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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부남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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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회는 급변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집안 일을 남자들이 하는 걸 보면 그걸 느낄 수 있다. 사실 신체적으로 봤을 때 남자는 여성보다 여러 면에서 우월하다. 단순히 근력을 떠올려봐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옛날에는 이렇게 튼튼한 남성보다 비교적 덜 튼튼한 여성들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일을 해왔다. 남자는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고, 여자는 천하게 다루어져야
"대한민국 유부남 헌장" 내용보기
우리나라 사회는 급변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집안 일을 남자들이 하는 걸 보면 그걸 느낄 수 있다. 사실 신체적으로 봤을 때 남자는 여성보다 여러 면에서 우월하다. 단순히 근력을 떠올려봐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옛날에는 이렇게 튼튼한 남성보다 비교적 덜 튼튼한 여성들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일을 해왔다. 남자는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고, 여자는 천하게 다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 할머니께 할아버지 얘기를 들으면 집안 일이란 것은 전혀 하지 않으셨고, 할 생각도 없으셨던 것 같다. 게다가 할머니 외에도 부인이 더 있으셨던 것 같다. 불과 4~50년 전의 일인데, 당시에는 그것이 아무렇지 않은 당연한 것이었나보다. 세월은 흘렀다. 내가 앞에서 얘기했던 우리 할아버지와 같은 행동들은 현재 시대에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몇 년 전 유행했던 ‘간 큰 남자‘라는 노래를 뛰어 넘어 간이 배 밖에 나온 사람으로 취급받을 것이다. 이 책은 이제 남녀가 평등한, 아니 어쩌면 여성이 더 우월한 대접을 받는 이 시대에 남자들이 행동해야 할 규칙들을 나열해 놓았다. 학생 때 여자친구와 심하게 다퉜을 때, 아는 선배님께 가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 그 선배님은 내게 말했다. ‘여자 친구와 왜 싸우느냐? 싸움을 한다는 것 자체는 다툼을 통해서 이기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기는 것이냐? 여자친구와의 싸움에서 네가 이긴다는 게 무슨 뜻이냐? 그리고 설령 네가 이긴다 해도 그 승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나는 당시 이 말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는 더 이상 자존심 따위는 필요 없다는 것, 그리고 자존심을 세워 이긴다 해도 오히려 얻는 것은 상대방의 크나큰 상처뿐이라는 것. 그래서 이후로는 좀 더 큰 사람이 되어, 되도록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다. 이 책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부부사이에 남편이 여성에게 어떻게 엎드려야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조금은 과장된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만약 내가 저자의 부인과 산다면 난 바로 갈라설 것 같다. 다행히 내 부인은 남편을 존경하는 어여쁜 여성이다.

[인상깊은구절]
아내와 어머니가 다툴 때 어느 쪽을 편들더라도 그대는 나쁜 사람이 되겠지만 그래도 아내의 편을 들어라. 아내에겐 편이라고는 남편 말고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b*****m 2006.05.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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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부남들 가정을 지키는 법
"한국 유부남들 가정을 지키는 법" 내용보기
, 정말 헌장답게 핵심만 딱 집어놓은 책입니다. "칭찬이란. 하는 쪽에서는 지루한 형식에 불과할지라도 듣는 쪽에서는 늘 새로운 기쁨이다. 더 잘하고 싶게 만드는 동기는 핀잔이나 지적이 아니라 칭찬이란 사실을 명심하라.“ 비슷한 구절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이야기였던 것 같네요. 요즘 뜨는 책들은 대부분 회사에서의 인맥 관
"한국 유부남들 가정을 지키는 법" 내용보기
<대한민국 유부남 헌장>, 정말 헌장답게 핵심만 딱 집어놓은 책입니다. "칭찬이란. 하는 쪽에서는 지루한 형식에 불과할지라도 듣는 쪽에서는 늘 새로운 기쁨이다. 더 잘하고 싶게 만드는 동기는 핀잔이나 지적이 아니라 칭찬이란 사실을 명심하라.“ 비슷한 구절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이야기였던 것 같네요. 요즘 뜨는 책들은 대부분 회사에서의 인맥 관리, 협상 잘하는 법, 10억 버는 방법 등과 같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들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유부남 헌장>은 가정에서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더군요. 자신의 생활을 보다 풍족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것이 웰빙이라면 부부관계를 기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가장 중요한 웰빙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유부남 헌장>을 읽고 부부관계의 웰빙을 다시금 생각해 봤습니다. 방법은 간단하더군요.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기. 아내가 시키기 전에 알아서 하기. 부부싸움은 하지 말기. 매일 아내를 즐겁게 하기. 좋은 아빠 되기 등등 행동은 어렵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아내를 위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하고. 이것이 정말 가족과 국가와 세계를 지키는 일인 듯 합니다. 저와 같은 대한민국의 유부남님들. 항상 행복하게 살아보자구요! .......막 딸아이의 아빠가 된 초보 유부남 올림

[인상깊은구절]
“아내가 해주는 밥은 무조건 맛있게 먹고 또 남기지 않도록 하라. 설령 조금 맛이 없더라도 칭찬을 잊어선 안 된다. 칭찬이란. 하는 쪽에서는 지루한 형식에 불과할지라도 듣는 쪽에서는 늘 새로운 기쁨이다. 더 잘하고 싶게 만드는 동기는 핀잔이나 지적이 아니라 칭찬이란 사실을 명심하라.“
s******1 2005.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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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그리고 우리 신랑 제발 읽었음 좋겠다..
"재밌다...그리고 우리 신랑 제발 읽었음 좋겠다.." 내용보기
책을 사는게 좀 과다한 나.. 만화책도 사고...새 책도 사고.. 가끔 이상한 책도 산다. 신문에 광고 나온 것을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꼭 사고야 마는데... (그 결과 우리 신랑은 내가 산 책을 대충 제목만 보고 심각한 책들을 가끔만 골라서 본다..) 이번 책도 광고보고 사게되었다.. 진짜 재밌고...공감공감공감... 미혼남에게 반드시 전해주고싶다...너무나도 공감하
"재밌다...그리고 우리 신랑 제발 읽었음 좋겠다.." 내용보기
책을 사는게 좀 과다한 나.. 만화책도 사고...새 책도 사고.. 가끔 이상한 책도 산다. 신문에 광고 나온 것을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꼭 사고야 마는데... (그 결과 우리 신랑은 내가 산 책을 대충 제목만 보고 심각한 책들을 가끔만 골라서 본다..) 이번 책도 광고보고 사게되었다.. 진짜 재밌고...공감공감공감... 미혼남에게 반드시 전해주고싶다...너무나도 공감하는 말들.. 우리집 남자는 옆집남자가 될 수 있을까? 육아를 하지 않는 남자는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다는 말..절대 찬성이며.. 절대 공감이다. 집에서 남자는 쉬지만 여자는 집역시 하나의 무대고 일터이다.. 같이 쉬게 해줘라.. 남자들은 누구나 '나만큼만 하라고해라~'지만... 우리 신랑이 제발 이 책 좀 읽었음 좋겠다.

[인상깊은구절]
육아를 하지 않는 남자는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다.
d********g 2005.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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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를 한 편의 시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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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싯적 감각이 있어 나름대로 글을 시처럼 표현했습니다. 부부 관계에 대해서요. 부부관계라고 가벼운 성적인 이야기부터 온갖 부부생활, 특히 남녀간의 육아, 부부생활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읽으면서 서로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신혼여행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앞으로의 부부생활에 있어서 상대에 대한 배녀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 같네요
"부부 관계를 한 편의 시로 읽는다" 내용보기
저자는 싯적 감각이 있어 나름대로 글을 시처럼 표현했습니다. 부부 관계에 대해서요. 부부관계라고 가벼운 성적인 이야기부터 온갖 부부생활, 특히 남녀간의 육아, 부부생활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읽으면서 서로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신혼여행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앞으로의 부부생활에 있어서 상대에 대한 배녀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볍게 읽기 좋은 실무 부부지침서입니다.
l********k 2007.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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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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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가볍지만 그래도 부부가 함께 읽으면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물론 남자분이 쓴 책이라 여성분들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기는 어렵지만 함께 부부가 보면 좋을 듯 싶네요.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 고향 갈 때 버스안에서 읽으면서 내려가면 적당한 책으로 쉽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녀를 익힐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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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가볍지만 그래도 부부가 함께 읽으면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물론 남자분이 쓴 책이라 여성분들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기는 어렵지만 함께 부부가 보면 좋을 듯 싶네요.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 고향 갈 때 버스안에서 읽으면서 내려가면 적당한 책으로 쉽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녀를 익힐 수 있네요.
p******3 2007.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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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선물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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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으면서 보기 좋은 책이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웃으면서..날 째려본다..   차라리 말잘듣는 애완견을 기르라고 한다..ㅋㅋㅋ   다 지켜달라고 하긴 좀 무리가 있는 책이지만..   그냥 여자들이 어떤 걸 원한다는 것 정도 알아줬음 하는   책인거 같다.. 100% 실천은 아니라도 노력해볼만한 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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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으면서 보기 좋은 책이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웃으면서..날 째려본다..

 

차라리 말잘듣는 애완견을 기르라고 한다..ㅋㅋㅋ

 

다 지켜달라고 하긴 좀 무리가 있는 책이지만..

 

그냥 여자들이 어떤 걸 원한다는 것 정도 알아줬음 하는

 

책인거 같다.. 100% 실천은 아니라도 노력해볼만한 책..ㅎ

 

 

b******a 2007.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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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 힘 내세요.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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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 읽고 난 후 결혼에 대한 생각을 쓴다면. 결혼 안 하는 게 낫겠다. 이거 남자가 머슴이나 뿌리(어린시절 봤던 미국드라마. 요즘에 리메이크해서 방영한다고 하던데)에 나오는 쿤타킨데 수준의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불쌍한 인간을 보고 난 후 결혼에 대한 생각은 썰물처러 빠져나간다.   남편이 불쌍하다. 제대로 된 이름도 불리지도 않는다. 그냥 “김씨” 라는 호칭이 다. 설
"남편들 힘 내세요. 불쌍하네" 내용보기

, 다 읽고 난 후 결혼에 대한 생각을 쓴다면. 결혼 안 하는 게 낫겠다. 이거 남자가 머슴이나 뿌리(어린시절 봤던 미국드라마. 요즘에 리메이크해서 방영한다고 하던데)에 나오는 쿤타킨데 수준의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불쌍한 인간을 보고 난 후 결혼에 대한 생각은 썰물처러 빠져나간다.

 

남편이 불쌍하다.

제대로 된 이름도 불리지도 않는다. 그냥 김씨라는 호칭이 다. 설마 예전에 “12에 나왔던 그 김C는 아니겠지. 솔직히 이런 호칭은 불편했다. 이 부부에게 자녀가 있다면 자녀앞에서도 이런 호칭으로 불리는 것일까? 교육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이 든다. 자녀가 아버지를 뭐라고 생각을 할 것이며, 뭐라고 부르겠는가? 그냥 김씨라고 부르겠지. 정말 재미있는 풍경이 아닐 수 없다.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아버지에게 인사를 한다면 어이! 김씨 학교 다녀왔어~” 라고 하지 않을까. 참 잘 돌아가는 집구석으로 보이지 않겠는가. 솔직히 이 책은 그다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지가 않다. 이런 내용을 어떻게 볼 것이며, 이런 호칭을 그대로 따라한다면. , 정말 싫다.

 

리모컨 인간이라.

, 정말로 이 집안 잘 돌아가는 것 같다. 리모컨이 자기 앞에 있는데도 채널 좀 틀어달라는 여자가 아내라면.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게 낫지 않을까. 남자를 개만도 못한 취급을 하는 것 같다. 차라리 개를 상전 취급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남자를 무슨 자신의 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누가 볼까 두렵다. 아니 이 책을 누가 산다고 한다면 극구 말리고 싶다. 물론, 요즘의 여자들도 일을 하기 때문에 피곤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남편에게 설거지를 시켜 놓고 채널을 돌려달라는 건 무슨 경우일까? 이 김씨의 아내라는 분은 손도 발도 없는 것일까? 혹시.

 

절대로 아내를 때리지 마라.

이 말에는 동의를 하지만 요즘에는 아내가 남편을 때리기도 한다던데. .

맞지 않으려면 결혼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 가 몰라. - 암튼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건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할 것. 때리지도 말아야겠지만 맞지 않으려면 결혼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소변을 볼 때 항상

뭐 해라~~. 그런 것이 귀찮다면

남자화장실에 있는 것을 몰래 뜯어다가 집에 설치할 것을 조심스럽게 권장한다. 이건 농담이고 사다가 설치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안 그러면 잔소리를 매일 들어야 할 것을 미리 예상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 그래. 그게 낫지. 남자화장실에 있는 거 그거 좋지.

 

남자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남편들이 불쌍하게 보이는 건 또 처음이다. 정말 못 봐주겠다. 다시 한 번 외쳐본다. 이 책 읽지 마소~~ 불쌍해서 눈물이 앞을 가리오~~. . 그래도 눈물이 나는 것 같다.

 

 

p********p 2016.07.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