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사를하자 #노명우엮고씀 #원더박스 #서평 단지 사회과학이 어렵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선 듯 손이 가지 않을 것 같았는데 느긋하게 종이 위로 옮겨 오는 과정 속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만났다. 빨리 처리해야 할 일들로 마음이 분주했는데 필사는 덩달아 생각의 속도마저 늦춰놓았다. 쓰고 나면 쓴 만큼 생각은 조금 깊어진 기분이 들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았다. 어떤 책으로 필사하느냐에 따라 생각의 방향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질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원더박스@wonderbox_pub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
#광고 안녕하세요. 녹필🌿 입니다. . 보통 여러분들은 필사책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 📖 나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고, 힐링도 하며 표현력도 기르고, 작가의 생각을 배우고 따라 쓰며 음미하는 것을 많이 떠올리실겁니다. - 🖋️ 저도 처음엔 필사를 그렇게 시작했지요. <필사를 하자 -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품고> 노명우 교수님께서 엮으시며 쓰신 이 필사책은 조금은 저에게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평소에도 사회과학을 좋아하고 (확실한 문과생) 비문학 지문을 읽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 사회과학은 제가 생각할 때는 엄마가 하시는 잔소리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맞는 말만 하거든요. 필사를 하며 왼쪽 페이지의 사회과학 명문장을 따라쓰고 푸른색 글씨로 표시된 교수님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이 문장이 어떤 배경으로 나왔는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구조를 필사라는 과정을 통해 똑바로 바라보며 스스로를 연마할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온전히 내가 이 사회를 살아가며 꼭 알아두면 좋은 사회 과학 문장을 단순한 쓰기가 아닌 직접 손으로,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쓰며 다양한 감각을 통해 익혀두면 좋은 문장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랫만에 제 취향의 필사책을 만나니 마음이 두근거리네요.💗 @wonderbox_pub 🌱🌿🍀🌳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아서✨ 녹필 🌿 @nokpil.zip 🌱🌿🍀🌳 #필사를하자 #사회과학필사책 #노명우교수 #필사책추천 |
|
📚<필사를 하자 -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품고> 사회학자이신 노명우 교수님이 엮고 쓰신 필사집. 노명우 교수님을 알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다가 사회학자를 ‘세상 물정 전공’이라고 소개하신 말을 듣게 되었다. 이보다 더 정확하고 간결한 설명이 있을까 싶었다.👍 수많은 필사집이 있지만 이 책은 명료하고 명쾌한 사회과학 명문장 100을 직접 필사할 수 있는 책이다. 단순히 필사를 하며 새로운 지식을 알아 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적어 내려가며 깊게 사유하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할 수 있었다.☘️ 또, 문장이 소개된 작가의 책 전문을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독서 스펙트럼 넓히기에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깊이 와닿는 문장이 많았지만 📍09. 탐욕을 제어하지 않는다면 세상에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자원이 있지만, 모든 사람의 탐욕을 충족시킬 만큼은 충분치 않다. 마하트마 간디, <마지막 단계> (1958) 짧은 문장이지만 생각할 점이 많아진다. 책의 하단에 이 문장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이해를 돕는다. 📍54. 진실은 느리지만 결국 도착한다. 진실은 느리게 걷지만, 결국 도착한다. 인도 속담 문장은 짧지만, 사유는 깊고 넓다. 자신의 사유와 해석을 비교해 가며 읽어본다면 더 의미있는 필사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150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속담, 헌법등 다양한 시대와 문장들이 소개되었다. 모든 문장들은 연결성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대는 달라도 세상의 이치는 크게 다르지 않고, 우리가 바라는 ‘살기 좋은 사회’의 모습도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문학작품만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사회과학 문장도 충분히 아름다운 의미를 품고 있다는 것을 이번 필사를 하면서 깨달아 가는 중이다.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성인 뿐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하고 싶다.📚 - 원더박스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직접 필사하며 느낀 생각을 적었습니다. @wonderbox_pub #필사를하자 #가슴속에불가능한꿈을품고 #노명우 #도서협찬 #원더박스 #필사 #사회과학 |
|
이 책의 서장에서 말하듯 필사는 텍스트를 단순히 옮겨 적는 행위를 넘어, 타인의 지혜를 나의 속도로 가장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내면화하는 과정이다. 내가 필사를 좋아하는 이유 또한 내가 원하는 속도대로 스스로 사유의 틀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장을 꼭꼭 씹어먹어서 소화를 시키다 보면 언어의 지평이 넓어지고 내가 발딛고 선 세계를 확장할 수 있다. ⠀ 이 책은 기존의 필사책과는 느낌이 다르다. 유려한 단어들로 흘러가는 문학 작품과는 달리 조금 더 현실적인 질감을 선사한다. 사회과학의 언어는 현실을 꿰뚫는 논리와 정교한 단어들로 이루어져 무척이나 단단하고 묵직하다. 감성을 자극하기보다 이성을 일깨우며 부드러운 수채화보다는 정밀하게 설계된 건축 도면과 같이 우리를 둘러싼 현실의 구조를 명확하게 시각화해 주는 느낌이다. ⠀ 책은 100개의 문장을 여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시대의 문제를 포착하는 혜안,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 연대의 우정, 작은 행동의 위대함, 권력과 통치, 우리가 살고싶은 나라라는 소제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평소 관심을 두었던 고전들의 이름이 보여 반가웠고, 이를 계기로 원전들을 정독하고 싶다는 자극을 받기도 했다. 문장 하나하나에 담긴 시대적 고민이 현재에서도 여전히 이어지는 경험도 특별했다. ⠀ 각각의 페이지에 곁들여진 저자의 문장들은 혼자만의 사유에 깊이를 더해주는 훌륭한 길잡이가 된다. 넉넉한 필사 공간 덕분에 문장을 곱씹으며 떠오른 생각들을 여유 있게 기록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현실의 거친 파도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이 단단한 문장들은 삶을 지탱하는 강력한 닻이 되어줄 것이다. ⠀ #도서제공 |
|
│ 본 서평은 원더박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연히 읽게 된 한 권의 책으로 생각의 틀이 확장되고, 디깅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좋아졌던 작가라 하면 저는 노명우 작가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출간된 『왜 우리는 쉽게 잊고 비슷한 일은 반복될까요?』는 사고나 재난에 대하여 기억이 가지는 힘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교양고전독서』 시리즈는 숨어있는 좋은 책을 발견하고, 그 책에 대해서도 배우며 더 나아가 고전이 가지는 의미를 확장해서 생각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이러다 잘 될지도 몰라, 니은서점』을 읽고 방문한 연신내의 '니은서점'에는 마스터북텐더와 북텐더가 큐레이션 한 양질의 인문사회과학 책이 가득해 (자주는 못 가더라도 + 조만간 방문예정~) 저의 최애 서점이 되었답니다. 노명우 작가님의 생각도 좋은데 안목마저 너무 좋아하는 제가 견딜 수 없어할 책이 한 권 나왔는데요, 바로 노명우 작가님의 사회과학 필사책 『필사를 하자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품고』라는 책입니다. 필사책이 이제는 너무 많이 나오는 시기이지만, 기존에 차고 넘치던 예쁜 문장이 아닌 낭만적 기대로 칠해지지 않은, 있는 그대로를 포착해 현실을 표현한 사회과학의 문장을 담았다는 게 다른 필사책과는 차별화가 되는 포인트입니다. 앞서 니은서점의 큐레이션을 좋아한다고 말했었는데, 어쩌면 이 책 또한 사회과학 서적 큐레이션이기도 하다는 생각에, 그저 보물을 얻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문장마다 노명우 작가님이 달아주신 주석도 공부가 되니, 평소 이런 쪽으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꼭 한 권 집에 두셔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필사책은 제가 글을 구구절절 쓰는 것보다, 목차와 내용, 작가만 확인해도 괜찮지 않을까, 평소보다 다소 짧게 쓰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좋으니까요. 더 말이 필요할까. + 지금 원더박스 인스타그램에서 노명우 작가님과 함께하는 '리얼리스트 필사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흔치 않은 기회인데 놓치지 마셨으면... |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회과학 분야에서 나온 명문장 100개를 엄선하여,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시대의 문제를 고민하는 글들을 모았습니다. 저자는 사회학자 노명우로, 냉철한 논리와 뜨거운 정신을 바탕으로 한 명문장으로 세계를 뒤흔들고자 하는 필사 혁명을 제안합니다. 책은 독자로 하여금 사회적 진실과 마주하며 함께 싸우는 연대의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어지러운 시대를 뚫고 나가려는 용기와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 자세,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마음을 담아낸 문장들이 가슴을 두드려 깊은 울림을 줍니다. 사회과학과 현실 인식에 관심 있는 분들, 자기성찰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힘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각 명문장은 필사하며 곱썹기에 좋고, 그만큼 내면의 통찰과 사색을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어 일상에 큰 힘과 영감을 드립니다. 자기성장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께 길러주는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원하신다면 이 책과 함께 필사의 힘을 느껴보세요. 현실에 맞서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마음에 단단한 지지와 격려가 되어 줄 것입니다. |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느낌과 생각은 솔직히 적었습니다. 📘필사를 하자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품고 노명우 교수의 《필사를 하자,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품고》는 감성 위주의 필사 시장에 사회과학의 묵직한 통찰을 던지는 책입니다. 루소, 마르크스, 베버 등 시대를 꿰뚫은 사상가들의 명문장 100개를 담아 독자가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꿈꾸게 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 친화적인 구성입니다. 180도 펼쳐지는 누드 제본과 두꺼운 종이 재질 덕분에 만년필을 사용해도 뒷면 비침 없이 쾌적한 필사가 가능합니다. 왼쪽에는 원문이 오른쪽에는 생각 정리 공간이 있어 능동적인 독서를 돕습니다. 저자는 필사를 "상실한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는 행위"라 정의합니다. 단순히 글자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맥락을 씹어 삼키며 지식을 체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사회과학이 낯선 입문자에게는 지식의 지평을 넓히는 가이드가 숙련자에게는 사유를 정립하는 도구가 되어줍니다.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심장을 동시에 깨우고 싶은 분들께 이 특별한 100일간의 여정을 추천합니다. |
|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품고 – 사회과학 명문장 100 청소년 노동인권 강의를 하면서 사회학 공부를 많이 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처음 사회과학 분야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생소해서 ‘이런 세상이 있나’ 싶었어요. 한 세상을 알아가는 기쁨이 너무 재미있었던 그때의 공부가 이 필사 책을 통해 새록새록 되살아났어요. 익숙한 문장들의 반가움이 느껴지고, 나도 조금은 아는 척 할 수 있어서 괜히 기분이 좋았답니다. ✍️ 일단 필사 책은 누드 제본으로 완전히 펼쳐져 있어서 부담 없이 필사를 시작할 수 있고, 편안하게 적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왼쪽 페이지에는 문장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필사와 자기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어, 필사와 함께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충분합니다. 문장도 짧고 강력하게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집중할 수 있어요. ✍️ 무엇보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만년필 중 가장 두껍고 진한 촉으로 써보았는데, 종이가 두꺼워서 뒷면 비침이 거의 없고 잉크가 뒤로 세지 않아 필사 퀄리티가 정말 좋았어요. 문장을 필사하다 보면, 그 문장이 가진 맥락과 이야기를 함께 떠올리며 읽는 재미가 배가되더라고요. ✍️ 사회학 분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가볍게, 재미있게, 쉽게 필사할 수 있을 것 같고, 선물용으로도 굉장히 좋은 책이에요. 필사와 함께 생각을 정리하고, 문장 속 세상을 다시 발견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
|
#필사를하자 #노명우 #원더박스 #사회과학 #매일필사 * 사회학자 노명우 작가님의 《필사를 하자,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품고》를 읽고 필사를 시작했다. 펜을 꼭 쥔 주먹이, 선명한 파랑과 검정의 색채가 마치 매일의 다짐을 품고 다가오는 듯하다. 매일 필사로 시작하는 하루, 또다른 즐거움이 늘었다. p.4 필사는 인쇄된 텍스트를 손글씨로 옮겨 놓는 단순한 일처럼 보이지만 그 어떤 책 읽기보다 능동적인 행위이다. 필사를 하는 동안 우리는 이미 오래전 상실한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는다. 본격적인 필사에 앞서 읽은 작가의 말이 갑자기 나에게 고민거리를 또 던진다. 오랜 세월 나는 왜 필사를 했는지에 대한 물음. 책을 읽고 인덱스를 붙이고 그걸 다시 노트에 옮기는 행위가 나에겐 어떤 의미였을까? 시간에 대한 통제력? 아니면 또 작가가 말한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지식의 체득 과정'? 어떠한 이유에서든 필사는 책을 읽는 행위만큼이나 쓰는 즐거움에 빠져들었을 때의 충만함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그러면 되었다고 생각해본다. * 사회과학 명문장 100 말그대로 마르크스, 루소, 칸트 등등 많은 사상가들의 이론이, 명언이 담긴 책이다. 목차를 찬찬히 읽어본다. 읽고 배우고 필사했던 책들도 있지만 들어본 적도 없던 사상가들이 많음을 깨닫는다. 보통 해오던 철학이나 문학 필사가 아닌 사회과학 분야라니! 두근거린다. 나의 좁은 식견이 100일의 필사를 끝내고 나면 한층 더 넓어져 있길 기대하며 시작해본다. 이제 느리게 읽고 사유하는 글쓰기를 실천할 시간이다. @wonderbox_pub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필사하며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