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6%
  • 리뷰 총점8 43%
  • 리뷰 총점6 14%
  • 리뷰 총점4 7%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6.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정한 '생각의 역사'를 읽다
"진정한 '생각의 역사'를 읽다" 내용보기
신촌문고에 가서 책 일곱 권을 사 들고 오니 세상이 온통 내 손안에 있는 것 같다 책 속에 길이 있다지만 길은커녕 백 원짜리 동전 하나 보이지 않는 책을 사 들고 오며 밥 먹지 않아도 괜히 배부르다 김장 담그신 후 항아리를 쓰다듬던 어머니의 뿌듯한 손이 된다 이제 지구는 구석구석 다 시장이 되어 잇다 사람들은 모든 것에다 가격표를 붙여놓았다 그리고 가장 가
"진정한 '생각의 역사'를 읽다" 내용보기
신촌문고에 가서 책 일곱 권을 사 들고 오니 세상이 온통 내 손안에 있는 것 같다 책 속에 길이 있다지만 길은커녕 백 원짜리 동전 하나 보이지 않는 책을 사 들고 오며 밥 먹지 않아도 괜히 배부르다 김장 담그신 후 항아리를 쓰다듬던 어머니의 뿌듯한 손이 된다 이제 지구는 구석구석 다 시장이 되어 잇다 사람들은 모든 것에다 가격표를 붙여놓았다 그리고 가장 가볍게 가장 간단히 쓰고 버리는 것에다 정신없이 돈을 지불한다 그래서 책은 더욱 쓸모없고 보이지 않는 것만 유독 강조하지만 토요일 오후 무겁고 복잡하기만 한 책을 사 들고 오며 세상이 모처럼 아기 숨소리처럼 새근새근 돌아가는 소리를 듣는다 이 뭉클함으로 깨를 볶으며 며칠을 살 궁리를 한다 전기밥솥 스위치를 누르는 것도 잊어버리고 나는 서둘러 차를 끓인다 책상 위 스탠드의 불을 환히 밝힌다 문정희 시인의 '토요일 오후'라는 시이다. 처음 이 시를 읽던 당시 나는 굉장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고 수중에 돈도 별로 없을 때였다. 주머니에 있던 돈을 탈탈 털어 우연찮게 문정희 시인의 시집을 샀고(사실 수중에 있던 돈이 시집이 아니고선 다른 책을 살 수 있을만한 금액이 못되었다) 이 시를 읽고선 가슴이 뭉클해졌었다. 시인의 마음에 100% 공감했기 때문이다. <<생각의 역사="">> 라는 철학책에 대한 리뷰를 쓰면서 왠 시와 시집 이야기냐면 시 속에 나오는 '책 속에 있는 길'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강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서이다. 책을 좋아하고 책에 대한 욕심이 있는 이라면 아마도 저 시인의 마음에 어느 정도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 또한 그래서 어느새 방의 벽은 조금씩 사모은 책들로 가득해졌고 더이상 책장을 놓을 공간이 없어 방바닥에 책이 쌓여가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이제 와서는 기왕이면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좋은 책을 선별해서 책을 사야지 하는 생각이 많아졌고(물론 그것이 무척 어려운 일이란 것을 안다. 여전히 실패할 때가 많지만 제각각의 책들이 전혀 의미없는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선택한 책 중 하나가 바로 <<생각의 역사="">> 이다. 시간에 좀 여유가 생길 때면 꼭 철학책을 제대로 읽어봐야지 생각하곤 했다. 하지만 전공자가 아닌 입장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전문적인 철학책은 읽으려니 눈이 돌아가고 혈압이 팍팍 오르니 어느새 조금 들춰보다 포기하곤 했으며 좀 쉽게 쓰여졌다는 책을 들춰보면 학창 시절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웠던 철학의 껍데기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런 점에서 생각의 역사는 이제 막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대학생들에게도 적절한 지침서가 되겠지만 나와 같이 이론적 철학과는 살짝 멀어져 버린 일반인에게 철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돌리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시인이 말하길 책 속에 길은 보이지 않고 책은 보이지 않는 것만 유독 강조한다지만 그래도 책을 사보게 되는 것은 결국엔 자신의 작은 만족과 기분 좋음을 포함해 그 속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에 다름 아님일 것이다. <<생각의 역사="">>는 내가 철학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작은 행복감을 준 동시에 학문의 길, 혹은 세상을 살아가는 길에 대한 해답이 들어있는 책이다. 물론 ‘이것이 바로 네가 가야할 길이다’ 라고 확답을 내려준 것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그 속에는 내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이미 고민해왔고 그 고민들을 학문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들을 안내해 주고 있다. 게다가 그 책들의 내용을 짧게 나마 정리해 놓아 지금 우리가 하는 생각과 고민을 과거에도 해왔고 그 생각은 이미 역사라고 불릴 정도로 정리되어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한 두 명의 철학자도 아닌 70여 명의 철학자와 그들의 100여권의 저서를 총망라해 놓아 철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훑어볼 수 있게 해 놓았으며 내가 좀더 관심을 갖는 부분이 나왔을 때는 구체적인 저서들에 대한 설명을 통해 또 다른 책을 찾아볼 수 있게 해놓았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유용한 책이다.
b****8 2005.08.29. 신고 공감 6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아, 만만치 않다. 그러나!!!!" 내용보기
이 책, 만만치 않다. 간단한 철학 개론서 쯤으로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는 크게 한 방 먹게 될 가능성 99.99% 되시겠다. 표지 부터 읽는 이들을 살짝 주늑들게 하는데, 철학 명저 한 권 읽기도 벅찬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에겐 '철학 명저 100선'이란 문구도 그렇고, 그 아래 뉘신지 모를 분들의 초상화와 사진들도 그렇다. 아랫줄 콧수염의 주인공들이 레닌과 스탈린일 것이고, 고 옆에
"아, 만만치 않다. 그러나!!!!" 내용보기
이 책, 만만치 않다. 간단한 철학 개론서 쯤으로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는 크게 한 방 먹게 될 가능성 99.99% 되시겠다. 표지 부터 읽는 이들을 살짝 주늑들게 하는데, 철학 명저 한 권 읽기도 벅찬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에겐 '철학 명저 100선'이란 문구도 그렇고, 그 아래 뉘신지 모를 분들의 초상화와 사진들도 그렇다. 아랫줄 콧수염의 주인공들이 레닌과 스탈린일 것이고, 고 옆에 언니는 보부아르 같은데 사진이 아닌 초상화의 주인공들은 고등학교 윤리 책이라도 뒤져봐야 알 것 같다. 그럼 이 책, 가격 조차 만만치 않으니 눈을 돌리거나 흐르는 눈물을 외면하고 구입한 후 책장에 고이 모셔놓거나, 도서관 책상위에 올려 놓고 지나가는 꽃미남, 미녀들을 유혹하는 도구로 사용하거나, 예쁜 베겟닛으로 포장해서 항시 베게로 애용해야 하나? 사람이라는 존재가 애시당초 걸어온 길이란게 그랬다. 나 이전, 내 아버지와 어머니를 지나 할머니 할아버지를 뒤로하고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온 최초의 영장류 때 부터 우리는 깨지고, 도전하며 한 200만 년 근근히 살아온 존재가 아니던가. 게다가 이 나라는 일정 수준의 역사적, 철학적 지식을 고입, 대입은 물론이고 그것과는 하등 상관 없는 업무에 투입 될 산업 역군들에게도 당당히 요구해 온 나라가 아니었던가. 그래서 이 책 필요하다. 특정 직업군이나 학군이 아니고서는 사실 한 분야의 전문가, 혹은 전문가급 매니아를 찾는 경우는 드물다. 적당히 사회적 교양과 나이에 걸맞는 지식, 그리고 바로 그 교양과 지식을 바탕으로한 문화적 감수성과 인간 됨됨이가 각각 적절하게 배합된 인간을 찾는 나라가 이 나라다. 농업대학에 가려고 해도 칸트를 알아야 하고, 경제학을 전공하고 싶어도 사르트를 알아야 한다. 수학으로 대성해 보고 싶어도 니체의 몇몇 저작들을 알고 있어야 하며, S그룹에 취업해서 문정혁 군이나 한가인 양을 만나보려고 해도 마르크스 정도는 알아야 종합 필기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 강추다. 철학 전공자들이나 그 간 인류의 산 지식으로 살아오셨던, 나와는 다른 많은 분들에게까지 이 책을 강추라 한다면 나는 정말 거짓말쟁이거나 출판사 관계자 쯤 되겠지. 그런 분들에게까지 추천 한 방 날려 드릴 생각은 없다. 다만 남들 아는 만큼, 혹은 남들보다 조금 더, 인간과 그들이 삶을 통해, 그리고 깊은 사색을 통해 얻어낸 지혜가 어떤 것인지 궁금 한 분들에게 이 책 추천이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3 수험생들에게 722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디지털 카메라 매뉴얼 정독하듯 '3회 정독 후 고사장에 입실하시라'고 권할 마음 추호도 없다. 그러나 이 책 수험생들에게는 논술 및 구술 고사 대비용으로 적절하다. 이 책을 달달 외워서 고사장에서 눈 감고 낭송할 이유도 없고 그럴 일도 절대 생길리 없지만, 생각의 단초를 찾고 발견한 단초를 씨앗 삼아 생각의 뿌리를 더 깊이, 생각의 가지를 더 높이 키우는데 분명 도움 될 것이다. 게다가 다른 책 읽다 궁금하면 뒤져 볼 수 있는 '백과 사전' 쯤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도 탑재했으니 이정도면 개념을 적당량 탑재한 도서라 할 수 있겠다. 가격 절대 싸지 않고, 무게와 부피 상당하니 들고 다니면서 뽐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약화 시킨 것이 역시 이 책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할 만 하고, 누구는 니체 하나로 20년, 30년을 공부하는데 열 두어 페이지로 니체 끝! 하고 있는게 불만이라면 불만이지만, 내가 철학으로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닥 큰 불만이 될 수는 없겠다. 즉, 설렁설렁 설명해도 필요한 것들은 빼놓고 있지 않으니 뽐내기 대회에서 쓸 만큼의 지식은 채워준단 말이다.(절대 이 책을 읽고 전공자들과의 면담을 무리하게 주선하거나 추진하지 마시길... 그런 의도로 만들어 진 책은 분명 아닌 듯 하다.) 한편, 원문으로 읽어도 쉽지 않은 소위 '철학 명저 100선'을 번역본으로 읽어야 한다는 고역은 다행이 이 책에선 겪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역자의 내공인지, 편집부의 내공인지는 본인 확인할 수 없으나 번역체 치고는 깔끔하다. 표지 디자인은 조금 더 손을 보는게 좋을 것 같고, 책 종이가 얇아 툭 치면 탁 하고 날아갈 것 같긴 하지만 본인의 책은 아직 그지경은 아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본인 이 책에 별 네 개 준다. Thumb Up 이다. 글쓴이와 역자도 고생이었겠지만, 이 책 편집한 양반들도 참 대단하다. 그 양반들, 이 책에 나온 내용 다 알까? 허허허
u***r 2005.08.31.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cogito, ergo sum ... ...
"cogito, ergo sum ... ..." 내용보기
생각의 역사는 철학사이다. 고대 플라톤으로부터 ‘생각’의 흐름을 잡아서 현대에 이르고 있다. 이름만 알고 있던 다양한 인물의 성장배경과 그가 처한 시대상황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다. 과거 고등학교 윤리교과서에서 배웠던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좀더 깊게 그리고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그가 주장했던 사상에 대해서도 원문을 참조하여 저자들이 설명을
"cogito, ergo sum ... ..." 내용보기
생각의 역사는 철학사이다. 고대 플라톤으로부터 ‘생각’의 흐름을 잡아서 현대에 이르고 있다. 이름만 알고 있던 다양한 인물의 성장배경과 그가 처한 시대상황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다. 과거 고등학교 윤리교과서에서 배웠던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좀더 깊게 그리고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그가 주장했던 사상에 대해서도 원문을 참조하여 저자들이 설명을 잘 해주고 있다. 일반적인 철학사보다 훨씬 두꺼운 페이지를 자랑하며 잘 정리하고 있기에 백과사전처럼 옆에 항상 두고 궁금한 철학자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나 크리톤 등과 같은 저서들은 원전으로 읽기에 벅찬 책이다. 그러하기에 이런 책들을 쉽게 설명한 이 책의 유용성이 돋보인다고 하겠다. 그러나 원전이 벅찬 책들이기에 쉽게 설명한다고 했으나 쉽게만 읽히지 않는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쉽지만은 않은 원전을 3~4페이지의 짧은 페이지에 담고자하는 저자의 의욕이 앞서서 정작 하고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이런 점들이 백화전서류의 책이 가지는 공통적인 어려운 점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나아가 많은 내용을 담다보니 저자의 관점이 들어갈 틈은 전혀 없어보인다. 어떻게 보면 저자의 관점이 이 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줄 것인데 그런 분류나 조합 비교 없이 600페이지의 철학사는 읽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이 책의 유용성을 제한하지는 못한다. 철학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던지 또는 학교에서 윤리나 철학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나아가 배우는 학생중에서 더욱더 깊이를 더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필요한 책이다. 물론 깊이를 추구하자면 개별적인 철학자에 관한 책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교양이 많이 쌓인 것 같다. 예전에 어렴풋이 알던 책의 제목을 확실히 알게 되고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읽은 책 중에 같이 읽어서 도움이 될만한 책을 꼽자면 소피의 세계와 이원복의 철학의 세계(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 3권)를 같이 읽으면 연관되어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cogito, ergo sum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인상깊은구절]
내 일생의 짧은 기간이, 그 앞과 후의 영원 속에서 하루 동안 스쳐 지나가는 손님이 추억으로 이해되고, 내가 차지하고 있는 곳뿐만 아니라. 내가 보기에도 작은 이 공간이, 내가 모르고 나를 모르는 무한히 넓은 공간 속으로 침잠하고 있음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내가 그곳이 아닌 여기에 있다는 것에 두려움과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왜냐하면 왜 그 곳이 아닌 여기, 그때가 아닌 현재에 있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누가 나를 이 점에 두었을까? 누구의 운명과 누구의 조치에 의해 이곳에, 이 시간이 나에게 주언진 것일까?(팡세, 1670년, 205쪽)
h*****2 2005.12.2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철학의 재미
"철학의 재미" 내용보기
음.. 솔직히 철학책이라 어려우리란 생각이 먼저 들겠지만. 「생각의 역사」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동생이 읽고 있길래 호기심에 한번 들여다 보았는데. 처음엔 역시나 였다. 그런데 점점 읽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읽어 넘긴 페이지수가 많아 질수록 고등학교때 배운 몇몇 철학자들과 몇몇 주의와 그들의 저서가 나오면서 부터는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철
"철학의 재미" 내용보기
음.. 솔직히 철학책이라 어려우리란 생각이 먼저 들겠지만. 「생각의 역사」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동생이 읽고 있길래 호기심에 한번 들여다 보았는데. 처음엔 역시나 였다. 그런데 점점 읽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읽어 넘긴 페이지수가 많아 질수록 고등학교때 배운 몇몇 철학자들과 몇몇 주의와 그들의 저서가 나오면서 부터는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철학이 무슨 재미가 있겠어. 라고 하는 사람들고 있겠지만 각자의 취향이 다르니 나는 재미로 표현하고 싶다. 재미. 단순한 재미가 아닌. 내가 무언가를 깨우치고 있다는 그런 재미를 말하고 싶다. 어려운 철학이지만 책을 써낸 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번역하신 분의 도움을 받아. 내가 무언가를 깨닫고 또 내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는 그 재미를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책이라면 소설책만 주로 접하던 나의 뇌를 깨워준 셈이다.
j*******3 2005.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의 역사
"생각의 역사" 내용보기
한 권으로 읽는 서양철학 명저100선인 ''생각의 역사'' 는 앎을 사랑한 사람들인 고대의 철학과 사상, 인간의 한계와 신의 섭리를 밝힌 중세의 철학과 사상, 신도 죽고 인간도 죽고의 근세의 철학과 사상 및 이성에 대한 회의와 새로운 사상의 모험인 현대의 철학과 사상을 시간대 별로 중요인물 100명의 저서를 통해 정리한 책이다. [구약성서] 39개의 서로 되어 있으며, 크
"생각의 역사" 내용보기
한 권으로 읽는 서양철학 명저100선인 ''생각의 역사'' 는 앎을 사랑한 사람들인 고대의 철학과 사상, 인간의 한계와 신의 섭리를 밝힌 중세의 철학과 사상, 신도 죽고 인간도 죽고의 근세의 철학과 사상 및 이성에 대한 회의와 새로운 사상의 모험인 현대의 철학과 사상을 시간대 별로 중요인물 100명의 저서를 통해 정리한 책이다. [구약성서] 39개의 서로 되어 있으며, 크게 구분하면 율법, 예언, 제서의 세부분으로 나뉜다. 구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신이 세계와 인류를 창조하였고,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며, 신이야말로 만물의 지배자라는 고답적인 신앙과, 이스라엘 민족의 선민사상이다. [신약성서] 4개의 복음서, 사도행전, 바울의 편지13통, 공동서간에 기타 한통을 포함한 8통의 편지, 여기에 묵시록이 더해져 모두 27개의 문서로 구성되어 있다. 서구문화가 기독교와 그리스 사상에 근거한다고 할 때, 성서 야말로 지혜의 보고임은 물론, 사상에서부터 문학, 예술, 정치, 그리고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준 책이다. 성서 를 모르고서는 서구 사상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초대 기독교교회가 낳은 성인 철학자이다. 히포의 사제로, 그 후 주교에 임명되면서 초기 기독교 교회의 최대 교부로서, 각종 이단 사설응 몰아내 중세 로마 카톨릭교회의 기초를 마련했다. 그의 저서 ''고백록'' 에서 행복한 삶이란 신을 향하여, 신에 의해, 신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시간을 의식의 지각 속에서 찾아 과거. 현재. 미래를 영혼의 의식적 활동, 즉 기억. 직시. 기대로 파악했다. 따라서 신의 창조는 시간 속에서 수행된 것이 아니라 창조에 의해 시간이 만들어졌슴을 분명히 한다. 너무나도 방대한 내용을 한권의 책으로 요약을 했기에 한페이지를 읽기 위해서는 많은 이해가 요구되며, 읽어도 기본적인 단어의 뜻을 모른다면 무슨 내용인지를 쉽게 알 수가 없다. 내가 왜 이 책을 집었는지 후회를 할 정도로 감수자도 " 명저 한 권을 해설하는 데 평생을 다 바쳐도 충분치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서양철학과 사상의 흐름을 대변하는 무려 100여 권의 철학 명저들을 앞에 두고 그 해설을 쓰고 있다. 어떤 면에서 참으로 무모한 시도가 아닐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철학을 전공한 분이 아니라면 이책을 읽는 것을 좋고 나쁨을 떠나서 감히 권하고 싶지 않다.

[인상깊은구절]
p76 : 인간의 행복과 마음의 평안은 덕에서 유래한다. 덕이란 우주를 지배하는 신적인 힘, 즉 우주가 자연에 복종하는 것에 있다. 또 우리에게 내재된 충동을 극복하고, 그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에 도달하는 것에 있다. p139 : 에라스무스가 진정으로 찬미할 수 있는 것으로는, 권력을 탐하지 않고 학식이나 기예를 자랑하지 않으며, 자연과 함께하면서, 이 세상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의 생활이었다.
k******o 2005.12.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식해지려면 이 책을 읽어라.
"유식해지려면 이 책을 읽어라." 내용보기
핵심내용 요약; 서양철학의 명저로 꼽히는 책 100권을 모아놓은 책이다. 크게 고대, 중세, 근세, 현대로 나누어 그 시대의 철학과 사상 명저를 요약하였다. 이 중에서도 현대의 철학과 사상은 매우 큰 분량을 차지하고, 이 때문에 그 분류 별로 마르크스주의, 정신분석, 실존철학, 현대 신학사상, 생의 철학, 현상학, 과학철학, 아나키즘, 프래그머티즘, 기타 사상 순으로 나열하였
"유식해지려면 이 책을 읽어라." 내용보기
핵심내용 요약; 서양철학의 명저로 꼽히는 책 100권을 모아놓은 책이다. 크게 고대, 중세, 근세, 현대로 나누어 그 시대의 철학과 사상 명저를 요약하였다. 이 중에서도 현대의 철학과 사상은 매우 큰 분량을 차지하고, 이 때문에 그 분류 별로 마르크스주의, 정신분석, 실존철학, 현대 신학사상, 생의 철학, 현상학, 과학철학, 아나키즘, 프래그머티즘, 기타 사상 순으로 나열하였다. 이 책은 명저 100권을 단순히 요약한 것이 아니라 그 책의 저자에 대해서도 자세한 서술을 하였다. 저자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 자란 환경 등과 어떤 계기로 그 철학을 만들거나 발전시키게 되었는지에 대한 분석도 함께 나타나있다. 이러한 부가적인 설명 때문에 책의 내용과 그 가치에 대해서 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나의 느낌 : 유식해지고자 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도록 하라. 이 책은 고대, 중세, 근세, 현대의 대표적인 서양 철학과 사상에 대하여 대부분 다루고 있다. 앎을 사랑하고 지식을 넓히고자 했던 그리스의 철학자들의 끝을 모르는 논쟁과 대화에서 시작한 서양 철학. 이 서양 철학이 어떻게 종교학과 신학에 까지 이르고, 수학, 경험론, 자연과학을 거쳐서 현대 철학 및 사상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이 책을 보면 그 흐름을 알 수 있다. 특히, 서양의 많은 철학이 기독교 철학에 그 근본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은 나에게 큰 충격이자 서양 철학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되었다. 여러 연결 고리로 서로 통하는 여러 철학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지식의 물결을 보는 듯 했다. 심지어 한창 이 책에 몰입했을 때에는 어떻게 이러한 서양 철학의 흐름을 알지 못하고, 현대의 자연과학, 인문과학 등에 대하여 논할 수 있는지 못마땅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동안 많은 기발한 생각, 다양한 생각 들이 철학자의 머리에서 살았으며 글로서 쓰여졌다. 자신하건데, 이 책을 성실히 읽는 사람은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학문이라는 것에 무관심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학문의 요약이자 학문의 역사이다. 글을 마치기 전에, 지금까지 너무 칭찬만 적은 것 같아 몇 가지 책을 읽으면서 느낀 어려움을 덧붙이려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두껍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내용에는 마구 몰입하여 이로 인한 행복을 얻고, 성취를 얻지만 워낙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쉽게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지루함 때문에 책을 덮고 읽는 것을 포기해버릴 독자가 많이 않을까 염려된다. 그래서 나는 나와 같은 어려움을 느낄 많음 사람들에게 추려읽기를 권한다. 추려읽는 것은 자신이 몰입감을 느끼는 내용에서는 꼼꼼히 정독하여 책을 읽고, 다른 내용에서는 빠르게 훑어읽으며 잠시 딴 생각으로 하여 눈으로만 읽고 머리로는 놓친 내용들은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읽는 방법이다. 이 책은 꼭 끝까지 읽어야 한다.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인상깊은구절]
인상 깊은 구절 : 신은 있는가, 아니면 없는가? 우리는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 여기에서 이성은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다. 여기에는 우리를 가두는 한없는 혼돈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 무한한 거리의 끝에서 내기가 행해지고 패가 결정된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에 걸 것이다. 하지만 이성을 따른다면 당신은 그 어느 쪽에도 거 수 없다. 그리고 이성을 따른다면 둘 중 하나를 무를 수도 없다. - 프랑스의 수학자, 물리학자, 실존철학자, 그리고 종교사상가인 파스칼 법 일반을, ‘사물의 성질에서 생기는 필연적 관계’로 정의한다. 따라서 모든 존재는 그 법을 갖는다. 자연에는 자연의 법이 있고 사물에는 사물의 법이 있으며, 인간에게는 인간의 법이 있고 우주에는 우주의 법이 있다는 것이다. - 삼권분립을 창안한 법학자 몽테스키외 첫째, 우리는 절대적. 객관적 진리의 존재를 승인하다. 둘째, 진리의 상대성이란 절대적 진리의 부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절대적 진리의 일부이며 절대적 진리를 향해서 무한하게 접근하는 인식 과정이 역사적으로 제한된 진리 형태이다. - 레닌 ''유물론과 경험비판론''
d****n 2006.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의 역사...
"생각의 역사..." 내용보기
철학이란 고리타분하고 지겨운 학문이라 생각했었다.. 끊임없는 사고와 복잡한 생각들과 어려운 용어들과 이론등은 듣고 보기만 해도 머리가 어지러웠다. 하지만 생각의 역사는 철학자들의 원서를 읽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조차 사고를 하게 만들고 내용을 음미하게 만든다. 더구나 철학에 관한 역사는 더더욱 책에 몰입하게 만들지만
"생각의 역사..." 내용보기
철학이란 고리타분하고 지겨운 학문이라 생각했었다.. 끊임없는 사고와 복잡한 생각들과 어려운 용어들과 이론등은 듣고 보기만 해도 머리가 어지러웠다. 하지만 생각의 역사는 철학자들의 원서를 읽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조차 사고를 하게 만들고 내용을 음미하게 만든다. 더구나 철학에 관한 역사는 더더욱 책에 몰입하게 만들지만 이 책의 광대한 두께에 일단 압도당한다. 두꺼운 만큼 철학과 사상, 역사에 관한 무수한 상식들이 쏟아져 나와서 좋은 책이다.. 플라톤을 시작으로 고대, 중세, 근세, 현대로 분류된 이토록 광범위한 철학서는 처음이다..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온 이름들이다. 학창시절에 읽었던 책들을 토대로 잊어버리고 까먹은 내용들은 다시 상기되었다. 방대한 철학서가 일목요연하게 한 권에 정리되어 있어 철학의 역사와 흐름,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과 사상은 우리 생활과 지식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마르크스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그의 사상과 철학,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졸면서 듣던 수업내용과는 달리 성인이 된 지금은 자신의 지식과 교양 축적을 위해 읽어두면 유용한 내용이며 또한 서재를 장식할 만한 멋진 서적임에는 분명하다.. 성서와 신학에 관한 내용도 이채롭고, ‘제2의 성’의 보봐르까지 정말 광대한 자료와 지식은 무한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다만 약간의 따분함과 인내심을 투자한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책 한권에 이토록 다양한 철학자들, 위인들, 작가들, 사상가들, 개혁가들의 세계를 엿볼수 있게 총망라된 책이 또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져본다... 유령이 우리 사이를 인간의 얼굴을 하고서 돌아다니고 있지만 그것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이는 극소수의 인간뿐이다. 이는 과거의 공산주의나 파시즘의 망령이 아니다. 새로운 유령이다. 그것은 바로 완전히 기계화되고, 물질생산과 소비에 최대한 열을 올리며, 컴퓨터로부터 명령을 받는 사회이다. 이런 사회속에서 인간은 기계의 일부가 되고, 충분한 음식과 오락을 제공받으면서 수동적이 되고, 생명을 잃고 감정도 고갈되어 간다. -본문 430 페이지 중에서-
v********y 2005.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철학~?
"철학~?" 내용보기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양 철학사의 흐름을 명저 100권을 통해 살펴본다. 너무 깊고 넓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철학 명저들을 각각 적당한 자리에 배치하고 간략 하게 설명했다. 각 책들의 본문을 충실히 소개하고 그 사상의 핵심을 간추려 보여주었다. 고전 사상 명저 100권을 한 권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이들 명저들을 실제로 찾아 읽을 수 있도 록 유혹한다.
"철학~?" 내용보기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양 철학사의 흐름을 명저 100권을 통해 살펴본다. 너무 깊고 넓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철학 명저들을 각각 적당한 자리에 배치하고 간략 하게 설명했다. 각 책들의 본문을 충실히 소개하고 그 사상의 핵심을 간추려 보여주었다. 고전 사상 명저 100권을 한 권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이들 명저들을 실제로 찾아 읽을 수 있도 록 유혹한다. 기독교의 성경에서부터, 현대의 각종 학문들(수학, 자연과학, 문학, 예술, 정신분석, 현상학 등)을 싹틔운 고전들을 거쳐, 정치 체제와 경제 체제는 물론 법률 체제 등의 기초를 놓은 현실적 이론서들까지 총망라했다. 철학.. 친구가 내가 철학 책을 읽는다면 시간낭비라고 할지도 모른다.. 철학이란 먼지도 모르는 내가 한번 접해본 책이다.. 두께도 장난이 아니여서 다읽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허나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지식에 빠져드는 재미가 있다. 아~ 철학이란 이런것이 구나 하는 생각 을 해주게 한다. 학교에서 배운 철학가들도 나오기에 그렇게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철학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고 나중에 사전처럼 찾아 보야도 될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100권의 철학서를 망라해 두었는데 인상깊지 않은 구절이 어디있을까 생각한다~ 모든 내용이 나에게는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s********2 2005.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철학의 입문서로서 상당한 가치를 지닌 책
"철학의 입문서로서 상당한 가치를 지닌 책" 내용보기
사실 많은 사람들이 철학이란 고리타분하고 지겨운 학문이라 생각한다. 끊임없는 사고와 복잡한 생각들과 어려운 용어들과 이론등은 듣고 보기만 해도 머리가 어지러운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철학의 역사는 그 두꺼운 크기에서 처음부터 나 자신을 크게 압박하였다. 하지만, 고대, 중세.. 그리고 현대까지 꾸준히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철학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게 했
"철학의 입문서로서 상당한 가치를 지닌 책" 내용보기
사실 많은 사람들이 철학이란 고리타분하고 지겨운 학문이라 생각한다. 끊임없는 사고와 복잡한 생각들과 어려운 용어들과 이론등은 듣고 보기만 해도 머리가 어지러운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철학의 역사는 그 두꺼운 크기에서 처음부터 나 자신을 크게 압박하였다. 하지만, 고대, 중세.. 그리고 현대까지 꾸준히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철학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게 했다. 즉, 철학에 대해 조금씩 알아감으로서 깊이있는 생각이 무엇인가에 대해 추구하게 되었고 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이 책 자체가 너무도 함축성과 간략화를 추구했기 때문에 그 철학자를 자세히 알기는 매우 무리가 있다는게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양철학을 한권의 책으로 만족스럽게 알기란,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읽어야 할 것이다. 즉, 이 책은 철학을 보다 깊이있게 읽기위한 입문서이며 앎이라는 사상을 추구하도록 만드는데 있어 큰 장점이 있다 할 수 있다.

[인상깊은구절]
모든 것은 가고, 또 모든 것은 돌아온다. 존재의 바퀴는 영원히 회전한다. 이 똑같은 생무, 동일한 생물로 나는 영원히 회귀한다. ''가장 큰 것''이든 ''가장 작은 것''이든 모두 동이한 생물체로 영원히 회귀하는 것이다. ''가장 큰 것''도 ''가장 작은 것''도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의 순서대로 반복되어 영원히 회귀한다는 것이 그의 사상이다.
m*******g 2006.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철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책
"철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책" 내용보기
고대에서 중세 근세 현대 철학과 사상을 각 시대별 사상가와 철학자별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저자소개를 시작으로 각 저서들 중 명저의 타이틀과 함께 그 책을 읽는데 이해를 돕도록 맛만 보여준다. 이 책을 읽고싶다는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것 같기도 하다 현대의 철학과 사상은 마르크스주의 철학 정신분석 실존철학 현대의 신학사상 생의 철학 현상학 과학철학 아나
"철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책" 내용보기
고대에서 중세 근세 현대 철학과 사상을 각 시대별 사상가와 철학자별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저자소개를 시작으로 각 저서들 중 명저의 타이틀과 함께 그 책을 읽는데 이해를 돕도록 맛만 보여준다. 이 책을 읽고싶다는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것 같기도 하다 현대의 철학과 사상은 마르크스주의 철학 정신분석 실존철학 현대의 신학사상 생의 철학 현상학 과학철학 아나키즘 프래그머티즘 그 밖의 현대 사상들.... 세분화 시켜놨다 학교다닐 때 사회, 도덕, 세계사, 역사 책에서 보았던 사상가나 철학가도 있지만 대부분은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더 많다 학교다닐 때는 시험을 치기위해 공부를 했는데...지금은 관심이 가는 서적에 손이 가서 읽게 된다. 서양 철학 명저 100권을 하나하나 읽고 살짝 살짝 맛만 볼 수 있게 소개를 한다 이 책을 읽고 관심가는 저자도 생기고 그의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런 책 보브아르<제 2의="" 성=""> 여성은 만들어진다 부버<나와 너=""> 네가 없으면 나도 없다 시몬 베유<억압과 자유=""> 억압당한 사람들을 위한 신학 책두께가 부담스럽고 들고다니고 힘이 들지만 내용은 정말 좋다... 몰랐던 철학가 사상가들을 알게 되서 기분이 좋다 동양철학에 대한 책도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더 공감이 갈 듯 하다

[인상깊은구절]
네가 없으면 나도 없다-부버(1878-1956) 부버의 철학은 ''대화의 철학'' 또는 ''인격의 철학''이라 불린다. 사람은 세계에 대해 두 가지 태도를 취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세계는 두 개가 된다. 즉 그 사람이 말하는 근원어의 두 가지 다른 성질을 바탕으로 세계는 두 개가 된다. 근원어는 고립된 언어가 아니라 복합적인 언어이다. 근원어의 한 가지는 ''나-너''이며, 다른 하나는 ''나-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