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새벽배송으로 주문해 받아서 점심으로도 가지고 다니고, 저녁으로도 먹고 그랬는데 한끼분 소포장을 사다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어차피 한끼 배부르게 먹는건 같은데, 샐러드로 한끼에 6-7천원은 왜 아까운거지? 아무튼 그래서 샐러드 책을 삼. 푸성귀들 푸짐하게 장만해서 좀 저렴하게 먹어볼까 하고... 근데 생각보다 안쉽고 안간단해ㅠ 손이 은근 많이 가는 것 같아서 우선 소스는 시판되는걸로 하기로 내 자신과 타협함. 아직은 심심할때 한번씩 펴보면서 '아, 이런 것도 있구나' - 하는 단계 |
엄마가 얼마전부터 다이어트를 시도하시면서 매일 같은 샐러드를 드시길래 지겨우실까봐 선물했어요. 책사진이 예뻐서 보면서 제가 다 해보고싶더라구요. 엄마도 해보시겠다고 기뻐하셨지만 아직 해보진 못했어요. 직접 수업도 하신다니 더 믿음도 가구요. 여러 종류의 샐러드, 드레싱을 상황에 맞게 해볼수 있어서 좋아요. 보기에도 좋아서 소장욕심이 나게해요. 꼭 다 만들어보려구요. |
앞에 구입했던 샌드위치 책이 너무 맘에 들어서 ,,,
추가로 구매한 샐러드 수업에 대한 책입니다...
원래 풀보단 고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ㅋㅋ
샐러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점차 입맛이 변하면서 샐러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면서...
어떤 책을 구매할까 고민하다 구입했는데요...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거 같아요...
책 내용이나 구성도 맘에 들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ㅋㅋ
얼른 하나씩 따라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만들어 봐야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