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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명리학의 전부를 담은 완결서가 아니라, 그 긴여정의 시작입니다. 단순히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각 장의 학습지를 직접 써 보며 개념을 몸으로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손으로 쓰는 과정은 생각을 정리하 수 있게 하고, 이해를 깊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
총 30강으로 구성된 책은 명리 공부에 필요한 기본 한자(제1강)에서부터 오행의 상생과 상극(제9장), 천간의 속성 이해(제11강), 지지의 이해(제22강), 24절기 이해(제26강), 해자축 이해(제30강)까지 때론 '미신'으로 치부되기도 했던 명리학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강의한다. 명리 공부를 위한 기본 한자 음양은 어둠을 상징하는 음과 밝음을 상징하는 양으로 이루어진 단어다. 세상 모든 것은 짝을 이루어 작용한다. ‘밤’이 있으면, ‘낮’이 있는 것처럼, 명리 공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음양陰陽’의 개념과 함께한다. 음은 양을 향해 나아가고, 양은 다시 음을 향해 수렴한다. 음이 양이 되고 양이 음이 되는 순환을 받아들여야 명리 공부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 인간을 포함한 우주 만물은 다음을 낳고 낳는 덕, 즉 생생지덕生生之德의 심오한 이야기가 명리학에 녹아 있다.
사주팔자四柱八字 사주팔자란 한 사람이 태어난 시공간의 년, 월, 일, 시를 동양의 디지털 코드로 표시해 놓은 것이다. 넉 사(四), 기둥 주(柱), 여덟 팔(八), 글 자(字)! 즉, 여덟 개의 글자가 구성하는 네 개의 기둥을 의미한다. 사주팔자는 세로쓰기 원칙으로, 연월일시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 나간다. "기미년 3월 1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 역사적인 삼일운동은 1919년 3월 1일 12시(정오)에 일어났다. 이를 사주팔자로 설명하자면 이와 같다. 1919년은 기미己未년이다. 이때 3월은 병인丙寅월이며, 1일은 임자壬子일이다. 12시는 병오丙午시였다. 기미, 병인, 임자, 병오는 각각 세로쓰기를 한다.(아래 사진 참조) 지지地支~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세상의 시작 중국 신화에 의하면 세상이 생겨나기 전을 '혼돈'이라 한다. 그리스 신화에선 '카오스', 인도 신화에선 '어두운 파동계'로 각각 설명한다. 성경의 창세기 천지 창조 역시 어둠과 혼돈에서 시작하는데, '빛이 있으라'란 말과 함께 세상이 시작된다. 혼돈과 어둠은 음도 양도 아니다. 빛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어둠은 밝음과 상반된 작용이 된다. 어둠을 음陰, 밝음을 양陽으로 지칭할 수 있게 된다. 우주 만물을 비롯한 인간 삶의 모든 이야기는 음과 양이 섞이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섞으면 차가운 물은 아래로 뜨거운 물은 위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그 상태는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 차가운 물은 뜨거운 물을 당겨 차갑게 만들려 하고, 뜨거운 물은 차가운 물을 당겨 뜨겁게 만들려 한다. 차가운 물이 뜨거운 물을 정복하려 오르기도 하고,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을 정복하기 위해 내리기도 한다. 이처럼 음양이 섞이는 운동성을 다섯 가지로 표현한 것이 오행五行이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온도로 시작되었던 물은 하나의 온도로 완성되게 된다. 세상의 시작, 우주의 시작, 만물의 시작, 나의 시작, 우리의 시작, 관계의 시작, 기쁨의 시작, 슬픔의 시작 등 그 모든 시작은 음과 양의 분리에서 비롯한다. 분리된 음양은 끊임없이 작용하며 무언가를 소멸하기도 하고 창조하기도 하며 질서를 만들어 낸다. 사건과 사고를 만들어 내고, 감정과 기분을 좌우하며 에너지가 섞이고 다시 분리된다. 물극필판物極必反 음은 양을 추구하고, 양은 음을 추구한다. 밤이 낮이 되고, 낮은 밤이 된다. 음과 양은 상대성, 일원성, 역동성의 특성을 가진다. 밤과 낮처럼 음양이 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음양의 상대성이다. 음과 양은 그 힘이 함께 맞물려져 있어야 에너지를 품을 수 있고,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지구의 반은 지금 낮이고, 반은 밤이다. 이처럼 만물은 음과 양이 함께 해야 존재할 수 있는 일원성을 가진다. 또 지금 낮인 지구의 반은 점차 밤이 될 것이다. 지금 밤인 지구의 반은 점차 낮이 될 것이다. 음양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이것이 음양의 역동성이다. 음양의 이런 특성들에 의해 만물이 생겨나고 성장하고 수렴하고 감추어지는 순환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음양을 분류할 때 수水를 음으로, 화火를 양으로 나눈다. 물극필반이란 '사물이나 상황이 극한에 이르면 반드시 반대로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즉 물水이 극에 이르면 불火을 추구하고, 반대로 불이 극에 이르면 물을 추구한다. 오행의 상생 상극 토극수~ 토가 수를 극하면 물水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한다 수생목~ 물은 다음으로 나아가며 목을 생生한다 목극토~ 목이 생겨나면 목은 다시 토를 극한다 토생금~ 극을 받은 토는 금을 생한다 금극목~ 그러면 금은 다시 목을 극한다 목생화~ 극을 받은 목은 불火을 생한다 화극금~ 화는 다시 금을 극한다 금생수~ 극을 받은 금은 수를 생한다 수극화~ 생을 받은 수는 다시 화를 극한다 화생토~ 극을 받은 화는 다시 토를 생한다 처음 명리를 공부하다 보면, 생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극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생과 극은 긍정과 부정이 아니다. 극을 받는다는 것은 나아감의 계기가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극의 작용을 통해 방향성을 부여받고, 그 안에서 책임과 의무를 자각하게 된다. 각자에게 주어진 책임은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다음으로 나아가게 한다. 우리는 상생과 상극의 이치 속에서 끊임없이 다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30강을 끝내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명리 공부를 기본 한자부터 일간의 특징까지 30강으로 구성된 명리 기초 첫걸음은 나름 소득이 있었다. 명리학은 운명을 바꾸는 기술이 아니라 자연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공부임을 말이다. 이제 반복 학습을 통해 갈고 닦는 일이 남았다. 명리에 관해 호기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인문 #역학 #명리학 #명리기초 #일일명리 #하루한장명리공부 #송민정 #모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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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책을 읽어봤지만 읽을때마다 느낀 점은 너무 어렵고 생소하다는 것이다. 처음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언제나 끝을 마무리를 못해서 아쉽기만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한 장 길지 않은 학습으로 조금이나마 명리학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꾸준히 하루에 한 장을 공부하는 것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고 시간 날때마다 한 장씩 공부할 수 있는 최대 장점이 이 책이 주는 핵심이다. 각 장마다 명리학이 무엇인지 핵심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또한 문제를 통해서 쉽게 적용해 볼수 있도록 학습과 복습을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일단 어렵지 않게 명리학 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단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일단 하루 한 장 명리 공부 1이라서 이 책을 공부하고 다시 2권을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 살짝 아쉽지만 명리학이 쉬운 학문이 아니다보니 이해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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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 하루 한 장 명리 공부 송민정, moRan 이 책은 명리학을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하루 한 장 학습지를 풀 듯 구성되어 있어 따라하기 좋고, 명리 공부를 위해 반드시 외워야 할 내용을 외우기 쉽게 풀어 냈다. 전에 그냥 외우려고 하다 너무 어려워서 그만두기를 여러번. 원리를 알고 차근차근 읽어 나가니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 명(命)이라는 글자는 삼합 집, 입 구, 병부 절 자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이는 지붕 아래 무릎을 꿇고 명령을 내리는 사람을 표현한 글자로 보기도 합니다. 목숨을 걸고 완수해야 하는 임무라는 의미에서 목숨, 명령, 규칙, 하늘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해당 시공간이 지닌 에너지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해당 시공간의 에너지는 한 사람의 명이 됩니다. 76쪽
- 예를 들어 나는 대형차로 태어났습니다. 대형차로 태어난 것은 나의 명입니다. 그런데 협소한 골목길을 지나야만 하는 때가 있고, 넓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운입니다. 78쪽
- 명리학은 나의 본분을 알아차리고 내가 처한 상황을 알아차리는 공부입니다. 끊임없이 흔들리는 삶의 가운데에서 ‘나’를 잃지 않고, 중심을 잡는데 지침이 되는 공부입니다. 자신의 명을 아는 사람은 당장 눈앞의 일에 대한 유불리를 따지며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길을 갈 뿐입니다. 82쪽
- 처음 명리를 공부하다보면, 생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극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과 극은 긍정과 부정이 아닙니다. 극을 받는다는 것은 나아감의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103쪽
- 지지는 단순히 땅을 상징하는 글자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 계절과 방위, 그리고 자연의 흐름을 동시에 담고 있는 심오한 상징체계입니다. 천간 열 개 글자와 지지의 열두 개 글자는 모두 인간이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고 범주화해 놓은 것입니다. 이는 자연 질서의 기호이자 시간과 공간을 읽는 해석의 틀입니다. 212쪽
- 명리학은 절기학입니다. 그만큼 절기의 의미가 중요한 학문입니다. 절기는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한 ‘시간의 구분’입니다. 256쪽
- 사주명리학에서는 이 절기를 통해 한 해의 흐름을 읽고, 사람이 태어난 시점이 어떤 계절적 기운 속에 놓였는지를 판단합니다. 다시 말해, 절기는 하늘의 시간이 땅의 삶으로 이어지는 통로이며, 인간의 사주는 절기 위에서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됩니다. 257쪽 명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일생을 통해 한 번쯤은 자신의 사주풀이가 궁금했을 것이다. 강헌, 현묘, 초명, 김성재 작가님들의 명리 관련 책을 사서 봤던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여덟 글자로 해석이 쉬워 보였지만 사주명리 해석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있을까 싶다. [하루 한 장 명리 공부] 책을 보면서 내가 정말 기초 지식이 너무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은 한자를 외우는 것부터 알려 준다. 만세력 보는 방법, 10가지 천간, 12가지 지지 이야기, 60갑자, 지지의 충형해파, 지장간, 24절기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명리학과 관련이 있다니!! ★학습지 형식으로 되어 있어 하루 하루 일정양만큼 꾸준히 공부하기에 좋다. ★유튜브채널 [하루한장 명리]에서 강의도 들을 수 있어 더 활용도가 높다.
무슨 일이든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 긴 호흡으로 삶을 조망할 수 있는 ‘사주명리’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은!! 혼자 공부해도 충분히 기초를 익힐 수 있는 [하루한장 명리공부] 책으로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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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뷰어 #리뷰어클럽리뷰 예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명리에 관심이 생겨 명리 공부를 해보려고 여러 책을 찾아본 적이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명리의 기초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책이 많지 않았다. 대부분의 책이 ‘갑목은 이렇다’, ‘을목은 저렇다’처럼 결과나 특징만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명리라는 것도 결국 어떤 원리와 흐름이 있을 텐데, 그 기초 원리를 이해해야 다음 단계의 공부도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이 바로 <하루 한 장 명리 공부>다. 이 책은 명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개념부터 설명해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명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으로, 자신의 스승에게 배운 내용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책 전체에서 명리를 어렵게 설명하기보다는 쉽게 풀어 설명하려는 느낌이 있었다. 특히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필사 방식의 공부법이다. 우리가 어릴 때 한글을 배울 때 따라 쓰기를 하며 익혔던 것처럼, 책 속에도 직접 따라 쓰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써 보면서 개념을 익히도록 만든 점이 다른 명리 책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처럼 느껴졌다. 운명이라는 것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받게 되는 보이지 않는 힘일지도 모른다. 명리학은 그런 세상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흐르는 기운을 이해하려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명리학의 복잡한 세계를 단번에 깊이 파고들기보다는, 기초 개념을 차근차근 이해하며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입문서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명리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시작해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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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명리 익힘책이라는 부록답게 명리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천간지지 한자 연습부터 시작합니다 한자를 여러번 쓰며 외울 수 있도록 쓰는 칸도 넉넉하고 음양을 적어줘서 이해는 물론 외우기도 좋습니다. 오행 특성과 60갑자, 상극상갱 등 기본 개념을 자세하게 풀어주고 장 뒷부분마다 복습 겸 정리를 해주는 익힘 페이지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작가님이 교육학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설명이 쉽고 자세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은 한번 읽으면 잊어버리기 마련인데, 뒷부분에 익힘페이지를 추가한 것이 정말 명리를 교육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1권은 30강 해자축으로 마무리지었는데 2권은 궁성 기본 개념부터 십신 이해까지를 다루고 있어 1권을 꼭 풀이하고 2권을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권까지가 전체 세트같은데 2,3권도 소장해서 세트를 완성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