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처음 접하면서 만화의 역사에 대해 동서양을 아우러 광범위한 역사를 기대했지만 서양만화의 역사-물론 서양이 만화의 태동이 시작된 곳이라 큰 무리는 없지만 도서명처럼 ''세계만화''가 되기엔 조금 부족한듯-에서 자연스럽게 동양에서의 만화역사도 다루어졌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지울수 없습니다.....만! 동양의 만화역사까지 두루 다루었다면 아마 책의 두께와 가격은 많이 달라졌겠죠? 책 분량에 있어 많은 작가와 작품을 소개할순 없었겠지만 상당히 이해하기 쉽게 시대의 역사와 만화의 역사가 결코 무관하지 않음을 강조한 저자의 시선이 책의 내용을 두루두루 풍요롭게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