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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심리가 무엇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을까요.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감정에 대한 책이 출간이 되고 있습니다. 사는 것은 풍족해졌는데 오히려 감정은 더더 피폐해져가고 있거든요. 너무 앞서가는 사회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 것 조차 바쁜 생활....그래서일까요 이제야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100년 전에 출간이 된 서적 조차 어색하지 않을 만큼 현재 사회와 어우려지고 상처가 있는 마음에 치유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아들러라는 심리는 어렵지 않게 인간의 감정을 표혀하고 왜 그러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인생에 대한 태도 중 '예술가적인 접근 방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외국인에 비해 감정 표현이 서툽니다. 이건 문화의 영향이 있기도 하지만 무조건 참고 이겨내는 것이 미덕으로 생각한 것이 큰 문제였어요. 예술가적이라고 해서 위축이 드는 그런것이 아닌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간략하게 소제목으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해 의문이 풀리기도 했는데, 아는 것 만으로 어느 정도 위안이 되었답니다. 안다는 것 자체가 삶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거죠.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현대인에게 조언해주는 책 <아들러의 격려>는 어느 때보다 의기소침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특히, 스포츠를 즐기라는 것을 읽을 때 왜 인간이 이것을 해야하고 이 스포츠의 탄생 역시 의도치 않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도하지 그렇지 않든 결과는 현대인에게는 이 스포츠가 공감을 형성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이외에도 열등감에 대한 설명,목표에 닿기 위한 최고의 방법 등 필요한 부분들을 여러 갈래로 나뉘어서 설명하는데 한 번만 읽고는 100% 습득하기란 힘들거에요 하지만, 모든 것이 아닌 그 중 몇가지를 반복해서 하다보면 습관이 되면서 나아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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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들러의 격려
요즘 아들러 열풍이다. 나도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을 읽고 무척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좀 더 아들러에 대한 책을 읽고 싶어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미움받을용기는 일본인이 쓰고 두 사람의 대화형식으로 스토링텔링 글로 진행되었다. 이 책은 아들러의 수제자이자 동료인 W. 베란 울프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로 썼고,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책이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들을 짧게 짧게 핵심만 알려주어 좋다. 긴 호흡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 책을 원하는 챕터만 골라서 그때그때 볼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에도 공감할 내용들이 무척이나 많다. 열등감, 콤플렉스, 고독, 허영심, 고민, 현실 도피 등등.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첫 챕터부터는 '마법의 처방전'은 없다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보통 일반 책들 중에는 자신의 책을 읽으면 마치 무조건 힐링이 된다는 식이거나 상처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들도 종종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걸 바라기보다느 참된 지식, 인간성, 삶의 중요한 목표를 찾고 싶다면 끝까지 보라고 말한다. 이 책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지난 날의 삶도 반성하게 되고, 앞으로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사탕발림이 가득한 책이 아니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아서 참으로 마음에 든다. 역시, 아들러 심리학은 나에게 딱 맞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미움받을용기'도 좋았고, 원문에 가까운 이 책도 좋았다. 함께 읽으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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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느끼는 이들에게 필요한 심리학 도서이다. 1931년에 출간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원서를 시대와 현대인의 정서에 맞춰 재구성하였다고 한다. 보다 나은 생활 방식의 원리와 그 실천 요령을 가르쳐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한다.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지배하는 12가지 특성’에서는 인간의 불행의 요인들을 엿볼 수 있다. 결핍된 부분을 보상하기 위해 인생 목표가 유아기에 결정되고 자신의 인생 패턴에 경험을 끼워 맞춘다는 등등의 이야기들이 독자들 자신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개인의 성격과 인생 목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데, 작가의 분석적인 설명에 수긍할 수밖에 없게 된다.
2장에서 설명해주는 열등 콤플렉스의 여러 형태와 증상들을 살펴보면 마치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고민들에 대해 정리해 놓은 듯하다. 자신의 부족함을 경험하는 유일한 생명체로서 의존성이 높은 동물인 인간은 의존 시기가 길면 길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점점 더 깊이 인식하게 되고 자신의 약점을 보상하려 하면서 독자적인 성격을 발달시켜 왔다는 것이다. 사회 집단은 인간이 생존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형성되었기에 공동체는 인간 생활에 필수적이고 인간은 누구나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복잡하고 다면적인 사회생활에 적응해 가는 것으로 보상된다고 한다. 열등 콤플렉스가 부정적이거나 반사회적인 모습들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 중 어떤 모습들은 때로는 우리 자신의 일부 모습이기도 할 것이다.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 이상적인 성격에 대한 것은 누구나 궁금한 이야기다. 개인의 성격은 자기 보존을 위한 본능이지만 사회생활과 사회적응이 그 수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적인 용기, 공통감각, 유용성 등은 좋은 성격의 특성이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정반대의 성격 특성을 보여주는 일에 대해, 행동 패턴의 통일성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은 언뜻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것은 목표를 그만큼 갈망하기 때문인 모양이다. 목표가 달라진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대처하려고 논리적으로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걱정이 많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걱정꾼을 알고 있다면 많은 공감이 가는 이야기일 것이다. 걱정에 의해 가족 구성원 누구보다 우월한 사람이 되고, 안정을 확보하고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언젠가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어린애 같은 두려움을 진정시키기 위함으로 전체적인 사랑이나 지배적인 걱정을 강요하고 본인을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느낀다고 한다. 질투라는 감정이 다른 사람을 노예화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논리적·합리적 도구라는 말은 약간 충격적이었다.
5장과 6장에서는 목표를 위해 어떻게 훈련하고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사회적 관계나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그 목표를 추측하고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라고 한다. 공감의 테크닉으로 칭찬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들에게 천사가 되는 방법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유쾌하면서도 의미 있게 다가온다.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개인적인 문제를 수정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쪽으로 야심의 방향을 바꾸는 일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독자들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정거장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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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경험을 찾지말고, 경험에 나를 맞춰라- <아들러의 격려-생각정거장>
개인 심리학 이론을 창시한 알프레드 아들러는 아들러 심리학책들로 유명하다 이책은 아들러의 수제자 이자 동료였던 W.베란 울프가 아들러의 많은 연구자료들을 모아 책으로 담아냈다 그래서인지 아들러심리학을 이야기하는 다른책보다 심리학 책들은 쉽게 읽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아들러의 격려>는 제목처럼 나에게 격려를 하듯이 읽어져서 좋았다 공부처럼 읽어지지 않고 좋은 글귀처럼 읽어지는 책이었다 특히 좋은 격려의 글처럼 와닿았던 부분은 Part2.열등감이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Part6.제대로 된 삶을 위한 몇가지 테닉..부분이 많은 공감으로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의 내용 중 그리스 신화이야기에 나오는 나그네를 초대해 침대의 길이에 맞게 사람을 늘이거나 카가크면 다리를 잘라버리는 거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경험을 만날때의 태도를 거인이 나그네를 대하는 태도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경험을 자신의 패턴에 맞추어 잡아당기거나 잘라내지말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에 맞추어 가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에 맞추어간다면 나의 삶을 더 여유있게 해 줄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심리학 책답게 꿈에 대한 해석이 있어 재미있었다 꿈역시 훈련의 한종류라고 이야기한다 상상력과 마찬가지로 꿈도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라고 이야기한다 이책에서 꿈은 1.꿈은 환상적인 말로 쓰인 일종의 은유이다 2.꿈은 종종 문제 해결의 예행연습이 된다 3.꿈은 시각적인 말로 표현된다 4.꿈에서 중요한 것은 영상이 아니아 '역동적인 내용'이다 이렇게 재미있는 꿈의 해석8가지 중에서 6.꿈을 꾸고 곧 잊어버리는 이유는 꿈은 '자기주을 걸어 만들어 낸 환영이기 때문이라는 거다.어찌 보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들러의 격려..라는 책은 '관계'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는 아들러의 심리학자료들을 이용해 극복방법을 이야기하면서도 심리학책에서 흥미롭게 이야기할수 있는 내용들을 알기쉽게 이야기하고 있어 좋았다
그리고 관계에 대해 삶의 용기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의 마지막 부분도 좋았다 책의 마지막부분인 Part6.제대로 된 삶을 위한 몇가지 테크닉.. 에서 실제생활에서 도움이 될 방법과 기술을 설명해 주고 있어 실질적으로 생활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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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의 고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W. 베란 울프의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책이 요즘 불고 있는 아들러 심리학의 열풍과 함께 <아들러의 격려>라는 제목으로 우리 곁에 다시 찾아왔다. 아들러의 조수이자 동료인 W. 베란 울프는 대공황의 시대에 이 책을 남기고 요절을 해서 비운의 천재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아들러 심리학의 주요인물인 그가 ‘아들러 심리학의 최고 걸작’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는 이 책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열등감’이라는 단어에 집중하게 된다. 사실 심리학에서는 열등감은 없애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고, 사람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경험에서 생기기 쉬운 트라우마의 한 조각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라는 것을 현재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자신이 만들어낸 신화라고 치부한다. 개인이 갖고 있는 기억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불완전성에 주목하고 있는 듯 하다. 사실 나 역시 비슷한 핑계를 많이 꺼내고 나름의 방패로 삼을 때가 있어서 그런지, 괜히 내 속내를 들킨 거 같기도 했다. 그리고 도리어 그는 열등감을 좋은 동료로 삼으라고 충고한다. 열등감이라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심지어 ‘보편적 열등감’이라는 단어도 사용한다. 특히나 인간의 생물학적 성장과정을 살펴보면, 사회의 독립된 구성원이 되기까지 보호를 받고 의존을 하는 시기가 길기 때문에, 누구나 부족함을 경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필연적으로 갖게 되는 열등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고, 적절한 보상작용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나에게 가장 필요할 거 같은 보상작용은 다름 아닌 ‘지적 정체가 죽음보다 나쁘다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가 경험한 현대사회에서 더 나아간 요즘은 무엇을 배운다는 것이 너무나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배움을 통해 자신의 내적인 보상작용을 성취해나간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사람들은 정말 각각의 이유로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나는 지적인 만족을 채우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그런 과정은 재능이라는 자질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기도 하다. 그는 재능이라는 것을 천부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기보다는 자기 훈련과 교육을 통해 성취하는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내 성격을 잘 알면서도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것도 참 바보 같은 일이다. 정말이지 행복은 그렇게 먼 것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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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책으로 읽히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 '아들러'인 것 같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방향성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는 것이 큰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중 읽었던 이 아들러의 격려라는 책은 chapter 별로 각각의 소제목에 간결한 내용을 담아서 읽는 것에 있어서 쉽기도 했고, 내용상으로도 고민되는 것들에 대해 속시원하게 직구처럼 알려주는 듯 하여 참 좋았다. 사람이라는 것이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 없고, 역시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비교되거나 상처받아서 자꾸만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된다. 책을 읽으며 나 역시 그러한 경우들을 경험했고, 사실 현재도 조금은 마음 편하지 않은 상황들을 맞닥뜨리며 그러한 문제와 관련하여 고민하고 있어 더 공감하며 읽었다. 나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고민을 한다고 한다. 나의 문제 이기 때문에 내 것이 제일 심각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내가 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일 것 같은 사람들도 사실 그들의 고민으로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를 해결하는 것 역시 나 자신이고 사람들과의 관계인 것 같다. 책에서는 그러한 문제와 해결법에 대해 명쾌하게 분명하게 전달해준다. 그저 이론식으로만 머물거나 뻔한 답을 제시하며 이대로 하라는 식이 아니라 현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복잡한 상황들, 얽힌 감정들을 나쁜 것이라고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그러한 것들을 나 혼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너무 소심하거나 자존감이 낮을 상태에서의 나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것을 생각해보게 하였다.
책만을 읽고 어떤 절대적인 진리를 깨닫는 것은 아닐 것이다. 결국 사람의 심리라는 것에 그런 절대적인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지만 적어도 살아있는 동안 계속 변하것이 사람의 마음이듯 책에서 나온 것처럼 방향을 잡고 어떤 식으로 변화시킬지에 대해서는 늘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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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는 용기가 없는 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용기를 내야 할 때 내지 못하는 이를 가리키는 말이 바로 겁쟁이다. 겁을 먹어야할 때 겁을 먹거나 두려워해야 할 때 두려워하는 것은 정상이다. 문제는 용감하게 문제를 직시하여 극복해야 할 때 겁쟁이가 되는 일이다. 이럴 때 심리학자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아들러 심리학'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좋다.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아들러가 창립한 '개인심리학'은 용기를 갖고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여 행복을 획득하는 사회심리학적 혹은 관계심리학적 메뉴얼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아들러 심리학은 삶을 긍정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파하기에 오늘날 미국심리학계의 주류라 할 수 있는 긍정심리학과 일맥상통하는 바가 많다. 이 책 『아들러의 격려』(생각정거장, 2015)는 아들러의 수제자이자 동료인 W. 베란 울프가 1931년 출간한 책으로 아들러 심리학의 종합편에 해당한다. 원래 제목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인데, 이 책의 메시지는 니체와 푸코가 유난히 강조했던 예술적인 혹은 심미적인 자기실현의 길과 통하는 구석이 많다. 베란 울프는 건전한 유의미한 삶을 "창조적인 자기 조각의 과정"에다 비유하기 때문이다.
"이런 안정감과 완전성, 행복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노동이나 성문제에 명확한 태도로 임하고, 이 문제들을 개인의 변덕이 아닌,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 집단의 요청에 기반을 두고 해결해야 한다."(76쪽) "즉 오늘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열등 콤플렉스는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인류라는 집단으로부터 그가 고립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78쪽) 그럼 열등 콤플렉스는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열등 콤플렉스는 사회적 적응 장애를 야기한다. 불면증과 신경질, 이기주의가 대표적인 열등 콤플렉스의 표현인데, 저자는 이외에도 우울, 무관심, 무감동, 권태, 상습적 망설임, 주저, 우유부단, 불신 등의 상태를 언급한다. 신체적인 증상의 목록은 사실상 끝이 없을 정도다. 두통이나 편두통, 신경성 소화불량, 천식, 심계항진, 조루, 불감증, 야뇨증 등 한없이 이어진다. 물론 이런 기다란 증상 목록에 쫄 필요는 없다. 분명 저자의 열등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7가지 금언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식이다. "수십 권의 '백과사전적인 절망'보다 1그램의 '건설적인 낙관주의'가 더 가치 있다. 깊은 슬픔에 잠기는 것, 양심의 가책이나 자책감에 사로잡히는 것, 죄를 고백하는 것, 절망적인 열등감에 한탄하며 슬퍼하는 것 등은 모두 변명일 뿐이다."(94쪽) 열등 콤플렉스를 보상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기술로 구성된다. 즉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살아가는 기술과 나 자신과 사이좋게 살아가는 기술. 전자가 외적인 보상 작용이라면, 후자는 내적인 보상 작용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신경증과 알코올 중독, 건강 염려증과 '우월 콤플렉스의 피상적인 과보상'과 같은 잘못된 보상 작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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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러의 저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아직 그의 저서들을 만나본적이 없어 어떤 심리학자인지, 그가 어떤 이야기에 힘을 실었는지 아는 것이 없었는데, 그러한 궁금점을 해결하고자 읽게 된 책이 바로 [아들러의 격려]라는 책이다. 이 책은 아들러가 아닌 그의 제자가 쓴 책이라고 하는데, 부제로 '열등감이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라는 말에 끌려 더욱더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읽게 됐다.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는 있지만 최근 심리학에 대해 읽은 책이 강신주의 [감정수업]이라는 책이 전부일 정도로 심리학이란 분야는 무척 가깝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이다. 솔직히 내가 읽기에도 [아들러의 격려]는 어려운 분야의 책이었는데, 책장을 한장한장 넘길수록 그의 사상과 이야기들이 사람을 관통하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공감을 얻어내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린시절 상처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었다.
우리는 대부분 '기억'이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보통 경험한 것들을 사실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그런데 책에서는 '우리는 기억을 만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솔직히 그 부분에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든 인간이 행하는 창조적인 활동의 일부이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엄연한 사실로서 현재 자기 행동의 참된 이유이고 원인인 것처럼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구절에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깜짝 놀라기도 했다. 지금 성격이 조금 모가나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은 어린시절 완벽하지 못한, 보통의 청소년기를 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적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자는 그렇게 과거를 또렷히 기억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과거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과거가 더 화려하고 천국이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며, 그런 망상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상상력을 동원해 미래에 관심을 돌리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나 또한 그랬던 것 같다. 불안한 미래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저 과거의 좋았던 순간만을 신화적으로 만들어 기억하고, 그래도 실패한 경우에는 내 합리화를 위해 과거 핑계를 대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은 과거에 벗어나 미래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으니, 그 하나만으로 무척 고마운 책을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의 이야기들이 무척 어렵게 다가오긴 하지만 차분히 찬찬히 들여다보면 공감후 오는 감동도 많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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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지는 법, 어떻게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라 원제인 이 책은 그 제목만큼이나, 행복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출발한다.
행복이라는 추상명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난 후에 그것을 향해서 달려가는 것이, 뛰어가야 할 방향을 보고서 앞으로 달려 나가는, 제대로 된 순서가 아니겠나 싶다. 어디로 향해서 가야 하는지도 잘 모른 채 무작정 그 목표점을 향해서 달려 나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면 그 목표 방향은 또 어디인가 라는 것에서 많이 방황했었던 것도 사실이긴 하다.
여기에서의 행복의 정의는 사회적인 유대 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며 사회 속에서 안전하게 종을 유지하면서 번성해 가는 길이라 하고 있다. 사회에서 유익한 일원이 되어 공헌하는 자세에서 행복의 근원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행복의 정의를 따라 제대로 잘 살아가고 있는 삶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행복하지 못한 이유를 하나 씩 짚어가고 있는 서술을 택하고 있다.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행복에 이르는 길이 이런 방식으로 파고 들어가며 독자에게 다가오는 것이, 희미하고 불확실하게 열거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있어서 좀 더 가깝게 느껴졌다. 마치 정답 도출을 위한 도해를 보는 느낌 이었다고나 할까......
살아가고 있는 방식부터 보자면, 그저 삶을 살아가는 식물적인 삶이 첫 번째 방식이고, 인생은 마치 비즈니스 세계인 양 탐욕적으로 살아가는 두 번째 방식과 예술가적인 삶이 그 세 번째 방식으로 표현한다. 이에 따라서 삶을 어떤 식으로 표출할 수 있을까 를 행복한 삶에 다가가는 그 출발점에 두고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예술적인 소질의 발휘에 따라 행복한 삶이 구현된다는 이야기 속에서 이미 어른으로 성장해 버린 독자들이 왜 행복한 삶을 이루지 못했나 도 아울러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무지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에 상당히 공감이 갔다. 우선적으로, 행복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 에 대한 그 방향 설정에서 부터도 갈팡질팡 헤매고 있었으니 말이다. 명확한 지도를 갖지 못한 채 아련한 안개 속에서 허둥거리고 있었던 셈이었으니 이것이 바로 무지에서 비롯된 불안과 공포를 자아낼 수 밖에 없는 원인이 되었고, 그 결과 불면증, 신경질, 우울, 무관심, 우유부단, 불신 등등 과 같은 열등 컴플렉스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열등 컴플렉스의 발단과 원인 등을 해설하는 부분에서 막힘없이 전개해 나가는 작가의 번득이는 해석들이, 아.. 내가 이래서 행복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고개 끄덕이게 되는 부분도 꽤 생겨났다. 그러나 혹자는 열등감 부분에서 스스로가 인정하지 못하는, 인정하고 싶지 않는 부분으로 따로 떼어내어 읽고 싶은 마음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열등감은 아들러 심리학에서 다루었던 것들이고, 이 아들러 심리학을 정립시킨 사람이 이 책의 저자, 베란 울프 이다.
그는, <무의식적으로 그럭저럭 살아가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인생의 의미를 이해하며 살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 라고 밝히고 있다.
내가 어렸을 적에 왼손잡이인 아이들을 강제로 오른 손을 사용하게 훈련시키던 일들이 떠올랐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 손을 쓰는 사회 속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하는 일련의 노력이었다는 점이 바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조건을 마련해 주려고 했었던 어머니들의 맞춤 양육의 한 단면이었지 않나 생각되기도 했다.
행복의 정의를 세우고 그 정의를 향해 다가가기 위한 열등감 회복, 열등감 보상 노력에서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마지막 문장에서, < 이 책은 여기서 끝나지만 살아가는 일은 끝나지 않는다. 책을 다 읽은 순간부터 인생이 시작된다.> 라고 하고 있다.
작가의 아들러 심리학에 기반을 둔 이 책은 열등감에 시달리지 않는 현대인이 없을 정도의 이 시대에 더 큰 울림으로 다가 설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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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인기 있는 베스트 셀러 아들러 심리학 책. 이 책은 아들러 제자 울프가 책을 각색했어 작성했다고 합니다. 울프는 누군가에 열등감은 가지고 있고 이것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책에서는 열등감을 부정적으로 표현했지만 저자는 열등감을 통해
파트 1 ‘아들러, 아들러... 그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내가 이중에서 가장 와 닫는 부분은 파트 6장에서 남에게 공감할 수 있는 방법, 친구를 만드는 요령,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조금 한단계식 발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