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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티비에서 보던 배우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지 그 이면에 대해서 잘 알게되었다 대형 기획사나 얼굴이 이쁘거나 잘생겨야만 배우로서 성공하는 것이 아닌 연기에 대해서 배우에 대해서 더 나아가 인생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은 책이라 느꼈다 비록 나는 배우지망생은 아니지만 연기자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그 현장분위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책을 구입했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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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7살인 내가 중학교 때 처음 만났으니, 무려 13년지기 친구 사이이다. 처음 봤을 때부터 난 영화감독을 꿈꾸었고, 그 친구는 배우를 꿈꾸었다. 둘은 비슷한 성향에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살아온 환경이 달랐다. 사실 난 부자는 아니지만, 내가 하고싶은 것은 해볼 수 있고 내가 번 알바비는 온전히 나의 것으로 쓸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 그래서 난 내가 번돈으로 시나리오 학원을 다니고, 영화 공부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친구는 달랐다. 친구의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알바비는 생계에 보태야 했고 그로 인해 비싼 연 기 학원을 다니는 것은 엄두도 못냈다. 영화감독과 배우는 매우 비슷한 점이 매우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동질감을 느끼는 것은 막연한 꿈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함이다. 과연 내가 재능이 있을까. 재능이 없는데 괜히 헛수고하는 것을 아닐까하는 그런 것들말이다. 학원을 다니기 전 무얼 해야할지 몰랐을 때, 난 시나리오를 독학하기 위해 작법서를 찾아보거나 감독님들 의 인터뷰집들을 찾아보며 그들이 행동을 따라하곤 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실제로 매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어느 날,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했을 때 친구의 생일 선물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었다. 친구에게 선물로 주기 전 살짝 읽어보니, 실제로 영화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으로써 책을 통해 받은 조언이나 배우지망생이 배우 및 전문가들에게 받는 조언이나 둘다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친구에게 선물을 준 게 밤 11시쯤이었는데, 이 친구는 집에 가자마자 책을 다 읽어버렸다고 했다. 친구는 이 책에 이렇게 말했다. 사막에서 3일간을 갈증에 시달리다가,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모두 사라질 때쯤 오아시스를 발견 한 느낌이다...! 혹시라도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