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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표현된 그림 가운데서도 이야기가 시작되기전부터 그림은 이미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어요. 작은 생명을 위해 물에 뛰어드신 아빠의 모습에서 아이가 세상을 살아 갈 방향을 보게되지 않을까요. 꼬꼬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고민하다 데려다주는 집에서 농장까지의 길이 양쪽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그 길을 짚어가며 아이도 함께 간답니다. 그리고 그길을 다시 오는 꼬꼬에게서 기쁨을 느낍니다. 마지막 이야기 후의 그림이 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상상의 여지를 주며 여운을 남기네요. 명작을 안겨도 아이가 보지 않으면 무용지물.. 아이가 좋아하는 책중의 한권이구요, 책에 재미를 붙이게 한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 |
| 옆 집의 애완견을 가끔보거나 시골 마당의 조금 큰 개 정도가 아이가 동물원이 아닌 집에서 사는 동물들인 아이들은 자기도 키워보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동물 키우는 걸 좋아하지 않아 그런 기회는 없겠지만 동물도 사람과 이렇게 가까워질 수 있고 생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가 봅니다. 글은 많지 않지만 그림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그림도 상세하다기 보단 간략하면서도 내용을 잘 알 수가 있어요.동물들이라도 가족이라고 생각하기에 모든 걸 배려해주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함께 살고 있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 소중함도 읽을 수 있고 동물들의 다른 동물들에 대한 감동적인 사랑도 아이들의 모습을 적셔 놓습니다.글로 일일이 다 설명하지 않아 아이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말하려는 그것과 느끼는 것이 다르진 않겠죠. |