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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교향곡 41번 '쥬피터' 비교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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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교향곡 41번 '쥬피터' 비교 감상     => 야콥 클라이즈버르그(지휘) / 빈 심포니   => 스크로바체프스키 (지휘) / NHK 심포니(2006.4.29연주실황)         쥬피터는 로마 신화의 최고신으로서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대응한다고 합니다. 모차르트 교향곡 41번이 웅장하고 창대하기 때문에 이곡을 작곡 후에 쥬피터 교향곡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곡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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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교향곡 41번 '쥬피터' 비교 감상

 

 

=> 야콥 클라이즈버르그(지휘) / 빈 심포니

 

=> 스크로바체프스키 (지휘) / NHK 심포니(2006.4.29연주실황)

 

 

 

 

쥬피터는 로마 신화의 최고신으로서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대응한다고 합니다. 모차르트 교향곡 41번이 웅장하고 창대하기 때문에 이곡을 작곡 후에 쥬피터 교향곡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곡은 모차르트 생전에는 연주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친숙하고 쉬운 교향곡이지만, 또 여러 번 깊이 듣다보면 무척 어려운 곡인것 같기도한 모차르트 쥬피터 교향곡을 비교 감상하였습니다.

 

 

먼저 아주 고전적이고 고답적인 스타일의 빈 심포니, 야콥 클라이즈버르그 지휘의 연주를 감상하였는데, 오케스트라는 한 치도 앞서거나 급하게 나가는 것이 없이, 아주 완고한태도로 자신들의 스타일을 고수했습니다.

 

약간의 흥겨움과 즐거움 재미를 음악 속에 표현해낼 만도 한데 절대 그런 것 없이 로봇의 기계적, 석고상의 변화 없음이라고 할까 하는 그런 전통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야콥 클라이즈버르그가 아주 적극적으로 지휘봉을 휘저었지만, 들려오는 음악은 무척 정제되고 정갈한 틀을 벗어나지 않는 모차르트 교향곡 쥬피터를 들려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스크로바체프스키의 주피터를 들었는데, 전편의 야콥 클라이즈버르그와는 반대로 무척 개방적이고 화려한 소리의 화음을 들려주었습니다.

 

스크로바체프스키 지휘모습은 “주피터 교향곡은 이렇게 연주하는 것이야!!”라고 주장하는 듯 한 모습을 표정과 몸동작으로 나타내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독특한 지휘모습과 더불어 이 곡은 신나고 활기찬 리듬의 교향곡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야콥 클라이즈버르그의 빈 심포니가 분출하지 못한 보수적인 사운드라면, 스크로바체프스키의 주피터는 ‘그래 신나게 한 번 놀아보는 거야’ 라는 클래식의 유희자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무척 재미없고 지루하게 연주하고 들으면 흥미없는게 클래식 교향곡이고, 반대로 스크로바체프스키처럼 신나고 활기차게 들으면 그 어떤 팝, 대중가요보다 신나고 즐거운 기쁨을 주는 것이 클래식 음악입니다.

 

 

 



 

j****y 2010.09.12.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