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경청을 잘하지 못함을 깨달았다. 때로는 조언보다 이 책처럼 조용히 들어주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필자는 불이 꺼진 집 안에서 어둠 속을 조심히 걷다보면 밝음 속에서는 익숙했던 가구들에 부딪히는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나의 내면에 감정들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극복해야 적이 아니라 같이 가야할 동반자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내가 모르는 나의 감정, 또는 잘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밀어내려 했던 감정들을 조심스레 열어서 아는 체 하는 것이 목적이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물질의 소유가 아니라 나의 내면에서 나에게 속삭이는 진실된 감정들, 남의 의견에 휘둘리면서 포기해야했던 나의 진짜 내면의 진실을 이제는 더 이상 무시하지 말고 내 것으로 인정하는 화해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단순히 긍정의 말로 시작하라, 감사의 하루를 보내라 등의 말보다는 평소 내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한 공감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감정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꺼내볼 수 있는 용기를 건넨다.


당신은 마음 속에 어떤 짐승을 키우고 있나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산다. 긍정을 먹고 사는 짐승과 부정을 먹고 사는 짐승이다.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긍정 짐승이 튼실하게 살이 찔 것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부정 짐승이 커다랗게 자라날 것이다. 과연 나는 선의, 희생, 양심이라는 긍정에 가까울까? 아니면 악의, 이기심, 비양심이라는 부정에 가까울까?

같은 물이라도 독사가 마시면 독으로 변하고, 꿀벌이 마시면 꿀로 변한다. 동일한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도 이와 같다.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과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으로 나뉜다. 이는 우리가 이미 우리 마음 속에 긍정과 부정의 짐승을 지금까지 길러온 결과일 것이다.

우리 스스로 이미 우리 마음 속에는 이렇게 두 가지 마음이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일부러 스스로의 생각을 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매일 스스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일어나는 일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매일 스스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노력 없이는 절대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할 수 없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낼 수도 없다.

안보이는 것이 때로는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할 때가 많다. 내가 겪어야하는 일이라면 피하지말고, 내가 원하지 않는 감정이라도 진실하게 꺼내 놓을 때 나는 더 강해질 것이고, 더 발전할 것이다. 당당하게 감정을 인정하고 내 곁에 두면서 스스로 절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안내하는 친절한 심리상담서로 추천한다.
이달의 사락 p********o 2026.03.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