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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어릴 때 정말 열심히 보던 책이 바로 까까똥꼬^^ 귀여운 시몽이랑 함께 해왔네요. 시리즈로 나오는 책인데, 까까똥꼬를 시작으로 거의 시몽 시리즈를 다 본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책 "파스타만 먹을래!"
귀여운 시몽의 모습을 또 한번 보게 되네요. 이젠 시몽의 사랑은 큰 아이에게서 작은 아이로^^
아이들과 함께 읽은 "파스타만 먹을래!" 입니다. 딱 우리 둘째 모습이랑 같은 시몽군~~
시몽은 편식쟁이네요. 오직 파스타만 사랑하지요. 파스타를 먹는 시몽의 표정이 정말 귀엽지요.^^
아빠가 시몽에게 고기와 완두콩을 먹자고 이야기하지요. 그런데 시몽은 먹기 싫다고 해요. 오직 파스타만 먹겠다고 하지요.^^ 우리 둘째보고 너랑 닮았다고 하니, 넘 싫어하네요. 울려고 하는~~ 본인이 보기에도 시몽의 편식이 그리 좋게만 보이지 않나봐요.^^
저녁엔 엄마가 시몽에게 호박수프를 먹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시몽은 우웩거리면서 호박수프를 먹지 않고 파스타만 해달라고 하지요. 급기야 시몽의 엄마가 화가 났어요. 그래서 시몽보고 방으로 가라고 하죠.
방에 돌아와서 우는 시몽. 오직 파스타만 먹고 싶다면서요. 흠...우리 시몽의 우는 모습이 짠하네요. 편식하는 우리 둘째도 이런 마음일까 싶은..^^ 혼자 파스타를 외치면서 쿵쾅거리기도 하고~~
그런데 시몽의 울음은 뚝!! 초콜렛이라는 단어를 들었거든요. 초콜렛 케이크라는 단어를 듣더니 시몽은 슬며시 거실로 나갑니다. 그리고 호박수프를 먹으면 초콜렛 케이크를 먹게 해준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호박수프를 다 먹었답니다. 엄마가 호박수프를 먹고나면 초콜렛 다음 날 아빠는 시몽에게 시몽이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자고 이야기해요. 시몽의 반응은?
역시나 마지막장에는 우리 시몽의 엉뚱한 한마디로 마무리되네요.^^
기존의 다른 이야기들을 많이 읽어보았기에 분명 시몽이 좋아라고 말하지 않았을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ㅎㅎ
글밥이 그리 많지 않아서 몇 번 읽어주니 둘째도 떠듬떠듬 따라 읽으려고 하네요.^^ 자주 읽어주면서 한글도 익히면 더욱 좋겠네요.
이렇게 읽고나서 아이랑 같이 집에 있는 시몽 이야기책을 모두 꺼내서 또 한번 다 읽어보았네요. 까까똥꼬, 아기똥꼬, 늑대다!, 두근두근 쪽!, 잠이 안 와!... 이렇게 옆에 시몽책을 쌓아가면서 아이랑 즐겁게 책을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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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만 먹을래
스테파니 블레이크 한울림어린이 ![]()
센스만점 출판사 한울림어린이의 까까똥꼬 시몽 11번째 책 파스타만 먹을래입니다^_^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가 프랑스에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참 인기 많은 책이라는데 저는 처음 접해보았거든요, 그런데 직접 읽어보니 왜 인기가 많은지 왜 아이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지 알겠더라구요. 우선 그림이 친근하면서도 귀엽고 원색으로 알록달록한 색감이 선명하게 쓰여 아이들 색채 자극에 딱이겠더라구요. 예민하고 책가림도 있는 우리 아이가 까까똥꼬 시몽 토끼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어요^_^ 내용을 읽어주니 더 좋아서 꺅꺅 웃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 무언가가 있기에 프랑스에서도 한국에서도 인기겠죠? ![]()
표지 안쪽에 까까똥꼬 토기 시몽이 엄청나게 그려져있어요ㅎㅎ 완전히 개구쟁이인 토끼의 얼굴이예요^_^ 편식을 하는 토끼 시몽,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
어느 작은 마을에 딱 한 가지 음식만 먹고 싶어 하는 꼬마토끼가 있었어요. 난 파스타만 먹을거야! 아침에 엄마가 말했어요. 시몽, 빵 먹자! 시몽이 대답했어요. 싫어! 빵 안 먹어. 점심에 아빠가 말했어요. 시몽, 맛있는 고기랑 완두콩 먹자! 시몽이 대답했어요. 싫어! 파스타 먹을래!
![]() 저녁이 되었어요.
시몽 호박수프 먹자! 시몽이 대답했어요. 우웩! 호박수프 안 먹어. 난 파스타 먹을래! 엄마는 몹시 화가 났어요. 그만해 시몽! 당장 네 방으로 가! 방에 돌아온 시몽은 아주 아주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어요. 난 파스타가 먹고 싶단 말이야...... 파스타 먹고 싶어.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
시몽은 화가 난 늑대처럼 마구마구 소리쳤어요. 파스타 먹고 싶어, 파스타! 그때, 엄마가 아빠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우아, 초콜릿 케이크가 정말 맛있어요! 초콜릿 케이크라고? 시몽은 조용히 거실로 나갔어요. ![]()
엄마, 초콜릿 케이크 먹어도 돼요? 엄마가 대답했어요. 그럼! 호박수프를 먹으면 초콜릿 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 약속할게. 시몽은 엄마 말대로 호박수프를 다 먹었어요. ![]()
다음 날 아침, 아빠가 말했어요. 시몽, 파스타 먹자! 시몽이 큰 소리로 대답했어요. ![]()
난 피자 먹을래! ㅎㅎㅎ 드디어 시몽이의 편식이 사라진걸까요?^_^ 아이들은 대체로 입맛에 익숙한 것, 항상 먹던 걸 찾는 경향이 있다고해요. 낯선 것은 거부감이 들고 익숙한게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세상에 태어나 배워야할 것도 많고 끊임 없는 새로운 자극에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많고 쉬이 피곤해진다고 해요. 예민한 아이일수록 편식이 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파스타가 궁금했는지 자기도 파스타를 먹겠다고해서 오늘 크림 파스타를 사줬는데 입맛에 안 맞는지 몇 가닥 안먹더라구요ㅎㅎ 토끼 시몽이는 프랑스 토끼니까 당연히 파스타가 익숙할테고 우리 아이는 한식에 익숙하니까요ㅎㅎ ![]()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가 총 10권이었는데 파스타만 먹을래가 출간되며 총 11권이 되었다고해요. 1. 까까똥꼬 2. 늑대다! 3. 슈퍼토끼 4. 유치원 가기 싫어! 5. 아기똥꼬 6. 코딱지 7. 똥이 안 나와 8. 메롱 크리스마스! 9. 두근두근 쪽! 10. 잠이 안 와! 11. 파스타만 먹을래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른 책도 구매하려고해요. 특히나 1번 책 까까똥꼬가 대체 뭔지 궁금해서 엄마인 저도 못 참겠네요ㅎㅎㅎ 프랑스의 유쾌한 아기 토끼 시몽 시리즈! 추천추천합니다!^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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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아~ 왜 화가났어?"
처음엔... 책을 쭈욱 훑어보던 아들이 하는 말! 저도 이유가 궁금해졌어요 ㅎㅎ 저도 제목만 봤을 땐 시몽이가 편식을 한다고 생각했고! 그 이유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엄마는 편안하고 행복하게 촬영을 합니다 ㅎㅎ
시몽이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는 시몽이에게 여러가지 음식을 권합니다! 그러나 시몽이는 한결같이 대답해요~ "파스타 먹을래" 결국 화가 난 엄마에게 혼이 난 시몽은 방에 들어가서 말합니다. "난 파스타가 먹고싶어"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이 대목에서 정말 심술난 시몽처럼 책을 읽는 아빠덕분에 아들래미는 빵 터졌어요^^ 초코케잌이 정말 맛있다는... 시몽은 그 소리를 듣고 방에서 나와 얘기합니다.
시몽이는 왜 파스타만 먹는다고 했을까요? 호박수프도 먹고 초코케잌도 먹고 잘 먹는게 이렇게 많은데요 ㅎㅎ 그런 시몽이에게 다음날 아빠가 얘기합니다. "시몽~ 파스타 먹자" 여기가 하이라이트 아닐까 싶은데요... 시몽의 대답이 인상적입니다. 정말 그 음식만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요? 모두 알고 있는것이지만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밥상머리에서 적용하기는 어려움이 따르고, 그 두려움을 극복하거나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다시한 번 느끼게 되는 시간었습니다. 더운 날씨로 살짝 머리를 묶고 "초코 아이스크림"을 외치는 저희 아들과 조금 닮지 않았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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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파스타만 먹을래
파스타만 먹을래 편식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인건지 파스타를 좋아하는 어느 토끼의 이야기인건지 그림 자체가 너무 귀엽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파스타만 먹을래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 그림 / 김영신 옮김
[내용을 보자면] 어느 작은 마을에 딱 한가지 음식만 먹고 싶어하는 꼬마토끼가 있어요 그 꼬마토끼는 파스타만을 찾았어요 엄마가 빵먹자고 해도 아빠가 맛있는 고기랑 완두콩 먹자고 해도 오로지 파스타만을 찾는 그런 꼬마토끼랍니다 그러던 중 저녁이 되었고 엄마가 호박수프 먹자고 했어요 그러나 호박수프 안먹는다고 파스타만 먹는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엄마가 화가나서 방으로 들어가라고 했어요 하지만 꼬마토끼는 파스타만을 찾았어요 파스타 먹고 싶다고 소리까지 쳤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아빠한테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초콜릿 케이크 정말 맛있다고 그러자 꼬마토끼가 조용히 나왔고.. 엄마에게 말을 합니다 초코릿 케이크 먹고 싶다고 엄마는 호박수프 먹으면 먹을수 있게 해준다고 약속하고 꼬마토끼는 호박수프를 다 먹습니다 다음날 아빠가 말을 합니다 파스타 먹자고 하지만 우리 꼬마토끼는 피자 먹겠다고 말을 합니다
[느낀점] 파스타만 먹을래 책을 읽으며 그림 자체도 너무 귀엽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예쁘게 단색으로 알록달록하게 눈에 확 띄게 색이 칠해졌고 그리고 우리 딸과 같은 띠의 토끼가 나오니 더욱 반갑네요 그리고 이리 보니 우리 딸을 보는듯합니다 우리집에도 한가지 음식만 먹는 우리 딸이 생각이 나네요 우리딸은 요즘 더 심해졌습니다 그냥 맨밥이나 계란밥 딱 요렇게만 먹습니다 요기 꼬마토끼도 파스타만 먹는 편식이 심한 아이네요 우리 딸도 너무 편식이 심해 걱정인데요 이 책을 읽으며 어떻게 다른 음식도 먹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 주는것 같아 이제 우리 딸에게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편식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모습에서 저도 우리 딸에게 꼭 지혜롭게 다른 맛난 음식도 많다는걸 보여주고 싶네요 정말 너무 우리 딸과 저에게 필요했던 책이었던것 같아요 즐겁고 재미있게 행복하게 편식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는 책인것 같아 너무 기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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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똥꼬 시리즈 아이가 3세 때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읽어본 책이었는데, 대박이었어요! 저도 아이도 웃기고 재미있어서 시리즈별 다 읽어보았고, 아직도 열렬히 좋아하는 책인데요~
신간책 '파스타만 먹을래' 가 나왔더라구요^^
귀엽고 엉뚱한 토끼, 시몽의 이야기인데요, 요아이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예요. 엉뚱발랄하고..
프랑스작가의 글인데 처음 까까똥꼬 책 접하고, 신랑한테 보여주었더니.
그림책 문외한 신랑 왈, "책이 뭐 이래.. 이상한 책이잖아.."
이런 반응..ㅋㅋㅋ 그러나 저희 아이와 제가 완전 싸랑하는 시몽~ 그의 이야기가 또 기대되고 기대되어,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제목에서부터 공감대 백만 배! 아이가 국수,자장면, 파스타, 잡채 ..... 그러한 면을 참 좋아해요~ 그런데 시몽도 파스타만 먹을래. 하고 있으니 아이가 꼭 자기 이야기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지 싶어요.ㅎㅎ
제 주변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면을 많이 좋아하던데, 프랑스 아이들도 그런가봐요^^
여느 아이들처럼 고집불통 시몽의 모습이에요.. 흠.....
부모가 뭐라고 다른 음식을 꼬셔봐도... 줄곧 옹고집 정신으로 파스타!!를 외쳐댔구요..
결말은 어떻게 끝났냐면.. 시몽스럽게 끝이 났어요. 엉뚱발랄하게요~~
우리 아이들의 엉뚱하고 호기심 많고, 웃긴 이야기들을 잘 잡아서 소재로 채택해 얘기를 잘 쓴 것 같아요. 그냥 간단한 이야기 같지만 나름 유아시기 아이들의 심리를 유머러스하게 반영한 것 같아서 까까똥꼬 책을 참 좋아해요. 이번에 결말도 다소 기대한 사람들이 보면 별 것 없다할 수도 있는, 가볍게 읽고 볼 수 있는 책이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저는 충분히 공감과 이해가 되었네요. 아이들의 심리는 금세 바뀌고, 또 달라지고, 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은 때이므로~~ (결말 이야기에 대한 힌트가 되었겠죠^^)
책을 통해 장난꾸러기 아이와 부모의 모습. 어쩌면 우리네 일상을 객관적으로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던 듯 싶어요.
그리고 아이는 금방 자라요. 키도, 몸무게도 점점 커지고, 좋아하는 것도 순간순간 바뀌고, 생각도 순간순간 바뀌고.... 부모는 아이의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고 지원해주고, 응원해주어야겠다..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다시 까까똥꼬~~까까똥꼬~~~하며 온 사물에 똥꼬를 붙이며 노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책 잘 읽었네요^^
-이 글은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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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으면서 식습관을 고쳐보기로 하였답니다~
파스타를 좋아하는 아기토끼 시몽이야기예요^^ 엄마가 빵을 먹자고해도, 아빠가 맛있는 고기랑 완두콩을 먹자고 하여도 파스타만 먹을거라면서 싫다고 대답해요. 호박수프를 먹자는 엄마의 말에 파스타만 먹을거라며 거부하는 시몽! 엄마는 몹시 화가나 시몽에게 먹지말라고해요.
한두번은 떼를 써도 이해해줄수 있지만 정도가 심해지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어야해요.
시몽이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엄마와 아빠는 반응해주지 않았어요.
아이가 아무리 떼를 쓰더라도 단호하게 거절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한번 안된다고 했던것은 허용해주면 안된답니다.
초콜릿케이크가 먹고싶어진 시몽은 엄마에게 물어보지만 호박수프를 먹어야 초콜릿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고 대답하는 엄마.
내가 원하는것을 모두 다 이룰수는 없어요. 그것을 얻기 위해 어느정도의 좌절과 인내도 필요하다는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예요.
톡톡 튀는 그림과 재미있는 내용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랍니다..ㅎㅎㅎ 많이 읽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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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똥꼬 시몽시리즈인 꼬마토끼 시몽이의 일상생활의 모습에서 딸아이의 모습이 겹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나볼까해요.^^ 한울림어린이의 파스타만 먹을래!
아이와 읽기에도 너무나 좋은 책인데요. 글밥이 우선 적고, 그림만 봐도 내용이 그려지는 책이라서 딸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개구장이 꼬마토끼 시몽이예요.
글자가 정말 크죠?^^ 사탕공장은 이런 글자체가 좋더라구요. 장난끼가 가득 묻어있는 시몽이네요.
유독 한가지 음식만 고집하는 시몽때문에 부모님은 걱정이었는데요. 시몽에게 화가 가라앉을 시간을 준뒤 파스타말고 다른 음식인 초콜릿 케이크를 먹을려면 호박수프를 먼저 먹어야한다고해요. 고집쟁이 시몽은 초콜릿 케이크가 정말 먹고 싶었나봐요. 호박수프를 다 먹고나서 초콜릿 케이크를 맛있게 먹더라구요.
이제 시몽은 파스타말고 피자만 달라고 부모님께 조르기 시작해요..^^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려는 시몽을 보면서 딸아이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애호박을 먹지 않으려고 해서 부침개로 만들어줬더니 잘 먹었던 우리딸... 시몽에게 시간을 준것처럼 딸아이에게도 시간의 여유를 줘야한다는걸 새삼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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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만 먹을래!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 그림/ 김영신 옮김 한울림 어린이 11,000원
달콩양들이 좋아하는 까까똥꼬 시리즈가 벌써 11번째 출간이네요. 첫째 달콩양 첫 그림책에 푹빠졌던게 까까똥꼬 였어요. 정말 책이 너덜너덜해지도록 본게 처음이였듯하네요. 그때 문센 친구들은 사과가쿵, 달님안녕 등 일본풍 동화에 푹빠졌었던때라 정말 충격이였어요 ㅎㅎ 울 달콩양들은 스테파니 블레이크님의 화풍과 내용이 마음에 드는지 5살이 된 두달콩양은 아직까지도 까까똥꼬 시리즈 책 일주일에 한번쯤은 다시 읽어주네요. 올해초 어린이집 옮겨갔을때는 감정이입해서 '유치원 가기 싫어!'를 백만번쯤 읽었었답니다. 첫번째 '까까똥꼬'부터 이번 열한번째 '파스타만 먹을래'까지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정말 그림책 답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읽고싶은책 골라오라면 자주 꺼내오는 책들이에요. 아직 한번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정말 강추하는 책이에요. 까까똥꼬 시리즈는 정가주고사도 정말 책값 톡톡히 하는 녀석들이랍니다.
이번 파스타만 먹을래 내용은....
꼬마토끼 시몽은 한가지 음식만 먹고싶어해요.
파스타만요.
아빠와 엄마가 식사시간에 부르면 '싫어'를 연발하며 파스타만 찾아요.
그러다 화가난 엄마에게 시몽은 쫒겨나게됩니다.
쫒겨나서도 시몽은 파스타가 먹고픈 생각 뿐이에요.
그때 엄마아빠의 이야기소리를 들은 시몽은 갑자기 마음이 바뀌기 시작한답니다.
다음날 아빠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자고 합니다. 시몽은 파스타를 맛있게 먹었을까요? 정답은 책으로.....^^*
파스타 접시가 비워져있다며 토끼니 토끼 파스타를 만들어주겠다며 집에있는 스티커를 파스타 접시에 붙여주는 독후활동?까지 했네요;;;;
정말 이분책은 다른 그림책처럼 시간과 정성을 쏟은듯한 화풍은 아니지만 간결한 선하나로 시몽의 표정이 변화무쌍하게 바뀌어요. 분명 똑같은 시몽인데 눈동자 모양하나로 그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니 요런걸 보면 정말 예술가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간결하고 짧은 문장이지만 들어갈 내용은 쏘옥 다 들어가있고 글씨의 두께 등에따라 어떻게 아이들과 읽어야할지 눈으로 먼저 알수있어 좋아요. 큰 지식이나 길고긴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어른이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나도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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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 <파스타만 먹을래>를 만나보았어요. 한울림어린이 출판사 파스타만 먹을래 스테파니 블레이크
스테파티 블레이크의 아기토끼시몽 시리즈 저는 사실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아기토끼 시몽 캐릭터가 매력 있네요.
1권 <까까똥꼬>, 2권 <늑대다!>, 3권 <슈퍼토끼>, 4권 <유치원 가기 싫어!>, 5권 <아기똥꼬>, 6권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 7권 <똥이 안나와!>, 8권 <메롱 크리스마스!>, 9권 <두근두근 쪽!>, 10권 <잠이 안와!>
최근 11권 <파스타만 먹을래!>가 출간되었네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의 11번째 책을 만난 왕공. 우선 시몽 캐릭터와 좀 알게 해보려고, 같이 온 책자 보며 시몽을 소개해 줬네요.
시몽 보더니 귀엽다고 해요. 책장을 여니 여러 표정의 시몽이 나타나는데, 좌우 대칭이기에, 같은 표정의 시몽 찾기를 해봤어요.
파스타만 먹으려는 시몽 이야기 함께 봤어요. 파스타 아느냐고 물어봤더니 안다고 해요. 국수 비슷한 거라고 하네요~ 이제 제법 아는 것이 많은 4살 여아에요.
파스타만 먹는 시몽 모습이 귀여워요. 색채가 강렬하고 그림이 단순하지요? 아이들이 집중하기 좋은 단순 명료한 그림이죠.
냠냠냠 먹는 흉내를 내더군요. 시몽도 한번 먹으라고 주기도 하고요. 책을 보는 건지, 놀자는 건지, 경계가 없지요^^
시몽은 엄마가 아침에 빵 먹자고 하니 싫대요.
점심에 아빠가 고기랑 완두콩 먹자니 싫대요. 자꾸 싫다고 하는 시몽을 보며 왕공이가 웃네요. 남 일 같지 않은가 보지요? ^^
시몽은 파스타만 먹을 거라고 주장하네요! 저녁에도 호박수프 안먹겠다고 하자, 엄마는 단호한 방법을 써봅니다. "그만 해, 시몽! 당장 네 방으로 가!" 이제 왕공이 표정이 굳었어요. ㅋㅋㅋ
한 가지 음식만 먹기를 고집하는 아이, 음식을 가려먹는 아이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네요.
시몽의 부모님은 저와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네요. "호박 수프를 먹으면 초콜릿 케이크를 먹게 해줄께." 저도 평소에 왕공이에게 이렇게 달래거든요.. ![]()
결국 시몽은 호박 수프를 다 먹었답니다~ 저도 평소에 아이가 밥을 다 먹으면 간식을 줘요. 물론 가끔 그렇게 못하기도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먼저 먹으면 밥이 맛이 없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말해주니 아이가 먼저 이렇게 얘기해요.
다음 날 아빠는 시몽에게 파스타 먹자고 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시몽은 "난 피자 먹을래!"라고 말해요.
파스타만 먹겠다는 시몽 모습을 보며, 편식 습관로만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답니다. 파스타만 먹겠다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자아가 형성되면서 싫다고 표현한대요. 이런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싫다는 표현은 자기주장의 신호이고, 자신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려는 태도라니.. 우리 부보들은 우리의 잣대로 아이들을 이해하지 말고, 아이의 솔직한 마음을 들어보는 태도로 아이를 이해해야겠네요.
왕공이는 파스타만 먹는 시몽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혼내고 있어요. 시몽 스티커가 있어서 반가워하더니, 파스타만 먹는 시몽 위에 덕지덕지 붙여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자꾸 한 음식만 먹어서 혼나야 한대요. 아궁.. 왕공아.. 너 좀 무서운 언니 같다.. ㅋㅋ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시몽시리즈 또 만나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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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커갈수록 몸에 좋은 다양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데 좋아하는 빵.과자만 고집을 하기에 매일 고민이예요. 편식하는아이! 한가지 음식만 고집하는 아이!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죠.. 습관을 고치는데 책의 도움만큼 좋은게 없는듯 싶어요. 한울림 어린이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중 유쾌발랄한 슈퍼토끼 시몽의 열한번째 이야기 '파스타만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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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토끼 시몽이 한가지 음식만 먹으려 해요. 그건 바로 '파스타'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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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수프마저 안 먹겠다며 '파스타만 먹을래!'라고 소리치던 시몽은 결국 엄마에게 방에 들어가 있는 벌을 받지요. 결국 시몽의 엄마는 시몽에게 단호하게 ‘방에 들어가 있는’ 벌을 줍니다. 아이가 청개구리 같은 행동을 할 때 부모의 입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중 하나가 ‘일관된’ 태도를 보여 주는거예요. 엄마 스스로 기준을 정한 뒤 아이의 행동과 말을 허용할 수 있는 범위라면 허락해 주되 정도가 심하거나 부당하다면 아이가 떼를 쓰며 청개구리 행동을 하더라도 단호하게 거절하는게 방법이죠. ![]()
![]() 시몽은 '엄마 초콜릿 먹어도 돼요?"라고 물었더니 호박수프를 먼저 먹으면 초콜릿 케이크를 먹을수 있다고 하시네요. 시몽은 엄마 말대로 호박수프를 다 먹었어요~~ 시몽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고 있는 엄마, 아빠가 시몽의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호박수프를 즐겁게 먹이기 위해 비장의 카드가 잘쓰인듯 하네요. 시몽이 "난 피자만 먹을래!' 라고 말하네요.ㅎㅎ 어젠 파스타만 먹겠다 하더니 오늘은 피자를 먹겠다고 하는 시몽이 너무 귀여워요!! 비비드한 핑크컬러가 더욱 이야기에 집중하게 하네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감정이 담아 그려낸 토끼친구의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