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리부인은 세 딸을 두었는데 각각 물리학, 화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문학을 공부한 딸이 퀴리 부인의 전기를 썼습니다. 퀴리부인은 남편 피에르 퀴리의 전기를 썼습니다. 이 책이 바로 그 책입니다. 퀴리부인은 평생 남편을 존경했습니다. 남편은 똑똑하고 연구를 잘 한 것 뿐만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선량하고 고귀한 인격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들 부부는 과학연구를 통해 인류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것에 대해 큰 믿음을 가졌습니다. 퀴리부인하면 노벨상을 2번이나 받은 과학자라서 연구만 한 무뚝뚝한 여자인 줄 알았는데 남편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아름답고 저까지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젊은 나이에 혼자가 된퀴리 부인은 남편과 11년 동안 같이 연구한 연구실에서 남편 생각하며 그와 함께 하던 연구를 지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면 피에르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다른 것을 시작할 이유도 즐거움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원에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그것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당신을 잃은 슬픔에 그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살아있다면 저에게 보여 주면서 기뻐하셨을 텐데요. 이젠 다시는 당신과 함께 그 꽃을 볼 수 없습니다. 남편에 대한 마리퀴리(퀴리부인)과 남편 피에르의 사진이 곳곳에서 소개됩니다. 연구 노트도 소개 되어있고 피에르 퀴리의 연표도 간략히 나와있습니다.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습니다. 종이질은 손가락이 벨것 같이 좋은 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