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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맹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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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맹꽁이다!와!맹꽁이다/문광연 글,사진/지성사2026  표지 그득하게 볼을 부풀리고 있는 개구리의 모습이 가까이 자세히 보니 눈을 맞추고 자신을 알리려는 몸짓이라는 게 느껴진다. 내가 알던 개구리와는 조금 다른 동그란 몸, 짧은 앞다리가 [와! 맹꽁이다]라는 책 제목처럼 맹꽁이의 모습이구나 싶으면서도 이렇게 내가 아는 개구리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성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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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맹꽁이다!

와!맹꽁이다/문광연 글,사진/지성사2026

 

 표지 그득하게 볼을 부풀리고 있는 개구리의 모습이 가까이 자세히 보니 눈을 맞추고 자신을 알리려는 몸짓이라는 게 느껴진다. 내가 알던 개구리와는 조금 다른 동그란 몸, 짧은 앞다리가 [와! 맹꽁이다]라는 책 제목처럼 맹꽁이의 모습이구나 싶으면서도 이렇게 내가 아는 개구리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성사에서 나온 [와! 맹꽁이다]의 문광연 작가는 생물교육을 전공하고 고등학교 학생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대청호 근처 '찬샘마을'에서 개구리 학교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 개구리를 소개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례를 소개하는 쪽도 개구리의 서식지를 그려 들어가면서부터 개구리를 만날 준비를 하게 한다. [와! 맹꽁이다]는 맹꽁이의 생김과 서식처, 울음, 알과 올챙이에 대해 소개하고 어디서 살고, 무엇을 먹는지, 생태적인 특징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맹꽁이와 살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소개한다.


 [와! 맹꽁이다]는 사진을 중심으로 맹꽁이의 생태를 소개한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가진 의문처럼 다른 개구리랑 다르네 하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한다. 두꺼비, 산개구리, 청개구리, 옴 개구리의 서로 다른 형태적 특징, 서식적 특징, 알과 올챙이까지 설명하고 있어 그동안 보았던 알이 다 같은 알이 아니었고 개구리마다 올챙이도 다르구나 하는 깨우쳤다. '개구리'라는 단어로 전체 양서류 중 개구리 종류를 하나로 묶어 알고 있던 나 자신이 개구리들에게 미안할 정도다. 개구리의 울음소리도 QR코드를 찍어 들을 수 있어 오감으로 개구리를 접할 수 있다. 


 이 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생태통로라고 생각한다.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들이 생태 통로를 다루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양서류의 특징에 맞는 생태통로를 설명하고 사진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생태통로가 그동안 보았던 큰 터널이나 육교 같은 형식이 아닌 물에서 육지로 올라올 수 있도록 하는 작은 배려가 담긴 사다리나 수직벽에 뿌려놓은 시멘트만으로도 많은 양서류들이 생태통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지구는 자연적 배경의 멸종 속도보다 약 100~1000배 정도 빠른 속도로 멸종하는 "제6의 대멸종"에 있다고 한다. 그중 양서류는 41%의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문광연 작가는 들어가는 말에서 생태계에는 필요한 만큼의 숫자가 있음을 말하면서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생태계는 유지되지 못함을 지적하며 땅속에서도 물속에서도 흙 위에서도 잘 살아가는 '환경 지표종'인 맹꽁이가  공원에서 나무와 꽃 사람들과 함께 울음을 울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밝히고 있다. 우리가 자연 속에서 위로받고 함께 하려면 서로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선 사라져 가는 생물들에 관심을 갖는 것부터가 시작일 것이다. 그 시작이 너무 늦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 [와! 맹꽁이다]를 보고 이번 봄 개구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그 많던 맹꽁이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나무나 꽃이나 새나 나비는 모두 생태계에서 필요하니 그만큼의 숫자가 있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이지요.

나무가 너무 많아도,

새가 너무 많아도,

사람이 너무 많아도 문제이지요.


반대로 너무 적어도 생태계는 유지되지 못합니다. 

나이가 약 45억 년인 지구는 지금까지 잘 살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모두 소중하지요.

 

집을 나서면 모두가 자연의 선물입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g***7 2026.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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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와! 맹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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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와 함께 자연 관련 책을 읽다 보면,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생물들도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지성사에서 출간된 <와! 맹꽁이다> 역시 그런 경험을 하게 해 준 책이었어요. 이름은 익숙하지만 실제로는 잘 알지 못했던 맹꽁이에 대해 흥미롭게 소개해 주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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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와 함께 자연 관련 책을 읽다 보면,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생물들도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지성사에서 출간된 <와! 맹꽁이다> 역시 그런 경험을 하게 해 준 책이었어요. 이름은 익숙하지만 실제로는 잘 알지 못했던 맹꽁이에 대해 흥미롭게 소개해 주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아이들이 “맹꽁이가 뭐야?” 하고 궁금했었어요. 우리 주변에 살고 있지만 쉽게 보기 어려운 생물이다 보니 더 호기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며 맹꽁이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 마치 작은 생태 탐험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맹꽁이의 생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였어요. 딱딱한 정보 위주의 설명이 아니라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림과 설명이 잘 어우러져 있어 글을 읽는 동안 맹꽁이의 모습과 생활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도 인상적이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 이야기로도 이어졌어요. 맹꽁이가 살아가는 환경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연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한 생물을 소개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생태에 대한 관심을 키워 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자연 속 생물을 직접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 책은 우리 주변 생태계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주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어요. 작은 생물 한 마리를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더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해 준 책, 바로 <와! 맹꽁이다>였네요.




l**********0 2026.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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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생태교육 추천 도서] 와! 맹꽁이다, 문광연
"[자연환경 생태교육 추천 도서] 와! 맹꽁이다, 문광연"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어휴~ 답답해, 이 맹꽁이 같은 녀석아!어떤 사람이 바보같이 답답하고 고집스럽게 행동할 때 우리는 '맹꽁이 같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요새 아이들은 이 말을 들으면 "도대체 맹꽁이가 뭐지?"라고 생각한다. 맹꽁이가 어떤 동물인지 아예 감을 잡지 못하고 앵무새같은 종류인 줄 아는 아이들도 있다.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은 수도권, 그마
"[자연환경 생태교육 추천 도서] 와! 맹꽁이다, 문광연"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휴~ 답답해, 이 맹꽁이 같은 녀석아!


어떤 사람이 바보같이 답답하고 고집스럽게 행동할 때 우리는 '맹꽁이 같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요새 아이들은 이 말을 들으면 "도대체 맹꽁이가 뭐지?"라고 생각한다. 맹꽁이가 어떤 동물인지 아예 감을 잡지 못하고 앵무새같은 종류인 줄 아는 아이들도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은 수도권, 그마저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도시에 살면서 아이들은 맹꽁이를 본 적도, 울음소리를 들어 본 적도 없다. 과장하자면 거의 '유니콘' 격의 동물이 된 느낌이다. 옛날 같았으면 장마가 시작될 때마다 '맹 ~ 꽁~'하며 우는 소리를 들으며 맹꽁이를 쫓아다니곤 했을 텐데, 이제는 맹꽁이가 양서류라는 걸 모르는 애들이 더 많을 지경이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지성사에서 나온 '모두 같이 읽는 과학 이야기'시리즈 『와! 맹꽁이다』는 가뭄의 단비같은 책이다. 책에서는 맹꽁이의 생김새부터 시작하여 특징, 먹이와 서식지, 성장 과정 등을 선명한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준다. 


예전에는 쉽게 볼 수 있었던 맹꽁이는 현재 멸종 위기종이다. 많은 토지가 개발되고 농촌에서는 노약을 쓰면서 맹꽁이가 살기 힘든 환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와! 맹꽁이다』에서는 맹꽁이의 생김새부터 설명한다. 한 마리가 "맹" 하면 다른 녀석이 "꽁"하고, 또 "맹" "꽁"을 주고 받는 이 녀석들. 수컷들이 암컷들에게 자기들을 알리려고 경쟁적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한다. 두꺼비처럼 또는 개구리처럼 생기긴 했지만 다른 녀석들, 몸길이는 3.5~5.5센티미터로 개구리보다 머리와 다리가 짧아 더 귀여워 보인다. 저자는 이를 두고 둥근 찐빵처럼 생겼다고 표현한다.


맹꽁이의 등 무니늬, 울음 주머니, 뒷발 발가락에 있는 돌기와 흙을 파고 땅속으로 들어가기 쉬운 모양 '쟁기발', 개구리와의 차이점, 두꺼비와 구분하는 방법, 맹꽁이의 생애주기 등이 사진과 함께 자세히 나와 있다. 심지어 개구리와 두꺼비 생김새와 특징까지 함께 설명해주어 우리나라에 사는 다른 양서류의 특징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 모든 페이지에 생생한 사진이 함께 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우리나라에 살면서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땅과 환경, 동물들에 대해 너무 모른다. 산으로 들로 쏘다니는 것이 아니라 도시 속에서 학교와 학원, 안전한 키즈 카페를 다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과 함께  『와! 맹꽁이다』를 읽으면서 신나는 자연 탐사를 떠나보자.





이달의 사락 o****c 2026.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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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맹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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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막 지난 요즘 날씨가 점점 따스해지면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슬슬 들리기 시작할 때가 되었어요. 하지만 대부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개구리 울음소리를 듣기가 예전만큼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개구리를 볼 일도 거의 없고요. 그런 상황에서 맹꽁이가 어떤 동물인지 알기란 더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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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막 지난 요즘 날씨가 점점 따스해지면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슬슬 들리기 시작할 때가 되었어요. 하지만 대부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개구리 울음소리를 듣기가 예전만큼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개구리를 볼 일도 거의 없고요. 그런 상황에서 맹꽁이가 어떤 동물인지 알기란 더 힘들 것 같아요. 저희 아이에게도 맹꽁이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전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보여 주니까 개구리처럼 생겼네 라면서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와 맹꽁이다에 나오는 사진들은 정말 생생한 컬러감이 더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눈앞에서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선명한 색채감이 인상적인 책이었어요.

책은 맹꽁이에 생김새가 어떤지 를 먼저 알려 주고 나서 어디에 사는지, 어떻게 우는지, 알과 올챙이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차근차근히 살펴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맹꽁이를 더 잘 살펴보기 위해서 맹꽁이와 비슷하거나 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른 개구리 종류도 사진으로 살펴볼 수 있게 나와서 다양한 개구리 친구들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참개구리, 큰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 청개구리 등 비슷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개구리도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개구리들의 모습과 특징, 짝짖기 등을 사진과 함께 살퍼보았어요. 주황색 배를 가진 무당개구리 사진을 보고는 스파이더맨 같다는 아이의 감상에 빵! 터지기도 했어요ㅎ
목 밑에 울음 주머니가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는 맹꽁이와 같은 개구리들도 있었고 귀아래에 있는 오른 주머니를 부풀리면서 우는 개구리의 모습들도 아이가 정말 신기해 하면서 쳐다보았어요.

상당히 많은 양의 내용들인데도 풍성한 사진 자료들과 함께 보다 보니 내용도 쏙쏙 잘 들어오고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는 책이어서 집에 두고 수시로 살펴보면 좋을 자연관찰 책입니다.
l******i 2026.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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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맹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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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고등학교 생물교사였던 저자는 맹꽁이의 친구로 대청호 근처 찬샘마을에서 개구리 학교를 운영 중이다. 개구리와 도롱뇽, 뱀이 있는 곳이면 아침 일찍 카메라를 메고 달려가 탐구하고 관찰하기를 좋아해서, 사람들에게 양서류들의 서식지와 산란지를 보호해야 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둠벙에서도 물고인 하수도에서도 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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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고등학교 생물교사였던 저자는 맹꽁이의 친구로 대청호 근처 찬샘마을에서 개구리 학교를 운영 중이다. 

개구리와 도롱뇽, 뱀이 있는 곳이면 아침 일찍 카메라를 메고 달려가 탐구하고 관찰하기를 좋아해서, 

사람들에게 양서류들의 서식지와 산란지를 보호해야 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둠벙에서도 물고인 하수도에서도 물고인 묵논에서도 잘 살아가는 

맹꽁이의 집이 자꾸 없어지고 있다니 걱정이다.

맹꽁이는 땅속에서도, 물속에서도, 흙이에서도 잘 살아간다.

즉, 땅이 오염되고 물이 오염되고 공기가 오염되면 맹꽁이가 살지 못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맹꽁이는 공기, 물, 흙의 오염을 알 수 있는 환경 지표종이기도 하다. 

맹꽁이 알과 올챙이 모습, 한살이, 나이, 먹이, 땅 파는 기술, 하얀 맹꽁이 등 

맹꽁이가 꼭 필요한 이유를 정리한 이 책은 맹꽁이뿐만 아니라 

맹꽁이와 다른 양서류를 구별할 수 있게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안내서였다.


맹꽁 소리는 수컷들이 암컷들에게 서로 자기를 알리려고 경쟁적으로 구별되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한 친구가 '맹'하면 다른 친구는 '꽁'을 해야 암컷에게 자기 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다.

맹꽁이가 맹꽁맹꽁하고 우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한 마리가 맹하면 

옆에 있는 다른 녀석이 꽁 소리를 낸다고 하니 신기하였다. 


맹꽁이는 동글동글해서 마치 부푼 찐빵처럼 생겼다. 

여느 개구리보다 머리와 다리도 짧다. 

목 아래에 울음주머니가 있어 짝짓기철이 되면 공기를 넣고 부풀려서 우는데 소리는 수컷만 낸다. 

맹꽁이 뒷발의 발가락에는 단단한 흰색 돌기가 튀어나와 흙을 파고 땅속으로 들어가는데 사용한다. 

이 발을 쟁기발이라고 해서 맹꽁이를 쟁기발개구리라고도 한다. 

맹꽁이와 생김새가 비슷한 두꺼비는 맹꽁이보다 덩치가 훨씬 크고 행동이 느리고 

앞다리와 뒷다리가 길어서 구별이 된다.


맹꽁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시기는 장마철이다. 

장마가 시작되고 땅 위에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맹꽁이는 용케도 잘 알고 물이 고인 곳으로 모여든다고 한다.

수컷이 크게 울면서 암컷을 찾고 암컷은 알을 낳는데, 

이때 관찰하기 좋다니 강 옆의 작은 습지를 잘 살펴봐야겠다.

학교 내 건물의 배수로 길가의 배수로에 물이 많이 고여 있다.

특히 학교의 배수로는 넓고 물이 많으며 

주변에 풀과 흙이 있어 맹꽁이가 좋아하는 곳이다.

학교가 들어서기 전부터 맹꽁이가 많이 살던 곳이니 맹꽁이가 계속 삶의 터전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맹꽁이 알은 개구리 알과 완전히 다르다. 

개구리 알들은 보통 모여 있지만 맹꽁이 알은 물 위에 볼록렌즈를 뿌려 놓은 것처럼 한 층으로 퍼져있다. 

물 위에 있으면 햇빛을 많이 받아서 발생이 빨리 진행된다. 

늦게 알을 낳는 대신에 빨리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전략이라고 한다.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고 투명한 물질로 쌓여있는 알 하나하나를 보면 위는 약간 검은색, 아래는 흰색이다. 

검은색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눈, 코, 입, 피부, 다리 등의 기관이 되고 

아래쪽 흰 부분은 이들이 잘 자라게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알을 낳은 지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꼬물거리는 올챙이가 보이며 

이내 막을 뚫고 나온다니 직접 보면 너무 신비로울 것 같다. 

개구리의 올챙이와는 다르게 이빨이 없고, 물을 마시면서 물속에 있는 영양분을 함께 빨아들이며

강한 입술로 물속의 물풀이나 낙엽을 갈아먹는다고 한다.


맹꽁이는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고 큰산개구리는 물속에서 겨울잠을 잔다.

큰산개구리는 봄에 울고 알을 낳으며 맹꽁이는 여름에 알을 낳는다.

개구리마다 겨울잠과 알을 낳는 시기 등이 모두 다 다르다. 

각 동물의 생태를 알면 학술연구, 종의 보존,  전체 생태계의 구조와 역할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한살이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한다.


개구리나 도롱뇽, 뱀은 서식지나 산란지로 이동하다가 로드킬을 많이 당한다. 

이런 사고를 막으려면 생태 통로가 필요하다.

맹꽁이는 아성체가 되며 흙이 있는 서식지로 돌아가야 하는데 

시멘트 배수로나 보의 벽이 직각이라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그래서 맹꽁이 사다리가 필요하다. 

도로의 경계석, 농수로에도 유도 울타리 생태 통로가 필요하고 도로밑을 연결하는 통로도 필요하다. 

벽이 직각이면 개구리나 맹꽁이가 못 올라가지만, 미끄러지지 않도록 벽에 시멘트를 뿌려주면 

울퉁불퉁해서 잘 올라간다니 신기했다.


맹꽁이는 메뚜기를 잡아먹고 중대백로, 왜가리, 뱀들에게 잡혀 먹히는 중간 동물이기에 

적절한 수가 있어야만 생태계가 안전한 상태로 유지된다.

또한 생태계의 중간 고리로서 환경 지표종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맹꽁이 친구들 안내서였다.


이달의 사락 t******1 2026.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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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맹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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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작년 5월 숲 체험 수업을 받으러 잣절공원에 간 적이 있다.이 책을 읽다 보니, 그때  엄청 울던 개구리가 맹꽁이는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근데, 아무리 들어도 개굴개굴 느낌이었는데. 맹꽁맹꽁이었나? ^^와! 맹꽁이다 책을 읽으며 개구리의 종류도 다양하고, 개구리와 맹꽁이는 다르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그냥 보면 흔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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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작년 5월 숲 체험 수업을 받으러 잣절공원에 간 적이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그때  엄청 울던 개구리가 맹꽁이는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근데, 아무리 들어도 개굴개굴 느낌이었는데. 맹꽁맹꽁이었나? ^^


와! 맹꽁이다 책을 읽으며 개구리의 종류도 다양하고, 개구리와 맹꽁이는 다르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냥 보면 흔히 개구리네 할 텐데 말이다.

7월 장마기 시작되면, 어디선가 들리는 맹~꽁~맹~꽁~ 소리.

수컷 맹꽁이가 암컷 맹꽁이에게 소리가 잘 전달되도록 경쟁적으로 구별되는 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한다.

등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듬성듬성 있는 맹꽁이.

개구리에게 있는 고막은 잘 보이지 않고, 물갈퀴가 아주 작다.

그냥 모르고 보면 우리는 개구리라고 생각할 것 같다.

맹꽁이는 목 아래 울음주머니가 있어서 짝짓기철이 되면 공기를 넣고 부풀려서 운다.

맹~꽁~ 소리는 수컷만 낸다고 한다.

보다 보니, 개구리만 있는 게 아니라 두꺼비도 있네 ^^

맹꽁이, 개구리, 두꺼비에 서로 다른 생김새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을 거 같다.

서로 비슷한 구석이 있지만, 조금씩 다른 친구들.





도심에는 공원도 많고, 수목원도 있고, 호수도 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잠시나마 물이 고이는 배수로도 그렇고.

맹꽁이가 좋아하는 장소이다.

그래서 작년 숲 체험 때 비가 내린 후 잣 정공원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그 소리가 엄청 커서~ 그 주변 집들은 시끄럽겠네 잠시 생각을 했었는데. ^^




맹꽁이는 개구리보다 늦게 알을 낳는다고 한다.

맹꽁이 알은 수온도 높고, 햇빛을 잘 받아 빨리 올챙이로 발생.

알을 낳은지 하루 이틀 지나면 꼬물거리는 올챙이가 보이고 막을 뚫고 나온다고 한다.

진짜 빠르네!!!

모든 개구리가 한꺼번에 알을 낳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렇게 한꺼번에 낳다 보면 먹이도 부족할 수 있고 ^^

그래서 종에 따라 알을 낳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이것 또한 재미있는 배움이다.



작년 6월 캠핑장에서 만났던 청개구리.

나무 위에 살아가면서 우리 주변에 많이 보이는 청개구리.

청개구리는 맹꽁이랑은 딱 봐도 다른 모습이다.

온통 청록색으로만 되어있어서 나뭇잎에 있으면 잘 모를 거 같다.

그 개구리가 우리 텐트 쪽에 있어서 늦은 밤 아이들은 자연관찰하는 시간을.

자연에서 만나는 친구들. 스스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와! 맹꽁이다" 사진 한 장 한 장 보면서 실제로 맹꽁이를 만나고 싶다 생각이 들었다.

생생한 사진과, 글 덕분에!!! 자연과 더 친해지고 싶은 시간.




y****8 2026.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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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와! 맹꽁이다
"+[지성사]와! 맹꽁이다" 내용보기
+출판사: 지성사글과 사진: 믄광연#모두같이읽는과학이야기 #와맹꽁이다 #문광연책의 전반부에는 우리가 맹꽁이라 오해하는개구리들의 종류들을 알려준다.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개구리들과 함께우리가 살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처음 알게 되었으니 맹꽁이놔 개구리에개다소 미안한 감정이 먼저 들었다.장마철이 시작될 무렵부터 우리가 주변에서볼 수 있는 맹꽁이들~왼쪽 사진은 맹꽁이오
"+[지성사]와! 맹꽁이다" 내용보기
+

출판사: 지성사
글과 사진: 믄광연
#모두같이읽는과학이야기 #와맹꽁이다 #문광연



책의 전반부에는 우리가 맹꽁이라 오해하는
개구리들의 종류들을 알려준다.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개구리들과 함께
우리가 살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으니 맹꽁이놔 개구리에개
다소 미안한 감정이 먼저 들었다.

장마철이 시작될 무렵부터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맹꽁이들~




왼쪽 사진은 맹꽁이
오른쪽 사진은 개구리
다른 듯 닮았는데 이리 작은 생명체를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11월 말이나 12월이 되너 추위가 찾아오면
맹꼬이는 땅을 파고 들어가 긴 겨울잠을 잔다.
그에 비해 물 속에서 겨울잠을 자는 큰산개구리~


맹꽁이느 알을 낳은 곳에서부터 보토 100 여 m
안쪽에서 겨울잠을 잔다고 한다.





짝짓기 계절인 장마철이 되면
짝짓기와 알을 낳기 위해
낮에도 땅 위로 올라온다.






맹꽁이는 아성체가 되면 흙이 있는 서식지로
돌아가야하는데
그 과정에 많은 죽음이 있다.
그래서 맹꽁이들이 다시 그들의 삶의 터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생태통로를 만들어줘야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더불어 파리류. 먼지벌레류. 개미류를 주로 먹는다고
하는데 먹이를 잡아먹는 방법도 독특하다.

해가 떠오르면 맹꽁이들은 슬슬 땅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앞다리가 아닌 뒷다리로
땅을 판다고 한다.
뒷다리에 쟁기발 뼈가 있어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땅으로 들어간다.



+


맹꽁이는 땅 속에서도. 물 속에서도. 공기 중에서도
살아ㅑ한다.
땅이 오염되어도 물이 오염되어도 공기가 오염되어도
살기 어렵다.
그들은 ‘환경지표종’이다.
생태계의 중간고리로서 환경의 지표종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물이다.

내가 사느 주변에 올여름 맹꽁이 소리가 들린다면
아주 깨끗하다는 뜻이라고하는데
그동안은 내가 몰라 못 들은 것인지
환경이 오염되어서 그들이 사라져 못 들은 것인지..
이번 여름 귀 기울여 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f*****2 2026.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 맹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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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와! 맹꽁이다!제목부터 기대가 된다.맹꽁이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말이다.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살아 있는 듯한사진이다. 정말로 생동감이 느껴지고 마치 눈 앞에서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어른인 내가 봐도 신비롭기도 하고..나도 몰랐던 이야기들이 나오면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아이들이 봐도 참 좋은 과학
" 와! 맹꽁이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와! 맹꽁이다!


제목부터 기대가 된다.


맹꽁이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말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살아 있는 듯한


사진이다. 정말로 생동감이 느껴지고 마치 눈 앞에서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어른인 내가 봐도 신비롭기도 하고..나도 몰랐던 이야기들이 나오면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아이들이 봐도 참 좋은 과학 책이다. 글과 사진이 적절히 배치되어있고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맹꽁이와 비슷한 두꺼비, 참개구리 등과는 무엇이 다른지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다.


특히, 맹꽁이가 우는 소리가 재밌었는데.. 맹!아니면 꽁!하고 운다는..


실제로 들어보고 싶으면 책 하단에 나와있는 qr 코들르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아이들 책에는 이런 qr코드의 활용도 참 좋은 것 같다. 다른 이야기에서도 하단에 


qr 코드가 곳곳에 있으니 책을 읽으면서도 바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게 잘 되어있는 책이다.



특히, 맹꽁이는 땅이 오염되어도 , 물이 오염되어도, 공기가 오염되어도 살지 못하는


그 지역의 환경을 나타내는 지표종이라고 한다. 즉..맹꽁이가 산다는 것은 그곳이 그만큼


깨끗하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깨끗한 곳이 많아져서 맹꽁이가 맹!아니면 꽁!하고 


우는 것이 아니라 맹!꽁!하면 많이 웃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맹꽁이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담긴 책!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와맹꽁이다 #문광연 #지성사 #자연과학이야기 



이달의 사락 a*******7 2026.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성사] <와! 맹꽁이다> 서평후기
"[지성사] <와! 맹꽁이다> 서평후기" 내용보기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요즘 첫째가 동물과 자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관찰 책을 자주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지성사에서 출간된 「와! 맹꽁이다」입니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실제로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자세히 알 기회는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맹꽁이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
"[지성사] <와! 맹꽁이다> 서평후기" 내용보기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요즘 첫째가 동물과 자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관찰 책을 자주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지성사에서 출간된 「와! 맹꽁이다」입니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실제로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자세히 알 기회는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맹꽁이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자연 속 풍경을 담은 따뜻한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아이도 편안한 분위기 덕분인지 금세 책에 집중하더라고요. 바닥에 엎드려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워 사진도 남겼답니다. 스스로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며 읽는 모습을 보니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아 엄마로서 뿌듯했어요.
「와! 맹꽁이다」는 맹꽁이의 생김새부터 생활 환경, 성장 과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생태 그림책이에요. 통통한 몸과 짧은 다리, 땅속을 잘 파고 들어가는 특징 등 맹꽁이의 모습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아이가 “그래서 땅속에 숨어 사는구나!”라며 스스로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또 어디에서 살고 무엇을 먹는지에 대한 내용도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비가 온 뒤 물이 고인 웅덩이나 논 같은 곳에서 활동하고, 작은 곤충들을 먹으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 속 생태계의 관계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답니다. 낮에는 땅속이나 풀숲에 숨어 지내고 밤에 활동한다는 점도 아이에게는 새로운 정보였어요.
알에서 올챙이로, 다시 어른 맹꽁이로 자라는 과정도 자세히 담겨 있어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신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개구리와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보며 이야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단순히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관찰하는 힘까지 길러주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서는 맹꽁이가 점점 살 곳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와 우리가 왜 이 작은 생물을 보호해야 하는지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줄어드는 현실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알려주어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까지 함께 배울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 난 뒤 아이가 “맹꽁이 집을 없애면 안 되겠다”라고 말하는데, 환경에 대한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글밥이 많지 않고 문장도 어렵지 않아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그림과 설명이 잘 어우러져 있어 자연관찰 입문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한 생물의 이야기 속에서 자연과 생태, 환경의 소중함까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연과 동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 생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와! 맹꽁이다」를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연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작은 생명도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맹꽁이 이야기를 떠올리며 자연을 더 가까이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책세상맘수다 #지성사 #와맹꽁이다
이달의 사락 q*****6 2026.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과 재밌게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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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나 어릴적엔 산으로 들로 나가놀아풀종류며 곤충의 이름들까지 모르는게 없었는데요즘아이들은 놀이터조차도 맘편히 나가 놀지 못해어떤게 무슨 식물인지이건 어떤 곤충인지 책으로 학습하거나 배워야만 알수있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다.나름 동식물 박사라고 자부하며 살고있었던 나도그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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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 어릴적엔 산으로 들로 나가놀아

풀종류며 곤충의 이름들까지 모르는게 없었는데

요즘아이들은 놀이터조차도 맘편히 나가 놀지 못해

어떤게 무슨 식물인지

이건 어떤 곤충인지 책으로 학습하거나 배워야만 알수있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다.


나름 동식물 박사라고 자부하며 살고있었던 나도

그저 그냥 개구리로만 알고있었던 맹꽁이에 대해 자세히 친절히 설명해준 책이 있다고 하여 찾아보았다.

마침 작년여름 계곡에서 잡아온 올챙이를 개구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관찰한 우리 아이들에게 

비교할수있는 좋은 학습책이 될수있겠구나 싶었다.


개구리의 습성을 가진 맹꽁이! 맹~꽁~ 우는이유와

알낳는 곳, 알과 올챙이의 모습, 먹이, 땅파는 기술까지

맹꽁이의 모든것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절한 설명과 해상도 높은 사진자료들 덕분에

아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관찰하며 꼼꼼히 읽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보통 사진이있어도 글이 어려우면 아이들이 읽다 중도 포기를 해버리는데 [와!맹꽁이다] 책은 책 제목처럼 아이들의 호기심을 느낌표로 채워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아이들과 여름이 되기전에 읽고 알아두면 정말 좋겠다.


l*****7 2026.0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