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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형님이 일찍 결혼을 한탓에 아들이 벌써 중학교 2학년이다.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나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정작 형님은 아들 때문에 고민이 많은듯 하다.사춘기 소년 대부분이 좀 그러하겠지만, 그 아이는 좀더 문제가 많은 것 같다.공부는 뒷전이고,여자친구 만나고,학원도 안가고,벌써 부모에게 대들고,종일 게임만 하는등.....때려도 보고 타일러도 봤지만 소용이 없다 한다.잘 키워야겠다는 두려움에 이런저런 책도 많이 보았지만 별다른 해답을 얻지 못하더중,이책을 보고 조금씩 답을 찿고 있다 하니 참 다행스런 일이다. 궁금한 맘에 yes24에서 주문후 한번 읽어 보았다.
누구에게나 어린시절이 있었다.지금은 훌쩍 커서 어른이 됐지만,아직도 어린시절이 생각나곤한다.그시절 나또한 부모님께 똑같은 고민을 안겨 드렸었다.어린시절 우리가 그랬듯 요즘 아이들도 부모와의 갈등,이성문제,친구관계,성적 호기심, 가출등의 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 하고 있다.세상의 어떤 부모도 자식은 소중한 존재일 것이다.또한 누구나 자식을 훌룡히 키우고 싶을 것이다.하지만 부모의 잘못된 사고방식과 잘못된 논리,욕심과 편견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더 힘들게 내몰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이 책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어렵지 않게, 시원하고 편안하게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한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들을 명쾌히 해결해 주는듯 하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아이들의 첫 인간관계인 부모가 자녀를 소중한 존재라고 인식시켜줄때,자라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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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제 전문상담가이자 신경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풍부한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일반적으로 잘못 행해지고 있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조목조목 다루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 2명과 유치원 자녀 1명을 기르고 있는 저에게도 이토록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만으로 제가 아이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 많은 부분이 착각이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자는 총 5장으로 나누어 청소년기 자녀들이 겪는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관계, 몸의 욕망, 일탈, 죽음, 어른되기를 갈망 등이 그것입니다. 저자의 강점은 어른의 시각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각에서 아이들을 대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대화입니다. 말이 대화이지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았기에 훈계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책을 통해서 부모로서 자녀의 입장과 형편, 그리고 마음의 상태에 대해 얼마나 귀를 기울여야 하는 가를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며 저 자신이 코치의 입장이 되어 정보를 제제공하며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릴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절대적인 부분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생긴다'라는 저자의 견해에 100% 동의합니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은 대화라는 것을 통해 자녀에게 섭취됨을 배울 수 있었던 귀한 기회였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부모는 아이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그리고 애정 어린 후원자로서 자녀에게 여러 가지 충고와 조언을 해줄 수 있다. 지시를 내리는 사람이 아닌 충고와 격려, 그리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5장 아홉번째 이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