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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이 된 요즘 그래도 동물이라고 생명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요즘이기도 한데 이런 시기에 꼭 한번쯤 생각해 볼 이야기네요 '모슬리'라는 동물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은 '가족'의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이야기는 보통의 가족 이야기와는 조금 다르게 시작하고 있어요 "아빠가 모슬리는 '그냥 개일 뿐'이라고 하던 날, 엄마는 아빠를 때렸다." 라는 첫문장에서 이미 모슬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도 하구요 온 가족에게 '그냥 개'는 아니었던 모슬리는 도대체 어떤 아이였을까요 그런 궁금증에 답이라도 하듯 바로 모슬리에 대한 소개가 따라오네요 코리가 아주 어렸을 적 삼촌네 집에서 태어난 잡종 강아지 코리는 동생이 태어나는 것보다 강아지가 생긴다는게 더 좋았다네요 역시 사내아이 다운 감성이랄까요 ^^ 모슬리는 코리 가족이 강아지를 데리러 갔을때 끝까지 얌전히 기다린 아이였대요 온통 하얀색으로 보이고 눈처럼 빛났던 모슬리에게 코리는 첫눈에 마음을 빼앗겼다네요 '모조리' 하얗다고 아기다운 발음에서 이름이 '모슬리'가 되었다네요 그렇게 모슬리는 첫째 여동생보다 먼저 가족이 되었어요 어린 코리가 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빨리 자라기도 햇구요 덩치가 너무 커서 사람들이 무서워 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정말 순한 아이였대요 아직 어린 아기였던 아멜리아가 몸에 온통 낙서를 해도 참아줄 만큼 말이지요 모슬리는 덩치가 컸지만 겁이 많은 아이였다네요 천둥 소리를 무서워하고 이웃집의 작은 고양이도 무서워하고 커다란 핑크팬더 인형도 무서워 했대요 그래도 가족을 위해 그 무서운 핑크팬더 인형에게 덤빌만큼 가족을 사랑하고 용감했던 모슬리였네요 모슬리가 평생 동안 익힌 단 한가지 재주는 신문을 물고 오는 것이었어요 모슬리는 신문 배달원이 신문을 높이 던지면 뛰어올라물고오는 것이었지요 모슬리가 한참동안 사라졌던 사건도 있었구요 코리의 장난으로 사고가 나서 모슬리가 심하게 다친 날도 있었네요 그리고 모슬리는.... 암에 걸렸어요 가족을 사랑했고 끝까지 가족과 함께 있고 싶어했던 모슬리의 마지막을 읽으며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코리의 가족은 아빠가 일자리를 잃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모슬리를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슬리의 죽음에 대해 모슬리와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시 예전으로 조금씩 돌아가기 시작하네요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처럼 굳었던 서로의 마으을 녹이는 열쇠는 그들이 함께했던 오랜 유대가 아니었을까요 개 한 마리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가족 전체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네요 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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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 뜨인돌어린이
겉표지입니다. 온 가족이 모슬리의 머리 위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웃고 사랑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예전엔 애완견이라고 부르던 강아지들 이제는 반려견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애완용으로만 사용하다 질리면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ㅜㅜ 반려동물로 사랑해주고 강아지에게서 얻는 사랑과 위안도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도서. 가족사랑과도 관련되어 있는 도서▷ 기적을 선물한 우리개 모슬리입니다.
우리 집에도 반려견이 생겼습니다. 지난달 3월에 분양받아온 뭉치랍니다. 뭉치도 이 책이 관심이 많은지 자꾸 물려고 하는 걸 떼어놨습니다. 우리아이가 키우고 싶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반려견. 결혼 전에 제가 키우던 강아지 찡코를 두고 왔는데 15년이나 살다가 간 우리 찡코를 태어나서부터 보고 자라서인지 강아지를 너무 원해서 분양받게 되었네요. 사연은 길지만...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세식구만 있을 때 데리고 온 개 모슬리 강아지였을 때 너무 귀여웠지만 폭풍 성장으로 커다란 개가 된 모슬리.. 아주 평범한 개 모슬리에 대해 이야기 듣다 보면 저절로 이야기에 빠져들어 한순간도 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답니다. 주인공이 다섯 살일 때 데려온 모슬리 삼촌 집에서 눈에 딱 띄는 강아지 모슬리를 만나던 장면. 달마티안 마돈나와 프린스를 키우던 삼촌네 개가 강아지를 낳았는데 순종이 아닌 잡종이 태어나 모슬리를 만나게 된 장면. 온통 하얀 털인 모슬리가 맘에 든 나.(아이들은 흰 개를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아멜리아가 모슬리 얼굴에 낙서를 해서 온 가족이 웃다 웃다 지치는 이야기. 모르는 사람에게 주인공이 납치될뻔했는데 모슬리가 구해준 이야기.
핑크팬더 커다란 인형을 크리스마스마다 산타처럼 꾸며 장식했는데, 어느 해 동생 아멜리아 위로 핑크팬더가 떨어지자 그렇게 핑크 판더를 무서워하던 모슬리가 나타나 핑키의 목을 물어뜯어 아멜리아를 보호했다. 위의 사진은 핑크팬더를 막 물어뜯어서 솜이 날리는 삽화 사진이랍니다.
그 후로 핑크팬더를 손봐서 의자에 앉히려고만 하면 으르렁 거려 그냥 창고에 넣어둘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 주인공과 개의 교감도 그렇고 신문을 서로 주워서 가져다 드리다가 벌어진 에피소드 등등 모슬리와 나와의 추억이 쌓여가는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학교에서 오다가 모자를 눌러쓰면 모슬리가 못 알아보는 것이 웃겨서 가면으로 놀래서 모슬리가 차에 치이는 일도 있었고... 이웃집 사람이 창고에 보관한 낚싯대에 낚였는지도 모르고 주인공이 불러서 오면 입이 아파 멈추고 멈추고 했던 에피소드...
가족 구성원이 탄생할 때도 옆에서 엄마를 지켜준 모슬리. 가족의 형편이 어려워져서 날카로와진 아빠와 다툼을 하신 엄마. 사이도 멀어지게 되고 말도 안 하게 되지만... 모슬리에게는 마음을 터놓고 말씀하시는 아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나. 주인공은 강아지와 말을 하는 아빠를 본 자신의 눈을 의심한다.
모슬리가 마지막 가던 날을 그린 삽화! 우리 강아지도 쳐다보고 있네요... 우리 강아지는 아직은 너무 어려서 헤어질날이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아이와 같이 밤마다 자기 전에 읽어주다가 차마 끝 부분은 눈물이 나서 읽어줄 수 수가 없었어요. 예전에 먼저 보낸 찡코가 생각이 나서요. 아이는 지금 강아지 뭉치가 가게될 작별의 시간이 미리 걱정이 되어 슬펐겠지만요... 아이가 어느 날 이별장면을 읽고 와서는 엄마 모슬리랑 작별한 부분 읽었어. 하더라고요!!! 주인공 엄마가 모슬리와 작별을 잘 하도록 도와준 부분이 참 인상깊었구요 울 아이도 잘 이겨내고 그러면서 한층 더 성숙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모슬리를 보내면서 말 안 하고 지내던 아빠와 다 같이 모슬리 추모식을 하면서 모슬리와의 옛 추억을 회상하며 웃고 이야기 나누면서 다시 회복되고 친해지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반려견의 의미를 또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번 잡으면 내려놓기 힘든 아름다운 이야기 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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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다리는데 익숙하지 않다. 식당에 가도 물건을 주문해도 빨리 빨리를 외친다. 개와 교감하고 개와 가족이 될 수 있다는것~ 참으로 흐믓한 것 같다. 게다가 개를 통해 가족이 더욱 똘똘 뭉치게 되고 개를 통해 기다림을 알게 된다는것~ 우리의 개 모슬리는 과연 어떻게 가족간의 행복, 사랑, 믿음, 기다림을 일깨우게 해 줄지 그 내용이 기대되고 궁금해 진다. 사실 나는 개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매채를 통해 주인을 구한 개나 독거노인들이 개와 가족이 되어 외로움을 달래고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이나 사람들이 개와 함께 생활하면서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사랑을 느끼게 되는걸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지곤 한다. 책 속의 나와 엄마, 아빠만 있을때 개빈 삼촌한테서 모슬리라는 개를 얻게 된다. 새하얀 털이 가득하고 검은 부분이 조금씩 있는 모슬리는 점점 나와 가족이 되어갔다. 모슬리가 처음 집에 와서 함께 생활을 하고 지내는 순간 순간의 과정을 일기처럼 써내려간다. 과거를 회상하기도 하고 순간의 기쁨, 슬픔, 감정들을 풀어간다. 모슬리가 차도로 뛰어들어 갈비뼈가 새 대나 부러지고 여기저기 찢어지고 다쳐 병원에 갔을땐 마음이 많이 아팠다. 말은 하지 못하지만 마치 모든것을 알고 있는것 마냥 엄마가 임신해서 아기 낳을 때가 다 되어 갈때도 모슬리는 평소와 달리 안절부절 못하며 이상한 행동을 할때도 모슬리는 모든걸 알고 있느것만 같았다. 모슬리는 기다리는 걸 참 잘했다. 베란다에 앉아 가족들이 나오기를 기다렸고 차에 치였을때도 몸이 낫기를 그냥 기다렸고 아빠가 식사를 마치길 기다렸고 엄마 뱃속의 동생 그레이스가 태어나기를 기다렸고 매일 나도 기다려주었다. 모슬리처럼 그냥 묵묵히 물 흐르듯 기다린다는것이 어렵고도 쉬운일인거 같다. 모슬리가 이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그 무덤위에 뿌린 씨앗이 자라나길 기다린 것처럼 그렇게 기다리는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 같다. 모슬리라는 개를 통해 코리네 가족은 더욱 사랑으로 뭉치게 되고 기다림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새로운 희망이 샘솟을꺼라는걸 깨닫게 되는 과정이 정말 감동적으로 마음에 와 닿았다. 이 책을 읽고나면 무언가 마음이 따뜻해지고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지금도 모슬리가 코리네 베란다에서 꼬리를 흔들며 웃고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건 책을 읽으며 모슬리와 친구가 되었기 때문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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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으며 마음이 아프기도 또 따뜻해 지기도 했습니다. 가족이란... 의 단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가까이에 있기때문에 소중함을 모른척 하는 바로 우리들의 모습에 미안함이 들기도 했습니다. 가족은 소중한 존재이지요. 그 간단한 의미를 ... 가족의 역활을 평범한 개 모슬리가 가르쳐 줍니다. 화목했던 코리네 집은 아빠의 실직과 엄마 아빠의 불화로 웃음이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대화를 잃은 가족들은 사실 모슬리에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으며 저마다 위로와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겁쟁이 모슬리라고만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가족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죠. 그렇게 있는듯 없는듯 가족들을 살피는 모슬리.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한 아이입니다. 지친 아빠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었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충성심을 보이는 장면에서는 모슬리같은 개라면 정말 키워보고 싶다... 개가 아니라 식구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모슬리가 식구들에게 하는 행동이나 마음씨가 얼마나 예쁘던지요. 사람이 채워주지 못하는 자리는 모슬리가 가득 채워주어 너무너무 예쁜 견공이다싶어 아주 기특했었어요. 우리가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사람이 개를 돌본다고 생각하는거라고 해요. 밤 주고, 씻기는 등 겉으로는 맞지만 반려견으로부터 받는 사랑과 위안들을 따진다면 반려견이 우리를 돌보는 것도 맞는것이겠지요. 사람보다 예민한 신경을 가지고 있기에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구요, 정말 모슬리라면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매력이 있는 반려견의 이야기였어요. 무엇보다 마음 따뜻하게 선물을 주어 참 좋았구요, 아이들 할머니집에 큰 진돗개 2마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얼마나 또 똑똑한지 몇 개월만에 만나도 기억하고 반갑다고 두발로 서서는 앞 발을 옷 여기 저기 도장 찍듯 꾹꾹 눌러주며 애교를 부리곤 했는데 그 중 한마리가 나이가 많아 그런지 움직임이 예전같지 않아 요즘 식구들의 걱정을 사고 있어요. 모슬리 이야기 읽으니까 아이가 할머니 집에 있는 반려견을 이야기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시간을 많이 보내니 아무래도 더욱 정이 많이 들었는지라 잘못될까봐 전전긍긍 걱정을 하고 있거든요 책을 읽으니 또 생각이 나서 걸정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모슬리의 이야기 읽으며 평안, 행복, 감사, 사랑... 이러한 따스한 단어가 아이의 마음 속에도 가득했으리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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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
진정한 가족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모슬리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달마시안이라고 하기엔 몸에 점이 너무 없었던 모슬리!! 모슬리는 코리에 집에 오게 되고, 온몸이 하얘서 '모조리'로 이름을 부르게 됐는데, 어린 코리의 발음이 '모슬리'로 부르게 되어, 그때 부터 코리의 가족은 모슬리로 이름을 부르게 되면서 함께 하는 생활이 시작됩니다.
모슬리는 특별하지도 이상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개입니다. 대답을 하지 못하지만, 가족들은 모슬리에게 힘든 이야기를 하고 모슬리는 그런 가족들의 곁에 든든하게 지켜주구요. 낚시 바늘이 목에 걸려서 아픈 수술을 받았던일, 코리의 가면을 쓴 장난에 도망가다가 차에 모슬리가 치어 크게 다친일, 엄마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모슬리는 엄마의 보디가드가 된일 많은 일들을 함께 하면서 즐겁기도 했고, 모슬리에게 아픔을 준 자신이 한심했다고 생각했던일 들은 모두 모슬리가 함께 했기 때문에 느낄 수 있었던 아픔과 행복, 즐거움이 였습니다.
하지만, 개도 사람처럼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모슬리가 암에 걸린 후 알게 된 코리는 몸이 아픈데도, 신문가져오는 일을 하려는 모슬리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동물인 개도 사랑을 해 주면 사랑받는 사실을 느끼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에, 요즘 처럼 자기만 알고,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는 세상에 모슬리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 있다면,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슬리를 땅에 뭍어주고, 모슬리의 빈 자리를 느끼는 코리의 모습에 가슴이 찡해지더라구요. 모슬리는 정말 가족이였던 겁니다. [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는 코리가 모슬리가 집에 오게 된 이야기, 모슬리와 함께 한 이야기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놓아서 읽는 내내 아이의 일기장을 읽는 것처럼 재밌게 읽었습니다. 잔잔한 이야기 속에서 느껴지는 찐한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한 모슬리, 책 속에서 만나 본 모슬리의 모습이 제 머리속에도 선명하게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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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는 열두 살, 코리가 팔 년 동안 함께한 모슬리를 떠나보낸 뒤, 모슬리와의 추억을 공책에 써 나가며 슬픔을 받아들이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코리가 풀어놓는 추억 하나하나에는 모슬리와의 생활과 가족을 바라보는 아이의 심리가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모슬리가 일깨어 주는 책이네요.
울 아이들은 동물들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아파트라 맘대로 키울 순 없지만.. 늘 받고 싶은 선물은.. 강아지예요. 개에 관련된 이야기 이기에 흥미롭게 읽네요. 그리고 또 하는 말은..."강아지 키우고 싶다..."
저도 키우고는 싶지만.. 현실이..ㅠㅠㅠㅠ
책속의 멋진 모슬리로 만족해야겠어요. 가족들을 살피는 모슬리,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슬리, 지친 아빠의 곁에 있으며 힘을 실어 주는 모슬리,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줄 아는 모슬리. 모슬리가 식구들에게 하는 행동이나 마음씨를 보면 우리가 가족들에게 베풀지 못하는 사랑, 믿음, 예의, 인내심 들입니다. 이것들은 가족 사이에 지켜야 할 중요한 마음가짐인데도 우리는 쉽게 잃어버리곤 합니다. 가족 간에 지켜야할 것을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 반려견 모슬리. 우리도 모슬리가 일깨워 준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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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 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 반려견을 가족으로 껴안을 수 있는 동화책 그동안 개 이야기를 다룬 동화책들은 사람과 개의 상하관계가 느껴지거나, 생명 존중이라는 훈계가 담긴 내용들이었다. 그러나『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는 우리의 착각을 깨 주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을 어린 코리의 목소리로 담담하게 들려준다. 우리가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사람이 개를 돌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모슬리... 몸이 모두 하얀색이라 생긴이름, 간단하면서도 웃긴 이야기인 것 같다. 놀랍게도 이 책은 열두 살, 코리가 8 년 동안 함께한 모슬리를 떠나보낸 뒤, 모슬리와의 추억을 공책에 써 나가며 슬픔을 받아들이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속지에 나와 있는 그림은 어느 날, 아멜리아가 굵은 매직펜들을 가져와서 모슬리 몸에 그림을 그렸다. 엄마 아빠는 모슬리의 얼굴을 보더니 모슬리의 치켜 뜬 눈을 보더니 배꼽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 아멜리아는 모슬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너무나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우르르 쾅쾅! 코리네 개, 모슬리는 큰 덩치와 달리 겁도 많고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다. 겁쟁이 모슬리가 유일하게 잘하는 건 기다리는 거다. 가끔 모슬리와 함께 게임을 즐겼던 코리 모자를 푹 눌러쓰고 모르는 사람처럼 중얼거리며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면 모슬리는 헷갈려 했다.. 코리가 모자를 벗은 모습을 본 모슬리 기뻐하며 격하게 핥아 주던 모습. 밥 주고, 씻기는 등 겉으로는 맞지만 반려견으로 부터 받는 사랑과 위안들을 따진다면 반려견이 우리를 돌보는 것도 맞지 않을까요? 코리가 풀어놓는 추억 하나하나에는 모슬리와의 생활과 가족을 바라보는 아이의 심리가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장난하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나오고, 모슬리가 아플 때는 눈물이 나오고, 코리가 다투는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볼 때는 안타까움이 생기는 등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코리의 다양한 마음결과 함께 하다 보면 가족을 생각하게 되고 우리가 몰랐던 반려견의 참모습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두 눈은 가족에게서 벗어나지 않고, 두 귀는 가족을 향해 쫑긋 열려 있는 우리 집 반려견이 언제나 가족의 행복만을 바란다는 것과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나를 사랑해 준다는 것이다겠죠. 사람과 개의 유대, 평범한 개 한 마리가 가족들에게 전하는 의미 사랑의 방법 등 담담한 문체가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합니다. p167~ 차에 치인 다음에는 몸이 좋아지기를, 아빠가 식사를 마치기를, 그레이스가 태어나기를, 그리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코리를. 모슬리에게 기다림을 배운 코리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 생겼을 때, 서두르지 말고 가만히 기다리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일 수도 있다. 우리 개 모슬리가 그랬던 것 처럼. 평범한 개한테 배울 수 있는 것 치고는 꽤 좋은 재주인 것 같다. 희망을 가지고 엄마 아빠를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화목했던 코리네 집은 아빠의 실직과 엄마 아빠의 불화로 웃음이 사라진 지 오래다. 대화를 잃은 가족들은 사실 모슬리에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으며 저마다 위로와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책의 영어 제목은 <Just A Dog>예요. 모슬리는 그냥 평범한 개이지만, 코리네 가족도, 책을 본 우리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모슬리가 그냥 개가 아니라면? 이 책을 읽은 저에게는. 살짝 내 속마음을 다시금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였었네요. 우리 가족에게 보여지는 가족에게 내 위치는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5월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따뜻한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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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작가 스탕달이 말했다고 한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감정을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고, 쉽게 전할 수 있다. 누가 좋은지 싫은지 행동과 속마음의 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들은 그렇게 표현을 하지 못한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여 기쁜지 슬픈지, 무서운지등의 표현을 솔직히 할 수있다고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정을 느끼고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사람처럼 누군가를 속이지 않고 감정에 솔직하다는 것 만으로 강아지들이 사람에게 얼마나 마음을 열고 생활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놀랍게도 이 책은 열두 살, 코리가 팔 년 동안 함께한 모슬리를 떠나보낸 뒤, 모슬리와의 추억을 공책에 써 나가며 슬픔을 받아들이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코리가 풀어놓는 추억 하나하나에는 모슬리와의 생활과 가족을 바라보는 아이의 심리가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래서 서로 장난하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나오고, 모슬리가 아플 때는 눈물이 나오고, 코리가 다투는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볼 때는 안타까움이 생기는 등 여러 감정을 느낀다. 코리의 다양한 마음결과 함께하다 보면 가족을 생각하게 되고 우리가 몰랐던 반려견의 참모습도 발견한다. 그것은 두 눈은 가족에게서 벗어나지 않고, 두 귀는 가족을 향해 쫑긋 열려 있는 우리 집 반려견이 언제나 가족의 행복만을 바란다는 것과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나를 사랑해 준다는 것이였다. 특히, 이번 책에서 모슬리가 식구들에게 하는 행동이나 마음씨를 보면 우리가 가족들에게 베풀지 못하는 사랑, 믿음, 예의, 인내심 들이다. 이것들은 가족 사이에 지켜야 할 중요한 마음가짐인데도 우리는 쉽게 잃어버리곤 한다. 가족 간에 지켜야할 것을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 반려견 모슬리. 우리도 모슬리가 일깨워 준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어떤 개는 모든 것을 바꿔 놓기도 한다는 작가의 말처럼 모슬리가 전하는 메시지를 알아채고 실천하다 보면 분명 가족 사이에 일어나는 작은 기적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 ![]() ![]() ![]() 초등학교 6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진정한 가족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코리라는 주인공은 오랫동안 지내왔던 자신의 강아지가 암으로 판정되자 치료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 치료를 못하고 약만 먹고 있었다. 결국 모슬리는 죽고 말았다. 코리는 슬펐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내가 만약 개를 키웠다면 이렇게 슬플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개도 진정한 우리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나도 내가 개를 키우다 죽으면 코리 처럼 슬퍼해주고 잘 대해 줄것이다. 그리고 이책은 개에댜햐 좋은 느낌을 남겨주는 책이다. 현진이는 돈때문에 모슬리를 치료해 주지 못하고 빨리 죽게되어 속상하다고 이야기 하였답니다. 그리고 개를 정말 자신의 동생처럼 더 사랑하고 가족처럼 대할 수 있다는 점도 신기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반려견의 의미를 더 정확히 알게되었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조금더 넓고 편안한 집으로 이사를 하면 바로 키우자고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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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사랑여왕이에요... 요즘 반려견 많이 키우시는 분 들 많으시죠.. 울남매도 키우고 싶어하지만.. 제가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안키우는데요... 반려견은 애완견이 아니라.. 정말 동반자.. 가족의 의미가 강한 것 같아요...
모슬리는.. 코리의 가족이에요... 개빈삼촌은 두마리의 달마티안을 키우고 있었는데요... 순종 달마티안을 기대했지만... 잡종 강아지들이 태어나고 말죠... 그래서 코리가족에게 분양을 하게 되는데요... 코리눈에 딱 들어온 모슬리... 온몸이 하얀 모슬리... 코리가 아기였을때 모조리 하애서.. 모조리라고 했던게..ㅋㅋ 이름이 모슬리가 되었대요... 가슴에 울퉁불퉁 검은하트점이 있는데.. 마음이 다 채워지지 않아서 밖으로 나왔다고 표현한 코리... 정말 모슬리는 따뜻한 마음이 차고 넘치는 개였어요...
덩치가 커서 사람들이 무서워하기도 하지만.. 코리는 순한 개였구요.. 가족을 생각하는 개였어요.. 그냥 단순한 '그냥 개'가 아니죠... 이 책의 원래 제목은 'Just A Dog'였대요.. 코리 아빠가 처음과 끝부분에 하는 '그냥 개일뿐'에서 따온 말이라는데... 그말을 한 아빠는 엄마에게 맞죠... 제가 봐도 모슬리는 그냥 개는 아니었어요...
<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를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구요.. 이책을 옮긴이 육아리님의 말씀처럼 이 책은 단순히 개.. 모슬리에 대해서 쓴 책이 아니구.. 모슬리와 함께한 가족의 이야기인것 같아요... 대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정에서... 그래도 개개인은 누군가와의 대화가 필요할거에요... 그런 말들을 누군가는 들어주기만을 바랄텐데요... 그럴때는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 반려견이 최고지요... 내말을 그냥 들어주기만하는 반려견... 그래서 많은 분들이 외로워서 더 반려견을 키우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갑자기 급 쓸쓸해지기도 하네요...
모슬리는 코리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코리가족에게 웃음을 주고.. 도움을 주고.. 사랑을 주었어요... 코리가족이 모슬리에게 주었던 만큼.. 모슬리도 코리가족에게 그만큼 주었어요... 그래서 그냥 강아지가 아니라.. 가족이었던 것 같아요...
이책에서 모슬리가 떠난 후.. 가족은 모슬리의 추모식을 하면서... 다시 웃고 떠들 수 있게 되는데요.. 마지막까지.. 떠나고나서도 가족에게 선물을 주는 모슬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