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틈새>는 엄마 아빠랑 함께 읽은 책입니다. 1940년대 사할린 이주민의 삶을 단옥이라는 소녀의 성장으로 그려냈어요. 부모님은 본인의 형님들이 겪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위로받으신 것 같았어요. 저는 당당한 여성에게 당시에 가해지던 억압, 예를 들어 팔자가 세거나 장손 기죽인다는 어른들의 말에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단옥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슬픔의 틈새>는 엄마 아빠랑 함께 읽은 책입니다. 1940년대 사할린 이주민의 삶을 단옥이라는 소녀의 성장으로 그려냈어요. 부모님은 본인의 형님들이 겪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위로받으신 것 같았어요. 저는 당당한 여성에게 당시에 가해지던 억압, 예를 들어 팔자가 세거나 장손 기죽인다는 어른들의 말에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단옥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