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건축가가 쓴 책이라 기대가 컸다. 구성도 세계의 거장들을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 흥미를 끌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포괄적이어서 구체적이 못한 점이 아쉬웠다. 왜 그 건축물이 유명한지 그 양식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다 세밀하게 얘기해줬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과 사진의 배치도 글과 좀더 연관성있게 배치되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찌됐든 건축을 처음으로 접하는 나에게 흥미를 주었던 것은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