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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인 요즘,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중 창작에 대한 반응 및 방향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하면서 무기력이 찾아왔다. 계속 이 방향으로 잡고 가야할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아야 할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올바른 길인지 확신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예술경영을 전공한 싱어송라이터 및 작곡가 오샘 작가가 쓴 책으로, 예술가로서 직접 경험한 불안과 고립, 경제적 압박 등의 현실을 철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예술가의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80가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예술가의 길을 바다의 항해사와 산에 예를 들어 표현하였고, 그에 관한 설명에 대한 뒷바침으로 철학적 내용과 및 명언이 함께 적혀 있어서 더 명확히 각인되었다. 예술가로서 길을 걸어갈 때의 마음가짐부터, 창작의 본질을 나만의 특색을 살려 표현해야 할지, 다른 예술가들과의 협업 속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관련된 내용과 현실적으로 나의 창작이 살아남기 위해 해야할 것들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이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비전을 그리는 것 등 현실적인 조언들도 나와있어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지속적으로 계속 해야할지 정리해야할지 등에 대한 고민이 조금 해결이 되었다.
p.12 '완성'이란 우리가 도달해야 할 절대적 목적지가 아니라 작품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순간을 인정하는 예술가의 주체적 판단입니다. - 완성이라는 단어가 완벽해야 쓸 수 있는 단어에 사로잡혀 완성도를 높이기에만 집중한 나머지 끝맺음을 내는 것에 대해 더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조금은 내려놓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천이 잘 되지 않아 활동에 대해 속도가 잘 나지 않는데, 끝내기에 집중을 해보기로 한다. p.22 지금 당장 모든 기대를 내려놓으세요. 목적 없이, 평가받기 위함 없이, 오직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보세요. - 처음에는 순수하게 즐거움으로 만든 창작 활동이지만 점점 나의 기대와 반응이 달라짐에 따라 활동을 하는 것보다 원인에 대해 집중을 하여 본질을 놓치고 있었다. 이 구절을 보고 나를 위해서 끝맺음을 내보기로 한다. p.32 예술의 본질은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 '나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세상을 담기'란 참 어려운 것 같다. 나만의 고유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 담았는데 반응이 없어도 꾸준히 내가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또 생긴다. p.120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 내가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응이 없을 때 무덤덤해지기로 하였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어 중도에 손을 놓고 있는 중이다. 좋은은 평이든 나쁜 평이든 상관없이 내가 하는 활동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다시 해보기로 다짐해본다. p.124 진정한 실패는 도전을 멈출 때뿐입니다.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하는 용기, 그것이 예술가의 덕목일 것입니다. - 계속해서 시도하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 반 고흐를 생각해보면 바로 이해가 되는데, 반 고흐는 생전에 그림으로 인정을 받으려고 할 때쯤 생이 끝나지만 그는 생이 끝날 때까지도 붓을 놓지 않고 계속 도전하여 그림을 그렸다. p.189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특색을 바탕으로 한 일괄된 방향입니다. - 중요한 건 나만의 특색으로, 꾸준히, 일괄된 방향으로 실천하기!
위대한 일은 충동적이 아니라, 작은 일들이 서로 연결되어 이루어진다. -빈센트 반 고흐-
예술에서 독창적이 되려면, 삶에서는 규칙적이고 평범해야 한다. -귀스타브 플로베르-
이 책을 읽고, 필사를 통해 되새겨보니 예술가 및 예술가 지망생들 뿐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예술가의 길을 걸어가는 분이나, 예술가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고민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읽어보시길 바란다 : ) #리뷰러클럽리뷰#오늘도예술하는당신에게#오샘#이음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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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현장에 있었다고 해서, 예술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문화기획 PD로 일했다. 축제 기획, 작가 섭외, 공연 구성. 수많은 예술가들의 고민을 옆에서 지켜보고, 그것을 무대 위에 올리는 일을 했다. 그런데 막상 그 일을 떠나고 나서 드는 생각은, 나는 예술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나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1장 '내면의 길'에서 시작해 태도, 소통, 성장, 확장을 거쳐 6장 '지속 가능한 예술'까지, 총 80가지 상황과 고민을 다룬다. 항목이 많다고 해서 산만하지 않다. 창작의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읽는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맥락이 잡힌다. 완벽주의, 자기 의심, 슬럼프, 생계 문제, AI 시대의 도래까지 주제는 현실적이고, 접근은 철학적이다. 단순한 위로나 동기부여보다는 존재론적 근거를 짚어주는 방식이라, 읽고 나서 남는 게 있다. 기획자 시절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에게 자주 들었던 고민들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때는 해결사 역할을 해야 했으니 흘려들었는데, 이번에는 다르게 읽혔다.
이 책은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계속할 이유를 붙잡아주는 책이다. 예술가로 살아가는 일의 본질을 80가지 이정표로 짚어주는 방식이 실용적이면서도 가볍지 않다. 창작의 어느 지점에 있든 해당하는 항목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질문 하나씩을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가 있는 책이다. 본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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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니미한 크기에 표지는 순수한 감성이 느껴지는 책이다. 『오늘도 예술하는 당신에게』는 창작을 하는 사람에게 조용히 말을 거는 책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잘 만들지 알려주기보다는, 왜 계속 만들어야 하는지를 묻는다. 그래서 이 책은 기술서라기보다, 창작자의 마음을 다루는 에세이에 가까운 것 같다. 예술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읽는 내내 느껴지는 건 ‘현실감’이었다. 과장된 위로나 뜬구름 잡는 조언이 아니라, 꽤 담담하고 솔직하게 다가오는 글들은, 쉽게 읽히는 것 같아도,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어보게 되고 페이지를 넘기다가도 자꾸 멈추게 되는 힘이 있었다. 어느 순간 책보다 자기 생각을 더 오래 붙잡고 있게 되는데, 꼭 예술이라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나의 인생과 일상을 가꾸고 일구어 나감에 있어, 예술적인 태도나 삶을 지향하게 하는 데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일상적인 루틴 속에서도 어떤 나만의 철학이 있을 수 있고 치열한 고민과 질문을 해봄으로써, 내면과 나눌 수 있는 대화들, 새로운 발견들이 많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한 시도들이 나의 태도가 되고 삶에 녹아들게 된다면, 인생이란 게 누구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창작하며 살아가는 거라고 할 수 있다면, 나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고 살아갈 것인가 라는 생각들을 함께 해보며 책을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각 장마다 철학자의 여러 개념들을 짧게 소개시켜주는데 그것이 예술에 어떻게 연결이 되고 확장될 수 있는지 그 사유들을 좀 더 깊이 알아보고 싶기도 하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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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술하는 당신에게 – 오샘
이 책을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예술의 길을 먼저 걸어간 이가 그 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길잡이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술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꼭 필요한 태도, 그리고 오래 지속해 나가기 위한 조언들을 예술가다운 방식으로 풀어냈다. 약간 노래하듯 이어지는 설명은 때때로 모호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목차의 흐름은 차근차근 따라가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조언에 가까운 이야기를 건넨다. 그래서 읽는 사람 역시 마치 한곡의 노래를 듣듯 문장들을 따라가게 된다. 예술의 형태와 방식은 너무나 다양하기에, 이를 하나하나 명확히 설명하기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 오히려 더 어울렸을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저자의 고민이 결코 짧거나 얕지 않다는 점이다. 창착의 고통과 내면의 성장, 더 나아가 성장의 속도와 한계,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과 그 과정에서의 고민까지. 모두 직접 겪고 느끼며, 지금도 여전히 헤쳐 나가고 있는 문제들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예술을 한다. 그 긴 여정 속에서 지금 나는 어디쯤에 서 있는지 막연히 떠올리고 지나치기보다는, 저자가 먼저 걸어간 길을 바라보며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방향을 찾아간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책은 예술가가 단순히 자신의 작업에만 몰두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예술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작업 밖의 태도와 시선, 삶을 바라보는 방식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먼저 길을 걸어간 한 예술가가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담아 건네는 따뜻한 조언 같은 책이었다. 아쉬웠던 점은, 철학적 사유들을 짧게 넣었지만 너무 짧아서 크게 와닿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야기와 철학적 사유를 굳이 연결할 필요가 있었을까.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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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예술가는 아니지만 예술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예술가의 삶, 그들의 창의성, 동기 부여 등에 대해 관심이 많다. 우리가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고 음악회에 가서 노래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예술가들의 노력 덕분이다. 그럼 예술가들은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갈까? 이에 대한 해답이 <오늘도 예술하는 당신에게>라는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의 작가 '오 샘'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이다. 그래서 <오늘도 예술하는 당신에게>라는 책에는 주로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예술 전반에 대한 소회가 들어 있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목차에 있는 80개의 소제목들이 인상 깊어서 제일 먼저 이 소제목들만 꼼꼼히 읽었다. 읽는 그 순간 내 마음 속에서 끌린 문장에는 밑줄을 쳤다. 그리고 이것들을 먼저 읽었다.
현재 나는 예술가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아서 이 책에 담긴 '예술'이라는 단어를 '삶' 또는 '인생'으로 치환해서 읽었다. 그랬더니 내 인생에 대해, 내 직업에 대해 자세히 성찰할 수 있었다. [인상 깊은 내용들] 1. 나누려는 자세 저자는 '중요한 것은 받는 것만큼 기꺼이 나누려는 자세'를 강조했다. 자기만의 공동체를 찾을 때,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만났을 때 그 시작점에서 '공통체' 정신을 이야기했다. 직업인으로 살아가면서 이 표현에 깊이 공감했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것을 나이가 들면 들수록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2.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가는 자세 예술가는 창작 과정에서 지지자의 응원도 받지만 간섭도 받는다. 이때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가는 것이 쉽지 않다. 지지자의 응원과 간섭은 양날의 칼과 같지만 조언 정도로 여기고 자신의 신념을 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예술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갈 때도 필요한 조언이다. 자기 안에 있는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것! 모두에게 꼭 필요한 삶의 자세이다. 3. 나만의 브랜드를 가꾸는 자세 요즘은 개인도 SNS를 통해 얼마든지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시대에 저자는 자기만의 브랜드를 가꾸면서 조금만 노력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일관된 시각 언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을 쓸 때 자기만의 톤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작품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이다. 브랜드 구축은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인용한 '랠프 월도 에머슨'의 문장을 소개하고 싶다.
이 말은 일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다. 사회초년생이나 이직을 통해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되새기면 좋을 문장이다. 모두들 처음에는 아마추어였기에 기죽지 말고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 그렇게 시간을 견디고 나면 언젠가는 프로가 되어 있을 것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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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그동안 너무 거창한 것만 예술이라고 생각해왔구나’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늘 결과를 기준으로 예술을 판단했다. 잘 그린 그림, 완성도 높은 글,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는 작품.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건 그냥 ‘취미’거나 ‘연습’이라고 여겼다. 책을 읽고 느낀 건 예술은 완성도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그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과정을 말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내가 가볍게 넘겼던 순간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아무 의미 없이 적었던 메모, 괜히 좋았던 풍경을 오래 바라보던 시간, 누구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괜찮았던 글들. 그 순간들은 결과로 남지 않았지만, 분명히 나를 지나간 감정들이었다. 그리고 그 감정들을 다시 떠올리는 순간, 나는 그게 이미 하나의 작품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 예술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내 삶 속에 이미 섞여 있었고, 나는 그걸 자꾸만 지나쳐왔던 것 같다. 아무도 몰라도 괜찮은 기록 하나, 이유 없이 오래 바라본 장면 하나, 그 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사람으로. 어쩌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예술일지도 모르겠다. 느리지만 자신의 속도로 예술을 하는 모든 이에게 힘내라는 응원을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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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예술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예술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거창한 예술이 아닌 일상에서도 하는 예술을 하고 싶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어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창작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나를 알리고 브랜딩을 해야할지, 단순한 노하우의 나열이 아닌 좀 더 생각하고 나의 내면을 살펴봐야하는 질문들이 많아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붓을 들고 펜을 들고 그냥 그리기만 했던 나에게 어떤걸 그릴까 생각하고 그릴 마음을 가지게 된 책이었다. 나의 불안을 창작의 원동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꾸준히 해 나갈 힘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리뷰어클럽리뷰 #리뷰어클럽 #오늘도예술하는당신에게 #오샘 #이음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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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해 리뷰입니다. 이 책이 말하는 ‘예술’은 특정 직업이나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태도에 가까웠다. 이 책은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민—완벽주의, 자기 의심, 슬럼프, 생계 문제—를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철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낸다. 각 장은 비교적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히지만, 그 안에 담긴 생각은 가볍지 않고 오래 남는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예술가의 불안이나 고통을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더 깊은 창작으로 나아가는 동력으로 바라보는 시선이었다. 덕분에 스스로를 몰아붙이던 기준에서 조금 벗어나 지금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이 책이 감성적인 위로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함께 다룬다는 점이다. 가격 책정, 저작권, 재정 관리 같은 ‘생존 전략’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이상적인 예술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글의 밀도가 높고, 철학자의 사유를 인용해 풀어내는 방식이라 한 번에 빠르게 읽기보다는 조금씩 곱씹으며 읽는 게 더 잘 맞는 책이다. 짧은 글들이지만 생각할 여지를 남겨줘서 읽는 동안보다 읽고 난 뒤에 더 오래 머무는 느낌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각각의 이야기가 조금 더 깊게 이어졌으면 하는 부분도 있었다. 짧은 글의 형식이라 이해는 되지만, 인상적인 내용일수록 더 확장해서 읽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예술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에게도 충분히 의미 있는 책이다. ✔ 창작을 하고 있는 사람 ✔ 방향을 잃었다고 느끼는 시기인 사람 ✔ 자신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천천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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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의 제목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 나는 예술인이 아니니 이 책과 거리가 있겠구나.'였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저마다의, 하나의 예술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예술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와 주의사항(마음 챙기기)을 주제로 한 페이지 분량의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고, 철학자의 말을 인용해 작가의 주장을 풀어쓴 짤막한 단락이 한 페이지를 이루어 비로소 한 장이 완성된다. 이런 글이 밀도 있게 216개나 있다. 작가의 견해와 철학자의 주장을 엮은 점이 인상깊다. 가끔(사실 가끔이 아니라 매우 자주) 서점에서 보이는 흔한 감성팔이 글보단 좀 더 격이 있는 글이다. 조금씩 시간이 날 때 한 장씩 읽어보기 좋을 듯하다. 하지만 제목과 같이 미술이나, 그런 예술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나처럼 평범한 고등학생도 공감할 수 있는 멋진 글이지만,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 그 감동은 내가 느끼는 것보다 분명 훨씬 클 것이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주제가 많아서인지 빈약한 내용도 있고, 전반적으로 철학자의 주장을 너무 짧게 다뤄서 아쉬웠다. 견해를 이해하기엔 충분한 길이지만, 조금 더 글을 체득하고 싶었다. 그래도 근래 읽은 에세이 계열 책 중엔 이게 베스트다. 다들 읽어보길 추천한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