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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의 그리움을 찾아서....
"풀빛의 그리움을 찾아서...." 내용보기
<숲에서 길을 묻다> 속도와 소비에 혈안이 된 우리들이 쉴 수 있는 곳은 숲이다. 자연 그대로를 향유하기엔 우리들의 삶이 너무 복잡하고 숲에서 떨어져 나와 있는 지금, 숲속에서 흠뻑 숲내음에 젖어든 느낌이다. 시적인 언어와 비유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오감을 전해주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길은 사람과 자연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을과 마을을 이어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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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길을 묻다>

속도와 소비에 혈안이 된 우리들이 쉴 수 있는 곳은 숲이다.

자연 그대로를 향유하기엔 우리들의 삶이 너무 복잡하고

숲에서 떨어져 나와 있는 지금,

숲속에서 흠뻑 숲내음에 젖어든 느낌이다.

시적인 언어와 비유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오감을 전해주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길은 사람과 자연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을과 마을을 이어서 모자라고 남는 것을 바꾸고

나눈다고 했는데, 숲과 우리를 연결하는 이음을

이 책에서 본다.

글 사이사이 사진을 그대로 담아낸 사진이 있어

글로 표현된 상상력을 연결지어 주고 있다.

'영원한 어린이의 숲'이나 생태건축, 자전거의 단상 등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어울림과 지향점을

생각하게 한다.

계절을 달리하며 가지게 되는 숲에 대한 감상과 느낌을

간절히 잡아주는 느낌이 아주 가까이 다가드는 필체로

묘사되어 있다.

생태적 문맹으로 살고 있는 우리의 주변인에게

자연과 숲을 직관하고 누릴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움의 풀빛으로........

a*******2 2008.1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