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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 / 국민서관,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작은 성취가 만들어 낸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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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 Saving ArmPit 나탈리 하이드 글, 강봉승 그림 작은거인 - 40 168쪽 | 310g | 153*215*12mm 국민서관     작은 시골 하모니 포인트. 주인공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인근의 도시인 홈즈빌에 밀려 마을의 경찰서와 소방서가 없어졌고, 시장은 홈즈빌의 시의원이 되어버렸죠. 짖궂은 아이들은 마을 표지판에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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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

Saving ArmPit

나탈리 하이드 글, 강봉승 그림

작은거인 - 40

168쪽 | 310g | 153*215*12mm

국민서관



 

 



작은 시골 하모니 포인트. 주인공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인근의 도시인 홈즈빌에 밀려 마을의 경찰서와 소방서가 없어졌고, 시장은 홈즈빌의 시의원이 되어버렸죠. 짖궂은 아이들은 마을 표지판에 낙서를 하여 마을 이름 마저 우습게 바꿔버립니다. 게다가 늘 지기만 하는 클레이네 마을 야구단 '테리어즈' 팀. 옷과 장비는 모두 제각각, 기본적인 야구 용어도 모르고 매 경기마다 포지션을 바꾸어 가며 경기를 하던 테리어즈는 다른 팀에게 그저 '연습용 상대' 에 불과합니다. 홈즈빌(도시)에 밀려나기만 하는 하모니 포인트(시골)의 아이들은 야구에서도 매일 지기만 하니 이제는 지는 것을 익숙하게 여기는 지경에 이릅니다.


 

 


이 작은 시골 야구단에 새로운 감독님이 옵니다. 은퇴하는 진 스태필드 여사를 대신하여 마을 우체국에서 일하기로 한 블랙모어 씨라는 분이지요. 그리고 늘 지기만 했던 아이들은 블랙모어 감독님과의 연습을 통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단박에 승리를 하지는 않았지만 '노력'에 대한 '성취' 의 기쁨은 하나씩 배워나가게 됩니다. 정해진 포지션도 없던 아이들이 포지션을 정하고, 처음으로 더블 플레이를 성공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1점을 얻으면서 한발한발 내딛습니다.


 


 


 


작가는 꼴찌 야구단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치는 야구단으로 거듭나며 다른 팀들에게 위협적인 '경쟁 상대'가 되는 과정을 하나의 축으로 삼고, 또 하나의 다른 이야기를 함께 진행시킵니다. 도시에서는 사용실적이 별로 없는 마을 우체국 마저 닫겠다고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우체국이 닫으면 감독님도 마을을 떠나게 되겠지요. 아이들은 감독님을 보내지 않기 위해 아이다운 방법으로 노력하지요. 우체국 이용실적을 높이기 위해 편지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냅니다.




그 방법들이 어찌나 기발한지 편지 부분만 따로 찾아 읽으며 한참을 웃었지요. 엉뚱하지만 이들의 노력은 편지를 받기 위해 마을과 마을 사람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야구단의 발전 뿐만 아니라 마을의 발전까지도 가져오게 된 답니다. 번역된 책 제목에는 '야구단' 이 들어갔지만 원제가 'Saving ArmPit' 인 이유가 있지요. 야구단의 성취도 좋지만 읽다보면 마을을 구하는 부분이 더욱 감동을 주면서 통쾌하기까지 합니다.


 


 


 



야구단의 훈련 과정과 경기 모습이 자주 나오다보니 야구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요. 그러나 야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이야기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경기 장면은 야구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킬 듯 하고, 자연스럽게 야구의 기본 규칙과 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밤톨군처럼 아빠를 따라 자연스럽게 야구를 좋아하는 녀석이라면 더욱 몰입하기에 쉽겠지요.




육아에 관한 또다른 생각도 스쳐지나가네요.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라는 공식을 소개했다고 해요.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 즉 자존감(self-esteem)이란 용어는 미국의 의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자신이 그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라고 여기는 것이며, 어떤 성과를 이뤄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서는 작은 '성공 경험'을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했죠. 아이의 성공경험은 자신의 '노력'으로 무엇인가를 이뤄내는 것이 가장 값진 경험일테고, 그런 경험을 한 아이들은 '노력'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거예요.



책을 덮고 나니 책상 위에 적혀있는 "Hakuna Matata" 란 단어가 눈에 들어 옵니다. 스와힐리어로 '걱정거리가 없다.' 라는 뜻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언 킹'에서는 '다 잘 될거야' 라고 쓰이는 주인공의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의욕이 없던 하모니 포인트의 아이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이룬 성취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더욱 용기를 가지게 될 듯 하지요.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들을 모두 응원해봅니다. "하쿠나 마타타!"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5.05.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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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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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포인트하모니 테리어즈 야구단은 만년 꼴지 야구단입니다.그러나 우체국의 새로온 직원, 블랙모어씨가 감독이 되면서 차츰차츰 변해가는데요. 처음에는 적당한 포지션도 없었고 야구 룰도 잘 몰랐었지만 서서히 야구의 재미에 빠지게 됩니다.그러던 중 마을에 있는 우체국을 도시로 옮길거라는 소문이 돌면서 아이들은 감독님 사수를 위해 편지를 쓰게 됩니다. 우체국 이용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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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포인트하모니 테리어즈 야구단은 만년 꼴지 야구단입니다.

그러나 우체국의 새로온 직원, 블랙모어씨가 감독이 되면서 차츰차츰 변해가는데요. 처음에는 적당한 포지션도 없었고 야구 룰도 잘 몰랐었지만 서서히 야구의 재미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마을에 있는 우체국을 도시로 옮길거라는 소문이 돌면서 아이들은 감독님 사수를 위해 편지를 쓰게 됩니다. 우체국 이용실적을 높이면 감독님이 계속 계실거라고 생각한거죠. 편지를 보내면서 마을이 관심을 받고 야구단의 나아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이 책에선 편지내용들 중간에 보여주고 야구 용어도 나와있어서 더 재미가 있답니다. 저도 야구는 잘 몰라서 아는것만 아는데...책을 보면서 알게된 것도 있구요.

좋은 선생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저도 아이들한테 얼마나 현명한 좋은 엄마이고싶네요.

s******2 2015.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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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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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     아이들은 바꿀 수 있는게 없다고? 마을을 위해 꼴찌 야구단이 나섰다. 작은 시골 하모니 포인트. 도시 홈즈빌에 밀려 마을의 경찰서와 소방서가 없어지고, 짖궂은 아이들은 마을 표지판에 낙서를 해 마을 이름마저 우습게 바꿔어 버린다. 게다가 늘 패하기만 하는 '테리어즈'팀. 옷과 장비는 모두 제각각. 기본적인 야구 용어도 모르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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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

 

 

아이들은 바꿀 수 있는게 없다고?

마을을 위해 꼴찌 야구단이 나섰다.

작은 시골 하모니 포인트.

도시 홈즈빌에 밀려 마을의 경찰서와 소방서가 없어지고, 짖궂은 아이들은 마을

표지판에 낙서를 해 마을 이름마저 우습게 바꿔어 버린다.

게다가 늘 패하기만 하는 '테리어즈'팀.

옷과 장비는 모두 제각각.

기본적인 야구 용어도 모르고 매 경기마다 포지션이 바뀌며 경기에 임하던 테리어즈는

다른 팀에겐 '연습용 상대'에 불과하다.

우체국에 새로 온 직원 블랙모어씨가 새로 테리어즈 팀 감독을 맡게 되면서 야구에 대해

알게되고, 포지션도 잡아주면서 야구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되고, 실패가 아닌 성공의

기쁨도 알게 된다.

시에서는 사용실적이 별로 없는 마을에 있는 우체국을 닫고 옆 도시 우체국과

합치겠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우체국에서 일하는 감독님도 이사를 가야 하는데...

아이들은 마을 우체국과 코치님 사수를 위해 비밀스러운 작전을 시작한다.

하모니 포인트 마을의 리틀 야구단 테리어즈 팀은 새로운 감독님의 일자리인 우체국을

지켜낼수 있을지?

비밀스러운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점점 발전하는 꼴찌 야구단의 훈련 과정과 경기 모습이 자주 나와 야구 용어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야구를 잘 모르는 아이들도 야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야구의 기본 규칙과 용어도 배울 수 있다. 

h*******n 2015.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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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흥미진진함과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야구의 흥미진진함과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내용보기
<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는 리틀 리그전에서 늘 패배를 안고 경기다운 경기 한 번 못해보고 놀림거리가 되는 테리어즈 팀에 새로운 감독이 부임해 오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예요.   하모니 포인트는 자연이 어울어진 살기 좋은 곳이지만  경찰서, 소방서 등이 없어지고, 늘 꼴지만 하는 야구단인지라 이러다가는 야구단도 인근 도시에 소속이 될 것 같은 위기감을 느
"야구의 흥미진진함과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내용보기

<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는 리틀 리그전에서 늘 패배를 안고 경기다운 경기 한 번 못해보고 놀림거리가 되는 테리어즈 팀에 새로운 감독이 부임해 오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예요.

 

하모니 포인트는 자연이 어울어진 살기 좋은 곳이지만  경찰서, 소방서 등이 없어지고,

늘 꼴지만 하는 야구단인지라 이러다가는 야구단도 인근 도시에 소속이 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는 아이들입니다.

 

우체국에 새로 온 직원 블랙모어 씨가 새로이 테리어즈 팀 감독을 맡게 되었는데,

제법 야구에 대해 알고, 아이들로 하여금 포지션도 잡아주고,

실패가 아닌 성공의 기쁨을 알게 해 줍니다.

 

마을의 유서깊은 우체국도 없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러면 새로운 야구 감독도 잃어버리고

기존처럼 다시 늘 지는 팀. 별볼일 없는 팀이 될 것이라는 위기에서 팀원들은

우체국을 살릴 아이디어를 내게 됩니다.

 

아이들이 우체국의 우편량을 많게 하기 위해 내는 아이디어들은

하모니 포인트 마을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데, 이런 적극성은 우리 아이들도 가졌음 싶은 생각들이에요.

비록 우편물의 양을 늘이기 위해 우표를 사용하지 않은 방법으로 공공기관에 건의하거나 하는 방식을 하게 되었지만 자연을 보존하고, 위험 소지가 있는 것들은 고치고, 기부 받을 수 있는 것들은 기부 받고

비록 우체국의 생존과는 거리가 있는 결과들이었지만 이렇게 주변을 둘러 보고 찾아 보는 마음은

야구의 흥미진진함과 더불어 배울 점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모니 포인트 마을의 리틀 야구단 테일즈는 과연 어떻게 새로운 감독님의 일자리인 우체국을 지켜 낼 것인지 뒤로 갈수록 점점 나아져 가는 꼴지 야구단의 선전으로 야구의 규칙이나 경기의 묘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근한 동화였습니다. 

 

하모니 포인트 마을에서 그간 승리나 축하할 일이 없고 점점 도시에 밀려 가는데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80년 만의 승리를 만끽하는 듯 리틀 리그전의 테리어즈 팀의 경기 결과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마을 사람들의 참석률이 96퍼센트가 넘게 왔다는 데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하는 마을의 정서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즐거이 읽을 수 있는 동화이고, 야구를 몰라도 야구에 대한 흥미가 생길 것 같은 동화입니다. ^^

 

w***2 2015.05.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