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참견할게 많은 책
"참견할게 많은 책" 내용보기
페이퍼와 함께 한 시기가 있지 않았을까?)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페이퍼는 나로부터 멀어졌다. 얼마전 페이퍼가 10주년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오년도 더 전에 페이퍼를 볼때 있던 그 사람들이 여전히 페이퍼에 있었다. 페이퍼와 함께 늙어가고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의 이합집산 성향에 비추어볼때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이번에 김양수의 만화책이 나
"참견할게 많은 책" 내용보기
페이퍼와 함께 한 시기가 있지 않았을까?)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페이퍼는 나로부터 멀어졌다. 얼마전 페이퍼가 10주년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오년도 더 전에 페이퍼를 볼때 있던 그 사람들이 여전히 페이퍼에 있었다. 페이퍼와 함께 늙어가고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의 이합집산 성향에 비추어볼때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이번에 김양수의 만화책이 나왔다.   그는 아마추어다. 아마추어이기때문에 재미있다. 그의 생활에서 우러나온 만화들은 그래서 하나하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가득차있다. 만화의 그림에 감탄한다기보다 그가 살아온 좌충우돌을 엿보는 재미가 더욱 그득하고, 그의 엽기적이면서 순수한 상상력이 나를 즐겁게 한다. 그림을 보는 재미보다 그림안의 글을 읽는 재미가 더 큰, 주객전도의 만화책이라고나 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만화속의 수많은 에피소드들은 보고 또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역만리에서 정가의 2.5배를 주고 샀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거의 안들었다면 뻥일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j***a 2005.11.2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만화] 생활의 참견 을 읽고
"[만화] 생활의 참견 을 읽고" 내용보기
제목 : 생활의 참견-김양수의 카툰판타지, 2005 저자 : 김양수 출판 : 애니북스 작성 : 2010.08.21 “나만의 카툰 판타지는 어떤 모습인가?” -즉흥 감상-   저는 ‘성공의 기준’에 대해 ‘어느 한 가지를 보아도 그 사람의 것이다!’라고 자신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던 어느 날. 너무나도 낯익은 제목과 그림의 책을 한 권 발견하게 되었다
"[만화] 생활의 참견 을 읽고" 내용보기

제목 : 생활의 참견-김양수의 카툰판타지, 2005

저자 : 김양수

출판 : 애니북스

작성 : 2010.08.21



“나만의 카툰 판타지는 어떤 모습인가?”

-즉흥 감상-



  저는 ‘성공의 기준’에 대해 ‘어느 한 가지를 보아도 그 사람의 것이다!’라고 자신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던 어느 날. 너무나도 낯익은 제목과 그림의 책을 한 권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하는군요.



  책은 비틀즈의 앨범 재킷을 패러디 한 표지로 시작의 장을 열어, 작가에 대한 짧은 소개와 감사의 글. 이 책이 있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작가의 인사.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안내문이 있게 됩니다.

  그렇게 단막극이라 할 수 있을 두 쪽 분량의 만화와 그것에 대한 설명글로 본론으로의 장이 열리게 되는데요. 흐름을 가진 이야기책이 아니기에 작은 제목들을 적어보면 [개인적 생활기], [시끄러운 녀석들], [구렁삼Z], [기묘하지 않은 이야기], [단막극] 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작품에 대한 설명이 전혀 안되는 바. 어디서든 키득거리며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는 것으로, 조심스러운 추천을 날려볼까 하는군요.



  에. 우선. 이번 책 아니, 작가의 만화는 인터넷으로 처음 만났었습니다. 어딘가 허접한 그림체에 전혀 참견의사를 느끼지 못한, 웃기다만 이야기를 정말이지 꾸준히 하고 있다는 느낌의 만남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묘한 중독감이 있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런 일부분의 책의 형태로 묶여 출판되었다는 것은 정말이지 존경을 생략할 수 없게 했습니다. 오오! 존경!!



  자. 전정하고 물음표를 던져보아,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만화’하면 무엇을 떠올리시는지요? 요즘은 퓨전을 뛰어넘어 그래픽노블이 대세라구요? 종이책 만화냐 웹툰이냐 그것이 문제라구요? 네?! 만화랑 만화영화랑 뭐가 다르냐구요? 으흠. 보통 만화는 이차원 그러니까 평면위의 고정된 그림으로 흔히 ‘만화책’이라는 형태로 익숙한 것이자 ‘코믹’으로 불리며, 만화영화는 그런 정지된 화상에 움직임이라는 착시효과를 부여하여 ‘애니메이션’이라는 말로 익숙한 것을 말하는데요. 음~ 최근 들어서는 그런 경계마저 무너지고 있다 판단 중이기에 앞으로는 또 어떤 세계가 열릴 것인가가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 요즘은 왜 그림일기를 안 그리고 있냐구요? 헤에~ 몇 년 동안 쉬고(?) 있는 것을 기억해주고 있는 당신, 분면 반짝이는 눈동자를 소유하신 스토커기질을 타고나신 분이십니다! 라는 건 농담이고, 지금 당장 오늘부터라도 그리고 싶지만, 글쎄요. 이것저것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삶에 있어 발설하고 싶은 욕구가 저하된 것인지, 그것도 아니리면 매일같이 감상문을 기록하는 것에 올인이 되어있어서인지, 으흠. 하지만 언젠가 저 또한 그림과 글들을 책으로 묶어보고자 하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으니, 조만간 그 결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 감히 장담해보는 중입니다.



  아아.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이 궤도이탈을 해버렸군요. 아무튼, 이 책은 읽기 힘들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인터넷으로 처음 만났을 때는 그냥 후훗하고 읽어볼 수 있었지만, 인쇄물로의 만남에 있어서는 무슨 주제 사라마구 님의 책을 읽는 것도 아니고 글씨들이 깨알 같은 것이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하는 듯 했는데요. 그래도 뭐. 하나의 책. 그 자체만으로도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보고 싶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볼까 합니다.



“나의 카툰판타지는 잠 오는 인생이로소이다!!”

 

 

TEXT No. 1289


n*****g 2010.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참견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참견" 내용보기
매월 28일쯤 yes24에 들어가서 월간 "PAPER"를 주문한다. 배송이 되어 박스를 뜯어 잡지를 펼쳐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바로 김양수의 "카툰판타지"이다. "PAPER"를 꾸준히 보는 사람이라면 참 익숙한 이름 김양수, 그의 카툰판타지들을 책으로 묶었다... 고 하는데 2005년에 나온 거라 지금의 그림체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요즘의 카툰판타지까지 갖다놓고 비교를 해보면 왠지 그의 그림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참견" 내용보기

매월 28일쯤 yes24에 들어가서 월간 "PAPER"를 주문한다. 배송이 되어 박스를 뜯어 잡지를 펼쳐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바로 김양수의 "카툰판타지"이다. "PAPER"를 꾸준히 보는 사람이라면 참 익숙한 이름 김양수, 그의 카툰판타지들을 책으로 묶었다... 고 하는데 2005년에 나온 거라 지금의 그림체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요즘의 카툰판타지까지 갖다놓고 비교를 해보면 왠지 그의 그림의 변천사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내용은 그야말로 잡다하다. 뒷부분의 '카툰판타지'가 아닌 만화들은 사족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카툰판타지' 자체가 잡다하다. 잡다하고 유치하고 실없음이 '카툰판타지'의 매력이 아니겠는가. "PAPER"를 통해 배달받던 한달의 보너스와 같던 '카툰판타지'를 이렇게 한군데 모아두고 원없이 볼 수 있다니 호사다.

 

만화들이므로 금방 읽는다. 만화마다 뒤에 글이 딸려있지만 읽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잡지보다 판형이 작은 단행본이다보니 글씨가 너무 작아져서 눈이 아팠다는 것. 책을 다 읽은 지금, 인간 김양수에게 좀 더 가까이 가게 된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12주년 기념 11월호 "PAPER"의 아껴두었던 부분인 기자들의 좌담을 읽는데 이 김양수가 그 김양수가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참 독특하고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 새로운 것을 얻겠다는 욕심을 버리면 그대로 부담없이 재미있는 이 책은 "PAPER" 팬이라면 필독서가 아닐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o****2 2007.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엉성한 그림체에 담긴 생활의 즐거움
"엉성한 그림체에 담긴 생활의 즐거움" 내용보기
어느 일간지 책 소개란에 서평이 실린 <<생활의 참견 New Season>>을 읽고싶은 책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가 마침 도서관에서 <<생활의 참견>> 1편이 눈에 띄어 대출하여 읽게 되었다.   아마츄어의 느낌이 물씬한 그림체에 조금 엉성한 글씨까지 일반적으로 내가 선택하는 만화의 기본을 완전히 무시한 작품이지만 발상의 전환이라할까, 내용은 나와 동일 연령대의 작가
"엉성한 그림체에 담긴 생활의 즐거움" 내용보기

어느 일간지 책 소개란에 서평이 실린 <<생활의 참견 New Season>>을 읽고싶은 책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가 마침 도서관에서 <<생활의 참견>> 1편이 눈에 띄어 대출하여

읽게 되었다.

 

아마츄어의 느낌이 물씬한 그림체에 조금 엉성한 글씨까지 일반적으로 내가 선택하는

만화의 기본을 완전히 무시한 작품이지만 발상의 전환이라할까, 내용은 나와 동일

연령대의 작가의 추억이야기에 흠뻑 젖어 과거의 추억담을 떠올리며 슬며시 웃음지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조금은 빠듯한 삶에 잠시의 여유와 웃음을 희망하는 여러 30대 사회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5 2009.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