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순정만화의 엔딩 공식을 따르지는 않아서 신선했습니다.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는 마무리였어요~ 등장인물들 모두에게 정이 가고 가슴이 먹먹했던... 그래서인지 만화 속 캐릭터지만 얘내들 모두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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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싱 6권』은 끝까지 차분하게, 그런데 묘하게 마음을 끌어당기는 마무리였어요. 큰 사건이 터지거나 격렬한 감정 표현은 없는데도, 인물들 사이의 숨은 감정선이 계속 느껴져서 자꾸 곱씹게 되더라고요. 특히 주인공들의 감정이 애써 감춰지다가 아주 조용히, 하지만 분명히 드러나는 그 순간들이 인상 깊었어요. 강은영 작가 특유의 정적이고 서늘한 분위기 속에서 그 미묘한 감정들이 오히려 더 또렷하게 다가와요. 마지막 장 덮고 나서, 별일 없던 학교 뒷골목 풍경조차 괜히 그리워지고, 몇몇 대사들이 오래 머리에 남더라고요. 크게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감정들, 그게 『히싱』의 매력 같아요. |
| 나에게 주어진 작은 책상. 그 안의 공간에서 공부하고 얘기하고, 잠도자고, 도시락도 먹는다. 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만화책을 보고 울고 웃고 화도 내면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작은 책상. 그 안의 공간에서 공부하고 얘기하고, 잠도자고, 도시락도 먹는다. 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만화책을 보고 울고 웃고 화도 내면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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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 발행 강은영 작가님의 히싱 6권 완결 리뷰입니다. 완결까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독특한 그림체와 개성강한 매력넘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잘 읽었습니다.강은영 작가님은 그림체가 예뻐서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이북으로 나온것을 보고 구매했어요. 히싱은 예전에 종이책으로 먼저 본 작품인데 소장하기에는 역시 이북이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좋아요. 예전 만화라 고화질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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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6권입니다...(솔직히 리뷰쓰다가 이쯤되면 울고있는거 저만그런거 아니잖아요 저만그렇다고요? 그럼 그런걸로...) 이 작품은 어떤 시각으로 보면 퍼즐 조각 하나가 없어진 완성된 퍼즐입니다. 하지만 행복이 있으면 어느정도의 상실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면에서 ... 아니 이 감성이 완전 00년대의 감성입니다 (ex. 이건 세드엔딩이긴 하지만 ....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감성이있습니다 ㅜㅜㅋㅋㅋ) 차마 스포가 될까봐 남자 주인공 둘중 누구와 이어진다는 말을 할 수는 없지만 .... 이어지지 않는 남자주인공도 ㅇ.ㅇ 딱히 불행하게 끝나진 않는다고 할까요? 소라게처럼 사랑했었다...☆ 하는 감성이라기 보다는 둘 다 책에서 추억의 페이지로 끝나는 느낌입니다. 5권과 4권, 그리고 6권에서도 정신적인 성숙을 겪어낸 주인공들은 자신의 감정에 옳곧음을 보여주며 상실에 있어서도 이겨내려고 애씁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가끔씩 괴로워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러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성숙을 이룩한 주인공은 꿈(1권에서 주인공은 만화가가 되는게 꿈으로 나옵니다)을 위한 자신감과 용기같은 감정을 얻는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만화는 순정만화이지만, 성장기이기도 하다는 말을 자꾸 하게 되는데, 주인공도 그렇지만 주인공의 주변인물(친구)도 꾸준한 노력과 성장을 통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행복에 다가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완성되지 않은 퍼즐이지만, 그 퍼즐을 맞춰가는 즐거움이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면서 끝이 나기 때문에 굉장히 완성도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_^ 다음에는 강은영 작가님 다른 구작품들을 보고 리뷰를 쓸 수 있다면 행복할거예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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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의 완치만 생각하자는 다애와 선남이는 최대한 다화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들을 만들죠. 몇번 위기가 오며 다화는 위험했지만 잘 넘기던 중 다화의 생일이 다가오고 두 집안은 다화의 생일을 축하해줘요. 하지만 그 즐거웠던 날은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다화는 떠나고 맙니다. 그 후 성인이 된 다애와 선남이가 등장하는데 여전히 잘 지내고 있네요. 그림체도 이쁘지만 스토리, 캐릭터 뭐 하나 빠짐없이 매력적인 만화라 너무 애정하는 작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