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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에 대한 대안이 탁월하다.
"부동산정책에 대한 대안이 탁월하다." 내용보기
한줄평에서 저자에게 건교부장관자리를...  이라고 이야기한 이유는 '검사님의 속사정'처럼 처계화된 상 납의 고리도 많이 지적했지만이 책에선 유난히도 대안을 많이 제시해주었다. 김재익수석같은숨은 인재들도 있지만 그런 인재를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에서 지적했듯 외국의 비리도 심각한데 이건 외면한면이 없지않으나 '삼성 을 생각한다'에서보
"부동산정책에 대한 대안이 탁월하다." 내용보기

한줄평에서 저자에게 건교부장관자리를...  이라고 이야기한 이유는 '검사님의 속사정'처럼 처계화된 상

 

납의 고리도 많이 지적했지만이 책에선 유난히도 대안을 많이 제시해주었다.

 

김재익수석같은숨은 인재들도 있지만 그런 인재를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에서 지적했듯 외국의 비리도 심각한데 이건 외면한면이 없지않으나 '삼성

 

을 생각한다'에서보다 상당히 진솔하게 비판과 함께 합리적대안을 제시해주어 많은 공감을 자아낸다

 

면밀한 조사와 정책대안들이 눈부시다.

 

대안없는 비판은 장황한 소리일뿐인데 모든 시행착오를 개선할 수 있는 명저다.

 

쓸것은 너무 많으나 저자가 지적한 대안 몇가지와 내가 쓴 글 세개만 싣고 리뷰를 닫을까한다.

 

 

 

 

-개발부담금(개발이익금)환수제도를 즉각적으로 시행하여 투기적 불로소득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그 이

익을 환수해야 한다.

 

-상위5%가 토지의 82%를 소유했다 토지공개념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 수 있다. 국내국공유지 3% 사유

지70%에  미국은 50%가 국공유지이고 나머지 선진국들도 국공유지 비율이 50%~70%에 이른다.

 

-일제시대에도 토지소유통계를 수시로 공개하고 지주의 토지소유상황을 알려주는 다양한 자료들을 발간

했는데 '전자정부'를 지향하는 현정부가 이를 공개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개발5적 관료집단, 정치집단, 개발업자와 재벌, 학자집단,언론재벌

개발5각구조를 해체하고 건설산업을 투명하게 발전시켜야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고 집값 거품을 뺼 숭 있다.

(페이지324 구독료수입이나 각종부대사업과 광고수입이 반반씩균형을 맞춘 외국신문과 오로지 광고수입에만 의존하는 한국의 신문사의 차이 때문에 언론은 기업에 유리한 기사를 쓰는데 혈안이 된 것이다.)

 

-택지를 분양할 때도 페이퍼컴퍼니가 준동하지 못하도록 시공실적이 있는 업체들만 참여하게 해야한다.

 

-아파트거품빼기 후분양제만이 해법이다.

 

-분양원가공개,외국의 보유세는 우리나라보다 10배나 많다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공택지에서 나오는 아파트는 모두 공공보유주택으로 지어라.

 

공약-후분양제와 주택제조물책임보험제

 

공약이었으면 좋겠다.- 토공과 주공을 합해 주택청을 신설하는게 주택을복지차원에서 다룰수 있다.

 

공약 -건설하도급업체에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적용되는 제도 모두 180도로 바꾸자.

 

공약 - 전직관료를 채용한 건설회사엔 공공공사참여권제한하기

 

-공공공사 입찰제도만 제대로 개혁해도 재벌건설업체 배 불리는데 낭비됐던 10조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실무경험도 못하고 교수를 해야하는 건축교육제도 건축국도 하나 못만든 우리

 

-공영개발을해도 아파트의 설계도면과 시방을 자유경쟁입찰을 통해 채택하고 공사를 철저히 감리감독하면오히려 민간의 기술개발을 촉질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건설기술이 우리보다 월등히 앞서 있다는게 이를 증명하고 있다.

 

-건설비리의 원인은 제도결정권과 사업결정권 두 개를 모두 공무원이 움켜쥐고 있기 때문이다.

 

-최저가 낙찰제가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공사이행보증제도개선,정부공사의 품질확보와 덤핑방지를 위해 공사진행단계의 감리강화와계약이행보증비율상향조정,건설업자단체가 과점하고 있는 보증시장개방,설계변경의 제한

 

-전문가로서 대우를못받으니 건설기술자들은 '한시적 정규직' 신분으로 이현장 저현장을 떠돌 수 밖에 없다. -한국,번영의길(공병호)

 

 

첫번째글    --- 땅이용법

 


100년전에 마을이 떠나갈 정도의 경사가 있었고 100년전에 마을에 큰 흉사가 있었어도 지금은 아무도


 


 모르고 들어도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김연아 선수도 100년후엔 몇명이 1,000년후엔 역사학자 몇명만 알 그런 존재일 뿐이다.


 


이 강산은 우리세대에 쓰고 버릴 1회용 영화세트장이 아니다.


 


김연아선수를 앞에 내세워 평창올림픽을 유치한건 난 환경재앙이라고 본다.


 


이 강산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아 우리가 쓰고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릴레이경기의 바톤의 개념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야생동물들의  서식지에 마구내는 도로들 그리고 거기서 깔려죽는 수많은 짐승들


 


새들,곤충들,파충류,양서류까지 생태계를 지탱해주는 갯벌도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매립되어가고 있다.


 


어차피 한번 살다갈 인생 갈때 가더라도 살아있는 동안만큼은 행복하게 살아야되지 않을까.


 


인간은 공룡처럼 지구상에 잠시 나타났다가 다음생물종에게 이 땅을 물려주고 떠날 생물종중에 하나일


 


뿐이다.


 


지금 인간이 지구상에 번성하는건 지구의 기후환경이 인간이 번성하기에 알맞게 맞춰있기 때문이다.


 


멸종할때 멸종하더라도 지구상에서 번성하고 있는 동안만큼은 행복하게 살아야하지 않을까


 


진화는 과거완료형이 아니고 현재진행형이다

 

두번째글    미즈노교수와 종로피마골이야기

 

 

지금은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생글생글 잘 웃던 미즈노교수가 방송에 잘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이 스튜디오에 모여서 토론하던 곳에서 미즈노교수는 "저희 일본에서는 자식이 사업자금이 부족해 시골

 

부모님에게 가서 가만히 있으면 말을 안해도 부모님이 알아서 주십니다. 또 연인들끼리도 사랑한다는 말을 안해도 다

 

 압니다." 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그 말에 주변사람들은 "에! 그게 뭐야 말을 해야지" 하며 어이없어 했다.

 

이야기가 좀 다를진 몰라도 야만이란말은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든 말로 자신의 문화가 다른 문명보다 우수함을


말하기위해 만든 말이다.

 

타문화를 자신의 문화적 시각으로만 해석하려는 극단적인 예가 '야만'이라는 단어다.

 

12세기 한국과 일본에는 모두 무신정권이 같은 시기에 등장한다.

 

청기백기게임의 원형도 알고보면 운동회때의 청백전이 아니라

 

백강전투후 400년동안 일본에 존재했던 시대가 헤이안시대고 그 이후가 700년간의 무신시대다.

 

수도를 두 번씩이나 옮긴 간무천황이 794년에 헤이안쿄(현재 천왕이 사는 도시 교토)를 도읍으로 정착시

 

킨후 1185년에 이르러서야 미나모토가문이 다카모리왕의 손자 다이라씨와 전장에서 맞붙었을때 서로를

 

구별하기 위해 한쪽은 등에 홍기를 꼽고 한쪽은 등에 백기를 꽂은데서 청백전이 유래한다.

 

이로인해 다이라씨가 궤멸하고 군사,경찰,행정권이 미야모토가문의 수장 요리토모에게 넘어간다.

 

이때 시작된 또 하나의 풍습이 있는데 무신정권의 호화로운 요리인 가이셰키요리와 승려들의 공양음식인

 

 쇼진요리가 합해져서 현재의 일식요리의 원형이 탄생되기도 한다.

 

이런 전통이 1868년 메이지천황의 시대가 도래할 때까지 700년 동안 무신들이 전국에서 난립해 싸우는

 

전국시대가 계속된다.

 

우리나라에 군청단위가 있다면 일본에서는 현단위의 땅에 지배자인 영주가 있어 그곳의 무사집단과 농민집단이 영주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 경쟁하는 시대를 그들은 700년이나 지속시킨다.

 

만일 거기속한 사람이 자신의 불만이나 억압에 대한 표출을 하게되면 그곳 집단에 해를 끼쳐 단결에

 

 해가된다하여 자신의 욕구불만을 자신의 내부로 내면화하는 문화가 뿌리를 내려 지금도 일본에선

 

 제일 심한 욕이 우리가 잘아는 '빠가야로'라는 바보란 말이 제일 심한욕이라 알고있다.

 

어느 기자가 그런다 한국과 일본의 고소고발 사건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이건

 

 단순비교가 아니라 원인을 역사적 유래를 놓고 비교해야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라마다의 문화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무리가 따를 때도 있다.

 

그럼 한국욕의 발원지는 어디인가 '바보'는 욕도 아니다 그냥 애칭 정도일까

 

조선은 500년동안 양반중심의 중앙집권제가 뿌리를 내린다.

 

서민들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멸시와 천대를 뒤에서 욕으로 푸는걸로 해소한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외부의 억압으로 인해 생기는 불만을 욕으로 푸는 문화를 발달시키게 되었고

 

일본은 외부의 억압으로 인해 생기는 불만을 내면화하는 문화가 발달하게 된다.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다 사대부의 발원지를 보자.

 

진,송시대이후 사대부라는 명칭이 직업은 비록 달랐지만 농,공,상과 같이 섞여 살았다가 후대에와서

 

 사대부는 곧 문벌이 높은 집안을 가리키게 되었고 그들이 사는 곳은 농,공,상과 완전히 구별되도록

 

서로 섞여 거주하지 않게 된 것이다.

 

압구정도 중국 송나라의 정승 '한충헌'이 황제를 새로 세운 공을 이룬뒤 압구정이라는 정자를 지은후

 

 벼슬을 버리고 갈매기와 함께 논다는 겸손의 뜻이 원형이다.

 

그 압구정이 조선으로 넘어와 '계유정난'을 기획한 한명회가 갈매기압으로 부르던 정자를

 

지은후 그곳의 뜻이 서민들에 의해 누를압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된다.

 

발원지를 알면 재미나는 것들이 많다.

 

한강의 발원지도 오대산 '우통수'와 태백 황지의 창죽동의 검룡소를 발원지로 보기도한다.

 

여기는 귀한 곳이기에 잘 보존되고 있다.

 

그럼 지금 한국은 발원지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문화유산은 또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을까

 

안압지,불국사,석굴암,첨성대,무령왕릉,고인돌,장군총등 거의 다인 문화유산은 모두 귀족이나

 

 왕족들을 위한 유산이다.

 

그럼 우린 이런 문화유산을 정말 잘 지키고 있을까

 

우리는 약간이라도 불편하거나 보기 싫으면 싹쓸어버리고 다시 짓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종로의 피맛골,중앙청,명성황후생가 담장의 일부,북촌을 밀어버리고 빌라단지를 만들자는 사람들,


창덕궁의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시원스럽게 밀어버린 사람들,천재시인 백석과 길상사 자야여사가


사랑을 나누던 집,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조선시대 세운 단성사가 헐릴때 우리 영화인들은 돈세는 일만했다.


돈에 미친한국영화인들,올림픽 메인스타디움과 국회의사당을 지은 건축가 김수근씨의 집도 싹 밀어버리거나 밀려고했다.

 

이제껏 나온 문화유산중 95%인 서민들의 유일한 유산 한국에 욕이 왜 많은지를 알려주는 유일한

 

 증거가 바로 종로의 '피맛골'이다.


종로통 대로변 정승판서행차의'말을 피하다'에서 유래된 피맛골은 종로통의 뒷골목이다.


지금 당장은 경제적 가치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혜

 

안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문화유산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것이다.


낡은 것은 허물고 처음부터 새로 짓는다는 한국식 개발과정은 한국이 지닌 약점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이

 

다.


세월이 지나면 무엇이든 잊혀지는 법이지만 역사의 현장은 고이 보존되고 간직되어 다시 후손들에게


전해져야하는 법이다.

 

우리는 지금 전통과 낙후를 구분못하는 혼돈에 빠져 있지않은지...

 

가난의 잔재를 지워버리고 싶었던 구시대적 발상이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있는 것일

 

 

1392년 조선은 개국했고 그 시절 숭례문을 만들게된다.

 

숭례문은 한명회의 계유정난때도 있었고 임진왜란때도 있었고 흥선대원군시절에도 있었고

 

 김영삼대통령이 치적이라고 내세우는 우를 범하며 근현대사가 그대로 녹아 있는중앙청을 부술때도

 

 있었지만 69세 노인에 의해 크게 훼손되었고 그 노인은 국민들의 비난을 받으며 감옥으로 향했다.

 

종로의 피맛골은 1392년 조선의 개국시절 서민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생기게된다.

 

피맛골은 한명회의 계유정난때도 있었고 임진왜란 때도 있었고 흥선대원군시절에도 존재했고

 

 김영삼대통령이 치적이라고 자랑하며 근현대사가 그대로 녹아있는 중앙청을 부술때도 있었지만 낡은 것

 

은 허물고 처음부터 새로 짓는다는 한국식 개발과정으로  원형이  크게 훼손되었고 국민들은 무관심하거

 

나 부순사람을 지지한다.

 

옛날 것을 없애는 것은 한국의 약점 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이다.

 

 

몇몇 정치인의 생각만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를 통째로 바꾸려는 발상 이제는 좀 바꿀떄

 

도 되지 않았을까

 

외국에서는 모짜르트생가 베토벤 생가에서 외국정상들과 칵테일 파티를 한다는데

 

왜 우리는 이런 야만의 시대에 살아야하는가

 

 

 

참고도서 몇권만 추려서 권한다

 

서울, 북촌에서


좋은 길은 좁을수록 좋고, 나쁜 길은 넓을수록 좋다


일생에 한 번은 독일을 만나라


세계는 기다리지 않는다


내사랑 백석


맨큐의 경제학 페이지230 (역사적건물의 외부효과)


구석구석 찾아낸 서울의 숨은 역사이야기

 

 

마지막글  제목 - 나눔

 

 

옛말에 이르길 부자3대 거지3대 없다고

우리는 지금 당연히 쌀밥을 먹고 초콜릿을 먹고 금가루술이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른채 백성이란 말은 사

 

극에서나 나오는 우리조상이 쓰던 말이고 영감님, 아가씨, 여사 같은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는다.

흰쌀밥은 원래 귀족의 전유물이었고 초콜릿도 18세기까지 사랑의 묘약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유럽귀족들

 

의 전유물이었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길 꿈꾸고 귀족이 되길 원한다. 백성도 풀이하면 백가지성이란

 

뜻으로 귀족의 상징물이다 서민여성의 호칭은 소사, 사대부여인의 호칭은 씨, 영부인의 호칭은 여사이다.

백화점에서 일할때 직원들 감독하는 담당직원이 일하는 아주머니들을 부를때 무슨무슨 여사님이란 호칭

 

을 잊지 않고 쓰는걸 들은 기억이 난다. 아가씨나 영감님도 같은 맥락이겠지 금가루술도 강남부자들이 먹

 

으니 그래 나도 한 번 하며 호기심에 먹은 적이 있다.

우리는 왜 위만 바라보며살까

귀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특권의식이다.

TV에서 우리들의 의식을 조장하는 부분은 제하고라도 부자들 중에 특권의식이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예상외로 많다. 유치원 운전기사를 하면서 여러형태의 사람들을 접한다 모두 고만고만한

 

골목길 사람들이다.

물론 개중에 외제차를 몰며 풍족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고 지하 셋방에서 정부보조금을 받으며 사는 사람

 

도 있지만 중요한건 내가 그집을 워낙에 많이 다니고 귀동냥하는게 많아 대충만봐도 그 집이 어느 정도

 

사는지는 어림으로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느 학부모는 진심으로 대하는 반면 어느 부모는 특별히 내세울

 

것도 없는 평범한 가정인데도 유치원운전기사가 별 것 있겠어라며 의도적으로 내리까는 사람들을 종종본

 

다. 돈은 없지만 이들 역시 특권의식이 있는 귀족이다.

자신들이 가진게 얼마나 많길래

아무것도 주지못할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받지 못할만큼 부자도 없다.

우리 아이들은 감기에 자주걸린다. 아버지가 워낙에 저질체력이라 항시 미안한 마음뿐이다.

언제 서로 잘아는 사람과 차를 탔는데 우리집 사정을 훤히 알기에 자기 아이는 창문 열어놓고자고 몸은

 

튼튼하고하면서 도착할 때까지 마냥 건강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는걸 들었다..

내가 알기론 그 집 아이도 다른 부분에 있어선 우리 아이보다 떨어지는면이 여럿인데 그 부모에겐 건강하

 

나만 보였나보다 당장 눈앞에 건강만 보이면 건강만이 다인것으로 생각하듯 내면의힘, 지혜, 경험등 다양

 

한 재산이 있음에도 돈만을 가진 것이 전부로 보는 풍조가 이런쪽에서 와전된걸까

하루일을 막 끝낸 막노동꾼이 지저분한 옷을 입고 불만가득한 얼굴로 아이스캔디를 배어물며 걷는 모습

 

을 본다. 누가 그런 사람을 간절히 부러워할  수 있을까 한 번쯤 생각해봐도 괜찮을 대목이다.

친구들 모임에서 내가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우리국민중 5%만이 양반 후손이고 나머진 다 상놈 후손이

 

었다고 학교교육의 문제는 인성교육이 뒷전으로 밀려났기에 선생의 권위가 추락하고 온갖사회문제가 생

 

기는거다.

돈이 전부가 아니고 가난한 사람도 돌볼줄 아는 교육을 시키는게 우선이라고 힘주어말하자.

누군가 이런 말을 조그많게한다 프로레타리아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고

어쩌다 우리의 자화상이 이렇게 되었을까 프로레타리아 맞는 말이다 내 주장의 결말과 프로레타리아사상

 

의 결말은 비슷한 점도 있으니까

난 프로레타리아 사상을 접한적도 없고 관심 가진 적도 없으며 관심 가지고 싶지도 않다.

어느나라나 농민이 있고 귀족이 있고 산도 있고 강도 있다 이름은 같지만 그 형태와 특성은 모두 제각각

 

이다.

생명이 있는 곳에 문화가 존재하지만 같은 생명체의 문화라도 지역에 따라 똑같진 않다 100리만가도 풍

 

속이 바뀐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우리에겐 홍익인간, 경천애인등 일제시대 선각자들의 행적에서도 엿볼 수 있던 고유의 사상들이 어느 순

 

간 모두 사장되고 어디에선가 이식되어온 프로레타리아 사상이  그 자리를 메꿨을까 사상의 현주소가 이

 

럴진대 다른 고유문화는 오죽이 설 자리가 없어졌을까.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풀기 위해 북한주민들의 이야기 하나만 곁들이려한다.

우리는 통일을 원하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외치지만 내가 만난 신세대나 아들을 군대에 보낸 아주머니

 

에게서든 가끔 듣는 말이 절대 통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내가 가진 것은 절대 나누어줄 수 없다

 

고 얼마나 잘살길래 만일 우리의 국민소득이 20배로 오르고 전라도와 제주도로 국토가 좁아졌다면 우린

 

행복할까.

누군가 그랬다 소득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행복해지지만 8만달러를 넘어서면 아무 느낌이 없어진다고

내가 예전에 살던 곳은 20평대 아파트단지와 4차선도로를 건너 30평대 아파트단지가 있고 그 중심에 내

 

가 일하는 상가가 있었다.

30평대 20평대 아파트가 얼마나 차이가 나길래 30평대 아파트주민들은 20평대 아파트주민들보고 저기 쥐

 

가 나온다 했을까 자신이 가진게 얼마나된다고 또 절대통일이 되어선 안된다는 사람들은 30평대 아파트

 

주민들에게 그런 안좋은 소리를 듣는 20평대 사람들이다.


내 부를 조금이라도 나누어주는 일은 절대없다며

우리가 북한에 원하는건 무언가 그들의 진정한 권익과 행복인가 아니면 그들이 인디언처럼 가지고 있는

 

국토와 자원 노동력 그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얻는 역사적 정통성인가 지금 내가 보기엔 전자가 아닌 후자

 

란 느낌이 강하게 든다.

탈북자나 통일 후 북한을 끌어안을 과제은 나눔이다.

가난은 나랏님도 못구한다고 하는데 지금 국민의 반이 굶주린 상태로 내몰렸다.

아파트를 1000채이상 가지고 있으면 기분이 어떨까 100채가 있다면 또 부동산 갑부 100위안에 든다면...

한국에서 아파트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은 자기명의로 이미 1000채를 넘게 가진 사람이고 자기명의로

 

100채를 가진 사람은 100위안에도 못든다 몇채 가지건 상관없다 이들이 한사람당 한채씩만이라도 통일후

 

절망하는 북한주민들이나 탈북자들을 위해 희사한다면 어떤 성취감이 그들을 찾아갈까 그걸 바보 같은

 

짓이라고 욕하는분이 계시다면 한번 상상해보라 내가 가지고 있는 1000채나 100채가 50년후 100년후에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고 유지되고 있을까

한국부자의 가장 큰 비율이 하는 가장 큰 고민은 1000채 100채가 아니라 내가 이룩한 부를 내 자손이 유

 

지할 수 있을까다 내가 보기엔 학교의 인성교육이 절대적이다. 자신의 앞에 떡이 있을때 옆에서 그 떡에  

 

손을 대려는 손들을 물리치고 자신이 그 떡을 차지하는 방법만을 가르치는 현행교육시스템이 아닌 그 떡

 

을 차지하려는 싸움을 한 발짝 물러서서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는게 나는 최선이라고 확신한다. 그럼

 

자신을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는 안목도 저절로 길러질테니 그렇게 선순환교육이 정착된다면 땅에 떨

 

어진 선생님의 권위도 차차 회복될 것이고 부모세대가 이룩한 부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지 않

 

을까

 

나는 민주화세대임에도 군사독재와 싸운적이 없이 방구석에 틀어박혀 벽만쳐다본 시간여행순례자다.

그런 시간을 가진 나인지라 민주화를 위해 싸운 운동권친구를 갖지를 못한채 주변에 있는 좌파 친구 5명

 

만 어중간히 알뿐이다. 고교친구둘 대학친구2 군대동기 하나 모두 말은 번지르르하게 잘하고 시국이 어

 

떻다 역사가 어떻다 이야기를 잘한다. 하지만 내 눈에 말과 행동이 같은 친구는 아무도 없었다.

지금 좌파를 욕한다해서 결코 내가 우파란 이야기는 아니다. 남을 욕하려면 자신은 그런 행동을 하지 말

 

아야하는데 자신도 똑같이 행동하면서 남을 욕하는 사람이 더 나쁘다는 얘기다.

신선함과 청렴성이 좌파의 무기인데 비리를 저지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비리를 안저질렀다는 보수신문

 

들의 혹평에 그들 스스로 힘을 실어주고있다. 강남좌파로 다시 속물로 다시 그들이 손가락질하는 특권의

 

식층으로 복귀하는건 아닌지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고려무신정권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시절 경대승 같은 인물들도 있었지만 90%이상은 어떻게하면 재물을 더 축적해 자자손손 잘먹고 잘살

 

까로 고민하며 서로 싸웠다.

 

지금21C  현시점에서 그들의 직계후손중 그들이 축적한 재산의10원어치만이라도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

 

이 한 명이라도 있을까

얼마전 구청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나오는 길에 현관문에 붙은 사람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한 장 보았다.

 

집나간 치매 노인을 찾는다는 광고지다 대충보니 30-40명 정도의 얼굴이 들어있고 60대초반부터 80대까

 

지의 노인들이었다.  만일 30년전 이들이 멀쩡했을때 이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21세기로 와 그들의 얼굴이

 

담긴 전단지를 보았다면 그들의 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금 내가 사는 동네는 오래된 동네다  정겨운 골목길도 많고 철물점, 방앗간등 다양한 점포와 재래시장

 

까지 신구가 잘 조화된 풍요로운 곳이지만 그만큼 공간을 구하기가 어려워 어린이 놀이터는 전무한 상태

 

이다. 학교운동장도 좋지만 어느 정도 놀이터란 명분이 될만한 곳이 있어야되는데 그런 곳이 아파트 놀이

 

터뿐이다.

우리애들도 옆동네 아파트놀이터 가자고 자주 떼를써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같이 놀아주러 다니는데 어느

 

날 저층 사시는 할머니 한 분이 로이로제 상태처럼 흥분하셔서 자전거 타는 아이들중 다른 곳에서 온 아

 

이에게 니네동네가서 놀라고 심하게 면박을 주어 쫓아보내고 조금 성가셔 보이는 아이들 혼내시다 고층

 

사는 젊은 아주머니와 싸우는 광경도 봤다. 허구헌날 창 밖에서 아이들이 뛰노니 짜증도나겠고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내가 그 처지를 이해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지만 조금은 이기적으로 생각해본다.

겨울엔 조용할테고 밤에도 조용할 것이고 비나눈이오는날들도, 찜통인날도 찾아보면 오히려 떠들지 않는

 

시간이 훨씬 많다. 그 할머니의 화는 내가 보기엔 아이들이 떠드는 시간대만을 집중적으로 생각하며 떠드

 

는 통에 쉴시간이 전혀없다는데서 오는 강박관념의 문제로 들렸고 아파트입구에 저층노인 몇 분이 협의

 

하여 '외부인 출입금지'란 푯말을 써붙였을때 나는 재벌개혁을 떠올렸다.

한국재벌은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했고 헤비타트등 사회적공헌도 하지만 승자독식을 철저히 즐기며

 

나누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고해 욕을 먹으며 재벌개혁이란 말이 나오게 만든다.  내가 가진게 조금이라도

 

있고 그것을 나누어 줄 때 사람사는 맛이나는게 아닐까


다른 주민들에 비해 놀이터 하나를 더 가졌다고 텃새를 부리는 일부 사람들과 재벌이 무어가 다른가 남들

 

은 아파트 1000채, 100채를 가지고 부동산시장을 교란시키지만 나는 내가 벌어 2채 3채밖에 없다 외치는

 

사람들 저들도 처음엔 두채 세채부터 시작했고 우리아버지도 누나도 그런 시간여행을 하고있을때 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 누굴 탓하겠는가 우리집앞에 주차공간이 하나 있다치자 거기는 우리차가

 

주차할 공간이다.

밤에는 내 차를 대지만 낮에는 텅 빈 공터가 되는 주차금지시킬 무슨 물건을 하루종일 갖다놓는다. 빌라

 

도 아파트도 비슷하겠지.

내가 볼 일을 보러 다른 동네에가 주차를 하려해도 집집마다 빈공간은 많은데 주차금지란 물건이 많고 어

 

디는 경비아저씨가 지키니집을 떠난 내 차를 주차시키는데 상당한 애로를 겪는것은 당연하다.

남의 동네에서 본 주차금지란 물건, 남이 갖다놓은 것일까 내가 갖다놓은것일까 깊이 생각해볼 대목이다.

 

가진게 초콜릿 하나 밖에 없더라도 우리 나누며 살자.

YES마니아 : 플래티넘 s*****6 2018.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다" 내용보기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다?>는 부동산을 다룬 책이다. 이 분야의 많은 베스트셀러가 그러하듯 재테크 비법을 보여주리라 짐작해 눈길을 주었다면, 아예 열어보지 않는 편이 낫다. 우리 사회에서 주거비와 교육비 거품만 빼면 그런대로 살만하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주택가격을 낮추는데 골몰하고 있다. 집값을 떨어뜨리지 않고 우리 사회에 비전은 없다고 외친다.그런데 출간시점이
"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다" 내용보기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다?>는 부동산을 다룬 책이다. 이 분야의 많은 베스트셀러가 그러하듯 재테크 비법을 보여주리라 짐작해 눈길을 주었다면, 아예 열어보지 않는 편이 낫다.

우리 사회에서 주거비와 교육비 거품만 빼면 그런대로 살만하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주택가격을 낮추는데 골몰하고 있다. 집값을 떨어뜨리지 않고 우리 사회에 비전은 없다고 외친다.

그런데 출간시점이 정부가 8·31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하기 직전이다. 지은이가 주장한 내용이 상당부분 정부 시책에 수용되었다면 이 책은 나오자마자 ‘역사’책이 되었을 것이다. 애써 쓴 내용이 세상에 빛을 보자마자 과거 속에 묻혀버린다면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궁극엔 저자가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책을 낸 이들도 흔쾌히 웃음 지었으리라.

그러나 정부 대책 발표 후에도 이 책의 효용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책 속에서 지은이가 제시하는 해법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저자가 구체적인 논거를 들어 도입을 강력히 주장하는 후분양제, 분양 원가 공개는 정부 대책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정부시책 발표 전에 내놓은 내용인데도 정부 부동산 대책에 미흡한 점을 오히려 앞서 꿰뚫고 있다. 어떻게 그런 혜안을 지닐 수 있었을까. 이는 재벌계열 건설회사에 입사해서 약 20년을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지은이가 ‘집값 하락을 원하지 않는 강고한 세력’의 실체를 몸으로 체득한 결과물이다.

그리고 그는 지금 이 시간에도 집값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기사를 눈여겨 읽는 독자라면 지은이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고 ‘아파트값 거품빼기운동 본부장’이라는 그의 직함은 뇌리에 남았을 것이다.

하버드대 케니디스쿨에서 공공정책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당시 미디어다음 선대인 기자가 아파트값 거품빼기 운동본부장 김헌동을 인터뷰 한 것이 계기였다. 활동가와 기자는 수차례 토론을 했고 결국 의기투합해 부동산 정책 해법을 깔끔한 문체로 담아냈다.

 

h*******6 2017.09.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