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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아이와 5세 아이.... 둘다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먼저, 그동안 아이들덕분에 자연관찰 책을 많이 읽어온지라 이 책을 읽으면 깜짝 깜짝 놀란것은 동화처럼 이야기해나가는 부분에서 우리가 알고 있던 부엉이에 대해서, 박쥐에 대해서, 등등...모두가 그냥 지나치는듯 하면서 그 생태에 대해 다루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예를 들면, 일반자연관찰책에서 부엉이는 잡식성이라 이것저것 먹고 나서 그 찌꺼기를 토해내는데, 그 찌꺼기를 통해 무엇을 먹었는지 알수 있다..고 나왔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여기 동화에서 다 다루었다는겁니다 또다른 예를 들면 장수풍뎅이가 출연하는데, 거기서 큰애가 가만히 듣고 있다가 장수풍뎅이는 알을 놓고는 죽어버린다고 말합디다 역시나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장수풍뎅이가 암놈이 곧 알은 놓고 숲에서 사라진다..라고 이야기가 이어져나가더군요
아..글주변이 없어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암튼 글밥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시고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세요 형님이 책을 읽을때 항상 딴짓만 하던 둘째 녀석도 왠일로 귀를 기울이며 듣더니 옆에 와서는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참 재미잇게 잘 읽었습니다 "만나요"다른시리즈를 또 읽어봐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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