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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핵심 Keyword - 욕심(Greed), 낙관론(Optimism) 그리고 군중
"자본주의의 핵심 Keyword - 욕심(Greed), 낙관론(Optimism) 그리고 군중" 내용보기
과연 우리가 ''세계화''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가능할까? 이책, 세계화 이후의 부의지배에서 레스터 소로우의 입장은 ''알아 할일이지만 가난해 지는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냉소적으로 결론짓고있다. 대량실업, 상시적 구조조정, 파산, 퇴출..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고용불안. 끊임없이 ''부정적인 단어''를 연상시키는 키워드인 ''세계화''에 대해, 저자의 입장은 단호하다. 세계화
"자본주의의 핵심 Keyword - 욕심(Greed), 낙관론(Optimism) 그리고 군중" 내용보기
과연 우리가 ''세계화''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가능할까? 이책, 세계화 이후의 부의지배에서 레스터 소로우의 입장은 ''알아 할일이지만 가난해 지는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냉소적으로 결론짓고있다. 대량실업, 상시적 구조조정, 파산, 퇴출..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고용불안. 끊임없이 ''부정적인 단어''를 연상시키는 키워드인 ''세계화''에 대해, 저자의 입장은 단호하다. 세계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용감하게 세계화를 받아들이고 부자가 되든지, 아니면 두려움에 떨면서 그냥 가난에 찌들어 살든지 선택의 문제로 몰아가고 있다. 이 같은 결론에 앞선 통찰은 놀랍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1. 지식기반 경제가 구축되어 이전의 재화를 ''소유''하던 세계화를 끝내었고 2. 지식이 집약된 ''통신 기술''의 급격함에 의해 세계의 장벽이 허물어 졌고, 3. 급기야 최근에 거의 모든 사회주의 국가들이 ''자본주의화'' 되어 간고 있고 이 3가지 현상이 세계화의 핵심동력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레스터 소로우의 생각에, 세계화는 기본적으로 ''불안''을 내재하고 있는데, 이것은 ''자본주의''의 본질적인 불안요소이기 때문에, 쉽게 치유되지는 않는다고 냉정하게 진단한다. 다만, 그 불안 요소를 정확하게 알고 ''대비하는 것''만이 최선의 준비일뿐. 재미있는 것은 ''레스터 소로우''가 지적하는 핵심 불안요인인 <욕심>, <낙관론>, <군중심리>는 자본주의를 Lead하는 측면도 있다고 강조한다. 주가의 폭락이나, 기업의 구조적 부정의 요인이 되게도 하는 반면, 주가를 급등시키고,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動因도 이 3가지 요소라는 아이러니다. 저자의 입장에서는 ''미국''도 세계화라는 게임에 공평하게 참여하고 있을뿐 유럽에서 반대하는 것처럼, ''미국식의 세계화''를 강요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변한다. 그리고, 세계화에 참여하기 위해 갖춰야할 기본적인 마인드로 ''불안함을 감수하고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강조한다. 사실, 이책의 원 제목을 책을 다 읽고 난뒤에 이해했다(Fortune favors the bold : 부는 용감한 사람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이 저자의 세계화를 정당화 하는 논리의 저변에 있는 ''욕심(Greed:탐욕)'' 하는 저자의 용감함(?)에 놀라고, 그가 민주당원이라는 사실에 두번째로 놀랐으며, 미국을 Fair Player로 묘사하는 것에 세번째로 놀랐다. 그가 아무리, 지금의 세계화라는 게임에 미국이 동등한 플레이어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변해도 세계의 모든 국가는 ''미국의 조약''과 ''미국과의 거래관행''과 ''미국과의 관계''를 통해 다른 국가와의 관계에 적극적으로 참조한다. 이것이 과연 Fair Play 인가? 레스터 소로우의 냉소적 관점과 다소의 비아냥이 책을 읽는 내내 거슬리게 하지만, 그의 세계경제를 보는 관심과 현실 세계에 대한 진단은 최소한 이성적으로는 우리를 ''준비''하게 만든다.
t******y 2006.04.0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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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에 대한 너무나도 미국적인 생각
"세계화에 대한 너무나도 미국적인 생각" 내용보기
이책은 세계화 이후의 부는 용감한 자(The bold)의 것이 아니라 뻔뻔한 자(The bold)의 것임을 현재 진행형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저자는 용감한 자의 것이라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지만 말이다. 본문은 세계화로 인해 중산층과 빈곤층의 격차가 줄었으며, 그래서 세계화가 필요하다고 시작한다. (물론 부유층과 중산층의 격차는 늘었지만, 어쨌든 빈곤층의 부가 늘어난 것처럼 느끼게
"세계화에 대한 너무나도 미국적인 생각" 내용보기
이책은 세계화 이후의 부는 용감한 자(The bold)의 것이 아니라 뻔뻔한 자(The bold)의 것임을 현재 진행형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저자는 용감한 자의 것이라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지만 말이다. 본문은 세계화로 인해 중산층과 빈곤층의 격차가 줄었으며, 그래서 세계화가 필요하다고 시작한다. (물론 부유층과 중산층의 격차는 늘었지만, 어쨌든 빈곤층의 부가 늘어난 것처럼 느끼게한다) 반면 로버트 라이시는 (클린턴 때 노동부 장관, 그의 저서 "부유한 노예''를 참고하길 바람) 수치로만 보면 중산층과 빈곤층의 격차는 줄었지만, 실제로는 중산층의 몰락으로 빈곤층과의 격차가 줄어든 것이지, 빈곤층의 부가 늘어나서 줄어든 것이 아니며, 점점 중산층과 빈곤층의 부는 줄고 있다고 말한다. 이하 내용은 직접 읽어보면서 느껴보길 바란다. (단, 꼭 촘스키의 책도 함께 읽어보길 권한다) 이책은 세계화에 대한 미국적인 생각을 확실히 알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미국적인 세계화에 반대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런 각성을 깨우쳐 주는면에서만 보면 이책은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다.

[인상깊은구절]
부는 용기있는 자의 편이다. (맨 마지막 구절임)
s******d 2006.06.0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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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CKO를 맡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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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는 현재 부상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합하여 필수 산업의 표준 상품에 그것을 확대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CEO의 자리를 내주고 CKO가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의 이동 경로를 관리함으로써 부를 축적하는 회사다. 이를 지속시키는 것이 바로 빌 게이츠가 하는 일이다. 상품의 주기를 이해하고, 자사의 상품이 이 주기에서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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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는 현재 부상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합하여 필수 산업의 표준 상품에 그것을 확대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CEO의 자리를 내주고 CKO가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의 이동 경로를 관리함으로써 부를 축적하는 회사다. 이를 지속시키는 것이 바로 빌 게이츠가 하는 일이다. 상품의 주기를 이해하고, 자사의 상품이 이 주기에서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회사에 알리는 것이 CKO의 일이다. 기술 혁명이 일어나고,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 등이 변했기 때문에 더 이상 종전의 모델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지적해 주는 게 바로 CKO의 임무이다. 그리고 이 정보에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CEO의 몫이다. 이 책에 나오는 CKO의 정의에 너무나 큰 매력을 느꼈다. 결국 모든 것은 life cycle을 갖기 마련이다. 고객, 상품, 서비스, 기술... 이 모든 것의 life cycle을 한 눈에 들여다 보면서 한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CKO.. 어떤 지위에 있건, 비즈니스맨이라면 당연히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식의 흐름에 대한 운영권을 갖는다는 것.. 현대 비즈니스맨이 당연히 추구해야 할 모습인 것 같다.
j*****z 2005.1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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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을 원한다면, 세계화를 거부하라!
"빈곤을 원한다면, 세계화를 거부하라!" 내용보기
전 세계적으로 3가지 혁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첫째, 기술, 교육 및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지식사회로의 이동이다. 둘째는 새로운 통신기능(인터넷)이다. 그리고 셋째는 자본주의의 고도화 혹은 전 세계의 자본주의화이다. 3차 산업혁명은 이상의 3가지가 혼합되어 있는 혁명이고, 1차와 2차의 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그것의 결과는 ''생활의 편의와 윤택''이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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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3가지 혁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첫째, 기술, 교육 및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지식사회로의 이동이다. 둘째는 새로운 통신기능(인터넷)이다. 그리고 셋째는 자본주의의 고도화 혹은 전 세계의 자본주의화이다. 3차 산업혁명은 이상의 3가지가 혼합되어 있는 혁명이고, 1차와 2차의 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그것의 결과는 ''생활의 편의와 윤택''이며, 그 과정에서 빈부의 격차는 심화된다. 이상의 3가지 혁명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세계화에의 자발적 참여 혹은 성공은 기대할 수 없다. 자본주의 혹은 세계화가 부를 향해 가는 첩경이라 해도, 선행되어야 할 조건들이 있다. 현재 세계화에 반대하거나 세계화를 두려워하는 국가는 사회복지제도와 법률제도의 정비, 재산권의 보호, 사회물리적 인프라 제공 등 세계화의 선행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없는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가 서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계화에 동참할 것을 선택했다면, 세계화에 동참할 수 있는 조건들을 우선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주제와 그 주제를 다루는 소재들이 무거우므로 가볍게 읽기에는 무리가 있다.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장 설계도 없는 글로벌 경제 2장 글로벌 경제를 변화시키는 3가지 혁명 3장 글로벌 경제의 지배자 4장 세계화에 반대하는 목소리 5장 글로벌 경제의 실제적 위험들 6장 제3세계의 경제 성장과 중국 7장 제3세계를 위한 세계화의 길 8장 제1세계를 위한 세계화 전략 9장 지식책임자를 고용하라 10장 성공적인 세계화를 위한 사고 방식 중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1차 산업혁명과 2차 산업혁명을 배울 때만 해도, 그것이 ''생활을 편하고 윤택하게 해 주었다''라는 피상적인 결론을 암기했었다. 인류의 역사는 그 두번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발전했으나,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재앙이 그 결과물들을 파괴해 버렸고 말이다. 여기서, 조금만 더 생각했어야 했다. 1차 산업혁명과 2차 산업혁명을 통해 인류 전반의 생활이 편하고 윤택해졌다고 하는데, 특별히 눈부신 경제발전을 하고 부국의 대열에 합류한 국가는 어디인가, 그리고 세계가 1차 산업혁명(18세기 중반~19세기 중반)과 2차 산업혁명(19세기 후반)으로 근본부터 변하고 있을 때 대한민국은 뭘하고 있었가가 연결되어야 했다. 부유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부유하지 않은 수준으로 하루하루 아둥바둥 살아가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보다 못됐(을 것이)다''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착한 자본가는 없다''고 학습되어 부와 빈곤의 양극화를 불러오는 세계화와 그 세계화의 이론적 버팀목인 신자유주의는 결단코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과거에 붙들리면 새로운 경제게임에 참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세계화를 개인의 관점에서만 파악하고 적용하려고 했었지만, 그런 의미에서는 상당히 유용했다.

[인상깊은구절]
제3세계의 비숙련 노동자로부터도 미국은 배울 게 있다. 이들은 교육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모두 활기와 적극성을 갖추고 있다. 이미 자신의 가난한 마을을 박차고 나온 사람들이기 때문이다.(p.173)
d****i 2006.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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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지배는 용기있는 자의 것.
"부의 지배는 용기있는 자의 것." 내용보기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부유하고 강력한 국가 미국이 글로벌 경제 구축에 있어서 얼 마나 절대적인 영향을 지니고 있는지를 역사적인 배경에서 살펴보면서 저자는 미국 세력의 옹호 차원이 아니라, 세계화라는 것이 그러한 미국의 거대한 힘을 통제하는 요소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범국가적인 경제활동에서 누구 더 용기있게 세계화에 뛰어드는가에 따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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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부유하고 강력한 국가 미국이 글로벌 경제 구축에 있어서 얼 마나 절대적인 영향을 지니고 있는지를 역사적인 배경에서 살펴보면서 저자는 미국 세력의 옹호 차원이 아니라, 세계화라는 것이 그러한 미국의 거대한 힘을 통제하는 요소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범국가적인 경제활동에서 누구 더 용기있게 세계화에 뛰어드는가에 따라 미래의 부의 지배자 되리라는 것으로 결론짓 고 있다. 방대한 양 때문에 읽기가 쉽진 않았지만 세계 경제의 흐름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는 계 기가 되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쩌면 제국주의 이후에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 각할 수 있는데, 그러한 미국을 오히려 세계화를 통해서 견제할 수 있다는 의견이 새 롭게 다가왔다. 개인의 변화를 부르짖는 요즘, 국가도 세계의 흐름을 정확하게 바라 보고 수용할 수 있을 때, 변화의 동력에 대해 저항력을 갖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뛰어드는 사람이 더러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패 배자일 뿐이다. 부는 용기있는 자의 편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o 200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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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책
"세계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책" 내용보기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create it.) 지난주 사망한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했던 말이다. 그는 갔지만 그의 저작들에 녹아 있는 시대적 통찰은 혼란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여전히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는 과연 어떤 미래를 창조해야 할 것인가? ‘세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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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create it.) 지난주 사망한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했던 말이다. 그는 갔지만 그의 저작들에 녹아 있는 시대적 통찰은 혼란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여전히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는 과연 어떤 미래를 창조해야 할 것인가? ‘세계화’는 과연 장밋빛 ‘대안’인가, 아니면 경제적 예속화를 가중시키는 ‘독’일 뿐인가? 그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일은 현재로선 매우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결론을 잠시 뒤로 미루고 그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는 게 나을 듯하다. 일찍이 피터 드러커와 함께 지식 경영의 가치와 의미를 논파했던 세계적 석학 레스터 C. 서로우의 탁견을 듣는 건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다. 근간 『세계화 이후의 부의 지배』(청림출판 간)에서 레스터 서로우는 미국, 유럽, 일본 경제를 비롯해 위협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 대만, 그리고 제3세계 국가까지, 각 지역의 경제 이면 현상들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제안과 경고를 서슴지 않고 있다. 레스터 서로우의 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미래의 부는 용기 있는 자의 것”(참고, 책의 원제가 ‘운명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를 선택한다.Fortune Favors The Bold’이다.)이며 “그 ‘용기’는 곧 이미 대세로 굳어진 세계화에 동참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레스터 서로우 역시 ‘세계화는 곧 미국화’라는 비판에 동의한다. 그러나 세계화에 반대하는 시위나 데모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자신들이 제3세계 국가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오히려 “제3세계 국가들은 세계화에 동참하고 싶어 한다”고 하면서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세계화 자체가 아니라 세계화에 드는 비용과 세계화로 인한 지배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실적으로 세계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미국의 비중을 대체할 국가 혹은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무역중심의 경제를 운용하는 일본, 중국, 한국 등의 나라들이 내고 있는 흑자의 대부분은 미국의 적자가 메워주고 있는 현실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레스터 서로우는 기업 활동에 더 이상 국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회사가 처음 설립된 장소 혹은 최고 경영자의 국적 따위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 다가왔을 때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글로벌 경제에 참여하지 않는 국가의 기업들은 대부분 본사를 글로벌 경제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로 옮길 것이다. 핀란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는 노키아의 경우, 미국인이 소유한 주식이 핀란드인 소유의 주식보다 훨씬 많다고 설명하는 그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일본에서보다 미국에서 판매율과 수익률이 높은 혼다는 미국 기업이라 불러야 하는가 아니면 일본 기업이라 불러야 하는가? 레스터 서로우는 세계화를 이루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된다고 강조한다. 레스터 서로우의 글로벌 경제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그에 따른 탁견들은 두루 경청할 만하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주목할 것은 우리의 현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음의 세 가지이다. 우선, 자본주의의 기본원리에 대한 원론적 설명에 새삼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는 제도나 시스템이 아닌 인간의 본성에서 찾아야 한다. 인간의 본성은 곧 욕심(greed), 낙관론(optumism), 군중심리(herd mentality)로 요약된다. 둘째, “지식책임자, 즉 CKO(Chief Knowledge Officer)를 채용하라.”는 충고다. 지식 경제 사회에서 경영자가 갖춰야 할 가장 큰 덕목이 바로 다양한 전문지식에 대한 충분한 이해임을 강조한 말이다. 셋째, 특히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이제 더 이상 수출중심의 경제운용만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내수 경제의 경쟁력과 응집력을 키우는 것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레스터 서로우의 주장은 그럴 듯하고 탁월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그의 주장에 무조건적으로 동의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반세계화의 구호 뒤에 숨어 시대적 책무를 유기를 하는 것은 더욱 위험한 일이다. 세계화의 논리와 내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밀도 있게 연구해서 대안을 제시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미래를 창조하는 일이며 아울러 세계화에 대한 올바른 비판이다.
y****y 2005.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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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흐림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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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에 따른 부의 흐름을 시원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다. 제1세계는 제1세계의 역할을, 제3세계는 제3세계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진국이 잘 되는 것을 배아파하고 끌어내리는 것은 결국 자신 또한 그렇게 만든다 는 것. 무엇이 윈-윈 전략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CKO(Chief Knowledge Officer, 지식 책임자)라는 새로운 용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 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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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에 따른 부의 흐름을 시원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다. 제1세계는 제1세계의 역할을, 제3세계는 제3세계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진국이 잘 되는 것을 배아파하고 끌어내리는 것은 결국 자신 또한 그렇게 만든다 는 것. 무엇이 윈-윈 전략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CKO(Chief Knowledge Officer, 지식 책임자)라는 새로운 용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 었다. 요즘 등장하는 KM(Knowledge Management 지식경영)과도 연관이 되는 것 같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나라든지 그 시스템에 맞는 지식을 가지고 전략과 전술을 구상 할 수 있어야 한다. 제1세계 국가들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제적 풍요 를 확보하는 것이고, 제3세계는 사회 조직을 갖추는 것이 경제 발전에 출발점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비단 국가만 해당되 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인 나에게도 이것이 적용되는 것이다. 나라는 한 개 인에게 CKO가 되는 일을 먼저 하자. 그리고 21세기를 주도해 가자.

[인상깊은구절]
지식책임자(CKO) 기술,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 및 국제 문제에 정통한 사람으 로 일련의 연구 과정을 이끌어 개인, 기업 및 국가로 하여금 21세기에 나아가야 할 길 을 보다 분명히 인식하고 원하는 대로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사람. 세계화에 동참하려면 새로운 환경에 뛰어드는 대담함이 필요하다. 뛰어드는 사람이 더러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패배자일 뿐이다. 부는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h****7 2005.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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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세계화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내용보기
'하나의 시장으로 달려가는 세계 경제, 세계화에 동참하지 않는 것은 곧 빈곤의 선택을 의미한다.' 저자는 글로벌 경제와 세계화에 대한 언급을 한 후, 미국, 일본, 유럽이 세계화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그리고 세계화를 반대하는 세력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또한 세계화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중국 등 제3세계가 앞으로 세계화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 세계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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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시장으로 달려가는 세계 경제, 세계화에 동참하지 않는 것은 곧 빈곤의 선택을 의미한다.' 저자는 글로벌 경제와 세계화에 대한 언급을 한 후, 미국, 일본, 유럽이 세계화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그리고 세계화를 반대하는 세력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또한 세계화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중국 등 제3세계가 앞으로 세계화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 세계인들이 세계화를 위해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할지 등에 대해서도 방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몇 가지를 소개하면 '미국 경제는 세계화 그 자체이다. 미국 경제가 발전하면 그것은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고 세계화가 진행될수록 미국 경제는 발전할 것이다.' '세계화를 반대하는 자들은 왜 세계화를 반대하는가? 세계화 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자신들이 세계화에 동참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하고, 세계화의 비용이 두려운 것이다' 실제로, 경제 경영학을 꽤 공부했다고 자부하는 나로서도 상당히 어렵고 난해한 책이었다. 저자의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글로벌화 현상의 내면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다 주는 책.

[인상깊은구절]
뛰어드는 사람이 더러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패배자일 뿐이다. 부는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p.368
d****h 2005.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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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가 대세가 된 지금도 읽어야 할지?
"세계화가 대세가 된 지금도 읽어야 할지?" 내용보기
나온지 좀 된 책이지만 예전에 워낙 여기저기서 언급이 많이 된 책이라(yes24 강력추천도 붙어 있다) 몇 년전에 사두고 이제야 읽었다.   전체적으로 '세계화는 대세고, 세계화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사실은 세계화가 원인이 아니고 다른 원인때문에 그런 것이다'는 주장을 하면서 근거를 대고 있다.   크게   1. 설계도 없는 글로벌 경제   2. 글로벌 경제를 변화시키는 3
"세계화가 대세가 된 지금도 읽어야 할지?" 내용보기

나온지 좀 된 책이지만 예전에 워낙 여기저기서 언급이 많이 된 책이라(yes24 강력추천도 붙어 있다) 몇 년전에 사두고 이제야 읽었다.

 

전체적으로 '세계화는 대세고, 세계화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사실은 세계화가 원인이 아니고 다른 원인때문에 그런 것이다'는 주장을 하면서 근거를 대고 있다.

 

크게

 

1. 설계도 없는 글로벌 경제

 

2. 글로벌 경제를 변화시키는 3가지 혁명

 

3. 글로벌 경제의 지배자

 

4. 세계화에 반대하는 목소리

 

5. 글로벌 경제의 실제적 위험들

 

6. 제3세계의 경제 성장과 중국

 

7. 제3세계를 위한 세계화의 길

 

8. 제1세계를 위한 세계화 전략

 

9. 지식책임자를 채용하라

 

10. 성공적인 세계화를 위한 사고 방식

 

목차를 두고 주장을 펼쳐나가는데 책이 전체적으로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보다 신문이나 잡지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놓은 듯한 글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든다.

 

원제가 Fortune Favors the Bold(책 마지막에 이 문구가 나온다) 로 외국에서는 2003년에 나온 책인데 [지식책임자를 채용하라] 같은 부분은 기업에서 지식경영을 중요하게 여기는 풍조를 볼 때 선구적인 제안이었다.

 

중국에 대해 언급하면서 중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형성에 힘써야한다고 했는데 중국이 지금 그러고 있고...

 

다른 평에도 나왔지만 철저하게 미국 중심적인 생각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읽으면서 거부감이 좀 들었다. 유럽, 아시아, 기타 다른 나라들을 미국하고 비교하면서 비판한다. 예를 들어 유전자변형작물을 유럽에서 주로 반대하는 것은 이 기술을 허용하면 유럽의 해당 분야가 미국보다 뒤쳐질 것을 걱정해서이다...는 식이다.

 

책의 문구를 인용하면 '세계화를 반대하는 좌파 진영에는 세계화를 멈춘다고 해서 자본주의로의 행진이 멈추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다'고 하고, 이 주장은 이미 세계화가 대세로 된 현 상황을 보면 저자의 주장이 맞는 것으로 검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003년 당시에는 세계화가 되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지만 이미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 된 현재로서는 이 책을 읽을 필요성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시의성은 떨어지지만 저자의 미국중심주의에 치우치기는 했지만 날카로운 분석을 보고 싶다면 볼 만하다.

j****d 2009.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로벌 경제와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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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세 가지의 혁명이 동시에 진행중이다. 첫째, 일련의 신기술이 등장하여 앞으로 '3차 산업혁명'이라 명명될 시대를 이끌고 있다.세계는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산업시대에서 벗어나 기술,교육 및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한 지식사회로 이동하 고 있다. 둘째, 3차 산업혁명을 통해 등장하는 새로운 통신 기술이 글로벌 경제의 탄 생을 가능케 하고 있다. 신기술은 글로벌
"글로벌 경제와 세계화" 내용보기
세계적으로 세 가지의 혁명이 동시에 진행중이다. 첫째, 일련의 신기술이 등장하여 앞으로 '3차 산업혁명'이라 명명될 시대를 이끌고 있다.세계는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산업시대에서 벗어나 기술,교육 및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한 지식사회로 이동하 고 있다. 둘째, 3차 산업혁명을 통해 등장하는 새로운 통신 기술이 글로벌 경제의 탄 생을 가능케 하고 있다. 신기술은 글로벌 경제 건설을 주도해 갈 것이다. 국가 경제 는 서서히 와해되고 글로벌 경제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해 가고 있다. 셋째, 세계 대 다수 나라들이 공산주의의 유산을 버리고 자본주의로 이행하는 중이다. 이렇듯 세계 화의 상부구조는 신기술을 사용하는 자본주의를 하부구조로 삼고 있다. 더 나은 세계화의 구축을 위해 경제 제도나 정책, 관행을 확립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 지만 이보다 더 어려운 문제는 적절한 사회 구조에 적절한 사고방식을 확립하는 일이 다. 어떤 사회 제도나 경제 제도이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적인 자세가 필요 하다. 지금은 지식 기반 글로벌 경제가 지난 2세기 동안의 국가 산업 경제를 대신하 여 완벽한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다. 과거 지리상 탐험가들이 나침반과 선박을 갖췄 던 것처럼 현재의 우리 역시 갓 만들어진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는 다 갖추고 있다. 부는 도전하는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이책의 흐름은: 1장:설계도 없는 글로벌 경제 2장:글로벌 경제를 변화시키는 3가지 혁명-경제를 변화시킨 1,2차 산업혁명, 파괴적 창조의 시대, 3차 산업혁명. 3장:글로벌 경제의 지배자 4장:세계화에 반대하는 목소리 5장:글로벌 경제의 실제적 위험들-달러 붕괴,구멍 뚫린 지적 재산권,인류 구제 약품, 경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 6장:제 3세계의 경제 성장과 중국 7장:제 3세계를 위한 세계화의 길 8장:제 1세계를 위한 세계화 전략 9장:지식책임자를 채용하라 10장:성공적인 세계화를 위한 사고방식 세계화란 무엇인가? 오래전부터 지도층이나 경제를 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세계화를 말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막연하게 국내를 벗어나 시장을 넓히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세계화와 지식 자본주의의 물결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다 주는가? 와 세계화의 진정한 본질과 자본주의 진면목을 알 수 있 었다. 거역할 수 없는 세계화의 물결을 이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용기있게 도전 할 수 있는 자세를 배워본다.

[인상깊은구절]
*368쪽: 뛰어드는 사람이 더러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패배자일 뿐이다. 부는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g****s 2005.10.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